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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안 주고 헤어지는 법

44 모르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32 23424 8 2024.11.04 12:04
어디 말 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전에도 비슷한 경우로 글을 올렸었는데요.

이제는 제목 그대로 헤어짐을 결심하게 되었고 맘 같아선 빨리 끊어내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헤어짐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여자 친구의 불안형 연애에서 나오는 집착, 이기심, 정서불안 등이 있는데요

다른 여성과 말 섞는거 조차 싫어하고 인스타에 여자가 팔로우, 팔로잉 되어 있는 것도 질투하는 여자였습니다.

저는 연락하는 여자도 엄마 말고는 없고 원하면 언제든 핸드폰을 봐도 된다 말하며 비밀번호도 알려줬었습니다.

그러자 얼마 후 제가 자고 있는 동안에 핸드폰을 열어 카톡 이것 저것 다 읽어봤더라구요.

그리고는 혼자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힘들어 하며 우울증 증세를 보이더라구요.

이후 증세가 악화 되면서 실제로 우울증 약을 몇달 전 부터 복용 중인 사실을 알게 되었고 더욱 여자친구에게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새벽 출근을 하는데 새벽 2시에 전화가 오더니 뭐 갑자기 자수를 해야한다며 경찰서 앞을 홀로 서성거리고 있다길래 바로 차 타고 데릴러 갔습니다.

그리고는 전 남자친구가 걱정된다. 전 남친 이름이 xx 인데 자기랑 안좋게 헤어졌다 그래서 걱정된다 이런 소리를 하더라구요... 당장 저는 두시간 뒤에 출근인데...

굉장히 서럽고 서운했지만 정신이 온전치 않기에 이해했습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제 삶도 피폐해져가는 와중에 어느 날은 가족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어머니가 자기를 어떻게 키웠고 어머니는 무슨 병이 있으며 소시오패스 성향을 보인다. 그래서 엄마한테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살아와서 왕따도 당했고 지금의 내가 된거 같다 그래서 너무 힘들다. 라며 한풀이를 하는데

정신이 오락가락 하니깐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이런 하루 하루를 보내니 얘가 상태가 괜찮아지면 그때 헤어져야겠다 다짐을 하게 되었고 힘들지만 옆에서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실업급여를 받고 있던 여자친구가 잠깐 알바를 했던 내역이 적발 되어 실업 급여의 2배를 벌금으로 물게 되었고

최근에는  키우던 강아지가 큰 개한테 물려 왼쪽 발을 절단해야하는 위기에 처했으나 다행히 병원에서 큰 노력으로 발은 살리는 쪽으로 수술을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힘든 일이 있으면 저는 항상 달려가서 달래주었고 그로 인해서 저는 몸도 마음도 지쳐갔습니다.

제일 힘든건 제가 이렇게 노력을 해도 사소한거에 서운해하며 짜증을 내는 것 입니다.

13시간의 일을 마치고 힘들다는 여자친구를 바로 달래주러간 저에게 커플링을 안꼇따고 화를 내고 짜증을 냅니다

일이 너무 힘들어 집에서 잠이 들면 그거 가지고 서운해 합니다.

일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오늘은 집에서 쉬면 안되냐 물으면 서운해 합니다.

이러니 헤어짐을 앞당겨야 하나 싶으면서도 여자친구의 상황과 상태가 많이 신경 쓰이고 걱정이 됩니다.

매일 매일 우는 여자친구를 보면 마음이 약해지고 헤어짐을 미루게 돼요.


글에 적은 것들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수 많은 일이 있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네요..



세상이 좋은 이별은 없다지만 나쁘지 않은 이별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어쨌든 제가 너무 사랑했던 여자고 사랑도 많이 받아 고마운 여자에요

어떻게 상처를 안주고 헤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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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Comments
55 이에이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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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안주고 헤어지는법? 그런건 상대방이 죽을죄를 진 상황이 아니고서야 그런법은 없다고 봅니다...
 상처를 주고 말고 문제가 아닌 상처를 더 주냐 덜 주냐 문제인거 같아요
2
44 모르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0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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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말씀인거 같네요... 최대한 덜 주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요...
0
42 엔젤과그랬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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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안주는 이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서로 간의 거리를 멀리하며 마음의 준비 및 정리할 시간을 주는 게 그나마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자친구분이 보살핌이 필요한 시점인 거 같으나 작성자 본인께서도 살기 바빠 현재 삶에 지쳐있으신 거 같네요..

서로 여유가 없으니 많이 힘들고 지칠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좋은 방향으로 잘 마무리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1
44 모르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04 12:18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거릴 조금씩 둬야겠네요
0
33 유유유유2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2:14  
신고
아무리 좋게 헤어지려해도 좋게 되지않는게 이별입니다. 반드시 상처를 받게되어있어요. 둘다 엔조이에 가볍게 만난사이가 아니라면  상처없는 이별이란건 세상에 업습니다.
다만 상처를 주는것에 대해서  결심이 아직 서지 않아서 망설이시는것일뿐이죠..  말씀하시는거보면 시간이지나면 계속해서 점점 더 지쳐가다가 결국에 내 자신까지 지쳐버리고 우울증에 시달리실텐데
(이미 그런상태까지 오신것일 수도 있고)
뻔히 보이는 미래가 최악인걸 알면서도 같이 최악을향해 계속 가실건지
본인이라도 살아남으실건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정이 무서운거죠. 다른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지않아도 결국 정상이 아닌사람을 점점 감당하기 힘들어지는데 파국이 날때까지 가다가 둘다 망하느냐
아니면 나라도 살기위해 버리느냐 본인이 제일 잘 아실거에요 어떤게 맞는 선택인지
하지만 정때문에 망설이는것뿐이죠. 다른사람들이 헤어지라고 백날 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본인이 마음먹지 않는이상
1
44 모르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04 12:19  
신고
맞아요 결국에는 정 때문인거 같아요
그래도 한때는 사랑했고 너무나도 고마운 존재였으니깐...
뗴어내기가 쉽지 않아요...
그렇기에 상황이 더 안 좋아져서 안 좋게 마무리 하기 보다는 최대한 빨리 헤어져보려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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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69 시노자키아이시떼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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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아디있겠어요
헤어지면 상처받을텐데 ㅠㅠ
0
45 당식빡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3:03  
신고
가슴이 아픈 사연이네요..
여자친구분께서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은 확실히 알겠네요.
기댈 곳이 없어보여 마음이 더 쓰이기도 합니다.
보다 건강한 연애를 위해서라면 여자친구분께서 마음의 상처를 완전히 극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어야 될텐데요.
작성자님께서 어떤 결정을 내리시던지 마음 잘 추스리시면 좋겠습니다.
0
13 낙인당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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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어느정도 된것 같아보이네요. 저라면 한시라도 빨리 헤어지는걸 푸천 드릴게요.
시간이지나면 지날수록 더 끊어내기 힘들어집니다.
이러한 문제 저러한 문제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
글쓴이님께서 더욱 힘들어 질수밖에없죠
마음은 알겟지만. 많이 힘들겠지만 ..
과감하게 빨리 끊어주는게 좋아보입니다.
0
19 춘허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3:13  
신고
간단합니다 보통 우울증 있는 여자들 트위터나 여시같은 여초커뮤 하거든요? 일베충, 여혐하는 남자 질색을 합니다 은근슬쩍 일베하는티 내고 여혐 뉘앙스 풍기세요 정떨어지게 하면 여자가 알아서 찹니다 돈 빌려달라고하고 토토에 몇번 꼴고 도박에 집착하는 모습도 보이면 금상첨화겠네요
0
36 성훈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3:22  
신고
덜 아픈 헤어짐이 아닌 덜 상처될 방법을 고민하신단 것 자체가 성숙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상처는 도려내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괴로운 법이겠죠. 오히려 단칼에 잘라내는 것이 당장 괴롭더라도 서로에게 미련이 남지않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찌되었건 좋은 이별은 없으므로, 이별을 고하기로 결심한 만큼 단호해지셔야 합니다. 아무리 본인이 최선으로 호의를 띈 방법을 찾아 선택한들,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의지하던 상대방 입장에선 그 최선의 방법조차 반드시 호의적으로 받는단 보장이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마지막까지 상대만 좋은 사람처럼 느껴지는 이별을 할 경우  상대방 상황상 자신이 못나보여 더욱 괴롭고 우울해지기만 할 수도 있겠습니다.

오히려 지독하게 냉정해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하시고 잘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
30 츕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3:26  
신고
작성자분이 케어할 수준이 아니네요.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치료 받기를 권유해야 될 상태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이미 주변 사람들이 당연히 도망갈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작성자분이 조금만 묘한 제스쳐를 취해도 바로 반응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좋게 좋게 헤어지기는 어려울 걸로 보이네요
0
44 가즈아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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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님 힘내세요. 마음이 독해야 가능하겠네요.
0
53 카이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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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친분 상태로는 무슨 행동이나 말을 해도 헤어짐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나쁜놈 내가 떠나고 만다가 되야 님에 대한 집착을 그만 둘거에요.

그냥 환승이별이라고 하세요.
나 너때문에 너무 힘들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로 마무리하면 자기가 뭘 잘못했나, 어찌 바뀌면 다시 돌아올까 또 고민하게 됩니다.

너의 이런 이런 상황 나는 도저히 더 못보겠다 날 좋아하는 다른 여자 생겼다 이제 연락 말아달라 하고 그냥 여친분한테 나쁜놈이 되어서 잊혀지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0
54 매직미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4:22  
신고
정신이 좀 이상한 것 같네요. 나중에 님 자는 동안 배에 칼 꽂을지도 몰라요.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너와 만나는게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다 헤어지자고 솔직히 이야기 하시고 정 찜찜하면 금전적 도움이라도 좀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나중에 5년 10년 지난 후에도 나타나서 깽판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0
57 데미소다ak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4:41  
신고
여친 신경쓸게 아니라 .. 님이 탈출 하셔야 할듯하네요...
전번 바꾸시고 연락 까지 끊으셔야 할듯합니다.
0
60 원펀매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5:28  
신고
상처 안주고 헤어지는 것은 없습니다..때론..상처를줘야 자기가 자기를 알게되는 겁니다..너무 부담안가졌으면 좋겠습니다
0
17 못할건없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5:51  
신고
어쩌다 만나게 되셨을까요
0
34 모링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6:12  
신고
정신병있는 사람만나면 서로 힘들어요
0
56 섹시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6:22  
신고
상처 안 주고 헤어지는 법 자체는 없죠
0
37 김유아1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6:36  
신고
돈빌려달라고 하세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41 Lucky Point!

3
37 jinmuk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6:46  
신고
강자만이 가스라이팅응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약자의 가스라이팅이 사회적으로 일반인들에게는 더욱 무섭습니다.

글쓴이님이 가스라이팅을 당한거에요. 위도한건 아니겠지만요.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했으면 진작에 끊었어야합니다.
1
20 찰랑찰랑파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8:25  
신고
그냥 여친분의 정신병을 작성자님께서 같이 짊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계속 그러다가 본인도 정신병 생깁니다.. 저건 건전하지 않은 관계라 빨리 끊어내셔야 합니다. 원래 가스라이팅은 강압적인 가스라이팅이 있고, 본인이 약자인척 상대방에게 지속적으로 인식시키는 가스라이팅도 있습니다. 차라리 강압적인건 정신차렸을때 빨리 끊어낼수있는데, 약자인척 가스라이팅 당하면 이건 본인이 끊어내고 싶어도 지금처럼 미안한 마음때문에 빨리 못끊어내서  더 답이 없어요. 그냥 지금이라도 그만하세요.
0
57 이드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19:21  
신고
귤 박스 안에서 딱 하나만 곰팡이가 생겼어요.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구 나뒀더니
며칠 사이에 한 박스가 죄다 곰팡이가 됐더라고요. 옮기 전에 도려내세요
0
44 avsee0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21:14  
신고
정신병 답 없습니다 전번 바꾸고 이름 개명하고 이사 가세요  항상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셔야 됩니다 사랑 집착 진짜 무섭습니다 정신병까지 있으면
1
16 dse110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21:43  
신고
원래 글 안쓰는데 너무 공감되고 2년 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헤어짐을 추천한다 어쩔 수 없다는 말들 지금 글 쓰신 분에게는 사실 당연한 얘기고 원하시는 방향이 아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정말 매일 울고 힘들어하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요, 그게 또 마음을 보면 나쁜 마음이 아니라 언제는 남을 위한, 언제는 나를 위한 마음이어서 더 마음이 약해졌었어요.
저는 그 과정을 1년 넘게 버티다가 결국 헤어졌습니다. 제 상황들은 설명하지 않았고, 제가 느끼는 마음들에 대해서 얘기했고, 결정적으로는 제가 제 모습을 바라봤을때 지금 제 모습은 진정한 내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너를 위해 어느 것도 다 줄 수 있고 어느 것도 다 이해해줄 수 있지만, 나를 포기하면서 나를 잃으면서까지 연애를 하는건 나는 못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후환이 두렵진 않았습니다. 가끔 연락와도 잘 전화해주고 이쁜 말들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만나진 않았습니다. 저는 이런 과정을 겪은 경험이 있어 말씀드려봤습니다.
연애는 거울이라고 하는 말을 본 적이 있는데, 지금의 연애가 건강한지는 나를 돌아보면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어떤 것이 무조건 옳다고는 못하지만 글쓴이님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한다면 미래에도 분명 그 선택을 잘 했다고 회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본인 마음 가는대로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
49 비오나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22:57  
신고
저도 우울증 있는데. 누가 옆에 있어 주면 좋을거 같아여.
그런데 병이라서 어떻게 바꿀수는 없어요.
상처는 어쩔수 없어요.
사랑이 다 하는 순간 자연스레 이별을 할 겁니다.
그냥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나도 힘들다.
니 슬픈 감정을 나누지 말고 기쁘고 좋은것만 나누자.
0
22 조여정좋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4 23:57  
신고
저도 오늘 헤어짐을 결심하고 직접 얘기도 했습니다. 빈도수가 많진 않지만 비슷한 이유로 계속 싸우고, 글쓴이님 같은 심각한 상황이 아닌데도 말꺼내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머리가 터질 것 같았습니다.
누군가와 헤어진다는게 상대뿐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도 상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별의 아픔은 어떻게 이별하느냐와 관계 없이 존재 할 수 밖에 없어요. 헤어지는 과정에서 받는 상처는 별개인 것이지요.
글쓴이님도 분명 여자친구와 함께했던 추억과 기억때문에 지금도 상처를 받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대가 어떻든 어떤 상황이든 내가 받는 상처가 너무 아프고, 힘들다면 그만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타인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니까요. 저는 지금이라도 당장 전화해서 내가 잘못했다고 번복하고 싶은 마음이 1시간, 아니 30분마다 듭니다. 그럴수록 스스로를 다그칩니다. 여자친구가 미치도록 싫고 정이 떨어져서가 아닌
헤어지는 것이 서로에게 그리고 나에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말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두분다 이별의 아픔을 겪겠죠. 그렇다고 해서 이별을 먼저 선택한 글쓴이님이 나쁜게 아닙니다. 내 인생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거에요. 이 당연한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0
3 디디디디오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5 01:25  
신고
서로 감정이 식지 않았다면 그런 방법은 없죠
0
33 테헤란로의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5 01:38  
신고
사연 읽어보니 정말 개토나옵니다..사랑한단이유로
받아줘서 유지되면참죠 선이라는게있습니다.인생조지고싶지않으시면 지금감정에
흔들리지마시고 끊어내세요 시간지나고보면 잘했다생각하실겁니다.성욕이뇌를지배하신상태이면 그냥 몇번먹고버리십쇼
그리고정신차리십쇼 득이있으면실이있는법
상처안주고헤어질순없습니다 마음독하게드셔야  니가사십니다
0
45 규규규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5 02:03  
신고
상대편 기분까지 신경쓰면서 헤어지는게 가능할까요?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만들죠, 그냥 솔직히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0
25 코코닷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5 09:06  
신고
노래가사 하나 틀린말 없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인생 한 번이고 목숨 하나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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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eepyboy_x G컵녀 1.63GB
  • (요청)키라야마 유하가 myfans에 데뷔했던데
  • fc2 3738478 배우 다른작품 있을까요? (1000포)
  • +1 품번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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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름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 선릉 레X블 가보신 분?
  • 이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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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클립세스 SNOS-385 키무라 아코 폭유 얼굴도 예쁨 가슴리모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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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수수소 감사합니다!
  • 혼날혼날 비밀댓글입니다.
  • ffhvh344 제목 + 내용 에서 3p를 검색해서 조회순또는 추천순 하면 중복된 영상이 너무 많이 뜹니다 다른 검색어도 마…
  • ヘンリー塚本 코지마 미코 / 小島みこ / Miko Kojima
  • ddonko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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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timusPrime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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