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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QnA

돈 안버는 아버지때문에 힘드네요

13 아이리아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6 8983 6 2024.01.05 22:24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버지랑 살고 위로 형 있습니다 그때 당시 아버지 나이가 30대였는데 이혼 후 아버지는 폐인처럼 일도 안하고 술만 마시며 살아서 빚이 약 2천만원정도 생기고 신불자가 됐습니다 어릴때 정말 지독하게 가난하게 살았는데요 라면사먹을 돈조차 없을 정도로요 그렇게 살다 일용직을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한두번은 가시기 시작했습니다 그거가지곤 생활비만 해도 빠듯해서 당연히 빚은 하나도 못갚았구요 대학교는 꿈도 꿀수 없었고 당장 먹고 살기바빠서 공고가서 바로 취업하였고 성인이되어서 본인명의로 휴대폰개통하러갔다가 개통이 안된다하여 알아보니 아버지가 형과 저의 앞으로 빚을 각각 몇백만원씩 만들어놓은걸 알게됐습니다 막막하더군요 이제 사회에 첫 발걸음을 할려하는데 마이너스부터 시작해야한다는게 원망도 많이 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그래도 벌기 시작해서 차근차근 각각 본인의 빚은 다 갚았습니다 그리고 전 군대갔구요 군대갔다오고나서 형은 독립하였고 저는 아버지와 둘이 사는데요 문제는 제가 돈을 제대로 벌기시작하면서 아예 일을 안갑니다 당연히 벌어둔 돈이 없으니 제가 버는걸로 생활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일을 가라해도 조건을 많이 따집니다 집과 가까우며 월급은 300이상에 근무시간 안길고 등등.. 찾고 찾아서 조건에 맞는 곳 알아봐줬지만 2개월하고 별핑계대면서 그만 두더군요 그러고난지 벌써 5년이 넘어가네요 이제 거의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아버진 이제 50초반이구요 공과금에 아버지술값 아버지담배값 아버지안주값 아버지식비 제 식비 기타 생활비 합치면 집에 드가는거만 달에 약 80~100만원정도 됩니다 그러다 최근에 제가 허리디스크가 발병하였는데 병원에선 상태가 많이 안좋다고 수술권유 하더군요 다리까지 통증이 오는데 참고 진통제먹으면서 먹고 살려고 일하고있는데 몸이 아프니 현타가 많이 오네요 ..제 미래를 생각할 여유도 없고요 수십 수백번을 대화도 해보고 싸워봐도 항상 말만 일 가야지가야지하는데 그때뿐입니다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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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36 빠이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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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할 만큼 했습니다.. 독하게 마음 먹고 다 끊고 살아가세여
0
34 vsbkfdkjhvsdf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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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연이 맞습니다 부모노릇을 해야 부모인법입니다
0
47 알로세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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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께서 독하게 마음먹고 아버지를 버리셔야 글쓴이께서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도리를 다 하셨다고 봅니다. 이렇게 글 쓰신 것도 용기 내신 거 잖아요....
1
42 nonnolov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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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답을 알꺼 같은데 이렇게 뻔한 질문을 하시는걸 보니 마음에서 뭔가 걸리는게 있나요?
0
1 경동가슴보일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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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구한 삶을 살아오셨네요..
힘드시겠지만 얼른 독립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0
19 ㅇㅈㅇdd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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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줬다고 다 가 아니잖아요? 부모대우 하는것도 받을짓을해야 대우를 받는거죠 할 만큼 하셨으면 독립하세요 본인 인생 미래 와이프 자식 까지 생각하셔야죠 참 부모 잘 만나는것도 복 이라고 생각 해요 ...
0
17 겟머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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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기 전까지 삶은 대부분 부모(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이는 나의 선택이 아니니 자신을 책망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이제 성인이 되었기에 지금부터는 온전히 나의 선택이고 나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아버지도 성인입니다. 어떻게 살아갈지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억지로 설득하고 바꾸려고 하실 필요 없어요. 무언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밖에 없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 자식이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는 것은 한국 사회의 통념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무엇을 해야 할 지 본인이 아실 거에요. 그리고, 어떠한 결정을 하던 본인의 결정이고 책임입니다.
그리고, 허리 디스크 치료 잘 받으세요. 허리 디스크는 관리를 잘 못하면 다리에 신경 마비가 올 수 있고, 재발도 잘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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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달나라가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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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세요.
노후는 자기 스스로 하는것입니다.
생마감도 혼자 하듯이
무책임하다 하지마시고, 떳떳하게 독립하세요.
부모 책임질 이유없습니다. 현재로서는.....
마지막으로 일자리 알아봐주시고
독립하세요~~
0
49 곰도리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6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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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음 죽던 말던 연끊어요. 내인생 내살길 알아서 찾는거지 부모노릇 안하는 부모부양할생각 1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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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헛소리하지마임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6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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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아직 60도 안됐는데 어디서 주워들어서 자긴 연금 못받는다고 연금1500안냈고 고집도 쎄서 일반 직장 생활도 안하고 자격증도 없이 부동산 한다고 공인중개사1분이랑 보증금 반반해서 부동산 했다가 경기 안 좋다 얘기만 하고 있고 집에 쌀사고 물사오고 그냥 생활에 필요한 그 정도만하고 엄마가 돈벌고 집에서 나가는 대출, 수도,전기,난방 기타 등 등 전부 혼자 다 내고 있어요 어쩌다 한두번 돈 없으면서 용돈 주긴하는데 아빠보단 그냥 집에 살고 있는 사람 정도 취급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작성자분 아버지도 제 아빠랑 비슷한거 같은데 적당히 손절각 쟀다가 집 나오세요 님이 있어서 본인이 일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겁니다 벼랑 끝에 몰리면 사람은 뭐라도 하게 되어있습니다. 제 아빠도 엄마가 일하니깐 저러고 있구요
부모라고 자식이 책임질 필요 없습니다. 본인들의 선택에 의해 내가 태어났지 내가 부모를 선택한게 아니거든요 부모로서 역할을 못해냈다면 자식에게도 언제든 버려질 수 있다는걸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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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카테고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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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최후통첩하고 일안하면 생활비 내가 여유될때만 보내줄거다하고 형처럼 아예 모르는데로 독립하고 가끔 연락해서 안부나 묻고 생활비나 부쳐드리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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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Back777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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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이제 그만 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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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이리아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1.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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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절연이 맞다고는 항상 생각했지만 막상 하려니 미운정도 정이라고 끊어내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제가 놔버리게되면 거지꼴로 살아갈게 눈에 훤해서 마음이 더 불편한것도 있고요 일단 빠른 시일내에 독립하고 금전적인 지원은 일절 안하도록 해봐야겠네요 긴글 읽어주시고 좋은 의견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
23 허니에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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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려봐야 정신 차리고 일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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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미카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1.07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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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텔 이라도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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