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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상담 질문드립니다.

36 올후휴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8 3854 0 2024.01.03 20:43
어디서 상담 해야할지몰라 답답한 심정으로 글써보아요.

올해 결혼 8년차 자녀2명입니다. 연애 7년햇고요.
일단 제가 도박문제로 빚 약 5천만원 있고요 . 현재는 병원다니며 약먹고 단도중입니다
와이프도 모두압니다.

원래도 와이프가 성욕이 없어서 연애때도 제가 구걸하듯이 관계햇고요. 결혼하고 애낳고 리스부부로 살고잇고요
요즘 너무 우울한게.  와이프한테 전화 하거나 집에서도 말걸면 짜증부터냅니다. 애낳고부터 그러기 시작햇어요.
짜증내고 화내도 애들보며 살앗습니다.

요즘은 친하게지내려 더 가까이 가보고 관계해보려해도 진심 짜증내고 화내니. 무안하고 자존심도 구겨지더라고요.

저는 월급을 모두. 와이프줘서 용돈도없이 지냅니다.
친구만나 술한잔도 못하니. 결혼후 친구랑도멀어져 어디 풀곳도없더라고요.

오늘도 와이프에게 전화햇는데 짜증부터 내면서 전화받는 모습에 욱하는 마음이생기더라고요 .
집에와서 이런이야기를 하니 , 관계가지는건 저한테 애정이없어 싫다는것이고, 짜증내고 화내는건 육아때문에 그러는 거기때문에 전화를 하지말랍니다.

다듣고 너무 우울하고 돈도없고 기댈곳이없고, 회사에서는 치이고 ㅠ 정말 답답한마음에 글써보내요 .

인생 선배님들 조언부턱해요. 이대로 괸찮은지 ㅠ 어떻게살아야하는지 냉정하게 듣고싶습니다

저는 제가 도박을 했던 잘못도있고,이런 부분들이 저의시선으로 봣을때의 문제기때문에 나도 문제가있을거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런행복없는 부부사이가 의미가있는지 생각이듭니다 요즘은.
우울한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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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44 가즈아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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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처지라 뭐라 적어야 할지. 그냥 힘내요ㅠ
0
38 에르미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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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문제로 빚 5천이면 개쳐맞고 이혼 안당한것 만으로도 감지덕지 아닌가요? 뭔 쪡쯔까지 바라시는지..
9
36 올후휴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1.0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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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까요 ㅠ 궁금하네요. 도박문제때문에 완전 모든것이 제잘못이되겟군요. 진짜 자살하고싶네요
0
38 에르미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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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됐다는 마음으로 성욕, 물욕 내려놓고 가정을 위해 노력하다보면 와잎님도 맘이 풀리시겠죠. 이혼안하고 아이들 돌보는 자체가 심성이 좋은 분인듯요. 자살같은 소리하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자살은 가족에게 빚보다 더 큰 상처가 될겁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88 Lucky Point!

3
52 나이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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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야 안좋으시겠지만 이혼 안당한걸 다행으로 여기시고 묵묵히 이겨내십쇼..애들한테 잘해주시구요
5
36 올후휴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1.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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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안하는것이 정답일까요 ? 이런 부부생활 유지하는게 의미가있는지 생각이들어요
이혼하고 안하고가 중요할까요 . 아니면 제인생 행복 이런것들이 더 중요할까요
0
49 miky1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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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생각하셔야죠… 얼마나 힘들어할까요
0
1 정확히조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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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가 당신의 삶에서 행복이예요??
도박으로 빚이 5천이면, 이혼하면 빚이 1억넘는건 시간 문제 같아보이는데요? 지금은 눈치보는 사람이라도 있지? 통제하는 사람도 없어지면??

여자들 중에 그런 부류의 여성이 있어요. 생각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애 낳고나서부터 몸 만지는 것조차도 싫어하는 여성!!
0
56 김또낃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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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1
44 pang123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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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상황에서 이혼하면 작성자분한테 남는 게 없습니다. 그냥 와이프 없는 셈 치고 애들만 보세요. 회사에서도 치이고 집에서도 치이면 어떻게 삽니까 빚 다 갚으면 경제권부터 가져오시고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사시길
1
36 데니스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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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저학년일텐데,  둘 혼자 돌보고 키우는것도 엄청 힘들고 고단합니다. 성관계 생각이 안나는건 당연하며, 그동안 저지르신 일이 있으니 와이프분을 이해하고 열심히 도와주며 애들 이쁘게 잘 키우시는게 현명한 방법인 듯 합니다.
2
32 길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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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집안일 더 열심히 해보시고 묵묵히 가정을 위해 충실하시면 변화가 올겁니다. 원죄가 너무 크시니 죄값 치룬다 생각하시고 묵묵히 행동하십시오.
2
51 송파구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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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배부른 투정 부리시네요.
애한테 천만원씩 미리 증여해도 모자랄판에 도박빚더미 아빠라뇨...
거기에 자살투정... 얼마나 무책임한 모습인지...
아무리 자기 행복이 우선이라지만 그것도 다른 이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 하는겁니다.
아이들한테 부족한 아버지 되지않게 살다보면 다른 낙들도 있을겁니다.
2
44 유윌네버워크얼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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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도박빚을 차치한다면 이 사이트 유부남 의 3분의1정도가 작성자 분과 같은삶을 살고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폭력, 도박, 외도 이 세개는 한번 무너진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 봅니다. 정서적 장애인 이 된것같은...

오늘을 후회없이 사시길 기도합니다.
그런 하루가 모이면 십년뒤쯤엔 극적인 반전이 일어날거고 충분히 보상 받으실겁니다.

건승하시길 빕니다.
0
38 쬐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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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어찌되는지 모르시겠지만
아직 젊으시다면 운동도하고 자기 스스로한테 투자도 좀 해보세요.
자기계발을 통해 미래를 위한 준비도 하시고
옷이나 뭐 이런 소소한걸로 자기자신을 아주 쪼금이라도 가꾸다보면 아내분께서
다시 봐주시지않을까요?
물론 육아나 집안일도 조금씩 분담해서 해주시고 길에 지나다니는 아저씨들처럼 남편분이똑같이 보이는것보다 낫잖아요^^
무조건 아기들만 생각하면서참자참자 하지마시고 정작 본인을 더 많이 생각하시고
살아가보시면 전 더 좋은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0
17 겟머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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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도 힘든 일일 텐데, 아내 분 마저 무관심하고 서로 관계도 소홀하다니 괴로우시겠어요. 도박 관련 병원에 다니신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부부 문제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도박 중독 경험이 있으셔서 왠만한 자극적인 활동이 아니면 즐거움, 만족감이 떨어 질테고, 이를 극복하려면 다른 활동에 에너지를 더 쏟아부을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예를 들면 운동)
1
53 카이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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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빚 때문에 본인이 돈 관리 못하고 와이프한테 넘기신 것 같네요.
본인이 원인이니 뭐라 할 말은 없을거에요.
용돈이 하나도 없다고 하셨지만 밥먹고 차끌고 다니는 비용은 당연히 받으셔야 직장생활이 될테니 결국은 유흥에 쓸 돈이 없다는 말로 해석됩니다.
지금 상황에 친구 만나서 술먹고 싶다구요?

전화를 하신것도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애정이 넘치셔서 안부전화하신건 아닐테고,
 와이프한테 뭔가를 요구하는 내용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최소한 도박빚 다 없어질때까지는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사세요.
경제적인게 해결이 되야 그 다음도 기대를 할수 있어요.

이글은 누가 봐도 님보다 님 와이프분이 더 스트레스 받는 상황입니다.
퇴근하면 집에 바로 가서 집안일 다 해주시고, 아이들과 놀아주시구요. 그게 속죄입니다.
1
18 찹찹치리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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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앞의 감정만 생각마십시요. 자기계발하세요. 그 동안의 고통이 거름이 될 수 있도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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