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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x) 능력이 차이나는 여자친구와 결혼..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5 막사랑동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5 8898 3 2023.12.16 01:49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자괴감이 느껴져서 아씨분들께 자문을 구하고자 질문을 올렸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전문직 종사자구요 여자친구는 전문대 간호학과를 나와서 간호사입니다. 아무래도 그래서 그런것같은데.. 가족들이 툭툭 던지는말이 몹시 거슬립니다..

결혼은 약간 다른 사람이랑 해라라는 느낌으로.. 친구로 잘지내고~ 주변 같은 전문직종에서 찾아봐라~ 이런식으로 어른들이 애기하는데,,  그게 은근 계속 스트레스였나봅니다.

그런 말을 들으니까 괜시리 여자친구한테 불만도 생기면서 그걸 조금씩 표현하다보니 여자친구도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지 피해의식이 생겨버렸습니다 ㅠㅠ ..

그래서 요즘엔 일절 그런거 관련해서 말을 하지않고있는데요..

저 스스로에게 물어 봤을때 지금 여자친구가 최선이냐? 라고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사랑하는것같습니다. 저랑 비슷한 조건에 성격도 잘맞는 사람이랑 결혼을 할수도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한켠에 있지만

지금 여자친구도 다투긴 많이 다투지만 실제로 사랑하기때문에 더더욱 머리가 아픕니다..

요즘 유투브만 조금봐도 결혼에관해서 부정적으로 애기하고 특히나 직접적인 감정이아니라 능력, 조건을 많이 따지는 영상들이 많다보니까 그런 영상들을보면 더더욱 신경이 쓰이게 되는거같구요..

마음이 그냥 싱숭생숭한것같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정말 정이 많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모든부분이 마음에 드는건아니고, 오히려 맘에 안드는부분도 많구요.. 하지만 사랑하고..

다른 좋은 조건의 여자를 찾아 나서기엔 나를 정말로 좋아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는데,, 정도 많이들었고, 자괴감도 생기고 그냥 이렇네요

정신이 없어서 두서없이 글을 적은거같아 죄송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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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27 asnae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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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의 미래나, 가치관등에대해 이야기 자주 해 보세요.. 저는 ‘이사람한테 나를 맡겨도 되겠다’ 싶어서 결혼했습니다
1
32 Ojay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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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맥락인데 전 그 반대로 '내가 좀 맡아서 챙겨줘야 겠다' 싶어서 결혼 했습니다^^ 물론 나를 맡기는것 또한..ㅋㅋㅋ
0
50 널위해예쁜거짓을빚어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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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서 역할 잘 해야합니다
회원님께서
' 결혼은 약간 다른 사람이랑 해라라는 느낌으로.. 친구로 잘지내고~ 주변 같은 전문직종에서 찾아봐라~ 이런식으로 어른들이 애기하는데,,  그게 은근 계속 스트레스였나봅니다. '
이부분을 잘 쳐내셔야해요
능력 차이난다고 회원님 손해 보는것도 아니잖아요 버는 사람이 더 벌어오면 되는거죠
그리고 유튜브나 요즘 방송에서 나오는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들은 힘든 사람들만 떠드는거지 행복한 부부들은 가정&부부생활 하느라 조용히 지냅니다

사랑으로 시작한 연애 사랑으로 결혼하세요
1
36 민구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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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70년후면 죽는데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해야죠
그리고 님 부모님하고 여자친구랑 결혼하나요? 부모님이 뭔상관이지?
0
52 홀기대장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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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도 나름 전문직인데..
어느 직군이시길래 ??
차이가 난다고 하시는지요 ??!!
1
47 kasakas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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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문직이지만 결혼 후 어떤 삶을 꿈꾸는가가 중요합니다.
본인의 결혼생활에 대한 가치관이 더 중요합니다.
결혼 상대방이 전문직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해서 대화가 통하거나 비슷한 직종을 원한다면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부유한 삶을 위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는 전문직이어야 한다면 전문직과 결혼하세요.
근데 전 제 기준에선 경제적으로 제가 충분히 벌고 배려가 깊은 사람이며
아이를 낳고 잘 키울 수 있는 사람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아이들 잘 케어하고 주말에 같이 놀러갑니다.
아주 행복합니다.
중요한건 상대방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를 더 자세히 보셔야 실패없는 결혼생활이 됩니다.
조건은 스펙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조건인지만 보세요
3
33 파샤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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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계속해서 사랑에 실패하면 가족 원망하실건가요? 글쓰신분이 애초에 흔들리니 그런 목소리가 크게 들리는것 같아요 당연히 결혼은 힘들고 큰 결심이 필요하지만 저는 사람마다 사랑의 성숙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게 중요하지 물질적인 조건만 맞춰지면 모든일이 잘 풀릴거라는 추상적인 생각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81 Lucky Point!

12
4 sd2221231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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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결혼에 성공하신 형님 누님들 보면 결국 가족의 반대던 사회의 시선이건 아무런신경안쓰일 상대를 만나서 결혼하시더군요 , 그게 상대가 지금기준으로 부족한지 풍요로운지 그런걸떠나서요! 경솔한 의견이겠지만 그렇게 가족분들의 이야기로 흔들릴정도의 상대이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아하고 사랑한다하고 그런거 다 떠나서 결혼하시는분들보면 그냥 다필요없고 '아 이사람이구나' 하는 분들이랑 결혼했다고 다들 그러시더라구요.
1
35 막사랑동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12.1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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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다라고 생각될때도 많은데.. 어쩔때는 하 이 사람이랑은 결혼못하겟다 이럴때도 있습니다 ㅠㅠ.. 상황마다 바뀌는거같은데.. 특히나 싸우거나 의견충돌이 생기면 마음이 휙 바뀌는거같아요..

항상 이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드는 사람이 있을까요?..
0
4 sd2221231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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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질문 많이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답변은 그렇게 이럴수도있지않을까? 이러한 일말의 의심없이 ' 아 이사람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고들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건아니겠지만 그런 일괄된 답변을 들을땐 참신기하기도 하더군요.
반대로 그런 선배들의 이야기보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분명 사랑하시겠지만 해당 고민이 당장 익숙함이 사라질것에대한 공허함때문은 아닌지 고민해보시는것도좋을것같습니다.
1
44 가즈아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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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직업 좋으면 뭐가 좋나요? 본인 능력이 좋으면 그런거 의미없어요. 본인이 사는 거잖아요
0
38 doubleDD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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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쩌라는건지..여자친구가최선은아닌데사랑한다
맘에안드는점도 많지만 사랑한다?
이해가안가네요 그렇게재고따질거면 사랑이먼저가아니죠 따지지않앗다 라고말하신다면 그것도그렇죠직접적으로따지진않앗겟죠 근데지금이걸고민이라고가지고온거자체가따지는거라고봅니다 걍헤어지세요
0
38 Fffh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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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못 믿고 늙고 초라한 상황이 왔을 때, 이 사람이 옆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겠다 싶으면 잡으세요
0
40 새벽에졸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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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분이 참 안됐네요
작성자님이 흔들리고 있고 확고한 자신도 없고 주변 영향도 많이 받으니 결말이 보이긴 해요. '다 됐어 누가 뭐라하든 내여자야' 이런 남자였으면 고민글도 안올렸겠죠
안흔들릴 자신 없으면 되도록 빨리 놔주세요(결혼해도 어떻게든 신경쓰일 부분)
그래야 여자분이 더 행복하게 살아요
0
51 낙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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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본인의 급에 맞는 여성이 아닌 것 같다는 말인가요? 인생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짧습니다. 과거 양반이나 왕족 출신들인 사람들 몇이나 저희가 기억하나요. 살아 생전에 어떤 허울을 지녔든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죽으면 끝입니다. 여성분의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면 남자답게 본인의 신념과 능력대로 여성을 이끌어주세요. 주변인들의 소리가 크게 들리는 건 본인 스스로가 중심이 안서있기 때문이에요. 여친 핑계는 대지마세요.
0
41 idksoza2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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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얼마나 대단한 분이시길래 ㅋㅋㅋㅋ 뭐 판검사라도 되십니까? 직업은 핑계아닌가요? 그냥 싫어졌다 질렸다 하세요 찌질해지지 마시고 뒤에서 남몰래 이런글 쓰는게  무슨 사랑 ㅋㅋㅋ
0
36 망각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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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이신가???? 아니면 여친분이 작은병원에 있나요?? 부모님들 눈에는 면허증이 있는 간호사가 전문직으로 안보이시나요??
전문직은 맞으신가요?? 맘에 안드는점이 많은데 사랑한다... 이건 무슨 논리인가요???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면 저절로 맞추려고 노력하게 되어있습니다 상대를 배려하게 되구요.
0
62 하고시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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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맞춰서 사랑하고 결혼하면 행복하다는 보장이 있을지 의문입나다.
0
40 아메리카노보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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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나온분이랑 부모님이 반대해도 결혼해서 지금 애 둘낳고 행복하심. 부모님도 엄청 죻아하심.
의사이신데 부모님 반대로 헤어졌다가 지금 40대인데 아직 결혼안하심.
0
9 눈가린곰도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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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헤어지세요. 여자쪽에서 반대하는건 괜찮습니다. 근데 남자쪽에서 반대하면 답없어요. 여자가 엄청 스트레스받을겁니다. 그거 막아줄 생각이 없다면, 자신없다면 헤어지세요. 그게 여자를 위한 길입니다. 저는 그 반대의 경우라 결혼했습니다. 지거국 출신 개뿔도 없는 집안에서 의사, 약사, 교수, 고위공무원, 사람들에게 말하면 아는 사람이 많은 기업의 ceo가 가족 및 친지인.집안에 결혼했습니다. 전문직이라 하셨으니 집안분위는 잘 아실겁니다. 반대하는 결혼을 잘 돌파할수 있다면 진행, 그렇지 않다면 헤어지세요.
1
32 창수극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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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여자친구를 그렇게 생각하고있는거같은데요ㅋㅋ 여자친구가 느낄정도면 무의식중에 표출했나보구만여
1
30 Hit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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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적이네요
버리긴 아까운데 버리자니 아쉬운건가요?
가족이 반대하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본인이 흔들린다면 여자분을 놓아주세요
결혼이 완벽한 조건이여도 확신을 갖고
시작해도 남남이  함께 살아가는데
우여곡절이 많은데 벌써부터  시작도 전부터
끝이보이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독하게 말해서 님께서 사랑한다는 표현도
믿어지질않네요
1
43 래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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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절대  흔들리는 모습을 안보여줄 자신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본문에 본인이 적었지만 여친에게 그런 내용을 직접 이야기할거라면 첨부터 시작안하는게 답입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결혼한 친구의 결말을 지켜봐서 알기에 스스로 다른 가족으로부터 변함없는 방패막이 되어줄수없다면 다른 분 만나시는게 좋습니다
0
33 szei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7 09:13  
신고
제 주변에 형님은
의사신데 네일하는 초미녀랑 결혼했습니다.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1
47 호로랏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8 12:46  
신고
주변 아니여도 본인이 흔들리고 있구만 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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