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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QnA

19x)아주가끔 술약속을 갑자기 잡으면 아내가 그렇게 싫어하고 화냅니다.

44 봉봉달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0 6069 3 2024.08.13 23:41
결혼한지 5 개월 정도 되었고 1 년 동거했었습니다
늦은나이 연상과 결혼했고
저는 결혼과 동시에 별다른 약속을 잡는걸 별로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
회사생활에서도 (현재 1 년 조금 넘게다닌 회사) 술자리를 거의 하지 않고 피합니다.
귀찮은 마음도 있지만 아내가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가끔 있는 술자리에 고주망태가 되어 집에 들어오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습니다

초기엔 10 시도 안되었는데 언제들어오냐며 난리였죠

갑자기 직장 상사가 퇴근전에 한잔하자 고 하면 전 아주 난처 합니다.
아내가 싫어할게 뻔하니까요 . 싫어하는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갑자기 약속을 잡아서죠.

그 후로부턴 회사나 갑작스러운 친구의 약속을 바로 잡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전에 뭘 잘못해서 아내가 그러는거 아니냐 하실수 있겠지만 저는 집 회사 집회사 입니다.

1년 회사 생활중에 술마신 횟수가 8 회 미만입니다 .

그러던 오늘 갑자기 부장님이 한잔하자고 하였고 저는 흔쾌히 받아들이며 아내에게 전화했습니다

아내는 짜증섞인 말투로 왜 갑자기 약속을 잡냐며 난 이미 집 들어왔고 씻고나왔는데 미리 얘기해주면 나도 약속 잡는거 아니냐며

늘 얘기하던 레파토리 그대로 제게 짜증을 냅니다.

저는 직장상사와 동료가 근처에 있는 자리에서 와이프와 통화를 좋게하다가 화를 낼 수 밖에 없죠,

아내는 그래 먹고와 .

저는 그렇게 기분 나쁘게 먹고오라고 하면 난 정말 마음이 편치않다 라고 얘길해도 아내는 무심하게 끊습니다,

그렇게 전 11 시 이전에 취하지 않은 상태로 집에 들어왔더니 아내가 삐져있습니다

좋게 풀지도 못해서 결국 싸웠고요

저도 흥븐해서 말다툼을 했고 아내는 그냥 그 순간 화가 났다고만합니다.

제가 그럼 일주일에 한번 혹은 두번 약속이 생기면 가도 되냐 했더니

오늘 퍽이나 재밌었나봐 ? 자주 나가 놀아 돈 퍽이나 잘 모으겠다 이렇게 얘기 하더근요

기분 나쁠수 있죠 하지만 전 너무 숨이 막힙니다

저는 결혼생활중에 약속 거의 나가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가끔 이럴때마다 정말 힘듭니다

왜 그런 거냐고 물어도 나도 모르겠다 그냥 화가났다고만 합니다

저는 아내의 약속은 정말 존증합니다 다녀오라고 하고 안오냐고 구박하지도 않아요

하지만 전 너무 힘듭니다. 이럴때마다 제가 안과 밖으로나 너무 작아보이고

가정에 더 헌신해야하나 이런생각 마저 듭니다.

부업 공부해서 돈을 더 벌 생각에 교육비 아내 몰래 제돈으로 강의듣는데도

아내는 그저 저만 바라보는건지 너무 지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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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33 투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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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작성자분을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거 같습니다.
두분이서 짜증내거나 화내지 않기로 하고 한잔하시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한번 하세요. 한번의 대화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계속 이야기하시면서 풀어가야 할듯 합니다. 화이팅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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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4 인덕원평촌그사이어딘가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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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아이 생기기전에
이혼하세요.
1
18 adssd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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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내분이랑 평생 행복하게 둘이 사세요. 제발 아내분 다시 풀어놓지 말아주세요 ㅜㅜ
2
47 고자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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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작성자님을 사랑해서 그런겁니다. 관심이 있으니 그런 종류의 화도 내고 하는거죠. 어떻게 되던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들어오던가 말던가 관심도 없습니다.
화가 좀 누그러진 다음에 정리해서 대화를 해보세요. 아무쪼록 잘 풀어내시길
0
18 adssd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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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랑해서가 아니라 지 맘대로 컨트롤 안되는게 짜증나서 그러는것 같은데요
3
30 츕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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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그냥 갑자기 화가 나서 그런거면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다던가 뭔가 문제가 있다는 얘기 밖에 안되는거라... 그자리에서 즉답하기 싫어서 모르겠다 그냥 화가 났다 라고 둘러대신게 아닌가 싶은데, 날잡고 단둘이서 술한잔 하시면서 좀 진득하게 얘기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0
39 dvdv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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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든 뭐든 받을생각하고 이댓글보고 빡쳐서 로그인해서 댓글답니다. 별 병1신찌끄레기같은게 넷상이라고 쎈척하고앉았네 남 와이프를 패라니 이건 뭔ㅋㅋ 니애미나 패던가ㅋㅋ 넌 내앞에서 그딴소리했으면 나한테 쳐맞았어 개1새끼가
3
37 빨닥선애벌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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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원래 저러긴 해요
0
38 빵282818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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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본인 아버지가 어머니를 두들겨패는걸 보고 자라셧나요??.?
0
39 Sonyd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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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뭐든 그날정하고 뭐든 갑자기 정해지며 뭐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일정이 변경될때가있는데
그때마다 아내분은 이해못해주는건가요...? 좀 너무한데요 내용에선 갑자기 약속을 잡는거라고 꼬투리 잡으시는거 같은데
그냥 아내분이 남편분을 자기 통제에 벗어나서 어떤 행위하는거 자체를 싫어하는느낌인데요...
정말 갑자기 약속잡는거 때문에 그러면 뭔일 생길때마다 일일히 다 보고하고 해야되는겁니까..? 그렇게 사실거면 이혼하는게 나을실거같고
솔직하게 아내분이랑 이야기 해보세요....뭐든 갑자기 일이 생기는게 인생에 계속있을건데 왜이러냐고
0
44 봉봉달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8.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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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이부분에 대해서 참 많이 얘기했습니다. 정말 억울 할 정도로 저는 바른생활 일집 일집 이렇게 삽니다. 간헐적으로 가끔 이런일이 있을때 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솔직히 오늘 집 들어가고 싶지도 않네요
1
44 크레바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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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을 두번해봤습니다.
내용은 너무 길꺼 같아 생략하고 간략히 말씀드립니다.
첫번쨰 : 아내분이 당신을 정말 사랑하고 있을껍니다. 그런데 그게 조금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유욕이라던지..제 경험상 안 바뀝니다. 저도 많은 대화를 통해서 바꿀수 있을지 알았는데  안바뀝니다
 순간은 화해를 하겠지만 결국은 님께서 모든걸 감수하고 그래 그사람이 날 사랑하는데 하시면서 사시면 됩니다만...혹시 처갓집하고 본집 그리고 주변 친구들하고 관계는 어떤지요.. 전 이부분이 힘들었습니다.  모든걸 안고 가기엔 결론은 참고 사셔야죠 절대 안바뀝니다.  약간 바뀐다고 생각드시다가 안바뀝니다. (제 상황입니다. 아내분은 틀릴수 있습니다)  님도 그분을 사랑하시고 주변에 큰 문제만 없다면 그렇게 사셔야지요..힘들지만 전 헤어졌습니다.
두번째 :  헤어질 결심으로 강하게 끝까지 싸워보십시요.. 서로의 의견을 글로 써서(좋은 사이일때) 서로 생각한 다음에 강하게 싸우셔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협의점이 나옵니다만  이것도 영원하지는 않치요 그래도 이해를
시키는데 빠를 수 있습니다.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지금  제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결론은 빠르게 내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게 서로를 위한 겁니다.
0
44 봉봉달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8.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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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모님댁에 가는거였는데 어제 저녁에 이기분에 못가겠다고 제가 얘기해놓고 마음이 쓰여서 오늘 오전에 출근하며 다시 가자고 차를 타고 출근했습니다. 제가 보낸 카톡은 아에 보질 않더군요.
저도 이번에는 그냥 가볍게 넘기질 못하겠습니다. 확실히 문제를 짚고 넘어가려 합니다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0
48 고깔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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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 여혐종자들 여전히 많군요.
방구석에서 여자도 못만나보고
키보드나 두드리는 불쌍한것들.
하긴 여자들이 안만나주니 저렇게
열폭하는거겠지만.

Congratulation! You win the 90 Lucky Point!

1
17 못할건없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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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사랑이란 말이 나오는건가요?
0
28 감사합니다람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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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의 글을 보면 아내분은 이유없이 작성자님에게 짜증을 내고 있습니다.
갑자기 술 약속을 잡아서? 이건 그냥 짜증을 낼 명분입니다. 아내분과 시간을 갖고 충분한 대화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회생활을 하면 술 약속뿐만아니라 갑자기 잡히는 약속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인맥관리 및 사회생활이라고도 하지요.
그때마다 작성자분은 불편한 마음을 갖고 약속들을 파토만 내거나, 아내분의 짜증만 받아드리게되면 언젠가는 폭발하게 될겁니다.
진실한 대화를 통하여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0
18 대포동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16:25  
신고
아... 이런스타일 아주 피곤하죠
제 친구 중에도 약속을 거의 한달 전에 잡아야만 볼수 있는 놈이 있습니다
사회생활 좀 해본 사람이라면 이해 못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0
42 리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5 08:38  
신고
아.. 글읽는 내내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속박이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한국사회 특성상 직장생활중에
회식 제외하곤 술약속이 미리 예정된 약속 본적없습니다 아내분이 너무 배려를 못해주네요 한국 사회가 그렇습니다 특히나 부장 과장 대리 직장동료 까지 일 실컷하고 잠시 시간 내서 화목도 다지고 윗사람들은 아랫사람 챙겨주려는 이유도 있구요 감정적인 대화보다는 차분히 길게 대화를 해보시고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해주셔야 될것 같습니다
0
29 lelwlq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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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대화한다고 해결될 문제면 애초에 문제삼았을까 싶네요
주변 어디에 물어봐도 그거 하나 이해 못해주냐고 할텐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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