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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x / 여동생에 관해 고민있습니다

40 Ring방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7 19475 7 2024.11.07 01:13
저는 성인 20대 중후반이고 동생은 중학생입니다
동생이 학교와 학원을 너무 가기싫어하더라고요
친구는 정말 소수로 1,2명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침이면 항상 불만과 짜증이 가득하고 집에 와서도 계속 그럽니다
어쩔때는 울고 머리를 흔들고 때리면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기도 해요

상담센터도 다녀보고 여러방안으로 해결해보려고 노력하지만 몇년이 지나도
나아지는 모습이 없고 더 심해지기만 하는거 같아 굉장히 고민입니다
추가적으로 동생이 피해의식이라고 해야될까요 남이 나를 생각하는것에 굉장히 민감해하고 스트레스를 받아합니다.

동생이 부모님께 막말하고 짜증내고 이러한 모습에 화가 나긴합니다만.. 예전에는 가끔씩 한마디했지만 지금은 참고 말하지 않으려 굉장히 노력합니다. 그러나 표정이나 평소에 대하는 모습에서 그러한게 드러났는지 동생이 저의 속을 어느정도 알고있더군요..

오빠로서 제가 동생에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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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36 레블리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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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에 대해서 궁금해 지네요- 뭔가 좋지않은 치명적인 이슈가 있었던 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다행히도 청소년상담센터가 많으니 전문적인 상담사 분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첫번째 일 것이고
남매와의 관계는 친밀한 것이 좋을 것이니- 오빠로서 많이 다가가려고 노력해보세요-
좋아하는 것을 해주고. 감정에 대한 공감도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관심있어 하는 것에 같이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모, 운동, 아이돌, 진로 등)
3
39 금연다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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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할 조언은 못드리지만 동생분꼐서 잘추스려서 학교생활도 공부도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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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데르마시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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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원을 가기싫어하는 이유는극히 높은확률로 학폭,왕따일가능성이높습니다.(피해의식,자퇴고려 이것과연관됨)
노는게좋아서 학교를 안 갈려는 경우는 친구 라도 많습니다.
일단 소수로있는 친구들에게 학교,학원에 무슨문제가있는지 '조용히' 알아보시고
만약에 정말 학폭이 문제라면 저라면 자퇴를시켜주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억지로 학교보내면 상태만더안좋아집니다.
전학을 해도괜찮지않냐 라면 안괜찮습니다.
학폭을당한애들이 다른학교로가서 새로운 친구들과 환경을 적응할수 있다면 좋지만 지역을벗어나지않는다면 소문은 돌고돕니다.
요즘 학업스펙으로 사회생활하는곳? 거의없습니다. 가고싶은곳이 있고 대학을가야한다면 검정고시도있습니다.
그러므로 자퇴를시키고 동생분이 최대한 하고싶은걸 하게 만들어줘야된다고생각합니다.
하고싶은게 확실히보이면 거기에 집중하게끔만해주시면 많은발전이있을거같습니다.
1
31 챨박챨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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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남매는 친하지않아요,..일단 5만원짜리 하나 주면서 요새 힘든거 있냐 있으면 내가 개,새,끼들 조져 주겟다 라고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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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가즈아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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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이고 중학생이라도 여자입니다. 먼저 얘기를 들어주세요. 처음이 어렵지 조금씩 좋아지면 여동생이 얘기를 많이 할 겁니다. 대신 둘만의 대화는 사소한 얘기라도 다른 사람과 나누지 마시구요. 자존감이 극도로 낮은 것 같아요. 쓴이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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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오디가요기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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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원인이 있을거 같은데 원인은 어지간하면 말 안해줄거에요 필링 그레이트라는 책 읽어보시고 조금씩 적용해보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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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werzv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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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남자애들은 심하게 내향적인 아이들만 아니라면 그래도 어떻게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만 만들어줘도 스스로 깨고 나오거든요 운동이라든지 그런 것들로요. 하필 또 사춘기가 올 나이니 더 종잡기 어려운 상황이겠네요. 어떤 상황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니 섣불리 얘기드리기도 좀 그렇고 그냥 평범하게 대해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흔히들 아플 때 버릇이 나빠진다고 너무 아이의 눈치를 보거나 과하게 잘해주려고 하면 자칫 이상한 버릇이 들까 걱정이 되네요. 다만 저 또한 이런 경험이 없기 때문에 꾸준하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생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상담해주시는 분과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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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마니마니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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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전에 댓글 다신분들 처럼 청소년기에,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등에 있어서, 극심한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학교, 학원 가기 싫어하면... 자퇴 시켜야죠..가족 회의를 하세요..  진짜, 동생 생명과 삶이 중요하죠... 가족과 많은 대화와 여행(힐링)등으로 동생분이 좀 안정 좀 되었으면 하네요..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ㅜㅜ 학업이야, 검정고시등으로 나중에 해도 되고, 차차 본인이 하고 싶은 직종이 생길꺼고.. 뭐.. 그 다음에 가서 순차적으로 직업 관련은 고민 해도 될 것 같아요..저 또한  여자 청소년기 아이 아빠인데요..여자 아이들의 청소년기는 남자와는 완젼 다르다고 해요..  야단치기 보단, 따듯 하고, 보다듬어 주세요..글쓴이님도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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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페세베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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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주고 힘내라고만 하세요.
저때는 아무도 못말리는 거 .. 다만 나쁜 길로만 안 빠지게 멀리서 바라봐주고..
용돈으로만 위로해주세요
마약 성매매 범죄로만 안 빠지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다가. 여자 문제는 여자가 해결해주는게 가장 좋다고 들었습니다.
괜히 나섰다가.. 맘 더 닫히게 하지 마시고
적정선으로 용돈이나 선물 조금씩주면서 마음 열리게 하고, 대화 가능한 창구를 열어주는 연습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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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앙기모띠죠아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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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 보내시는게 나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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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znabl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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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이 들지만 어쨋든 비전문가의 의견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작성자 본인이 직접 청소년 상담센터 같은 곳을 찾아가 어떤 가이드라인을 제공받는다던가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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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파란하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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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센터에서 병원진료 권유는 안 받았나 봅니다
그러면 그냥 그나이때 그럴 나이라 생각 하고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나이 더 먹으면 사람으로 돌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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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마리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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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저 스스로 마음이 많이 힘들어 여러가지 노력을 많이 해보았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동생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을 갖고 물어보고 판단 없이 받아들여 주는 것 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분명 본인만의 사연이 있을 거예요. 현재 자신의 모습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어요. 그것을 가족 마저 문제로 여긴다면 마음 편하게 있을 공간이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내가 어떤 모습이든 받아들여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상당히 마음의 안정감과 자신감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도 함께 적극적으로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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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퐁퐁부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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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은 학원은 왜 보낼까요~ 부모님께 학원 끊으라고 해주세요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자퇴는 어렵고 오전만 하는 위탁교육기관 등 알아보시면 좋아요
위탁기관 뭐 질나쁜애들 들어온다 그러는데 그런건 불량한애들 다니는 기숙학원들이구요 대안학교 위탁학교 좋은곳 많습니다
시스템에서 한번 분리되어서 살아보는것도 좋습니다.;물론 위탁교육 해도 원래 다니던 학교 졸업장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설령 대학이나 취업하더라도 이력 못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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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거울속그것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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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기서 답을 찾으실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전공자로서 말씀드리는건데, 아무래도 윗분께서 언급하신대로 동생분이 학교 및 학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의심됩니다. 학원은 당분간 보내지 않으시는게 좋을거 같고 학교는 등하교 시 글쓴이 분이나 부모님께서 동반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복지센터나 위클래스 등에 방문하셔서 도움을 청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단은 담임선생님께 도움을 청하시는게 좋지만 상황이 그걸 넘어버린거 같으니 빠른 시일 내에 복지센터에 방문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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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트맆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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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플거 같네요 부디 동생분이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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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iroha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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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좋은 오빠네요 원래는 밖에서 사고 치고 들어오는거 아닌 이상 남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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