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단위 넘어가면 차용증 확실하게 쓰세요. 아니면 빌려주지 마세요. 빌려주는것 자체가 당신이 더 의리 지키는겁니다. 상대방 기분 나쁠까바. 상대방이 기분 나빠한다면 그건 빌려줄 가치 없는 놈이구요. 만약에 내가 못갚을거 같냐 친구끼리 블라블라 하면 손절 친구. 애초에 친구는 친구한테 돈 안빌립니다. 몇천만원 받을수 있는 대출 알아보면 쎄고 쎗습니다. 제 2금융권도 있어요. 자기돈 이자주기 싫어서 그거 아까워서 돈빌리는 거예요. 그리고 만약에 사고 쳐서 돈빌리는거면 지 부모한테 말하라 하세요. 그런사고 님 믿고 계속 칠겁니다. 만약에 누가 아프다면 글쎄요. 그래도 차용증 받으세요. 대신 이자는 안받는걸로. 이정도만해도 친구입니다.
주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받을 생각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이 지나도 이 친구가 왜 아직 돈을 안 갚지? 언제 주려나? 그런 생각이 이따금씩 드는데 엄청 불편하구요 더 이상 예전처럼 친구로 남기 힘들더라구요
아예 빌려주지 않거나, 아예 줘버리거나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이 몇살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20대를 함께 보냈다고 하셨으니 30대 이상이실것 같은데.. 정말 소중한 친구고 믿을 만한 친구라고 생각되시면 능력 범위 안에서는 빌려주세요. 다른 분들이 좋은 의견 많이 주셨지만... 상대방도 10년 우정이라 하더라도 돈 빌려달란 말을 쉽게 했을건 아닐것 같네요. 10년의 우정값이라고 생각하고 못받으면 못받는대로.. 돌려받으면 돌려받는대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단.. 능력 범위 내에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