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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의 다툼...

27 Qpalzmwoskxnei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7 9377 0 2023.08.01 05:23
언제부터인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년전쯤 한번 크게 터지고 지금까진 작은 다툼만 있다가 좀전에 2년전만큼은 아니지만 또 크게 터졌네요.

어느순간부터 거족이란 틀에 갇혀 서로 마음 속에만 담아둔채 힘들어하는거같아 속상하네요...

구체적인건 당사자가 가장 잘 아니깐 제가 잘잘못을 따질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단지 이런 일이 있을때 나서서 너무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지않고 더 이상은 마음 속에 담아두지않고 해결할수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근데 용기가 안나네요... 상황을 완전 100프로 정확히알지도 못하는데 괜히 나섰다가 상처를 주거나 상황을 악화시길까 두렵습니다.

예전엔 다 같이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 하는 그런 평범하면서도 꽤나 화목했던 가정이였던거같은데 그때가 그립기도하고 변해버린 현 상황이 속상하기도 하고 나서서 도움을 주지못하고 숨기만 하는 제 모습에 실망스럽기도 하네요.

자다가 다투는 소리에 깼는데 마음이 복잡해 잠이 잘 안오고 친구들에겐 가정사를 털어두기엔 좀 그래서 익명의 힘을 빌려 여기에 끄적이고 갑니다.

마음이 복잡한 탓에 저도 무슨 말을 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레서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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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24 조선생이조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0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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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고개가 아니라요…?
0
85 은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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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잃은중천공(남아일언중천금)
일해라절해라(이래라저래라)
이 후에 매우 참신한 맞춤법 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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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Qpalzmwoskxnei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8.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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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님도 언제나 화이팅이요!
0
61 하하호호히히하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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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처럼 자극적인걸 좋아하시네요
0
34 아이조아응아응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0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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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읽엇는데 당췌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어떤것때문에 어떻게 싸웠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뭐 이렇게만 써도 대충 이해는 하겠는데..
가족문제는 정말 박살날만큼 큰게 아니면 대화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근데 서로 화해할 생각없이 가시대 가시로 한발도 물러나지 않겠다 하면 절대 끝안납니다. 계속봐야되니까요
그나마 제일 좋은방법은 같이 대화로 해결하는거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한쪽얘길 계속 들어만 주고 어떤말도 하지않느겁니다.
반대쪽 말도 계속 다 들어주고 그냥 들어만 줍니다.
해결책이 필요한경우엔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해버리면되지만, 그게 아닌경우엔 들어만주는게 효과가 있을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기회가 되면 서로 큰소리치지않고 서로얘기를 끝까지 말끊지않고 들어만 주는걸로 합의를 보고 대화를 하다보면 그나마 한걸음이라도 갈수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그냥 집을떠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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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Qpalzmwoskxnei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8.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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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이유를 대충은 알지만 재대로 아는게 아니라 적기가 좀 어려워 생략했다보니 내용이 좀 이상해요. 그래도 읽어주시고 이렇게 말씀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57 푸쉬이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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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을 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암튼 파이팅
0
27 Qpalzmwoskxnei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8.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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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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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서해번쩍동해번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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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해보면

자고 있는데 싸운다 => 본인이 싸움의 주체는 아님. 부모의 싸움일 확률이 높음.

가정이 화목했으면 좋겠는데 부모님이 자꾸 싸우셔서 혼란스럽다. 불안하다, 평온하지 못하다 느낌을 받고 계신 듯합니다.

당사자 본인이었다면 어떤 일로 싸우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적으셨겠으나 당사자가 아니므로 적기도 어렵고

적게 되면 익명성이 없어지니 세부적인 사실을 적기 어렵죠. 또한 독립하지 않았으므로 많아봐야 대학생 수준으로 보입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부모님을 말리겠지만 그게 안됐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거겠죠

싸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므로 부모님께 안 싸우시면 좋겠다. 정중하게 말씀드리고 그런 모습을 보더라도 본인의 정서에 영향 받지 않도록 멘탈 관리 잘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독립은 빠르게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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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Qpalzmwoskxnei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8.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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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이상하게 적었는데도 완전 정확하게 파악하셨네요. 신기하네요 ㅋㅋ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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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서해번쩍동해번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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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심리 공부를 좀 했더니 도움 되었나 보네요. 그리고 글에 공감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니까요. 본인 스스로가 바꿀 수 없는 환경은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거기서 가능하면 빠르게 벗어나서 나 스스로가 더 강해지고 가진 능력이 발휘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독서를 꼭 한달에 적어도 한 권 하세요. 권유가 아니라 필수로. 독서를 하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아 효능감도 좋아지니까요. 운동도 가능하면 하시고요. 독서와 운동만 하더라도 내 자신의 가치와 내 정서 안정에 큰 도움됩니다.

또한 싸움을 다시 보더라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에 차라리 밖에 나가셔서 독서나 산책, 도서관에가서 공부를 하세요. 그리고 조용해질 때 들어오는 걸 추천합니다.

진짜 싸움이 심각해지거나 누구하나 죽어나갈 거 같다. 그러면 경찰에 신고하시고요. 그게 가장 빠른길입니다.
0
49 유민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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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달라고 적으신것 보다는 어디에 자신의 마음을 풀어놓고 싶으신것 같네요. 잘 하셨어요!!
상황을 100% 모르더라도 제 3자가 직접 나서서 중재를  해 주면 오히려 좋을 수도 있어요.
저는 죽어도 가족이 우선이라, 가족 불화가 있으면 직접 나서서 해결을 합니다. 가족간의 대화는 정말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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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Qpalzmwoskxnei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8.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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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머리가 복잡하니 잠도 안오고 새벽에 마음을 털어둘데도 없어서 적어본 글이에요.
0
44 han336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0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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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분 혹은 중요한 내용들은 좀 숨기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본인만 느낌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언을 얻기 워한 것이라면 조금 어려워 보이네요 글을 여러번 읽어도 힘내라는 말 혹은 넘겨 짚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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