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는 자리에서 "친구로서" 라는 말은 거절의 표시지만
정말로 신중한 스타일이라면 인스타로 티내지말고 개인적인 만남이나 연락으로 잃어버린 신뢰를 만회해보는건 어떨까합니다.
상대방입장에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이인데 인스타로 알리고 싶진 않을거 같네요
근데 말하다 보면 느낌이 오잖아요
글쓴분이 마음에 들면 자기가 신중한 스타일이라 상대의 속도를 못맞춰줘서 미안하다/이해해달라는 식으로 말할텐데
단순 선긋기라면 아직 마음을 얻지 못한것일 수 있습니다.
잘된다 해도 노력이 많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연인이 된다고 해도 속도차이에서 오는 감정의 갭이 계속 발생할테니까요
스타일이라는게 쉽게 변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도전해보세요 실패하더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면 글쓴분한테도 많은 배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