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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여자친구를 탐탁치 않아 하시는 것 같습니다

22 프로딸자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9 11548 2 2024.01.03 13:29
저는 장남이고 인생에서 첫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어머니 성격이 원래 좀 틱틱대고 그러는데

자세히는 설명안하겠지만 이러다간 고부갈등이 생길 것 같아(현재 여자친구를 한 번도 면대면으로 본 적은 없습니다)

저는 미래 와이프가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기에

어머니께 제 여자친구한테 잘하지 않으면 저도 어머니한테 잘하지 않을꺼라는 둥 명절에 안간다는 둥 협박아닌 협박을 했습니다.

제가 이런  협박? 같은 걸 어머니께 했다는걸 여자친구에게 알리는게 좋을지, 그냥 모르게 넘어가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여자친구에게 알린다면 이게 힘이 될지 아니면 오히려 부담으로 다가갈지 모르겠네요

형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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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omments
42 시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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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씀드릴 필요없고. 첫여자친구면 아직 어리신거같은데 결혼 멀었어요~~
지금처럼 중재자가되어 잘 조율하셔요
글쓴이분이 잘하면 두분도 잘 지내주실겁니다
1
22 프로딸자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1.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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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자가 참 힘드네요오
감사합니다 !
0
41 좆에무리뉴ㅠ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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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안좋은말을옮기거나 여친에게 잘못하면 나도 어머니에게 못하겠다 그런 말보다는
이거 00이가 엄마먹으라고 가져다주래 같은 방법을 쓰시면서 긍정적인 말만 전하는게 더 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결혼을 생각하는 단계가 아니시라면 서로 볼 일도, 서로의 말이나 있었던 일 등도 옮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0
22 프로딸자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1.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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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인 방법을 쓰는게 낫겠네요 !
0
53 카이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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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어떤 면을 맘에 안들어하시는지 부터 말씀을 해주셔야죠.
다짜고짜 여친에게 잘해달라, 잘 안하면 엄마한테도 잘 안할꺼야 하는 것으로 보여 마치 어린애 투정같습니다. ㅎㅎ

물론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대하는게 부모/자식간의 관계이지만
결혼은 개인대 개인이 아니라 집안대 집안의 결합이라고 보셔야됩니다.

부모 눈에 다 제자식은 잘나보이고 남의 자식은 내 짝으로  눈에 안찹니다.
어머님이 여친을 만난 후에 이러이러한 면이 맘에 안든다고 하는데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 널 사랑한다 하는거면 모를까.
대면해본 적도 없는 어머님의 그런 태도를 여친에게 굳이 이야기 해서 나쁜 선입견을 가지게 할 이유는 없습니다.

실제로 만났을 때, 우리 아들한테 듣던거보다 훨씬 괜찮은 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건데
괜히 말 옮겼다가 그냥 관계가 끝나버릴 수도 있어요.
1
22 프로딸자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1.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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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첫 사랑이라 서툴기도 하네요

제 생각엔 주 이유는 제가 장남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서서히 스며들게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0
42 닉나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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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둘 같이있는 자리에서 한쪽 편드는 행동 하지 마세요
1
22 프로딸자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1.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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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 무조건 여친편인줄 알았는데
0
53 카이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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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면 딱 이 다음 대사가 아들 키워봤자 소용없다 입니다. ㅋㅋㅋ

부모님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는 부모님 편을 들어서 빨리 논란을 종료시켜야합니다.

부모님 가시고 와이프와 둘이 있을때는 아까 내가 한 말은 진심이 아니다 나는 니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나이 드신분들 어떻게 이겨먹겠냐 내가 중간에서 그런일 절대 안생기도록 잘 조절할테니 그때까지만 니가 이해해달라 이렇게 하는게 정답입니다.

아들이 며느리보다 나서서 지랄을 하면 그 뒷감당은 결국 며느리가 하게 됩니다.
0
19 기로로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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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앞에서는 여자친구 좋은 것만 말하시고(말 안하는게 베스트 아무말도) , 여친이 엄마욕하먼 엄마욕 , 엄마가 여친욕하면 여친욕. 그러면 됩니다 ㅋㅋ 내 생각이란걸 제외하세요.. 첫연애인데 굳이 말 안하는게 낫습니다.
0
22 프로딸자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1.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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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이 되야하네요 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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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가즈아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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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신중하게 고민하세요. 집안 반대 얘기를 여자분께 절대 하지 마세요. 결혼 후 부모님과 인연 끊어질 수 있어요.
0
41 정상수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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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보면 달라질수있습니다. 첨에는 다안좋게생각하더군요
우리 부모님세대가 약간 그런 성향이 있습니다.
근데 만나서 맘에들면 님이 헤어진다해도 말립니다.
비대면으로는 아무리 설명해도 일단 의심부터 하실겁니다
0
24 바밤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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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분을 만나보지도 않았는데 싫어하는 티를 내시는거 보니 아들을 뺏겼다는 감정을 느끼시거나, 보수적 성향이신거 같네요. 관계 오래가고 싶으시면 두분 안마나게 하는게 이로울겁니다. 설사 결혼해서도 문제 안생기게 어머니한테 미리 얘기하시고요.
0
26 letaf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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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이시 래 만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벌써 고부갈등?을 상상하시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시는지? 너무 대처가 어립니다.  요즘 시대에 장남인 걸 강조하시는 것을 보니 연세가 있어 보이시긴 합니다만
0
30 Hit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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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가 안타깝네요
여친이 일단 어떤지 모르는거고
부모님이 반대하는것도 의미있겠지만
본인이 중요하겠죠
고부갈등을 논하기전에 어머니 성향도
전략적으로 여친이 잘해야하겠죠
그리고 협박을 한다는거 자체가
여친에게 마이너스요소입니다
어떤여우가 착했던 우리아들을
이지경으로 만들었을지 생각하는 방향일지도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1
18 어로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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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님이 너무 어리석게 보입니다.
1
43 골밴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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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네요 어휴….
1
48 후진왕김빡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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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행동이 부모 못에 가슴을 박았네요 없던 고부갈등도 생기겠네요. 결혼이란게 집안 행사지 본인들 좋으라고 하는게 아닌데 참 난감하네요...
0
41 안녕그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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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첫여자친구라고말씀하셨고 당연히 좋으니 잘만서 결혼까지 생각하실꺼라  먼미래를보시겠지만 현실과 미래는 차이가많습니다 .  당장 일어나지도 않는 일로 신경쓰지마세요 .
0
35 미카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9:11  
신고
그런걸 뭘 벌써 생각하십니까 걱정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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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7 볼바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19:18  
신고
먼저 결혼식장 잡고 여기에 글 올려도 늦지 않습니다
1
31 허허치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0:13  
신고
어리석다에 한 표 던집니다. 만난지 얼마 안 된 여자가 엄마보다 먼저라고 하시나요
4
57 데미소다ak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0:22  
신고
아들키워봐야소용 없네요 ㅋ
1
33 슬렌더가취향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0:42  
신고
첫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고부갈등을 걱정하는 그는 대체 몇 수 앞을..
1
18 adssd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2:44  
신고
어머니 성격이 원래 좀 틱틱대고 그러는데 <-----자식이 봐도 이정도면 남이 봤을땐 선 넘을수도 있다는 뜻..
1
51 송파구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2:53  
신고
첫 여자친구라 그랬겠지만 요령이 없었네요.
지금 글쓴님이 어머니한테 했던것들 하나하나가 고부갈등 씨앗을 밭에 뿌린격이에요.
그리고 그걸 지금 여친한테 말한다???
......
첫 단추 잘못 꿰셨는데 어머니한테 지금 여친이랑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난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야될 상황입니다.
1
44 라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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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네요. 협박이라니,, 기가차네요
0
36 Kimkimz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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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굳이 엄마까지 긁을 필욘 없구요. 절대 엄마가 여친 싫어한다고 알리면 안됩니다. 중간에서 서로 좋은말만 하더라 라고 전달만 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어머니가 “어머 지수는 다 좋은데 사과를 못 깎니” 라고 얘기하면 지수에게 엄마가 너 다 좋대 라고 전달하세요.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그럼 알아서 서로 끼고 돌아요. 그리거 어차피 나중에 손주생기면 갑을 바뀝니다. 화이팅. 아들이 중간에 잘해야 가정이 화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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