7년 상대 부모님한테 비밀 연애하고 결혼할 때 된 것 같아서 말하고 1년정도 더 연애하다 헤어졌는데 말하고 1년 동안 설득하려고 찾아뵙는 동안 상대 부모가 사람 취급도 안하길래 너무 힘들어서 내가 포기하려고 했는데 여자친구 먼저 포기해주더라고요 반대하는 부모님과 나 사이에서 너무 힘들다고 그만하자고 그것도 카톡으로 딸랑 ㅋㅋ 8년 증발하고 여자도 무서워져서 다른 사람 만날 수 있을지 원....반대 이유는 현장일 하는 사람이여서였습니다 수입은 남부럽지 않게 벌고요
줏대 있게 행동하세요. 운전을 하던 똥 치우는 일을 하던 남자는 나무 같은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물처럼 이리저리 휘둘리고 나약하면 쓸모없어 보이고 변호사나 의사라도 그게 다입니다.
평생 운전하는 일만 하실 거 아니잖아요. 일을 일일뿐입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여유를 갖고 생각하고 살아가세요. 말주변이 없어서 횡설수설 했지만 뜻은 어느 정도 전달됐을 거라 봅니다.
운전이라고 다 나쁜 건 아닌데...
크레인 차량 운전하시는 분 한 달에
좀 뛰었다 싶으면 실수령 400도 번다고 하시던데...
근데 뭐 이런 말 한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긴 해요
(워낙 답정너 같은 상황이라)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냥 여친 분과 정리하거나
(정리하면 여친 아버님 어머님도 그럴 줄 알았다
애초에 인연이 아니었던 거야~ 하실 거고... 전 이게 죽도록 싫어서 포기 못할거 같네요)
정면돌파 하거나
(뭐가 문제인지, 그리고 그 걸림돌을 본인은 어디까지
변화할 수 있는지 변화하기 싫은지 판단하기)
그렇게 해서 변화를 보이고 나 이렇게 이 여자한테 진심입니다
하는 걸 보이면 바뀌실 수도 있죠
하지만 이렇게 진행된 결혼이 그 후에 또 갑 과 을이 명확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건 그 때 가서 어차피 또 단도리를 쳐야 합니다
그게 싫으면 지금 파토 내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