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게는 100일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대학교와서 만난 사이고요. 근데 여자친구가 고등학교때 동창들과 1박 2일 가평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여자 3명 남자 10명정도 가고 가서 술먹고 고기먹고 논다합니다. 사실 그것도 신경쓰이는데 더불어 그 남자 무리중 한명이 제 여친을 좋아했던 과거 이력이 있는데.. 보내줘야하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이게 왜 문제가되는지... 서로사생활이니 터치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람이 많으니 별일은 일어나지 않을테고 님 여자친구도 그 남자들이 이상한 애들아니니까 간다 했겠죠.
그리고 가서 다른남자한테 맘 흔들릴사람이라면 안보내줘도 흔들려요. 여친분 믿고보내주세요. 단 윗분말씀처럼 님도 그런 엠티갈때 안말릴자신있음 가라고하세요.ㅋㅋ
보통 저런 경우 여자친구의 여행을 허락해 주고난 후 글쓴이분이 남녀가 섞인 여행에 간다고 했을 때, 여자친구분이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 흔한 연애소설인지 혹은 막장 드라마인지로 나뉘죠^^ 저와 제 여친은 연애 초반에 비슷한 내용으로 서로 합의를 봤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친구들과의 여행에 참석하는 것에 있어서 간섭은 최소한으로 하되, 주기적으로 생존 보고(?)를 하는 식으로요ㅎㅎ; 주기적이라해서 매 시간마다 '술 많이 먹었어?', '다른놈이 찝적대는거 아니지?' 가 아니라, '저녁으로 xxx먹었어~', '컨디션이 xx라서 술은 안먹고 음료수만 조지고 있어^^' 식으로 말이죠. 물론 저도 여자친구가 저런 집단의 소속으로 여행을 가면, 걱정되는건 마찬가지지만... 벌써 만난지 3년을 바라보는 입장인지라, 서로를 믿고 믿음에서 나오는 안도감으로 이겨내곤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서로가 서로를 믿는다면,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트러블(다툼)은 없을거란 거죠!
... 아 글쓴이님.. 보내면안되요.
이게 아시겠지만. 실제로는 같이 술만마셔도 누구한테 대줫다. 돌림빵햇다 .걸레더라. 입이 완전 오징어 빨판이더라.
이런소리가 글쓴이님 귀에 들리게됩니다.
그렇게 소문나면 남자들 공격도 더많아지고 자연히 여자는 점점 많은 실점을 허용하게되져.
님만 모르고 주변다압니다. 나중에 들었을때 빡돕니다.
친구 개소리입니다.
저도 여자친구많습니다. 같이잔 여자친구들. 결혼식가서 축의금 낸... 돌잔치간... 같이잔 여친들많아요.
말만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