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도박 중독도 문제지만.. 비빌 언덕이 있으니 벌써 3번째 정신 못차리고 또 같은 실수를 하시네요.. 은연중에 내심 개털되도 부모님이 해결해 주시겠지 란 생각이 들었을수도 있겠죠 본인은 아니라고 느끼겠지만 알게 모르게 비빌 언덕이 있는 사람들은 같은실수를 반복 하더라고요
저도 비슷하게 두번째에 집에서 쫓겨나고 몇년간 연락 끊기고 정신없이 일만하고 살다가 5년만에 집 들어와서 같이 사는 사람입니다. 부모님 속 그만 후벼파고 정신차리세요 제발. 저도 살자 직전까지 갔는데 결국 살아는 집니다. 도박빚을 도박으로 갚는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나락으로 갑니다 무조건.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사셔야돼요..
최근 친척중에 저랑 동갑인 30대인 친구가 도박으로 빚을내서 자살을 했습니다..
일단 저도 친척이고 동갑인 친구다보니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그거아십니까.. 작성자분은 자살한다고하면 모든게 다 해결되시겠지만..
남은 사람들이 안고 갈 슬픔을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돈은 어떻게든 모이면 벌수있겠지만,, 작성자분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그 슬픔을 견뎌가며 살아갈 부모님을 생각해보십쇼..
그것만큼 불효가 없습니다.. 차라리 부모님께 솔직히 용서를 구하고 솔직히 고백하십쇼..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부모님 보면서 더 버텨보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요...
진짜 작성자분이 자살한다는 생각까지 가신게 가벼우신 생각이 아니란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정말 사셔야합니다.. 저도 친척분들 보면서 특히나 더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