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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x 25살 예체능 고민

34 김덕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5 3142 3 2024.02.23 03:28
안녕하세요 25살 현재 연기과다니고있고요
학교는 인서울에 안들고 지방에있는 학교 다니고있습니다
입시열심히하고 재수까지해서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서 연기를배우고
학교에서 하고싶은 공연도하면서 제가 직접 무대에 서보기도 하면서
2학년 까지만해도 배우의 꿈을 가지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 다녀오고나서 전역을하고 공무원 30년차이신 아버지는 제가 공무원을 했음좋겠다고 생각하시고 졸업을하고 공시를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공무원이 안정적이고 좋은건 맞지만 저는 공부도 안해봤고 거의 준비하는데 2~3년 정도에서 붙는다고 하기도하고 그거에대한 자신도 확실하게 들지않는 상황입니다 요즘은 이제 4학년으로 복학을 하게되는데 연기를 하고자하는마음도 많이사라지고 이 직업으로 먹고 살기도 어려울거같고 그만큼 내가 경쟁력이있을까 학교도 좋은곳못나왔는데?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이 맴돌면서 요즘은 연기에대한 열정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다른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자했는데 영상촬영이랑 편집쪽이 눈이가서 마음맞는 친구랑 같이 찍고 공모전도 내보려고하고 일단 뭐든 하고있긴한데 역시 미래에대한 확실한 무언가가 보장이되어있지않아 하루하루가 불안하네요 물론 아직어리고 시작해도 늦지않을 나이라지만 제생각에는 이시점부터 무언가가 바뀌어야 나중의 저도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감독을 해보고싶은데 정보가 많이부족하기고하고 비슷한 직종있으신 선배님들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혹시 아니더라도 제 나이때 비슷한고민이있었거나 해주실 말씀 있으시면 다 해주시기바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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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51 왓츠코잉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2.23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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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수입, 고정된 일거리가 보장되지 않는만 큼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당장 내일의 내가 걱정되는 바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내일의 나와 어제의 나에 매여 오늘을 충실히 살지 못한다면 글쓴이 님께서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보다도 못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꽤 오랫동안 해온 입장으로서, 걱정은 스스로 온갖 이유를 갖다붙이며 커져갑니다. 학교가 부족하지 않나? 내가 경쟁력이 있을까? 갖은 이유를 붙이며 물러날 핑계를 찾는 데에 시간을 쓰지 마시고, 이 분야에 정말 발을 담그고 싶다는 마음과 업계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물러나지 않아도 될 이유를 찾고, 없다면 만들어내시길 바랍니다. 불필요한 걱정은 없던 문제도 만들어냅니다. 성공은 걱정하는 사람보단, 불안을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글쓴이 님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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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가짜인생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2.23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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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게 25살쯤에 대학을 다니셧네요 저는 디자인 전공을 하면서 동시에 영상에 관심이 많아 글쓴이분 처럼 라이브 촬영위주로 도전을 많이 해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도전은 접어두고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3D 영상그래픽이랑 웹디자인 쪽으로 일하구 있구요
1. 영상 촬영 편집 (본인이 출연)>> PD 쪽을 전향 하시려고하시는것인지.?
2. 일반 영상 공모전 UCC 같은 경우에는 전문직 포폴로 사용할 수는 없을겁니다. (주최하는 기관이 정부,공기업이면 추천 안합니다)
3. 단편영화 공모전, 필름어워즈 등 공모전 분야가 아마 영화감독의 꿈을 키워나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기 전공을 하셨으니 카메라 구도에 대한 마스크 위치, 바스트샷 뭐 이런 감정적인 부분에서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관련 진로를 접어둔 이유는 장비 세팅 가격과 모델분들은 매번 섭외하고 마찰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컨트롤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상 기획에 관심이 많아 광고쪽으로도 공모전 많이 했었구요 주로 제일기획, HS, DCA (삼성, LG, 롯데) 대기업 3대 위주로 노렸었는데 파이널까지만 올라갔습니다. 본상은 못탔어요
창의적인 것이나 좀 엽기적이고 재밌는걸 평소에 많이 생각하신다면 광고기획 영상 쪽으로도 어떨까요?
본인이 영상을 기획하고 이후 PR 발표를 통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풀어보는 그런 기회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만 있다면 다시 해보고싶네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
34 옹웅앵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2.2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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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감사합니다 혹시 영상기획이나 광고쪽으로 가려면 무얼먼저 시작하는게좋을까요?
이번에 공기업에서 하는 영상공모전을 경험삼아 나가보려하는데 경험상은 나쁘지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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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가짜인생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2.2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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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쪽으로 입문을 한 것은 아니지만 광고 쪽으로 발판 삼으려고 했던 방향은
1. 공모전 본상(동,은,금,대상) 수상을 목표 - 본상까지 올라가야 인턴 지원 시 추가 점수가 대부분 있습니다.
2. 이후에 해당 광고 기획사의 인턴으로 들어가서 최대한 스팩 (프로젝트 참여)
3. 인턴 중 광고주 미팅 분석, 경쟁PT 등 최대한 '나는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라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4. 인턴 및 체험 기간 동안 진행했던 것들을 다시 포트폴리오로 정리해서 PT 나,  카피라이터식 아이디어 문구를 내세워서 포스터를 만들어도 좋습니다.(어도비 포토샵,일러스트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죠)
- 팀구성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대학생 교외 활동 카페에서 공모전 팀원 구할분 하면 생각보다 엄청 많이 모입니당 괴물들도 많구요

대학생활동안 공모전 디자인 공모전 30회 정도 참여했던 것 같고 생각보다 퀄리티는 잘 안봅니다.
아이디어적인 해당 주최 경쟁사의 틀을 깨는 그런 것들이 잘 뽑혔던 것 같습니다.

공기업에서 하는 영상공모전을 도전하신다고 하셨는데 (정부 주최면 정말 권장하지는 않아요 - 고리타분한 영상을 뽑기때문에)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라이브 촬영 피로도도 너무 크고 처음에는 정말 재밌게 한번 색다르게 도전해보심이 어떨까 생각들어요
아이디어, 트렌드, 레트로, AI, 이런 요소들을 다 엮어서 만들어도 좋구요 숏폼 콘텐츠로 해보심도 괜찮을 듯하네요
경험삼아 하는건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돌고래유괴단이라고 좀 재밌게 광고를 찍는 기획사가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이런 영상들 한번 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재밋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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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눅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2.2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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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자리를 못 잡았지만 자신이 잘 하는 일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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