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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친구의 친구의 친구 고민 입니다.(장문)

28 오아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31 12448 1 2024.09.01 03:07
글이 길어서 음슴 체로 쓰겠습니다.

아내 친구(1), 친구의 친구(2), 친구의 친구의 친구(3)
아내와 1은 동갑이고 자주 보는 사이, 2와 3은 1보다 6살 연상이라 언니들임.(저랑 동갑)
1이 2랑 자주봐서 아내도 몇번 본 사이, 3은 2의 베프라서 아내가 3의 존재만 알고 보진 못한 사이.
아내는 2와 3이 맨날 섹드립치고 남미새처럼 구는 걸 알아서 좀 멀리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음.

위와 같은 상황이었는데 어느날 아내에게 1이 연락이 와서 3이 남편(저)에게 업무상 물어볼게 있다고(저와 동종업계임)
남편 번호 좀 알려줄 수 있냐고 해서, 아내는 그냥 자기를 통해서 연락하라해서 아내 폰으로 저와 3이 전화를 하게 됨.
통화해보니 목소리 좋고 싹싹해서 더 연락해보고 싶어서, 아내에게 3에게 더 알려줄게있으니 폰번호를 알려달라함.
아내는 평소에 자기랑도 통화안하는 인간이 왜 다른여자랑 통화하냐고 따져서
업무상 얘기만 할거고 바로 번호 지운다고 하고 번호를 받아 직장에서 다시 3과 통화를 함.

통화중 3이 저에게 사실은 업무얘긴 핑계고 저랑 연락을 해보고 싶었다고 함.
그러면서 제 직장에 좋은 남자있으면 소개 좀 시켜달라고 자기 너무 외롭고 남미새라고 해서
얼굴도 안본 사이에 오늘 첫 통화한 사이인데 왜 계속 남자얘기만 하지 싶었지만
일단 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주겠다했고, 3이 그러면 앞으로 친구하고싶다고 친하게 지내자 해서 알겠다고 하고
다음달에 우리부부와 1부부가 만나는 자리있으면 자기도 껴서 얼굴 함 보자길래 알았다고 함.
아내에겐 걍 업무얘기만 하고 끊었다고 함.

그후로 한달가까이 서로 연락없다가 우리부부와 1부부가 술마시는날 2와 3이 자기들도 끼고싶다고 해서 껴서 먹게 됨.
3이 처음 얼굴 보자마자 '저 아시죠? 그때 통화했던..ㅎㅎ'하면서 친한척 하고 전에 남자 소개해준다고한거 어케됐냐고 하는 등
말을 자꾸 거니까 제 아내가 중간에 껴서 좀 기분나빠함. (남자소개얘기는 잘 둘러댐)
그러다가 중간에 3이 화장실 가길래 제가 따라 나가서 3한테 사실 아내한텐 우리 전에 별얘기안했다고 했다고 하니
'어머 그래요? 제가 실수한건가요?'하면서 제 팔을 잡길래, 일단 팔 뺀다음 3에게 아직 별일 없으니 앞으로 신경써달라는 의미로 한 얘기라고하니 3이 알겠다고 함.

그러고 술자리 끝나고 3이 계속 2차도 가자고 했으나 다들 싫다고하니 그러면 다음에 만날 날짜라도 확실히 잡자고 계속 해서
결국 날도 잡고 자리를 파함.
그날 밤 집에와서 3에게 톡으로 아까 한 얘기 별거 아니니 신경쓰지말라고 톡했더니 '어머 난 내가 실수한줄알고... 일단 그리 알고있을게요' 하면서 담에 꼭 보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함.

다음날 3에게 톡으로 어제 얘기 좀 하면서 톡 걸었는데 6시간정도 서로 톡이 이어짐.
내용은 이것저것 많았는데 자긴 남미새가 맞고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하길래
아내가 좀 불편해하는거같으니 나중에 둘이 따로 저녁먹자고 제가 제안하니 알겠다고 함.

이러고 3일정도 지났는데 아직 선톡은 없고(제가 유부라서 안하는 거겠죠)
그래서 내일 한번 또 먼저 연락해볼까 생각중인데...

상황은 길게 썼지만 결국 불륜이 하고싶단 얘기인데
현재 와이프와 몇년가까이 섹스리스상태고(연 1회정도) 성격차로 매일같이 싸워대서
원래부터 이혼생각이 있던차에 3이 생기니 마음이 더 흔들리네요.

둘이 술먹자고 해도 알았다고 할정도면 3도 섹스생각까진 있을거라 생각되긴하는데
웃긴건 처음부터 제가 유부인걸 알았고 얼굴도 몰랐고 그저 1에게 제 이야기를 전해 들은것뿐인데
1이 도대체 3한테 뭐라고 했길래 그런 핑계를 대면서 제 번호를 알아갔는지, 서로 얼굴 보고 난 후에도 계속 저에게 술자리서 말걸고
나중에 따로 보자고 톡해도 알았다고 하는지...

여튼 3이 대놓고 그런말울 한거도 아니고 자긴 남미새다. 남자소개해달라. 나랑 친구하고싶다. 얘기만 한거고
같이 술자리 한번 한 사이인데 제가 도끼병걸려서 혼자 망상하고 있는건지도 모르지만...

아내랑은 요새 또 싸워서 말도 잘 안하는데 3이랑은 다시는 술 안먹고싶다고 저한테 할정도니 낌새를 챈거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글이 길었지만 결론은 3의 의도가 뭔지 궁금합니다..
제가 내일 먼저 또 연락을 해도 될지도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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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48 햄치즈불닭볶음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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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즐기시면 되는걸 왜 굳이 위험을 무릎쓰고 당당이 불륜이 하고싶다고 하시는건지 모르겠니오
3
28 오아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9.0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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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 저와 진지하게 만날 생각이 있으면 이혼도 할 생각입니다.
근데 애초에 3이 없었어도 이혼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지금 한참 서로 말안하고 싸우면 이혼얘기 나오는 차에
이런 상황이 온거라서요.
1
36 토동23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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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와이프분이랑 어느정도 연애하시고 결혼 하셨나요??? 리스가 된 계기가 있을까요?
0
28 오아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9.0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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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되는날 결혼했습니다. 서로 성격파악도 안됐는데 장거리가 힘들어서 급하게 한거라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수년간 계속 싸우고 잘지낼땐 잘지내다가도 저 성질머리를 못고치겠다 생각들면 내가 애도 없는데 쟤랑 왜 이러고 사는거지 싶고... 리스가 된 계기는 첨엔 아내가 성욕이 없다고 거부해서 달에 한번정도하다가 지금은 제가 이혼할 생각으로 아내가 하자해도 일부러 안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흥분도 안돼요. 맨날 싸우는 여동생으로만 보입니다.
0
36 토동23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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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자3호 태도는 확실한 것 같은데 친한 1에게 물어보고 이혼 밝히시고 시작하는게 나아보이긴 하네요. 어차피 아내분이랑 그 여자분들이랑 사이가 그렇게 돈독한게 아니라면요
0
28 오아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9.0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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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1은 친하게된지 1년도 안됐고 2 3 은 안친합니다..
3의 의도를 1에게 물어보라는 말씀이실까요?
0
36 토동23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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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까지 얻어내고 카톡을 길게한 정황상 호감이 없는거 아닌거 같으니 1에게 약간 떠보는거죠 3이 어떤 상황인지 제 경험상 남자 소개 시켜달라는 여자들이  소개해주는 남자를 어느정도 맘에 염두해두고 그런말을 자주 하더라고요
0
28 오아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9.01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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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들으니 생각난게 그 술자리에서 제가 결국엔 좋은사람은 다 임자있어서 소개해줄 사람이 없다고 말하니
3이 '에이.. 됐어요... 그냥 우리 친하게 지내요' 이 말 하면서 다같이 건배해서
제가 아내 표정이 어떤지 봤던 기억이 있네요.
이 대사만 보면 또 남자소개 조차 약간 핑계가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
근데 왜 하필 저일까..잘생긴거도 아니고 유부인데 그냥 동갑인거 말곤
제가 평소에 1한테도 별로 깊은 얘기 안해서 1은 아내와 제개 그런 상황인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쩝.
0
37 탬버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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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진짜 골 때리네
0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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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경고..
0
28 오아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9.0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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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첫글이라 경고사유인지 몰랐습니다...
1
28 현생노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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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하네요.. 마음은 이해가는데 와잎분께 명확히 너랑 이혼할거다 라고 하고 진행하는게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유택배우자 위자료를 방어하는길 아닐까요
0
28 오아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9.0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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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겐 조만간 이혼하자고 말할 참입니다... 그냥 마른하늘에 냅다 던지긴 뭐해서 크게 한번 싸운날 말할 생각이긴 한데 길어지면 그냥 말하려구요. 4년전에도 이미 같은 건으로(매일 싸움,섹스리스)로 이혼하자고 말했었고 직전에 아내가 울면서 잡아서 저도 흔들려서 참았었거든요.
0
42 도대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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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교제는 이혼 후 생각 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미 이혼 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어쩌다 알게된 여성의 의사가왜 중요한가요.
0
28 오아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9.01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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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원래 4년전에 하려던 직전에 아내가 잘해보자고 붙잡아서 멈췄는데 그후로 변하는게 없어서 다시 결정할때가 됐다고 생각하던 차였습니다.. 다만 이러던 차에 알게된 여자가 얼굴도 괜찮고 직장도 좋은데 먼저 다가오는 느낌을 받으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0
43 ILOVESAKUR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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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혹시 일찍하셨나요? 아직 20대 이세요??
0
28 오아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9.0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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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30대중반입니다.
0
11 현쓰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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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 님을 만날 생각이 있을때 이혼하는게 아니라
님이 3을 만나고싶은 생각이 있으면 이혼하는게 맞죠
도의적인걸 떠나서 위자료 주고 이혼당하실지도 몰라요
0
42 리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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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꼬리치는 여우일지도..  모르겠는데요 님한테만 그랬을까바여 이쪽저쪽 다 들이밀었을꺼 같은데 그건 생각도 안해보신것 같아보이는데요 먼저 선톡 하는건 너무 밈이 보여서 연락을 기다리시는게 그리고 자칫 하다간 정말 불구덩이에서 못나올수도 있으니 신중하세요
0
29 어디넣어줄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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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책은 먼저 이혼 청구 못하는건 알고 계시죠?
0
45 규규규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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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혼 할 생각이시면, 이혼후에 3을 만나거나 다른여자를 만나거나 하세요. 불륜걸리면 인생꼬일수도 있습니다. 3이 님을 실험하고 있을수도 있다는 의심이 드네요
1
30 오비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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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큰그림일수도 있으니 안전하게 이혼하고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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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3 래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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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더라도 이혼후 하시길
0
29 최서방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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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함정일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시길 권해요.
1
28 오아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09.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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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도 말씀하셨는데 이게 누구의 함정일까요? ㅠㅠ 아내와 2 3은 아예 안친한데...
0
52 헛개수갈증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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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이혼사유가 단지  3의 연락이 트리거가 되었다는 등의 우발적인 사유가 아니길 빌어봅니다. 본인이 가장 잘 알겠죠
0
34 소소소1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12:00  
신고
이혼직전인거 아내도 알고 지금 안테나 바짝 세우고 있겠네요 ㅋㅋㅋ 변호사랑도 몇번 상담했을듯요. 몸 사리시길
4
40 부따응따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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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하고 움직이십쇼.. 탈탈 털리는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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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8 함팡함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19:36  
신고
재산 다 개털리기 싫으면 이혼부터 하고 다른 보지 찾으세요.
0
27 슴가밑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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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내분이 설계하는거 같은데요? 남자라면 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아내분한테 의리지키라는게 아니고  매사 존나 조심하라는겁니다
술,도박,여자 조심하라는거 안배웠습니까? 글쓴거보니 이미 눈돌아가서 답정너 인것같다 생각되는데 무슨말이 귀에 박힐까요 작대기 간수 잘하세요
0
18 대포동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09.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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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분들 의견처럼 아내분 설계가 의심되네요
돈 다 털리고 싶지 않으시면 3하고는 일다 연애 근처 갈만한 짓도 하지 마시구요, 딱잘라 말하시고 일단 이혼  후에 3에게 연락을 다시 해보세요.
설계가 아니었다면 이혼후에도 만나서 떡칠수 있을거같고, 설계였다면 다시 연락하는 일 없겠죠
생각해보세요. 일면식도 없는 여자가 나좋다고 들러붙을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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