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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가 임신 했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40 여수니수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45 33770 25 2023.08.19 10:27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가 임신 했습니다.
만난지 2달 째인데 처음 사귀자고 하고 이틀뒤에 잠자리에 가졌습니다.
마무리를 질싸로 했는데 안에 싸기 전에 안에 싸도 되냐고 물었고 싸도 된대서 가임기거나 따로 챙겨 먹는 약이 있는줄 알았습니다.(그후로도 관계 가질때 마다 질싸를 했구요)
그러고 몇주가 지났는데 생리를 하지 않는다며, 임신 한것 같다고 하고 병원 가보니 임신 이라더군요 6주차.. 계산 해보니 첫 성관계 날짜랑 겹친것 보니 그때 생긴것 같습니다.
저는 당연히 지울거라 생각 하고 여자친구도 그럴 거라 생각 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낳자고 하더군요... 첨엔 낳을 생각 없었는데 초음파 사진과 심장 뛰는 소리를 들으니 키우고 싶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고, 아직 아빠가 될 자신이 없다고 했습니다. 잘 키울 자신도 없고 , 자가랑 자차가 있지만 대출을 껴서 산거라 애까지 키우면 생활비도 빠듯 할것 같단 생각이 들고
엄청 복잡해 지기만 해서 계속 여자친구를 설득 하고 있는데 여자친구는 수술할 생각이 거의 없는것 같네요 ...
임신을 하니 입덧도 엄청 심해지고 몸도 많이 아파 합니다. 근데 전 계속 신경도 못써주고 덤덤하게 대하니 여자친구가 엄청 삐져서 이틀째 연락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주변에 이런걸 말하고 싶지도 않고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두서없이 글쓰게 됩니다.
제나이 31살 입니다. 그냥 결혼 하고 애낳고 살까요..? 어떻게 하면 여자친구 기분도 풀어주고 설득해서 지울수 있을까요 ...
무책임 하다고 욕하셔도 좋습니다 그냥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대나무 숲 처럼 얘기해 봅니다....
필력도 좋지않은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얘기 듣고 싶어 이렇게 글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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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Comments
33 필립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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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도아니고 31살인데 그렇게 책임감이없냐 질싸해놓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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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41 인제발전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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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싸는 좋고 책임은 싫다는게 너무하시네요
5
15 korean4500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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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심장소리나 입덧이면 6주는아니고
더지난거같은데 지우면 여자몸 안좋습니다

본인이 책임을 못지겠다면 친구를 위해서도 지우는게 맞겠죠 설득해보시고
본인도 생각과고민. 많이해보십숑
참고로 낙태 합법입니다 바뀐지 좀됬어요 그러나  12주지나면 해주는 병원없습니다
산모가 워험하거든요
1
25 ahaah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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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립시다 31살이면 준비는 끝났죠

Congratulation! You win the 91 Lucky Point!

1
61 mars100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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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아니라 색파가 임신했다고 써야 할것 같은데요.....
0
32 BDmir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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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도 쉽게하는 시대에 뭔 책임감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질싸의 책임이요? 질싸는 혼자하나요  원치않으면 각자 조심해야죠 강제로한것도아니고
원치않는 아이와 결혼후  이혼하는 것보다  둘중하나 원치않으면  거기서 끝내야죠
6
41 인제발전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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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싸는 남자 혼자 하지 않나요?
0
37 음핵인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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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0
32 개천국이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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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싸에 대해서 생각이 서로 달랐다고쳐도 (작성자분은 임신에 대해서 안전하니까 싸라고 하는구나 - 여자 분은 얘가 책임질 생각이라 싼다고 하는구나 (아닐수도 있지만)
작성자 분이 너무 질싸에 대해서 무책임하긴 했네요 항상 조심하고 확인하고 안전한지 두번 세번 물어야합니다 피임은..
1
28 Juninh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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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직도 이렇게 생각없는 사람이 많구나 애국하십쇼
3
37 Wolfwolf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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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마음이 아직있는것도 아닌데
애가 생겨서 걱정이시군요.
여친에게 솔직히 결혼하기 어렵고
아기 키울 자신이 없다고
빨리 얘기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미리 준비하고 해서해도 많이 이혼하는데
결혼에 확신 없으시면
헤어지는 것도 피하지 못할거 같네요
0
60 gangste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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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도 뱉어논 말때문에 문제고 지워도 여친한테 큰 트라우마죠...걍 낳고 잘하는수밖에 없습니다
0
40 팡규샌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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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죠? 솔직하게 본인 생각말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나이 서른넘게먹고 이틀만에 여친한테 질싸하고 어떡하지 고민하는 모습이 참

Congratulation! You win the 64 Lucky Point!

1
17 제임쓰본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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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정신차리세요
0
30 root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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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관리한다해도 피임확률이 100%가 아닐텐데 질싸하겠다고 얘기했으면 임신 할 경우도 염두는 해둬야하는거 아닌가? 진짜 개쓰레긴데?

Congratulation! You win the 21 Lucky Point!

1
37 딸딸이기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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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에  정관을 잘랐어야...
0
10 으라차차차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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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8살때 격을 일과 같네요..
애기심장소리에 내인생 모든걸 걸고 결심했죠..결혼하기로요.
우선 부모님께 알리고
여친 부모님께도 무릎꿇고 용서와 허락을 받았죠.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니 현실적인 걱정은 어느정도 해결되었죠.
산부인과 갈때마다 함께
가고, 하는일 더 열심히 하고,
여친이 나를 믿을수 있게 더욱 노력하며
애기를 맞을 준비를 했죠.
지금은 15년 지나 세아이의 아빠로써 매일을 열심히 살아가네요.
4
5 김이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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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절대 안남기는데 남깁니다.
정말 쓰레기시네요.
여자 불쌍 애도 불쌍
2
53 돌날라온아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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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분이 낳겠다면 낳는거지요
엄마니까요
자 그럼 ...
본인 애가 맞다는 전제 하에 결론은  둘중하납니다
결혼 하시거나
출산비용 및 양육비 부담 하시고 헤어지시거나
질싸라는 선택은 자유니까 패스  하고
선택의 결과는 감수해야죠

첨언하자면 글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현재 여친과 결혼까지 생각한  진지한 만남보단 엔조이 삘이신데 ...이게 참...
님이나 여친분이나 둘다 씁쓸한 상황이 된거 같네요
0
42 손치워손손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26  
신고
질싸는 곧 책임입니다 저는 질싸하고 싶지 않은데 와이프가 맨날 질싸하라고 합니다 저는 오늘도 곧 질싸를 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 소중한 아이 버리지 마시고 지키세요 ..

Congratulation! You win the 34 Lucky Point!

2
15 JOPAC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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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쓰레기새끼 열글자
0
14 거미새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29  
신고
31살이면 자기 행동에 책임지셔야 할 나이 아닌가 싶으면서도 행동, 말투보면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안될게 뻔히 보여서 불안하기도 하고 ㅋㅋ 그냥 뱃 속에 있는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0
55 바나나나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36  
신고
이걸 고민할 정도면 지우시는게 좋겠네요
0
39 kitty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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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고 싶지 않아 억지로 결혼해서 아이와 여자친구에게 상처 줄바엔 헤어지시고 출산비용 전액과 아이가 클때까지 양육비 보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행여나 나중에라도 아빠라고 만나지 마시구요.
6
31 iqjab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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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 적어놓으신 이유도 있겠지만
여자친구가 여자친구로는 괜찮지만 결혼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거 같기도 하네요.

근데 나이도 충분히 드셨으면서
스스로 책임도 못 질 일을 왜 하시나요?
3
30 경률도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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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고딩인가 질싸라니..무책임하네 했는데 31살이네?  대단합니다 책임감도 없고 섹스는 하고 싶고 대단하세요  콘돔이라는 좋은 피임기구가 있는데 ..아쉽습니다  여자친구가 불쌍하네요 아이도 불쌍하고

Congratulation! You win the 45 Lucky Point!

3
48 망고날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41  
신고
질싸 할때는 그에 따른 책임이 있는거지요
1
46 이제야오늘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46  
신고
적지않은 나이인데 임신공격에 당하셨군요..
2
41 파죽지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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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좀 어이가없는데 솔직히 애 생각해서라도 지우는게 나아보입니다 저런부모가 제대로 키울거같나요?
1
5 7흑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49  
신고
나이값해라ㅋㅋㅋㄱㄱ아랫도리 잘못 놀리며ㆍ 인생 즙되는거야

Congratulation! You win the 75 Lucky Point!

1
44 디지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2:56  
신고
정말 원하는 사람들한테는 안오고.. 참..
0
23 매력레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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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못하겠다 라면 지워야죠.. 근데 언제까지요?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그렇게 자신이 없었으면 처음부터 피임 확실히 했어야죠..
애를 지우는건 당신과 여자친구의 선택이지만 그 선택이 살인이 될수도 있으니 잘 생각하세요
그저 섹파 뭐 이런 생각으로 만난 여자친구였던거 같은데.. 그럼 더더욱 본인 책임이죠
안에 싸도 된다했다구요? 그럼 최소한 피임약을 먹는지 어쩌는지 확인은 했어야죠

Congratulation! You win the 35 Lucky Point!

0
62 만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3:45  
신고
기회는 언제나 계속 올거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애가 생긴건 바로 축복이죠  글쓴이 걱정은 이해되지만 여유있다고 그때 아이가 생기면 안힘들까요? 어차피 나이들고 돈많아도 힘들어요 여친나이도 딱 좋고 하니 책임지는게 사람의 도리일것같습니다 이런글쓸 시간에 여친한테 당당히 찾아가 내가 책임질게 그러고 두시간 배달일이라도 하는게 진정한 아빠일것같네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56 Lucky Point!

0
53 잘생거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3:57  
신고
애국하시네요ㅋㅋ 서로 방생하지마시고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0
21 소영아어디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3:58  
신고
질내 사정하고 당연히 지우겠거니는 무슨 책임감 없는소린지.. 별 도움이 안되시겠지만 양가 부모님 인사하시는게 맞겠네요.
0
16 Back777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4:05  
신고
지우세여 축복받지 않는 애기는 양쪽에 다 불행이에요 ㅋㅋ 선택 쟐 하시길

Congratulation! You win the 31 Lucky Point!

0
37 코코코닷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4:06  
신고
대부분 부모 될 자신없고 생활비 넉넉하지않아도 그건 그것대로 잘살아가는데 대부분 미혼들이 가지는 제일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듯하네요.어떻게하면 지울까하는 생각하는 것 보니 앞으로도 아빠가 될 자격이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92 Lucky Point!

0
48 rewy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4:27  
신고
한번만 한것도 아니고 질싸를 그렇게 신나게 하셨으면 책임져야죠 ㅋㅋㅋ 여친분이 지울생각이 없으니 선택지는 2가지죠
결혼해서 애낳고 살던지 아니면 결혼안하고 양육비주던지
0
43 유단잔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4:32  
신고
제발 결혼해서 애랑 여자를 불행하게 하지마시길
아비로서 준비는 벌어먹여살릴 두다리와 몸뚱아리 그리고 배우자와 내자식 안굶기겠다는 의지입니다. 그거 없으면 서로가 불행하지않게 각자길가는게 좋죠
0
48 씨리얼블렌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8.19 14:34  
신고
지우는것으로 선택했으면 아무쪼록 잘 설득하시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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