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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거짓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9 드래곤1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3 7276 0 2019.07.12 08:47
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한 번씩 읽어보시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어제 여자친구가 술 약속이 있었습니다.  저는 카톡 좀 하다 일찍 잤고 새벽 1시쯤 집에 들어와서 잘 준비 다했다는 카톡이 와서 깼습니다. 그래서 바로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그러고 20분 넘게 연락이 없구요,, 잠도 깨고 한참 고민하다 뭔가 이상해서 여자친구 집에 가봤더니 역시나 없었습니다. 그래서 2차 갔다던 술집에 가보니 거기 있더라구요. 자기도 상황을 알았는지 바로 나오길래 집가서 한바탕 했습니다. 자기는 제가 걱정할까봐, 늦게 들어갔다고 하면 싸울까봐 그게 싫어서 거짓말을 한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귀가시간으로 싸운적도 없고 연락만 잘 남겨달라는 주의인데 갑자기 그게 걱정돼서 거짓말을 한다?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한 번 깨진 신뢰는 회복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친구는 악의적인 거짓말도 아니고 자기가 이제 깨달아서 절대 그럴일 없다고 한번만 믿어달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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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3 회원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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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믿어주시고 만약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나면 그땐 정말 큰 결정을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1
47 용원동질라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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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짚어주세요
내가 기분이 나쁜건 솔직하지 않게 거짓말을 해서 그런거라구요

그리고 글쓴분이 걱정할까봐 그랬다는데 그 말은 어폐가 있는 거 같네요 걱정을 하든 말든 그건 상대(글쓴분)가 결정할 권한이 있는거지 알량한 변명으로밖에 안 보여요
0
53 lee22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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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정도는 그냥 넘어가 보시죠. 두번정도는 참고 세번정도에서 마음의 결정을 하는 겁니다.
0
62 야미얌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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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좀 아닌것같은데요.... 차라리 제대로 말했으면 그렇게 찾아가지도 않았을텐데 신뢰가 깨지는 상황 아닌가요??...
0
15 이어팟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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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들킬 줄 알았겠죠. 앞으로 이제 님은 계속 의심하겠죠. 그런데 여기서 여자가 지가 잘못한 거 알고 님이 더 믿을 수 있게 전화도 잘하고 집인지 확인시켜주고 이러면 좋겠지만 보통 나 못 믿냐고? 하 됐다 그만하자 이런식으로 되는 거 많이 봤습니다. 1시쯤에 들어와서 잘 준비 다했다 참 웃기긴 하네요. 나중엔 남자랑 단 둘이 어쩔 수 없이 술 마실 약속이 생기면 걱정시키고 싫어할까봐 남자라고 말 안했다라고 하면 그만인가 싶지만 몰랐고 한번만 봐달라하니 한번만 봐주세요. 그 이후 여자행동에 따라 만남을 생각해보세요.
3
58 슬로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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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비슷한 상황에서 의심없이 믿을 수 있을 것 같으면 넘어가주는거고, 또 거짓말하는거 아닌가 의심하게 될 거 같음 그만하는게 좋아요. 평소 행실과 앞으로의 신뢰도 문제죠.
1
61 디노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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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경우..
남자들도 거짓말 하지 않나요?
혹시라도 비싼 술집 갈 일이 생기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가요?

여자친구 입장에서...
친구들이랑 노는 게 재미있어서, 더 놀고 싶기는 한데, 남자친구가 늦게 술마시는 거 싫어하고,
뭐 허락보다는 용서가 쉽지...
뭐 이런 생각이었을 지도 모르죠.

아마도 글쓰신 분이 그 전에라도 늦게 들어가는 걸 싫어하는 티를 내셨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사족으로
아직 여자를 잘 이해를 못하는 게...
혹시라도 친구들이랑 술약속을 허락을 했고, 중간에 걱정이되어 전화를 몇번하면, 자기를 의심한다고 짜증을 내고..
편하게 놀라고 전화 안하고 그냥 자면, 다음 날 여친이 걱정이 안되냐며 짜증을  내더라구요..
0
15 이어팟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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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늦게까지 술 마시는거 싫어하는데 본인은 더 마시고 싶어서 거짓말을 한다. 연인관계 신뢰가 바탕인데 이런식이면 만날 이유가 없죠. 사족에 쓰신 예시의 여자는 그냥 이상한 여자입니다.
1
32 그러냐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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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팟님 말에 딴지를 걸어 죄송하지만..

여자가 저렇게 태도로 바꿔가며 짜증을 내는 이유는.....'난 새로운 가방이 필요해!!' 라는 의미입니다...이상한 여자는 아니예요....

더 풀어서 이야기 하면..... 나 무지 짜증나 있으니까... 좀 풀어죠....라는 의미예요.....

참고로 여자가 짜증난 이유를 알아내면...노벨평화상을 받을 겁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52 Lucky Point!

0
44 에그쿠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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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은 거짓말은 걸린순간부터 거짓말이 처음이 아닐가능성이 높아요 이다음번에 또 그런다면 바로 정리하는게 나중에라도 좋으실듯합니다
0
55 명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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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은 넘어가고 그 이후에도 그러면 그건 습관
0
36 junkei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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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늦는다고 싸울테니 그냥 집이라 거짓말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을거같네요
0
33 Vvdqq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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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친이 거짓말해서 헤어졌는데 한번 깨진 신뢰는 진짜 회복하기 힘들어요... 맨날 의심하고 추측하고.. 서로가 힘들어지는 상황..ㅠ 그래도 딱 한번 넘어가시고 두번째 부터 얄짤없이 헤어지시는게..
0
21 DoDoP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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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랑 헌팅하거나 막 혼성그룹으로 곤드레만드레 마시고 있던 상황이 아니라면 한번은 눈감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
63 슈도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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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다고봄
더마시고싶어서 걱정안하게할라는 거짓말은 그나마 이해는되는데
남자랑 술마시려고 거짓말한거는 못넘어가죠
글고 남자입장에서 아무리 걱정된다해도 집까지 찾아가는건 좀 구속이 아닐까싶네요
1
32 그러냐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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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남자 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여친이 술 먹는 다는데 일찍 잔 것도 그렇고....

연락만 잘 남겨달라는 주의인데 연락 잘 남겼는데 확인 전화를 하는 것도 그렇고...

술먹고 전화를 안 받는 상황에 정말 여친을 믿는다면 그냥 잘 것이고 걱정이 된다면 바로 찾아 갈 것인데...... 한참 고민하다 뭔가 이상해서 찾아가고....

집에 역시나 없다는 건 처음 부터 의심했다는 것이고....

내가 볼땐 남자가 의심이 많은 스타일이고 그걸 아니까 여자가 거짓말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0
15 이어팟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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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술 먹는 건 따로 약속이니 남자는 그 날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을 수도 있죠. 새벽 1시에 잘 준비 다했다라는 카톡에 잠이 깨서 바로 전화를 했는데 안 받으니 이상한 느낌이 들거 같네요. 한참을 고민한건 혹시나 저 카톡 보내고 화장실 갔나 싶어 20분 가량 기다렸고 그리고 바로 잠들지는 않았을까 싶었기도 하네요. 그런데 정말 카톡이 오자마자 깨서 전화를 했는데 안 받은게 이상하니 혹시나 무슨 일 있나 싶어 찾아갔겠죠.
남자가 의심이 많은 스타일인데 그거 때문에 여자가 거짓말을 한다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인과관계를 아예 거꾸로 쓰셨어요. 거짓말을 하니  의심을 하겠죠. 결과적으로 여자는 거짓말을 했고요. 저 상황에서 거짓말한 사람이 아니 내가 잘 준비 다했다는 카톡 다 보냈는데 나 의심해서 여기 술집까지 찾아온거냐? 라는건 누가봐도 잘못된 반응일테니깐요.
0
32 그러냐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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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팟님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 글에서는 여친을 걱정한다는 말이 단 하나도 없어요....처음부터 의심을 하고 갔고 역시나 없었다는게 결말입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남자가 확인하는 행동을 많이 했을 꺼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 여성 입장에서도 그런 남친의 성향 때문에 걱정 하지 말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저 글 인과 관계만 딱 놓고 보자면 이어팟님 논리가 백번 맞지만 글에서 보이는 늬양스를 유추해서 생각해보면 여성입장에서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글쓴이도 흥분한 상태에서 저렇게 글을 써 여친을 걱정한다는 말을 쓰지 않을 수 있으나 충분히 자신을 반성해 봐야 합니다. 여성만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는게 저의 주장입니다.
1
43 199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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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들을 살펴보면서 저 또한 여자친구분께서 술에 만취한상태가 아니고 술을 막 퍼먹는 분위기가 아니라면 한 번은 넘어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작은 거짓말이라도 한번 시작하게 되면 자꾸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사건을 용서하느냐 안하느냐는 작정자분의 의사에 달렸지만 저는 지금 한 거짓말은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가 가장 중요합니다. 신뢰가 깨져 버린다면 부모자식, 죽마고우 한번에 깨트릴수 있는게 거짓말 즉 신뢰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금전 관계도 있습니다.) 부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0
31 매력덩어리80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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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버릇 이혼하기 전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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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세상이란뭐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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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은 거짓을 낳고 그 거짓때문에 상처받으실껍니다
그쪽 걱정할까봐 거짓말을 했다는건 있을 수 없는일이죠 알면 화낼걸 알면서 거짓말을 한것부터가 잘못된거니까요
0
31 덕수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9.07.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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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짓말하면 안되다고 생각하는지요?
거짓말을 하면 딱 생각하면 되요 아... 나와 결혼해서 같이 살 여자가 아니구나
맞추는게 아니라 맞는사람 찾는과정이 결국 잘 사는과정입니다
거짓말하면 안된다는 분 만나지 말고요 거짓말 안하는 여자분을 만나는게 현명하고 이득아닌가요?
고맙게 생각하세요 거짓말 하는걸 들켜준것에
모르고 나중에 결혼이라도 하면 결혼생활이 괴로워질껍니다
미리 들통나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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