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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x 층간소음

16 polychai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9 2571 1 2024.08.14 08:54
안녀하세요. 회원님들 무더운 여름, 처서가 지났지만 여전히 덥긴 마찬가지네요 ㅜㅜ

내용은 제목처럼 층간소음입니다... 네... 알고있습니다. 딱히 해결 방안이 없다는걸...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이렇게 적습니다.

윗집은 아이 2명 키우시는데 문제는 오후 10시, 11시가 넘어서도록 아이들이 뛰어 놀아도 그냥 둔다는거에요...

주택도 아니고 아파트인데 저의 주간적인 상식선에선 10시, 11시면 애들이 잠을 안자고 놀더라도 "늦었으니까 조용히 하자~, 그만하고 다른거 할까?" 라던지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할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전혀 그렇게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종종 자정이 넘고 새벽 1시가 넘도록 뛰어 놀더라구요.  속 앓이하다 윗집 이웃분을  뵈어서 아이들이 노는건 좋은데 늦은시간 또 새벽까지 활동하는거 좀 힘들다 부탁드린다.

말씀드렸더니 새벽시간까지의 활동은 잠잠해졌습니다.

문제는 4일 전인데요. 그날도 유독 활기찼습니다. 잘 놀고있네~ 하고있는데 오후 10시가 지나고 좀 더 지난후 10시 30분이 넘어도 계속되니까

날도 덥고 쉬고 싶은데 힘들더라구요. 관리실에 연락해서 말씀 좀 해주시라 해서 연락이 갔나봅니다.

좀 지나고 누가 들어도 어른이 고의적으로 쾅쾅 콰아앙! 하고 발로 찍는 소리와 함께 조용해지는 거죠.

황당하기도하고 웃음밖에 안나오고 제 생각에 '애키우시는 분이 이렇게 행동하시나? 뭐지?'

누가들어도 진짜 고의 10000%... 날도 더운데 이런 일에 감정으로 다투기도 싫고 기회되면 대화를 할까했는데 뭐랄까 실망감? 이거 뭐하자는거야ㅋㅋㅋ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윗집 분들도 아랫집인 저 때문에 그분들만의 나름의 스트레스가 있었겠거니 하긴 하는데 그날의 마지막 발 망치는 진짜...

답답합니다. 같이 사는 아파트인데 서로 좀 신경쓰면 좋을텐데 관리실측은 사실 자기들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발빼기 마련이고
 
몇일 지난일 이라 생각나는데로 적어봤는데 답답하기만 하네요. 서로 잘 해결되길 바라는데 ㅋㅋㅋ 쉽게 되겠죠?



저의 고민은 여기까지 입니다~. 무더운 여름 지날 때 까지 맛있는 팥빙수(+요아정)드시면서 회원님들 파이팅 하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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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60 낙장불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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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당하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그리고 피해 당사자가 아닌 3자(관리사무실)에서 민원 들어오면 더 기분 나빠지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제 소견으론 가해자 집 윗집에 부탁해서 똑같이 층간 소음을 일주일 간 부탁해 보는게 어떨까요.
2
16 polychai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8.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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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덥고 기분 나쁘려면 나빠질수 있는데 황당했습니다. 진짜 될수있다면 ㅋㅋㅋㅋ 서로 1주일 아니 4일정도 만이라도 해보고싶네요. 관리실측에 밀씀드려서 같이 대화좀 하고싶다 하니 직접적으로 대면하지마라 싸움만난다 따로 좀 지나고 만나봐라 이런 말만 계속 할뿐이네요...
0
41 GAMNIN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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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해탈했습니다. 신축집인데 3년째 윗층에서 꿍꿍꿍꿍 발망치 중이거든요. 요샌 집들이 워낙 두부같이 지어놔서 뭐 윗윗옆집에서 쿵쾅거리는 것도 바로 윗집에서 하는 것처럼 들리니 함부로 특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제가 윗집이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안방 화장실에서 변기물내리는 소리가 제법 선명하게 들린다는 겁니다. 그나마 소변보거나 그런 소리는 거의 안 들리는 것 같은데(굳이 일부러 들을 필요도 없구요), 변기물 꾸르릉 쏴아아 내리는 소리들리고나면 예의 그 꿍꿍꿍꿍꿍- 소리가 다시 시작됩니다. 안방 화장실에서 나왔구나, 아 부엌쪽으로 갔네? 거실에서 뭘 하나...?? 윗집이 어디에서 어디로 이동하는지 대충 다 알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건 꿍꿍꿍꿍꿍거리는 발망치 소리야 어느 정도 이해(하.. 하도 다른 소음들도 많아 이제는 이걸 이해한다고 하네요..)한다고 해도, 아무때나 가끔 볼링공을 쿵 떨어뜨려서 데구르르르하는 소리가 제가 퇴근해서 잠들기 전인 몇시간 동안에도 서너번은 난다는 겁니다. 가끔은 자다가 한밤중에 그 소리때문에 깰 때도 있구요. 게다가 뭐 목공일을 집에서 하는지 쿵쿵거리는 뭔가 조립하는 소리는 시도때도 없이 나구요.

 평일날에 꿍꿍꿍꿍거리는 발망치 소리가 부엌쪽으로 향하면 '아 오전 7시인가보다'하면서 대충 시간을 맞출 정도입니다. 오전 7시에는 무조건 자기가 기상했다는 걸 온세상에 알리고싶은지 그 꿍꿍꿍꿍 발망치 소리가 시작되거든요.

 일단 해탈은 했는데, 나중에 이사라도 가면 그집 문에다가 당신 기상시간과 화장실 변기물내리는 타이밍과 부엌에서 거실, 거실에서 안방, 안방에서 현관으로 이동하는 것 등등 내가 다 알았어야하냐고 글이라도 써붙이고 이사가려구요. 지금은 하도 매일같이 각종 목공소리와 볼링공소리, 발망치 소리가 심해서 뭔가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인가 싶어 상종하지 않고 그냥 살고있지만요.
0
16 polychai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8.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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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ㅋㅋㅋ 공감됩니다. 저도 볼링공을 쿵 떨어뜨려서 데구르르르하는 소리,  또 목공소리 이것 역시 들립니다... 왜 이 시간대에 이 소리가 나는지 감도 안오네요. 그나저나 신축은데 그정도라니.. 진짜
건설사 미쳐 돌아가네요. 저는 아직까진 다 괜찮은데 다만, 오후9시 진짜 진짜 오후 10시 이후로는 눈치껏 생활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 우리집'만 생각하실거면 주택에서 편하게 사셔야지 구태여 아파트라는 공동구역에서 생활하는지... 답답하기만하네요 ㅜㅜ
몇시에 어디인지 동선까지 알정도면...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시원한 요아정 드시고 오늘은 평소보다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Congratulation! You win the 96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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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시노자키아이시떼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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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무망치 들고 벽치기 시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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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polychai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8.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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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망으로 벽치면 그 순간부터 전쟁 아닐까요...? 그럼 진짜 시끌시끌 집이 아니라 그냥 전쟁터니까 스트레스 너무 쌓일것 같습니다 ㅜ
또 그 후에 소란스러운 일이 생기면 번거럽고 답답하네요 ㅜ
0
69 시노자키아이시떼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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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미 층간소음 생각하는순간부터 스트레스 시작이네요

뭐라도 해야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을까요???
그게 쌓인다면 큰화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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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춘허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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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는 인간들은 지들이 숭고하고 대단한 일 하는줄 압니다. 지들을 배려하는게 당연하다는 인간들이에요 본인의 정신건강과 인생을 위해서라면 적정 선을 넘었을때 강력하게 경고후에 보복소음스피커사서 응징하세요 아래윗집 감정적으로 붙는다면 애있는집은 못이깁니다.
0
16 polychai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8.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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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좋게 좋게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우선인데 대화가 서로 되야하는 부분이라서 한번 뵙긴해야 할 것 같아요.
아 미쳐 제가 글에 쓰지 못했는데 윗집 어느샌가 강아지도 키우고 있습니다... ㅋㅋㅋ 언젠가부터 개 짖는 소리 나더니 새벽에도 짖고 뭐 그렇습니다...
원래 개 키우기전에 주변 이웃들에게 동의를 구하는게 맞지 않나... 동의 구하는게 유난이라면 죄송하다고 알리고 인사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별생각이 다드네요 ㅋㅋㅋ
0
19 춘허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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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 개까지 키운다면 주변인이 개짖는소리 듣던지 말던지 신경안쓴다는 사람이기때문에 안하무인이겠네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100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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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polychai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8.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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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무인이 맞다고 확인된 순간부턴 진짜 싸움이... 아 최악인데요? 집은 쉬는 공간인데... 하지만, 필요한 싸움은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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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마니마니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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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런말 있잖아요.. 그 윗집에 수박 한통 사가지고 가셔서..사정 말씀하시고..집 주인 분과 함께 쿵쿵~~ㅎㅎ:;; 여름 방학이 얼마 안남았으니.. 힘드시더래도 완만한 해결:;; 조금의 이해가 필요해 보이기도 해요..ㅜㅜ 요즘 아파트들이 순살이라... 조심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힘내셔요~~
0
16 polychai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8.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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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말씀하신 것처럼 유쾌하게 해결 되면 두말할 것도 없죠~ 너무 좋은데요? 같은 이웃주민끼리 얼굴 붉혀 좋을거 없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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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감사합니다람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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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정말 답이없죠.. 뭘하든 아랫집에 피해를 보게됩니다.
0
16 polychai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8.1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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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이 불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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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e13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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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엇던것과 비슷한 경험 하고계신거같네요

이래저래 둔감히살다가
자신이 뭘하는지 언제나가는지 언제일어나는지
언제 화장실가는지 언제 집에들어왓는지  세상만천하에 알리고 싶어하는 윗집덕분에
귀트여서 직장에서도 위층에서 쿵소리나면 훅 반응했던때가 불과2년전이네요

글쓴분 이런저런 속앓이를 하고계신게 뻔할뻔짜로보입니다.

아파트에 거주하고계시니 이사해버리는것도 상당히 제한적일거같네요

물론 윗집이랑 더 엮이다가는 칼부림나겠다 라는 마음이 들면
어떤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이사를 하는게 좋겠지만요

근데요
걔내 정신 절대못차립니다
사람 고쳐쓰는거아니에요
아무리 잘 말하고 사정사정을해봐도 내집에서 내가걷는다는데라는 마인드로
아랑곳않고 발망치찍어대고
지새끼들만 최고이고
아랫집은 지들때문에 정신피폐해지고 병나는것도모르고
'그렇게예민하면 공동주택살면안되지' 이딴마인드 처박힌것들이에요

저는 문제의 집에서 이사하고나서
예민해진 신경을 가다듬는데 전념했고
결국 귀가 도로 닫히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둔감한 사람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그런데 별다른 뾰족한 수도 못써보고 도망치듯 이사온게 너무나도 후회됩니다.

애새끼들 있는 집이라고했잖아요?

떼인돈 받아드립니다 같은 해결사(조폭) 매수해서 그사람한테
집앞에서 (문두드리지말고) 기다리고있다가 출근하러 나올때 막아서서
직설적으로 '당신네들 발망치소리때문에 지내기힘들다 조용히 지내라' 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어차피 어느시간대에 어딜 걸어다니는지, 출근하는지도 알고계시잖아요?

  개인적으로 고무망치 우퍼 이런거보다 효과 좋을거라 생각하네요
0
16 polychai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8.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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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조용했는데... 이따금씩 또 11시까지 방치하네요 ㅋㅋ 하 진짜
0
39 스팸김치맛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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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구조가 좀 특이해서 한 층에 X자 형태로 호실이 4개라
시끄러워서 올라가도 나 아니에요 옆집인가 보죠 하면서 배 째라 하는 상황을 너무 많이 경험했었습니다
뭐 재 입장에서도 진짜 바로 윗집이 아닌 윗집의 옆집 아니면 옆 옆집 일 수도 있으니
더 따지고들 수도 없더라고요
결국 몇 번 실랑이하다가 서로 감정 소비만 하는 것 같아서 내버려뒀습니다
나중에 알아서 이사 가더라고요
층간 소음이라는 게 주관적인 부분도 작용을 하고 서로 간에 의견 대립이 심한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한두 번 이야기했는데 안 고친다면 그건 그냥 내버려두는 것 말고 답 없습니다
애초에 한두 번에 들을 성격이면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투는 일도 생기지 않았을 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한 두 번 다투고선 작대기로 바닥을 때리는건지 쾅쾅 소리에 욕하는 소리까지 들렸었습니다 ㅋㅋ
그냥 그 뒤로 상종도 안했어요
사소한 일로 감정소비 너무 안 하셨으면 하네요
파이팅
0
16 polychai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8.2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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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진 그럭저럭인데 조금더 두고 보려고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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