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언제나 부모님 밑에서 어리광 피울 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찡찡거리고 투덜대던 아이가 짧다고하면 짧은 1년 6개월이란 기간동안 부모님과 헤어지게 되네요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도 어색하지만 많이 해보고 여러 사람들과 안부인사도 전해보고 가게 되네요 다들 바쁘지않다면 덕담 한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들 하는말이겠지만 요즘 군대 별거없습니다. 제대한지는 좀 되긴했는데 그때도 딱히 부조리라 느낄만한건 없더라구요. 지금은 더 좋아졌겠죠?
다 사람사는곳이니 열심히 하면 다들 인정해주고 재미있는일 슬픈일 있는게 사회랑 별반 차이 없어요. 요즘 월급도 잘준다니 이왕 간거 돈모아서 제대하심 됩니다. 잘 다녀오세요~
군대가면 우선 자기몸을 보호하겠다는 다짐을 해야 합니다. 은근히 많이 다치고 그러는 곳이기도해요.. 지나고 보면 군대 추억이 생각날때도 있더라고요. 군대 지금은 정말 길게 느껴지겠지만 옛날 3년 복무하고 2년2개월 복무하고 그러던 시절보다는 정말 짧은 시간이니.. 제가 느끼기에는 정말 잠깐 다녀오는 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ㅎㅎㅎ..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군대는 정말 이런말 요즘 예민하긴한데 남자라면 한번은 경험해봐도 좋겠다 싶은 곳이긴해요. 나라가 이웃나라와 평화롭게 지내려면 우선 국방력이 강해야 합니다. 말그대로 나라를 잠시 최전선에서 지키고 오시는거에요. 모든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처음 군대 훈련소.. 요즘은 훈련소와 자대가 같은곳에 있다고 하더군요 처음 군대 입대해서 훈련소에 가면 한국에 이런곳이 있었구나 싶은 이세계에라도 갑자기 워프한듯한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될겁니다. 군대라는 곳은 참 특별하고 사회와 이질적인 곳이기도 하죠 그래서 군제대후에 혈기왕성했고 특별했던 경험 이야기가 종종 생각이 나는 것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이고요. 저 입대 전날이 생각나네요 ㅎㅎ 잘 다녀오세요~
당장 1시간 뒤에 무슨일이 터질지 모르는게 세상입니다.
입대 하기 전에 부모님 안아드리면서 사랑합니다 딱 한마디만 꼭 하십쇼. 이게 최고의 효도입니다.
그리고 몸 건강히 전역하시고 어딜가나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기마련이니 너무 신경써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적당히 비위맞춰주면서 지내다보면 결국 내가 고참될 날도 옵니다.
간부들과 웬만하면 친하게 지내면서 좋은 이미지 심어두시면 휴가는 덤이고 여러모로 나쁠건 없습니다. 운동 꾸준히 하시고요.
제가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저도 가기 전에 이런 글 썼더니, 답변해준 사람이 나도 가기 전에 똑같은 글 썼다고.. ㅋㅋㅋㅋ 거기도 다 사람 사는 데라 일병 초반때까지만 버티면 꽤 재밌습니다 ㅎㅎ 상병 달면 약간 친구들이랑 캠프 온 느낌도 나구요 ㅋㅋ 시간 금방 가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년도 전역자 입니다 저도 얼마 전에 전역했습니다 생각 하시는것 보다 군대가 엄청 빡빡하고 부조리 많고 힘든진 않습니다 구타니 욕설이니 인격모독이니 다 옛 군대 얘깁니다 윗 댓글처럼 훈련소 조금 힘들긴 한데 끝나고 일말까지 버티면 부대마다 다르지만 조금은 살만 합니다 그리고 에이스가 될려하지 말고 하라는거만 하고 휴가는 많이 모을수 있으면 최대한 모으고 몸 안 다치게 전역 만 생각 하십쇼 훈련소 5주 무탈하게 보내십쇼~
힘든거는 애써 하려고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거 내에서 열심히 하세요. 운동 열심히 해서 특급전사 따 보시길 바랍니다. 생활은 훈련소 모드/ 자대 모드 따로 있습니다. 자대는 처음엔 생소해도 주말엔 휴일처럼 여유 있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사색도 해보시고 운동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