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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의 인연을 믿으시나요..?

38 마박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9 9005 4 2024.08.29 09:11
안녕하세요 그저 고민에 고민이라 매번 이용하던 이곳에서
가끔 고민상담글에 많은 분들이 조언도 해주시고 저 또한 그러했던 기억이 있어
이렇게 두서없이 써내려 가봅니다...

전 34살의 남정네이고 일본에서 오래 거주하고 작은 자영업을 시작하게 되어 한국에 다시 넘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일본에 있고  자주 일본에 가 한달정도는 있다 오곤 합니다

이번에 일본행 비행기를 티켓팅하고 기다리던 중 출발 일 전날에 느닷없이 귀찮네... 생각이 들어 취소를 했었어요
환불도 못받아도 그냥 취소했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가기로 했던 그날 아는 형님을 잠시 볼일이 있어 역 옆에 주차를 하고
건물에 들어갔다 나오는 길에 역 아래 비를 피하며 있던 어떤 여성분을 봤었습니다
그땐 너무나도 어둡고 쏟아지는 비에 얼굴도 잘 못본 채 그냥 괜시리 늦은시간이었고 해서

"우산 쓰실래요?"
"네?? 아..괜찮아요"
"저 앞에 제 차가 있어서 우산 필요없어요 쓰세요"
하고는 던지듯 건내고는 저는 차 타고 귀가했었습니다

그 후 우연히 다른 장소에서 마주쳐 저를 알아보시곤 아는 척 해주시고
이후로도 우연히 두번을 더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이쁘시더라구요, 너무 이뻐서 사기꾼인가? 싶기도 할만큼
그렇게 되다보니 신기하기도 해서 스몰토크도 하게 되었고 카톡 교환도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만날 약속도 잡고
신기하게도 만날 때 마다 돌아가는 길에 갑작스런 비로 야외 테라스에서 시간을 더 보내게 된다던가
산책하고 돌아오니 주차 된 차 앞에 누가 주차를 해놓고 연락이 안되어 차에서 더 시간을 보내게 된다던가
물론 당시에는 그냥 우연들이라 별 생각을 못했었지만...

그렇게 많이 가까워 지다보니  문득 상대가 자기가 사주를 매년 보는데
6년전부터 항상 들어왔던 말이 올해 귀인이 찾아온다는 말이었다 하더군요
어딜 가도 어디서 보든 항상 공통적인 말이 올해 귀인을 만난다는 것이었답니다.
물론 순애적으로 올해만을 오매불망 기다린건 아니지만
귀인 대체 누구냐 있긴 한거냐 하고 기대는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제가 그 귀인인가? 하고 조금 생각을 했었다고 했었습니다.

사주 태어나 한번 봤었습니다.
그만큼 안믿고 그냥 조언? 참고 정도는 뭐 할만한거? 그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있었기에
들어도 뭔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어찌 저찌 연애도 하게 되고 만나다 보니
제가 여태 한 연애는 무엇이었나 싶을 만큼 지금까지의 제 모습이 없어질 만큼
이 상대를 좋아하고 하루하루 웃으며 보내게 되었습니다
척하면 척이다 할만큼 서로 무언가 노력하지 않아도 서로 잘맞구요

문제는 한국에서 하던 자영업이 망해버려 힘든시기라는 점
다행히 빚은 없지만 일이 없이 요양?중인 상태라 애초에 연애든 뭐든 생각조차 없었다는 것

그리고 새로운 일을 위해 일본으로 다시 돌아갈 계획 중 이었다는 것

가장 큰 것은 제가 이혼경력이 있다는 것
결혼식도 안했고 양가 상견래라던가 양가 허락하에 결혼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일본에 있던 시절 일본인 여자친구가
제가 한국서 일을 하기 위해 넘어갈때 멀어지면 불안하다 난리가 나며
자긴 나랑 결혼할꺼다 어차피 결혼할꺼 미리 혼인신고라도 하자며
어차피 나도 한국 따라갈껀데 그때 비자도 받을 겸 혼인신고 하고 가라고...
미쳤었죠 아무리 보다 어렸다 해도 그래 뭐 너랑 결혼하겠지 뭐 하고는 혼인신고 하고 그렇게 한국 넘어왔었습니다
그리고 터져버린 코로나로 오랫동안 왕래도 못하고 지내고 여자친구는 한국 넘어오는 계획이 무기한 늦어지고
코로나 끝나고 난 뒤에는 왔다갔다하며 서로 지내왔지만
제가 하던 일이 어려워지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그렇게 이혼했습니다... 부모님은 아들이 결혼했단 것도 모른채 이혼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죠...
노발대발 하시고 난리가 나고... 그 와중에 재산분할로 돈도 요구하고...
전 그냥 얼굴 붉히는게 싫어 많은 돈은 아니지만 자영업 처분하고 남은 짜투리 돈마저 건내줬었어요 미친놈이죠

아무튼 전 그렇게 이혼기록마저 가진 남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이든 뭐든 생각조차 없던 사람이었는데

지금 그분을 만나 귀신 들린 듯 홀려버린 듯 그분이 너무 좋고
연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너무 좋아요
이 나이 먹고 처음으로 사랑을 해보는건가 싶을 만큼 그렇습니다

다만 전 이혼남에 쥐뿔도 가진 거 없고 일본으로 넘어갈 준비도 하던 중이었던 터라
감정만 앞서 연애도 시작하게 되고 하였지만
걸리는게 너무도 많았습니다

귀인이란게 떠올라 지인 통해 용하다는 방송에도 많이 나온 사주보시는 철학관에 찾아갔습니다.

궁합을 반신반의 하며 보게 되었는데

사주가 반쪽을 만난 사주라며 서로 딱 하나로 합쳐지는 사주라고 합니다
점수로 치면 99점의 궁합이라나
대게 70점이면 긍정적으로 결혼 하세요~ 좋은사람 만났네요 라고 하는데
18년 사주궁합 봐주면서 이런 사주는 정말 자신도 드물다고 합니다

애초에 서로가 만날 시기마저 겹쳐 만나게 되어 있고
궁합을 봐주면서 뭐를 조심해라 뭐를 피해라
만나면 안된다 등 리스크를 안내해줘야 하는데
리스크가 없답니다 그래서 미안하답니다 할말이 없답니다
그러고는 남은 시간 내내 왜 우리가 만나야하며 결혼도 해야하고 등등
만나야만 하는 그러한 사주임을 설파하셨어요
나오는 길에는

"결혼 날짜 받으러 와요~ 제가 잘 봐줄께요
분명 오게 될꺼에요 둘은 그러하니까"

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기분은 좋습니다 제가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제 반쪽이라는데

그렇다면 일본도 안가고 그냥 한국서 죽어라 뭐든 해봐야겠지요
물론 그분도 제가 사업 망하고 쳐져 있단 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시기가 길어지면 분명 싫어하겠지요..? 나이도 있는데...

더군다나 이혼경력을 말을 못했습니다.. 타이밍을 놓쳤다 할까...
친구놈은 그걸 왜 말하냐 서류 상세히 발급받아 보지 않는 이상 알지도 못하고
제가 결혼식을 한것도 축의금을 받은것도 아닌데
세상에 제 결혼을 했단 사진이든 뭐든 남아있는 것도 없는데
뭘 굳이 알리냐고 핀잔을 주기도 하는데

정말 진지하게 만난다고 생각을 한다면 알려야 하지 않나 싶은 마음에 항상 불편합니다..

그리고 제 몸에 작게 전 부인...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분을 상징하는 타투가 작게 있었는데
전 여친 타투라고 지우던가 덮을꺼라 말했다가
더이상 만나지 말잔 말까지 들었었습니다...
그러다가 보통의 자신이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쌩깔텐데
타투도 극혐인데 연인을 새기는 놈들은 평소 정신머리 없는 놈들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자신의 남자로 만난 사람이 그런놈일 줄은 몰랐다며
근데 그럼에도 제가 필요한거 같다며 좋다고
다시 울면서 왔었습니다
우는게 슬퍼서가 아닌 자신이 극혐하는 부분인데도 그래도 제가 좋은게 분해서 운다고 할정도로..

이혼이야기 까지 하면... 무조건 이별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이야기 하기 두렵습니다
근데 말을 또 안하면 진지하게 만나는데 속이는 기분이라 더 불편할꺼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가장 힘든 시기에 준비도 안된 시기에
불쑥 찾아온 제 운명이라는 사주팔자의 그녀에게
어케 해야할까요...?

쓰다 보니 글이 너무 긴데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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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28 블랙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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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거와 상관없이 잘 어울리는 커플 같아보입니다. 문신도 그렇지만 이혼도 전후사정을 잘 이야기하면 놀라긴 하겠지만 극복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꾸 시간이 길어지면 더 이상한 그림이 나오니 빨리 이야기하시고 천천히 극복해나가세요~ 이쁜사랑 응원합니다.
1
16 콩두개씩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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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극복해 나가야죠. 이럴때 일수록 남자가 중심을 딱 잡고 믿음을 주는게 맞다 봅니다. 본인 스스로가 자신이 없는데 어떻게 여자가 사주팔자만 믿고 매달리겠습니까. 다만 이혼경력이라는게 큰 흠이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기가 다릅니다. 열심히 고민해보십쇼.
1
20 희워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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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5 chicHii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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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죄책감을 많이 갖고 계시고 자존감 또한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저는 연애와 결혼 모두 진실적인 사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치부라고 생각되는 점을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그것에 대한 생각을 상대방에게 듣고 그러한 일들을 잘 덮고 새롭게 나타난 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누구나 숨기고 싶은 과거, 잘못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공유함으로서 더 진실되고 깊은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상대방의 가치관에 따라 안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순 있겠죠. 하지만 그것 또한 잘 헤쳐나가는게 작성자님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의 대다수는 실제 발생하지 않아요. 두 분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항상 먼저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65 빠져듭니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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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8 mikot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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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닥치고 잡아! 사업 했다는 사람이  대박 기회도 못알아보네!
1
47 이건못참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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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기결혼 소리 듣기 싫고 놓치기도 싫다는건데...
나중에 이야기 나오는게 좋을지 잘 생각해보세요
1
21 무무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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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얘기는 하루 빨리 털어 놓으시는게 좋으실듯..
1
18 백수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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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얘기할수록 좋아 보입니다. 어떻게 전달하면 될지 잘 생각해보세요. 대화를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감정적 동요가 걱정되시면 편지도 좋을 거 같습니다.
1
41 갓민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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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 사주팔자 저도 보고싶은데요.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1
30 츕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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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게 되는거면 지금 얘기하나 나중에 알게 되나 어떻게든 깨집니다. 오히려 나중에 알게 되면 확률은 훨씬 올라가겠네요.
일단 문신 최대한 지우고, 그 노력함을 어필해서 완충판 하나 만들어 놓은 다음에 마저 이혼얘기 하시면 그나마 좀 상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30 까치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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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참 순애보 타입 이신거 같은데..
(결혼생활 영위 한것도 아닌데 재산분할 이라뇨)
과거사의 고백이 하루씩 늦어질때마다 형수님 마음이 하루씩 멀어지는거임
지금 형수님 타입이 그런거 같아요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하지 마시고 언능 마무리 짓고 행복 하십쇼 기원합니다
1
41 빼삭는다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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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세상을 너무 사회적 잣대로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저 역시 사업하다가 몇 번 말아먹고 지금은 자리 잡아서 조용히 주변 사람들 도와가며 살고 있어요.

형님이 이 시점에 하시는 고민,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주변 그 누구의 달콤한 말 보다 형님 스스로를 믿으세요.

종교보다 더 강력한게 형님 스스로의 신념입니다.

반복적으로 사업이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거 같으면 차라리 취업을 하시든 노가다라도 뛰어보세요.

에어컨 기사하는 동생 이번달에 순수익 3천 벌었다고 소고기 사주더라구요. 2~3년 전에 사업 말아먹고 친구놈이 전기공사 하는데 붙여 줬더니 공조가 돈이 된다고 생각했나봐요.


—————-


그 여성분이 좋은데 형님의 흠 때문에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그 상황을 바꿀 수 있는거도 형님 밖에 없습니다.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책 소개 드립니다.

로빈 샤르마 - 5am club (단순한 아침형 인간책은 아님 소설 형식이라 잘 읽어질꺼에요)
줄리아 카메론 - 아티스트 웨이 (내면 성찰)
웨인 다이어 - 행복한 이기주의자 (갠적으로 형님께 필요한 내용의 총합본)
이민규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매력적인 인간 관계를 위해서 꼭 필요한 책, 저자가 한국인이라 한국 정서에 잘 맞음)

비교적 읽기 쉬운 책들로 구성했어요. 잘 읽혀 지시면 사업 재건 하는 책들도 추천 드릴께요.

잘 되실겁니다.

형님이 반드시 잘 될 것이라고 간절하게 믿으신다면요.
1
30 곰아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29 23:26  
신고
사주... 저는 친구가 추천해서 점도 봤는데 사주랑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큰 일은 점 봤을때 나온대로 흘러가고 있고 이대로면 사주에서 말한거랑 똑같이 흘러가겠더라고요 우연이겠지만 제가 원했던 일은 다 안되고 이대로 와버리니 80%는 믿고 있습니다
좋게 나왔다면 그냥 마음 편하게, 안좋은 부분은 반대로 좋은 부분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알 수 없는 본인의 흐름이 있는것 같아요
1
35 얼음땡땡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30 00:55  
신고
멋진 사랑 응원합니다
1
21 타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30 01:17  
신고
이혼 이야기 숨기고 결혼하면 엄연히 사기죄 범죄입니다
1
42 wfmmqk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30 02:35  
신고
와 부럽다.. 저도 그런 운명의 상대를 만나고 싶네요
1
59 가자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30 02:49  
신고
이혼 사실 숨기고 결혼하면 혼인무효사유가 됩니다. 이혼이 아니라 중대한 결정에 대해 영향을 미쳤다고 무효로 인정해줄 정도입니다. 결혼하면 금전적인 것도 엮이게 되니 사기죄 성립도 가능합니다.
1
54 eeny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8.30 06:21  
신고
”자기야, 사실은 전 여친 타투가 아니라 전 부인 타투야"라고 말하면 일단 답은 없어보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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