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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x) 친구사이에 생긴 고민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노잼이고 그냥 사람사이에 일어난 일을 고민으로 적었습니다.)

39 Narac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2 3591 1 2024.11.26 21:41
먼저 자초지종 설명을 하려면 긴 글이 될 것 같아 먼저 양해를 구하며 글을 쓰겠습니다.

저에게는 9명 정도 중학교 때 부터 알고 친하게 지낸 동네친구들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햇수로 10년이 넘어가는 친구들이에요. 
저와 직접적으로 얽히진 않았지만 두 친구와의 싸움에서 있었었고 저는 그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글을 남겨요.
편의상 두 친구를 a와 b로 칭할께요. 그리고 다른 친구와 저 포함해서 4명이서 a친구 집에서 술을 마셨던 상황입니다.

사건은 2주 전에 있었어요. a친구 집에서 기분좋게 한잔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a친구가 새로운 썸녀가 생길거 같다고 들떠 있는 상황이었고,
 b친구는 저희와 술먹는 그 당시에 본인이 번호를 딴 여자와 연락을 하다가 읽씹을 당했던 상황.
 저희는 그 현장을 직관했구요.( 술자리에서 그 여자와 끝난거 같다 아닌거 같다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본인은 알고 있었죠 이미 끝났다는 것을..)
남자들 모이면 늘 하는 이야기가 여자 이야기 입니다. 본인들이 만나려는 여자에 관해 이야기 하며 분위기는 좋았어요.

 술 잘마시다가  다른친구가 이제 집에 가야한다 해서 자리를 일어서려 했고 a친구는  b친구에게는 "조금만 더 마시고 가" 라고 몇 번 말 하며  술자리를 파하는 것을 아쉬워 했습니다. 
 b친구가 다른친구와 같이 그냥 가려고 하니까 조금만 더 있다가 가라고 3-4번 정도 말했어요. 약간 "아이 한잔만 더 하고가~" 이런 느낌?  약간 실갱이 비슷하게 했죠. 

a:조금만 더 놀다 가
b:  그냥 갈꺼야
a: 에이 조금만 더 있다 가라
b: 아 난 걍 갈꺼라고
이런식으로 둘이 대화하다가 (약 5-6초?) b친구가  갑자기 "a야, 너 지금 선넘고 있어 선넘지마"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a친구는 "더 놀다가"라고 하고 다른말은 안함)

그렇게 자리가 파하게 되었고 떠나기 전에
a친구는 내가 잘못 말했냐? 내가 잘못한거냐 물었고
b친구는 자기가 별로 기분이 안좋다고 답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날 a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자기가 잘못한게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자기가 "선넘지 말라"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잘못했냐고
b친구에게 전화를 해봐야 겠다고 하길래 감정이 격해져 있던 상황이라 일단 진정하고 내가 말해보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  b친구에게 전화해서 어제 왜 a친구와 싸웠냐고 물어보니 했던 답이
자기 썸녀랑 잘 안됐는데 썸녀에 관해서 a가 장난 치고 그럴까봐 미리 선을 그으려 그렇게 말했다 였습니다.
그리고 술 마실 때도 마지막쯤엔 기분이 안좋아서 표정관리가 안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과해야 하지 않냐 물어보니 #우리는 오랜기간동안 그런일이 있었어도 사과안하고 그냥 넘어갔다.
그렇게 모여서 심각하게 이야기 하거나 내가 a에게 사과를 하면 우리는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사과를 해야한다.#
그냥 나중에 친구들(9명) 다 같이 모였을 때 "너 그때 갑자기 급발진 했잖아!ㅋㅋㅋ" 이런식으로 헤프닝으로 넘길 사안이다. 라고 답했습니다.

사과 할 생각도 없어 보이고 저도 여기서 더 하면 또 감정의 골이 깊어질까봐  그래 알겠다 라고 말하고 시덥지 않은 농담이나 하고 끊었죠
(그 다음날 a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b친구와 통화했던 이야기를 해줬어요. 그랬더니 걔는 왜 그러지? 라면서 감정이 격해지려 하길래 "난 이정도면 내역할 다 한거 같은데?ㅋㅋ" 라고 했는데
 a친구는 "이제 b랑은 끝이다"이러더라고요.  )

그리고 그 다음주에 a친구와 친한 여사친, 저 이렇게 셋이서 술을 마셨어요.
그러던 중 그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다가 제가 위의  b와 통화한 이야기를  했어요.
#친 부분에서 제가 답하길 "아 그렇냐"라고만 했었는데, 이거 제가 실수한 것 일까요? (a친구랑 여사친가 하는말이 거기에서 b친구의 생각이 잘못되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a와 b 둘사이에 있었던 일인데 그걸 그냥  그런식으로 넘기려 하는게 잘못됐다. 너도 거기서 이렇게 이야길 했어야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따로 "너가 그부분은 나한테 실수했다"고는 말 안했지만 뭔가 제가 실수한거 같아서요. )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술자리가 끝나고 a친구와 집에가며 그 당시 이야기를 했죠.
 "그때 그 당시에 내가 화를 냈어야 했는데 자기가 잘못한거 있냐고 먼저 물어봤던게 너무 자존심이 상한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결론적으로 b친구가 a친구를 배 아파한거 같아요. b친구는 잘 안됐는데 a친구는 잘돼서 기분 좋아하고 있으니까요.
오늘도 b친구가  단톡에 저의 자취방에서 놀자고 말하길래 a친구에게도  물어봤는데  a친구가 "내가 가겠냐?" 이러면서 거절했어요. (하지만 갑자기 일이 생겨서 놀진 않음)

어쨋든 저는 두 친구와 친한데 얘들 사이가 틀어져서 제가 좀 난감해요.
이때 제가 취해야하는 행동이 있을까요?
저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은거라 생각하는데, 누구의 편이 되거나 중재자 역할하려 들면 오히려 관계가 틀어질까봐요.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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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56 loveless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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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꼇고 대충 사이 좋게 지내는게 좋은 거였는데 왜 b한테 한말을 a한테  전할때 a가 기분나쁘게 듣게 했나요?
그러면 이렇게 말하겟죠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단순히 fact만 전했다 근데 아무도 모르는거고 b가 직접 a한테 말했다고 한다면 a가 화나게 말하진 않았겟죠
결론은 본인이 중간에 껴서 a와 b의 사이를 더 멀어지게 한 셈인데  그러니까 중간에 껴서 말을 전하지 말라는거라는겁니다
저같았으면 그냥 대충 말을 전하더라도 b가 미안해 하더라 라는 식으로 덧붙였을것 같고
딱보니까 a친구는 곤조가 있는사람 처럼 보이네요 그냥 나 쟤랑 싸웠다 라고 간판 걸어놓으면 얄량한 자존심 때문에 평생 삐져있는

(추가)
적당히 술마시다가 기분이 안좋아져서 분위기 개판으로 만든것도 아니고 조용히
 집에가려는 사람 계속 3~4번 정도 붙잡았는데 b가 화낼법도 한테 왜 b가 더 잘못한거같고 질투하는걸로만 생각하시는지
1
39 Narac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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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뼈있는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말들 같아요!
해주신 말씀에서 첫번째 문단에 대한 답은 사건이 있고나서 당일날에 a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감정이 격해져 있었고 그런 상태에서 전화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 오지랖에 내가 말해보겠다라고 했고, 그래서 다음날
b친구와 통화를 했고, a친구에게 먼저 연락이 와서 b친구와 통화했냐 뭐라하드냐  이러길래 b친구와 통화한 이야기를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이부분 자체가 제가 잘못된거 였네요. 오지랖이였습니다. 그리고 말을 전하면 안되었는데 그것도 문제였군요.
추가한 말씀에 대한 답변은
그냥 상황도 그렇고 자기가 여자때문에 별로 기분이 안좋다고 하길래 a가 잘돼가는 거에 대해 배아파하는줄로만 알았습니다. 저의 생각이 짧았군요..
0
42 닉나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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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의 질투심 때문에 싸움난거고 중간에서 님이 a,b가 서로에게 대놓고 말하지 않은 안 좋은 감정들을 다 전달해버렸네요. 일부러 싸움 부추기는 것도 아니고 좀 눈치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1
39 Narac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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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애초에 전달하는 상황을 만든 것이 옳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74 Lucky Point!

1
21 대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2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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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사단이 난건 글쓴이가 중간역할을 너무 못했네요
 B의 말도 일리있어보이는데요?
글만봤을때는 글쓴이가 A친구로 많이 기울어져있어보입니다.
B가 마지막엔 표정관리가 안될정도라는데 거기에 대해 공감은 전혀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1
39 Narac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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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관리는 제가 눈치 못챘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역할은 못한거 인정합니다..
0
21 대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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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 풀수있습니다 안늦었어요
0
39 Narac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2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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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일단 저의 평판은 나빠질거같네요.. 다음에 이런 일이 또 생긴다면 그때는 끼지 말아야 할 거 같아요..
0
31 내인생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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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나b나 도찐개찐 같습니다 그렇게 심하게 싸우지 않았는데 관계를 끝내려고 하는거 보면 평소에 쌓인게 있는거 같아요 자리만들어서 잘 푸는게 좋을꺼 같아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54 Lucky Point!

1
39 Narac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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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으니 제가 자리를 만들어서 풀으려 노력하는게 답이겠죠? 하..
0
44 칸나초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2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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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라는 인간 버려야될 사람이에요
친구 사이라면 짜증낼 때 사과할줄도 알고 굽신 거리기도 하고 그래야 친구지
잘못이 잇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라 a가 b를 깔보고 잇는거에요
그 남자들의 세계 약육강식, 지 밑에 잇는 넘한테 조금도 밑보이지 않으려는 그 행태 딱 보여주네요
아무리 남자들끼리 잇다지만 기분 상햇다고 하는데 내 행동에 잘못이 잇냐 없냐 따지고 잇다는게 웃겨버리네요
니가 기분 상해서 날 떠나도 상관 없다 스텐스, 글 읽다가 열불 나버렷네요
1
39 Narac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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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님 고견 감사합니다!
0
18 호에에엥창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2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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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윗분들과 다른 의견이에요.
10년이 넘는 죽마고우인데 ( b본인이 말한것처럼 사소한거 넘어가는 사이)
질투땜에 상대방 자랑하는거 듣기싫어서 술자리 나가버리고 잡는 사람이 되려 자기 기분생각안하고 선넘는다고 무안주나요?
본인은 번따녀랑 잘되면 진심어린 축하받긴 글렀어요.
조롱이나 비난담긴 장난이 있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않다면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 자기랑 비교하며 살순 없잔아요. b가 a에게 자격지심이 있었는데 마침 패배?로 이렇게 된거같아요.

그리고 중간에서 전화는 잘하신거같아요. 직접 전화핬으면 대판싸웠을듯.
그담 3명이서 전달하신 과정은 잘못했을수도 있고 본인이말하면 사이만 나빠지지라고 대꾸하고 넘길수도 있고 그부분은 잘모르겠습니다. 결과가 안좋았으니 안좋은걸로?

더먹고가자고 핬는데 선넘는다고 정색하면 본인잘못없는지 재차확인한것만해도 양반입니다.
1
28 현생노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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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분 의견에 공감
특히 마지막문장
1
39 Narac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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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역할을 제대로 못한게 너무 크네요ㅜㅜ b가 한말을 그대로 전달해버린게.. 어느정도 순화를 한다거나 그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아예 끼지 않는 것이 옳았다고 봐요
ㅜㅜ 싸움을 키우는 꼴이 되었으니.. 제가 끼지 않고 아무런게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중간 역할 한다고 껴버린게 저의 패착이었던거 같습니다.
고로 그것을 만회하려면 둘을 화해시키려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은 해야겠죠? 그냥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어야 할지, 저도 잘못이 있으니 해결 하려 해야할지 고민입니다.(해결책: 자리를 만들어서 화해 시키기)
0
37 제발빨리되어랏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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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9 Narac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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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츕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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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아는 일로 기분 컨트롤 못해서 다른 사람한테 성질 내놓고 자존심까지 부리는걸 보니 썸녀가 도망갈만 하네요.
술 먹고 잘 놀던 자리에서 설명도 없이 대뜸 너 선넘고 있으니까 선넘지 마라고 기분 나쁘게 선빵치면 옆에 있던 소주병에 머리통 터져도 할말 없죠.
그리고 작성자분도 중간에서 뭔가 역할을 하고 싶었으면 좋은 쪽으로 풀어가려고 했어야합니다.
서로의 말을 그대로 전달하는 건 내 역할 다 했다가 아니라 안하느니만 못한 거예요. 그 상황에 좋은 말이 오갈리 없거든요.
이제와서 아무 것도 안한 것처럼 가만히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발빼려 해봤자 이미 개입은 한거고 상황을 악화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화해야 당사자끼리 서로 마음이 있어야 하는건데 작성자분이 그나마 만회를 해 볼 수 있는 행동은 설득해서 자리를 만들어 보는 것 정도겠네요.
1
39 Narac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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츕츕님 고견 감사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말들 같습니다! 뼈있는 조언 감사합니다..  행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 거 같아요..
0
39 Narac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2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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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님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새겨듣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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