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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맞이한 이별에 너무 힘드네요.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40 9636 2 2024.05.05 02:29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올해 3월 저는 전 여자친구와 3년3개월의 연애를 마치고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여자 친구와는 같은 회사에서 만나게 되었고 이친구가 20년 6월 인턴사원으로 입사하였고
그해 12월 부터 사내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연애하는 기간동안 잘만나고 있었습니다.
5살의 나이차이에도 서로 고비는 있었지만, 잘 헤쳐가면서 연애를 이어왔고, 저는 이친구와 결혼까지
꿈꾸게 되면서 저에게 투자하는 지출을 줄여가면서 돈도 어느정도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년도 초부터 이친구의 미세한 심경변화를 눈치채고
나름 아둥바둥 하고 있었는데, 결국 2월 중순에 일이 발생했습니다.

때는 2월 16일 금요일 부서회식날. 저는 차량을 가지고 다니기에 술은 마시지 않았고
이친구는 다른 여직원들과 술을 어느정도 마셨습니다.  회식이 끝나고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다하여 전 여자친구 집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게 되었고
이때가 적기라 하여 이친구의 마음을 물어보았습니다.

이친구가 이야기하더군요. "꼭 오늘 그말을 들어야 하겠느냐고?" 그래서 저는 알고싶다고 말하였고
이친구의 생각을 듣게 되었습니다.
실은 23년 추석연휴 부터 자기는 마음정리를 시작하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별의 이유는 첫번째는 부모님과 경기도로 이사를 올 하반기에 갈 계획이 있으며 장거리 연애는 주변에서 좋지않은
경우를 많이 봐왔기에 원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중소기업에서 약 3년간 일하다보니 아직 본인은 좋은 사수 밑에서
일을 제대로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그래서 지금은
연애보다는 일과 미래가 우선이라고 하였습니다.
세번째는 저와 연애하면서 잘 맞는점이 많다고 생각하였는데 막상 만나면서 포기해야 할것들이 있었고
이과정에서 저와 연애는 괜찮지만  결혼까지는 아직 망설여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23년 추석부터 쭉 마음정리를 하고 있었고 이별를 실은 함께 퇴사 예정이였던 3월 29일에
제게 이야기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서운하겠지만 이별과 본인의 이직 준비를
위해서 번아웃을 극복하고 워밍업하기위해  23년 말부터 유럽여행을 준비해왔으며
이에따라 이친구는 24년 5월~6월까지 2개월간 유럽여행을 떠납니다.

이친구가 말하더군요.
본인을 욕해도 좋고 원망해고 좋다구요. 제가 눈치채고 먼저 물어보지 않았더라면
이친구는 최사하는 당일날 제게 통보했을거고 이에따라 저는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가진 이친구와는 달리
아무 예고없이 버려질 예정이었으니까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저는 약간의 충격에 빠졌었고
이날 차에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이친구가 묻더군요? 그래서 이별한 날짜를 언제로 했으면 좋겠냐구요.
그래서 저는 미련하게도 제자신과 그리고 그래도 3년간 저와 만나준 이친구와의 의리로
이별을 알고 있지만 서로의 입장을 위해서 회사에서는 최대한 자연스레 행동하고
이관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하고 그렇게 3월을 보냈습니다.

3월 한달동안 저도 어느정도 마음정리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주말 데이트도 하고
이날 지금까지 고마웠던 마음을 편지와 자그마한 선물로 표현도 하였고 나름 이순간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저와의 이별을 지난해 말 부터 혼자 준비 해왔다면 그시간동안 저와의 만남은 거짓이였나구요?
이 질문에 그친구는 그순간의 감정은 진심이였다고 하더군요. 본인은 그날 그순간만 바라봤고 만나서 데이트 하는동안은
정말 즐거웠다고 다만 제가 집에 바래다주고 해맑게 인사하던 순간은 미안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시간이 흘러 저희는 3월 29일에 회사를 퇴사하면서, 이별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월 한달간 저는 나름대로 마음정리를 위해 친구도 만나고 평소 갖지 못해던 시간도 가지면서 보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퇴사한 회사에서 일적인 문제로 연락이 올때가 있어서
타의에 의해 이친구에게 연락한적도 있었고, 그러면서 사적인 대화도 주고 받고
제가 그랬으면 안됬는데 제생일날에는 혼자맞은 생일이 정말 오랜만이라 장문의 카톡도 보내고 그랬습니다.

저희의 현상황은 제가 가끔씩 보내는 카톡에 물론 이친구가 끊을 때가 많지만
답변이 오가고 있고 저를 잊기 위해서 인스타 팔로워는 끈었지만 제 인스타 스토리를 매번
염탐하더라구요.

제주변의 친구들은 이제 잊고 포기해라 아쉽겠지만 재회는 생각하지 말아라는 친구들이 많고
누군가는 같은 사내연애 경험이 있는 여자로서 이친구가 사내연애 특성 상 권태기를 극복할수 있는 기회가 없다보니 일단 이별을 질렀지만
본인도 반신반의한 상태이니 기다려보라고도 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본인의 현재 상황이 여행, 이사, 이직준비 가 겹치다 보니 상황 때문에 이별을 선택한거지
제가 싫어서는 아닌거 같다고 본인도 미련이 있고 아직 정확이 모르겠으니 카톡, SNS 도 차단하지 않고
심지어 이제 그만 연락해라는 말도하지 않는것이라구요.

솔직히 저는 아직 이친구를 잊지 못했고
만약 이친구의 마음이 바뀐다면 받아줄 의향도 있습니다.
이별을 말하면서도 제근황을 계속 보고 그리고 명확하게 저를 끈어내지 않아서
더 헷갈리는거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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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Comments
26 maymaymay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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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자서 잠이 오지 않네요.
침대에서 뒤척이다 글 보고 댓글 답니다.
님은 전 여친에게는 아까운 사람입니다.
전 여친 빨리 정리하시고 좋은 분 만나세요.
여친이 뭐 구구절절하게 헤어진 이유 말하는데 솔직한 마음은 계륵 일껍니다.
사람은 괜찮은데 대기업 아니고, 연봉도 높지않아 헤어진거죠.
아직 대기업 이직도 못했고 님 말고 마땅한 사람 못만났으니 인스타 기웃거린겁니다.
그깟 이사, 거리따위 서로 아끼면 뭐가 장애이겠습니까? 이직? 핑계죠.
5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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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속으로는 저도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이 좋은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도 새출발을 위히 여러모로 새로운분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격이 모질지 못해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손가락질 한다기보다는 그래도 제가 속이 편하기 위해
최근에 이친구에게 연락 했을때 나도 너입장을 보면 집안일도 일이지만 대기업 입사 준비를 앞두고 있다면 연애는 사치라고 생각할거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참 저도 제가 미련하고 필요이상으로 옛감정에 얽매여 있다고 생각해서 답답하네요. 하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5년간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나름 대외적으로 평판을 좋게 쌓아오고 있어서 저를 좋개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 직전연봉의 2배를 제안받아서 현재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헤어지면서 전여자친구와 그래도 서로 같은 부서에서 동거동락한 선후배 이자 동료이기도 하니 이직하면 근황알려주자고 약속해서 소심하지만 살짝 후회하기를 바라며 이직소식도 공유 했네요.

제 글에 진심이 담긴 조언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님께도 나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전체적인 사정은 말씀 못드리고 전전긍긍 하다가 글을 남겼는데 좋은 말씀에 기운을 얻고 갑니다.

지금 심경은 그냥 시간을 두고 새로운 분을 만날려고 노력하면서 제 성장을 위해 노력하려구요. 물론 아직은 전여친이 여행 다녀와서 나중에 마음이 변한다면 현재 감정이 유지된다면 받아줄 의향은 있습니다. 이마음도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겠지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0
38 날범생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03:06  
신고
어느정도 근황은 가끔 얘기를 하시는 것같으니 딱 거기까지만 하라고 하고 싶네요...
너무 끌려가는 느낌이네요... 본인 할일에 집중하면서  여유롭게 기다려 보세요.. 섣불리 건드리는건 역효과일것 같고...
1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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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현재는 제가 재회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니
조언해주신 것 처럼 그친구의 상황 (이사, 취업)이 정리 될 때까지 기다려 보려 합니다.

물론 저도 그사이에 새로운 인연이 생긴다면
미련을 정리 하겠지만요.
좋은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0
43 사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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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해한다 해도
혼자 6개월 이상을 이별 준비했다는 사람이 이별을 언제했으면 좋겠냐는 질문 한다는게 ....그렇게 버릴생각까지 했다면서 차단도, 내침도 없이 여지 남기는건 상대방 감정에 대해 일말의 배려심도 없어보입니다.
제가 차갑고 냉정해 보일 수 있지만
글쓰신대로라면 전여친 스스로는 나쁜선택에 대한 결정은 아무것도 안하고 감정이 남은 상대에게 그 책임을 미루고는 욕해도 되고 미워해도 된다라고 해봐야 본인 죄책감 덜기위한 수단일뿐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본인말대로 혼자서 속이며 이별을 준비 했으면 이미 마음은 끝났다는건데 그냥 이별통보하면 끝이죠.
장거리할만큼도 아니고 이직준비에 대한 우선순위도, 병행순위도 안되는데 무슨 연애인가요.
아직 어린맘에 그럴 순 있지만 그 배려없음이 재회하더라도 상처가 깊고 오래 남을겁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40 Lucky Point!

4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03:31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말씀 해주셔서, 저도 어느정도 상황파악을 할수 있게 되었네요.

참 그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옛 정에 눈이멀어 그사람의 행동에 필요이상으로 포장하고 감정이입이 된 듯 합니다.

지금 제가 바라는건 저와 재회 하지 않더라도
먼 훗날 이친구가 다른 연애를 할때 제가 참 좋았던 사람이였구나 하고 후회할 일이 있으면 좋갰네요(소심한 복수심이지만 말입니다)

정말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0
43 사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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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생각이 다를뿐이겠지만 상처의 크기는 다를거니까요

후회는 두분 다 할지도 모르지만 각자
좋은 사람만나 행복하시길 바래요
1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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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린양에게 마음을 단단하게 할 수 있도록
길을 잡아주셨습니다!
0
39 너무감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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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상 이별을 준비하면, 본인 맘 본인이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이런분이랑 결혼까지 생각하는것 자체를 다시 한번 재고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5년 정이라고 하셨는데, 결혼하면 최소 40년 같이 사는데.. 냉정하게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1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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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연인으로서도 그렇고 같은 회사 직장동료로서도 그렇고 3년 3개월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제 나름대로 미운정 고운정이
많이 생긴 듯 합니다.

말씀해주신 조언을 생각해보니 전 여자친구가 20대 후반이 되어 가면서 나름대로 결혼할 배우자에 대한 기준이 생기고 또래 친구들과 의견을 공유 하면서 기준이 또렷해지지 않았나 짐작합니다.

그래서 슬픈 말이지만, 제가 그기준에 부합하지 않아서 정이냐 현실이냐를 고민했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다시한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
38 권마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04:55  
신고
떠나간 사람은 돌아와도 같은 이유로 떠납니다.
자신을 더 돌보고 챙겨주세요
1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06:25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자신을 좀더 사랑해보겠습니다
0
27 김막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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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면서 혼자 마음정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애인에게 굉장히 예의없고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석연휴부터라면 더더욱이요.
그런 회피형 인간과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본인만 더 힘들뿐이에요.
글이나 댓글을 보니 작성자분이 훨씬 아깝다 생각드네요.
저였다면 충분히 마음 아파하되, 재회는 절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너무 억지로 끊어내려 하진 마시고 천천히 본인에게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회피형 인간과 연애는 정말 아니에요.
1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06:29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고, 흐르는 파도에 몸을 맡겨 보려 합니다.
제게 좋은 말씀을 남겨주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정독 하면서 이번 이별로 인해 떨어진 자존감을 조금씩 회복중입니다!

다시한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
46 qwer12x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06:44  
신고
다들 시간이 약이라고 곧 괜찮아질거라고...
잘 안괜찮아지더라구요.

힘들거에요
힘들겠지만

나한테 집중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그러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 않네요

같이 힘내봅시다 형님
화이팅입니다
1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07:57  
신고
저처럼 회복 하려고 노력중이신가 봅니다.
아무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그런가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다음주 화요일에 그친구는 유럽으로 2개월간 여행을 떠나기에 더더욱 저만 혼자 국내에서 힘들어하는 듯 하여 더 마음이 아프네요.

같이 힘내 봐요.
0
85 은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08:27  
신고
이별준비? 그것도 6개월?
헤어지는 이유가 고작 저거라면 애초에
글쓴이님이 최우선이 아니었네요
거르십시오. 윗분들 말씀처럼 계륵입니다.

그리고 새 만남가지셔요
다른 사람으로 잊혀집니다.

인스타 염탐까지 하는거보면 끝까지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엔...
1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08:36  
신고
조언과 응원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저는 우선순위가 아니였긴 했네요.
무언가 그런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헤어졌지만 그래도 아예 관계를 끈고 싶지는 않은 어장관리 같은 것 말이지요.

저도 빠른 시일내에 정신차리고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0
15 다라이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11:12  
신고
작성자님 얼마나 맘고생 하고 계신지요.. 훌훌 털어버리시고 잘 극복하실겁니다.
1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13:30  
신고
감사합니다.
한번 이겨내 보겠습니다!
0
39 escoba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13:51  
신고
‘먼 훗날 우리’라는 넷플릭스 영화 추천드려요
잘 이겨내시고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2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18:22  
신고
검색 해보니 평점이 좋군요.
한번 보겠습니다
0
1 아자르는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16:32  
신고
그 여자가 너무 이기적이라서
글만 봐도 화가 나네요.
그냥 SNS관련된거는 전부 다 차단하세요.
인스타 염탐하는것 까지 왜 확인을 합니까?
그 여자는 이제 죽은거다. 생각하고 사세요.
한번 더 말하지만 연락처 SNS 카톡 인스타 등
전부 다 안보이게 해야합니다. 힘내십쇼.
그런 애들은 진짜 손찌검 마렵긴 합니다.
2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18:22  
신고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맘처럼 안되더라구요.

과거는 미화되기 마련이라
아직은 그친구 얼굴을 떠올리면 행복한 기억만 떠오르곤 합니다.
참 미련하지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0
30 가호쇼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20:36  
신고
여자가 남자에게 이미단물다빨아서 질린상태고
늦기전에 더좋은남자만날려고 시기도 적절하겠다 이제 자기인생 살길찾아나선거같네
야망욕망이 어느정도꽤있는여자군요
1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23:16  
신고
매사에 욕심이 많은 친구이긴 했습니다.
금전이던 명예이던 말이지요.

그욕심에 제가 가려질줄은 예상 못했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38 Lucky Point!

0
48 hrtrtfgh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20:46  
신고
저는 훨씬 더 오랜 시간동안 못잊고 고생했었는데
지금은 그 시간들을 너무나 후회합니다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을 정리하지 못하는건 내 스스로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건 내 손을 떠난 사람은 절대 생각하지도 잡지도 말고 그 순간 끝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자에 끌려다니면 인생이 꼬이더라구요
칼같이 끊어내시길 바래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48 Lucky Point!

1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23:18  
신고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퇴사와 이별을 함께 겪다보니 저도 멘탈이 나갔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회복하고 있습니다.

빨리 지나간 인연에 얽메이지 않고
일어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45 쓴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22:11  
신고
그분이 작성자님을 좋아하는 사랑의 크기가 거기까지 인겁니다 작성자님 보단 본인의 일과 이득을 선택했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결국 다시만난다해도 눈앞에 혹하는 상황이 일어나면 또 떠나가겠죠 그게 일이던 이성이던

하지만 정말 좋아한다면 미련없이 잡아보고 안되면 깔끔하게 포기하세요 결국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2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5 23:20  
신고
쓴준님의 말씀대로 그친구에게 저는 우선순위는
아니였겠죠.

이또한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그친구의 마음이 돌아선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앞으로의 제마음은 시간에 맡겨 봐야겠지요.

감사합니다!
0
38 H로렌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5 23:55  
신고
저와 상황이 거의 똑같네요,,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고 싶고 조언, 충고를 드리고 싶지만 많은 도움이 되진 않겠군요.
이별 뒤엔 또 다른 만남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저는 그냥 다른 취미 찾으면서 잊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잊으려해도  자꾸만 생각 나더군요. 그냥 화이팅이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붙잡는게 본인이나 상대방이나 오히려 더 힘든 상황을 초래하는 것 같아요.
시간 나실때 한번 밖에 나가셔서 달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1
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6 12:08  
신고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계시다 하시어
다행입니다!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잠시나마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0
45 감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6 00:03  
신고
일단은 윗 댓에서 여자욕 하는글이 많은데 객관적으로 봤을때 자기상황이렇고 욕심도 많고 이런거 어느정도 합리적인 이유말했고 바람이  아닌이상 뭐 헤어짐에 있어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요즘 여자들 눈이 매우 높아요, 외모,돈,집안 이런거 다 보는데 작성자분이 장거리를 할만큼 대단한 급은 아닌거죠, 현실적으로 근데 만약에 자기가 바라는 상향혼에 실패하고 나이가 많이 찼을때를 대비해서 윗댓글에도 있듯이 약간은 보험용 계륵으로 인스타 염탐하는 것도 있고 뭐 그런겁니다. 해결방법은 잡고 싶다고 잡아지는건 아니고, 돈 더 잘벌고 , 자기관리 더 빡세게하고 ,외모 괜찮은 사람 만나면서 인스타 올리면 어 전남친이 이정도 급이 였나? 라고 생각하고  님 급을 올려보고 다시 돌아오는것 밖에는 없어요
작성자분의 급에서 그분이상을 못 만날거 같다고 생각해도 결국 잡는다는게 잡아지는게 아니고 자기를 가꾸고 급을 높이는것만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열심히 사세요
0
45 감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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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어떻게 그리 읽히시는지.. 지능이 의심되네요..  합리적,나쁘지않다고  말한건 잠수이별,바람이 아닌거에서 그나마 그정도면 오히려 솔직하게 얘기한거에서 그렇게 말한거고 , 능력이랑 돈 따지는게 당연한 사회에서 굳이 욕할것도 아니죠. 나도 20대고  페미싫어하는건 맞지만 현실적인 기준 따지는게 잘못된거라 생각은 안하는데  정말 나쁜사람이라면 좋아하는 척 한다음에 결혼하고 애 안낳고 스킨십 일절거부하는게 미친거지 은연중에 야망 표출하고 더 잘살고 싶어하는건 여자의 본능이고 그것 자체가 나쁜건 아닙니다. 어장 보험용이라는건 여자가 직접적으로 말한것도 아니고 그것도 여자의 본능이라서 그거가지고 걸레니 뭐니 운운하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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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dvc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5.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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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쌍님.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이래저래 익명성이 보장된 아씨에서 회원님들의 위로를 받기 보다는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제나름대로 생각의 변화와 여러 시각을 알고싶어 글을 남겼습니다.

감쌍님 말씀대로 결국 결혼이던 연애이던 그당사자의 선택이 우선이기에 그친구의 선택 또한 이해하고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본인의 행복을 워해서 한 선택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게 현실을 직시 할 수 있도록 가감없이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쌍님 말씀을 듣고 결론은 저도 다음연애는 이런 상처를 반복하지 않고 그리고 내스스로의 행복을 위해서 성장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게 물질적으로든 내적성장으로든 말입니다.

귀한시간 내어주시어 제글을 정독해주시고
소신껏 담담하게 의견 주시어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다시 제자리를 찾아서
열심히 살면서 극복해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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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감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5.0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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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글이라 댓글 안쓰려 했는데 진짜 병원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즘에는 능력,돈이 기본이고 외모안되면 결혼 못하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여자는 결혼하기 전까지 끊임없이 주위 남자들을 은연중에 시험하고 상향혼하려는게 본능인데, 그리고 남자의 본능에 관해서는 님이 말하신 예시가 가능한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거 실천하는 사람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정도 있고 가능하면 해도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1%에 해당하는 예를 들고와서 일반적인데 들이미시면 할말이 없네요 . 골빈 페미들은 쓸데없이 남혐을 하고 남성군대간거 조롱하고 그런것때문에 골빈페미지 페미가 없던시절에도 돈,능력 안 따지는 사람은 없었는데, 돈,능력안따지면 뭐 거지랑 결혼해서 애낳고 살 수 있을만큼 세상이 호락호락 한것 같나요? 그리고 결혼 하고 나서 열심히 살던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 벌어논 돈 전부 탕진하고, 집에서 술퍼마시고 도박해서 재산 탕진하면 남자건 여자건 이혼이유로 충분한것 같은데요 . 그냥 성격차이로도 이혼하는마당에.. 에초에 전제자체도 잘못된게 나이처먹고 돈 못버는사람이랑 누가 결혼을 합니까? 말투만 봐도 나이가 20대 초반정도로 보이시는데 밖에나가서 여자도 만나시고 그러세요.. 여자의 본능자체가 남자 입장에서 좀 역겨운 것은 맞고 그걸 그냥 바꿀수 없다 그냥 그러려니 하라고 쓴거지 이 말 자체에도 여자라는 생물 자체를 이성적으로 그냥 좀 낮게 취하는 말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렇게까지 써줫는데도 못알아먹으시면.. 물론 못알아먹으시겠지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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