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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QnA

30대 동거커플 이별

14 복대동주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9 13345 2 2023.09.16 11:14
참 난감합니다 여기다가 신세한탄 하는것도 웃기고

저희는 30대초반 동거커플로 만난지는 2년됬고 1년정도 동거를 했습니다

연애초반부터 가치관과 성향차이가 심해  많이 다투었고  정말 서로 막장까지간 상태에서 다시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했습니다

매번 저의 매달림으로 다시 재회를 하긴했죠 2년동안 한 5번정도 된거같습니다

저도 요번 애는 왜이렇게 힘이든지 모르겠어요 또 이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수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나이도 어린나이도 아니고 물론 나이차서 결혼때문에 그런건아니지만

어느 순간부터 제 판단에 갑과 을의 연애가 되어버린거같네요

여자친구 눈치를 보게되고 여자친구 기분 맞춰주려 최대한 노력하고

물론 여자친구도 저에게 모든걸 다 쏟아줬습니다

저의 전 연애상황을 돌아보면 아니면 아니고 이런 스타일이였는데 요번 연애는 끊지를 못하겠네요

정말 성향차이는 극복할수없는건지,,,

저희는 동거중일때 집에서는 트러블이 없지만 밖에 나가기만하면 매번 싸우고 들어옵니다 ,, 대화가 안통하죠

가뜩이나 둘이 술먹고 있는 상태면 욱하는 마음과 자존심에 맘에도 없는 소리를하면서 상처를 주네요

현재 여자친구는 아직 저희집에 있는 중입니다 3일전에 이별을 통보했구요

3일전에 간단하게 술한잔하면서 사소한 트러블로 감정싸움시작되다가 결국 제가 또 욱하는 마음에 상처를 줬네요

근데 다음날 엄청 태연해보이는 여자친구 모습에  여자친구가 술김에 화가나서 헤어지자 한건지 긴가민가했어요

태연하게 저에게 "점심먹으러가자" 이러는둥 저녁 tv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둥,,

그런데 다음날 점심시간에 카톡으로

"오빠 우리 헤어진거 맞지" 이러면서 집을 구하고 있다며 확답을 주더군요

저는 집에와서 얘기를하자했지만 그닥 할 얘기는 없다며 ,,

저희가 매번 다투면 여자친구는 저에게 대화를 시도하는 편이였고 저는 쨋든 제 잘못이 더 크기에 그냥 조용히 쥐죽은듯이있는 스타일이라

여자친구 입장에서도 매우 답답했을거같아요 그러다보니 다투면 2~3일 말안하고 또  시간지나 풀리면 사이좋고 또 싸우고 말안하고 풀리고 반복,,,

저녁에  집에서 진솔한 얘기를 한번 해보려고 얘기는했지만 뭐 결과는 좋지 않았어요 제가 생각했던 말들은 여자친구 귀에 들리진않았고

이성적인 대화가 안되자 저는 또 매달리기 시작했네요,, 그런거 제일 싫어하는거 알면서 여자친구는 애처럼 굴지말라고

저도 매달리기는 싫었지만 그 상황이되니까 두려움이 앞서 매달리기 시작하더군요

대화를 하던 중에도 여자친구는 이삿짐 생각만 가득하더군요,, 2년동안의 만남이 시간이 너무 아깝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이 관계를 왜 유지를 해야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아무 생각이 없다고하네요

여자친구와 저 스스로 이 연애에 모든걸 쏟아부었다고는 생각합니다 제 잘못으로 잠시 이별해도 여자친구는 여러번 기회를 줬었구요

제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상황은 여자친구가 3일전에 이별을 마음먹었고 저는 진솔한 대화를 해보려했지만 결국엔 또 매달리는 상황이되었네요
여자친구는 아직 짐을 안뺀상태이고,,  제가 이 연애동안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상태고 관계를 회복하고싶습니다
제 이기심일까요 놓치면 안될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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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omments
8 개소리다메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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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남자들은 쉽게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않죠..

이미 돌이키긴 늦은것 같네요
1
14 복대동주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9.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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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돌이키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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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35 마에니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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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복잡하신게 글에서 느껴집니다.
옷은 너무 맘에 드는데 몸에 맞질 않고..  억지로 입고 싶어 입었지만 불편하고 ...
또 그게 자신에게 맞질 않는 것도 본인이  아는데 계속 입고싶어하는 그런 상황의 연속으로 보이네요..
 뼈와 살을 깎는 노력을 하시거나 , 안맞는 옷을 포기 하시는게.. 잘 판단하시길..
2
14 복대동주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9.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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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서로 노력 많이했고 정말 이렇게 많이 싸울수가 있나싶을정도로 트러블도 많았지만
정말 추억도 많고, 성향차이는 극복이 안되는건지,, 여자친구가 기회를 여러번 줬지만
제가 거기에 반응을 못한건지 왜 맨날 이렇게 끝까지와서 깨닫는지 바보같네요
일단 현재  방법이 없는게 제일 답답합니다 여자친구는 이미 마음을 먹었고
저게 매달려봤자 더 밀어낼테고 그냥 단순히 아직 집에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왜 마음이 편안한지 모르겠네요 ;;
0
44 가즈아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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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더 심하게 싸울 겁니다. 본인이 계속 맞추던지 아니면 새 인연을 만나던지 하시는게 미래에 좋을 것 같네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86 Lucky Point!

2
14 복대동주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9.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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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은 해봤습니다 지금도 이런데 결혼하면 어떨까 ,,
여자친구도 본인 스스로 생각을 해봤을거에요
당장 조급한 마음에 관계를 회복? 아니 여자친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돌리고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매번 붙잡아서
1
38 신길루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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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 후반 아직미혼이고 여러 연애를 경험해봤지만... 정말 천생연분이라고 할정도로 서로 잘통하는?  그런게아니면
어떤 연애든 갑.을이 존재하는거같아요.. 내가 어떤여자에겐 을이었다가  또어떤 연애에서는  갑이 되기도하고요..  이게 어떻게보면 인간 본능인가도싶어요.. 분명 나란 인간은  똑같은사람인데  갑.이되었을때나  을이되었을때 사람이 연애방식이 조금 바뀌죠..그게 내가 많이좋아하고 상대방이 나를 더많이좋아하고 그차이 일지 알았는데 다헤어지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또 그렇지도않더라고요 그래도 연애관계에선
솔찍히 터놓고 갑이되면 편해지긴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연애를 해도 처음에는 최대한 좋아해도 티를 많이 안내는편이예요..
을.이되었을때 힘듬을 잘알고있어서 주도권? 을잡으려고 노력하죠  작성자님도 보니까 여친분이 잦은헤어짐을 말하고 붙잡고 매달리고 반복하셨다고하는데 이미 끝난사이예요...갑이된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매달리기입니다...어찌어찌 정때문에 몇번 붙잡으셨더라도 그연애  이어가봤자 결론은 님만 망가지고 그럴거예요
아직도 여자친구분없으면 못살거같고 그러시면  1퍼센트라도 돌리고싶고 잡고싶고 그런맘이라면 마지막으로 방법은 아주 쿨하게 이제 전과는 전혀다르게 더이상 잡지말고 냉정해지세요 더이상 어떤 연락도하지마시고 잘살아 행복해 이딴  소설도하지마시고...그나마 제가해본방법중에는 이게 젤 효과?  가있었어요 그렇게 자주헤어지자고했던애 저도있었는데 어느날 헤어지자고해서  평소는 자주잡고 저또한 매달리고 했지만 저도지쳐서 그래 헤어지자하고 연락을 아예안하니 시간조금 지나니 오히려 그여자가 오빠여자있었냐  어쩌고하면서  오히려 연락오고 잘지내냐 이러더라고요...여튼 저도 주저리주저리 긴글썻는데  연애가 꼭 갑.을이 나눠지면 안좋은거지만 어쩔수없고 갑이되는 연애하시고  잘극복하시길빕니다
0
14 복대동주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9.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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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네 저도 일단 헤어짐을 인정하고 시간과 거리를 두는게 현재 상황에서는 현명하다고 판단되면서도
당장 조급해  이 상황을 돌리고싶을 뿐입니다 ㅜ 
저는 오늘 집에있고 여자친구는 오후에 퇴근하고 집에오면 또 같이 있어야하는데 참 난감하네요
0
38 신길루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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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글보니 님 기준에선 놓치면 안될사람이라고 하시는거같은데...안타깝네요 근데 이런 저런 조언에도 결국에 님같은 성격은 여자친구분에게 상처주고 님도 상처받고 심하게 하고 밑바닥까지 보여주고 끝나는 경우가 90프로는되는거같아요...참으세요..  안되구 쉽지않겠지만요...그렇다고 매달리고 죽네사네해도 달라지는건없어요..
작성자님이  나너없이 안될거같아 나혼자 못살거같아 죽고싶어 이런거보다 차라리여사친 이나  2년동거하셔셔 여사친도 다정리하셨겠지만 차라리 여자있는술집을 가던가하세요ㅋ 여친분한테 티나게ㅋ
제경험 이야기하면요 매일 술만쳐먹으면 헤어지자고해서 매달리고 붙잡고 반복하다 결국 매달려서도 안되는상황까지같고 님 여친분말처럼 오빠나 나쁜사람 만들지마 까지 똑같이나왔었거든요ㅋ
그래서 더이상 안잡고 친구 커플들이랑 그주말에 놀러가서 일부러 찍지도않는 사진 개같이 찍어서 카톡에 올리니까 일부러  여자친구가 얼굴모르는 여사친 이랑도 둘이찍어서 올리고 ㅋ  그러니 잘지내? 부터시작해서 오빠 보기좋네  여자친구생긴거네 모네하면서  내가 존나게 매달리고 울고불고할땐 쳐다도안보고 매정했던애가 그리 연락오더라구요 지가 갖긴 싫었지만 남주긴 아까웠는지ㅋ여튼 그래서 다시한번 밥먹으면서 다시 만났는데 그때부턴 지도조심하더라구요  근데 그런성격은 결국헤어지게되있어요
0
14 복대동주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9.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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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 세상에 힘든일 더 많은데 이런걸로 한심스럽네요
여자친구가 3시간뒤에  퇴근인데 데리러가면서 (항상 데리러갔었음다 심지어 이별중일때도)
해볼수있는데까지 해봐야죠 ,,ㅎ
0
11 hs18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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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어떤 선택을 하시던 후회는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진 본인이 더 잘 아실거 같습니다 그래도 덜 괴로운 선택을 하는것이 맞겠죠?
0
14 복대동주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9.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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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선택은 뭐 제 기준에 놓치면 안될사람이라고 판단되기에 계속 붙잡을 생각인데 현재 여자친구 마음으로는 아예 귀에도 안들어오는듯싶네요
본인 나쁜사람만들지 말라면서,,
0
33 7럭키보이7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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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차이라는게..
한쪽이 그냥 넘어가면 그럴일이 없을텐데..
그게 참 어렵죠..
그리고..
글쓴이님 글 보면 술과 상처주는 말이
함께 있는거 같은데요..
취중진담이 안좋을 수도 있을듯 합니다.
잘 이야기 해서 좋은 쪽으로 방향 잡으시길..
0
14 복대동주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9.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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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네 평상시에 뭐 나름대로 다정다감하게 여자친구를 대하는데
술먹고 특히 싸울경우,, 욱하는 성격에 분위기를 망쳐버리네요,,
여자친구는 한쪽이 넘어가면 괜찮은데 그렇게 스트레스받고 감정소비하면서 관계를 유지하기 싫다네요 ,,
.맞는 말이죠 ,,ㅎ
0
46 아이언휴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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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또 찾아옵니다
0
14 복대동주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9.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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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그 인연이 현재 사람이면 참 좋겠네요 ㅎㅎ,,
0
33 낭만한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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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분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지고 언젠가의 이별이 떠올라서 공감도 됩니다.
아래 내용은 주관적이니 다르더라도 그냥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점의 제가 판단하기에는 안맞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면 그쯤에서 멈추는 것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만난 기간은 큰 의미가 없고, 헤어짐이 두렵겠지만 그것도 다음 인연 혹은 적정 시간이 지나면 지금을 돌이켜 생각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잘 되었더라면, 잘 해결했더라면 이라는 가정은 과거로 돌아가도 돌이키기 힘들 겁니다.
내가 초딩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로또 사거나 판교에 투자하지 공부 계획짜서 서울대 가려고는 안할 거 잖아요?

나중에 돌이켜서 20후반?~30초반의 내가 그렇게 뜨거운 사랑을 했다, 하얗게 불태웠고 아름다웠다고 기억하면 됩니다.
저도 30초반에 헤어지고 오래 힘들었는데...결과적으로 지금은 그 헤어짐이 당시의 우리에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그립다면 그리운 친구지만 힘들었을 그 친구의 마음은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원래 처음 헤어진 거라면 잡아보라고 얘기하는 편인데,  여자친구 분도 아쉽고 두려워서 이미 많은 기회를 주신 것 같아요.
뭐가 맞나 차분히 생각해보시고 잘 해결해내시면 좋겠습니다.
0
14 복대동주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9.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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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정답은 머리속에있는데 복잡하네요 ㅎㅎ,, 말씀해주신것처럼
저에게 이미 여러번 기회를 주었고 저는 변하질 않았네요
어제 여자친구와 대화할때도 2년동안 변한게 아무것도 없다는말에 할말이 없더군요 ,,
0
45 어제같은오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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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도 알고계신거 같네요. 정답을...
저도 성향이 안맞는 연애를 했었어요. 서로에게 잘해주고 지금 생각해도 그 사람이 나에게 정말 잘해줬었구나 싶은 사람이였어요.
근데 안맞는 부분 한가지 때문에 이 연애를 이어갈수가 없겠더라구요.
어찌됐든 연애의 끝은 결혼이 될텐데, 나에게 아무리 잘해주고 좋은 사람이지만 그 한가지 단점 때문에 평생을 나 혼자 속앓이 하면서 살 수는 없겠다 싶더라구요.
어떤 사람이든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죠. 다만 그 단점이 나에게 어느정도 크기이냐, 평생을 감당하면서 살 수 있느냐 이게 중요한거 같아요.

글쓴이분도 잘 생각해 보셔야 해요. 냉정하게 현실을 보고 미래를 생각해서 고민해보세요. 이제는 30대 이신데 사랑만으로 평생을 살아갈 순 없다는걸 아실테니까요.
저도 아직 전 연인이 생각나지만, 미래가 없다는 생각에 붙잡지도 않고, 새로운 사람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람은 사람으로 잊읍시다.  다 본인의 짝이 있을테니까요. 화이팅!!
0
14 복대동주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9.16 13:25  
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로 생각도 정리하고 기운받아갑니다
저도 그 사람과 미래를 생각해보면 가끔 막막할때도 있었지만
상대방의 단점? 그리고 성향 모두 맞춰줄수있다고 다짐하고 여러번 재회를 했거든요
이상하게 20대에는 아니다싶으면 바로 끊었는데 이번 연애는 끊지를 못하겠네요 ㅎㅎ,,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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