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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갔다가 틴더로 원나잇하고 왔습니다

44 정려크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2 46694 32 2025.01.03 15:53
베를린에서 머무는 마지막 날이었는데, 며칠동안 혼자 여행 다니니 아무래도 슬슬 심심하길래 틴더나 깔아보기로 했습니다. (틴더 광고 아닙니다. 저는 운이 좋았던 거지 빻은 년들이 몇 배는 더 많습니다. 과금도 필요합니다..)

일단 깔고 봤는데 저랑 상대 여자랑 Like를 서로 누르지 않는 이상 누가 제 프로필을 보고 Like를 했는지 자체가 확인이 안되는 거예요. 블러 처리가 돼있더라고요. 그래서 만 몇천원 정도 들여서 업그레이드 후 다 확인해보고 저도 맘에 드는 여자한테 호감 표시도 해보고 메시지도(계정 업그레이드 후 세 개 무료인가 그렇습니다) 보내보고 했습니다.

처음 매칭됐던 스페인계 여자는 진짜 너무 꼴리게 생겨서 꼭 해보고 싶었는데 그날 밤은 시간이 안된다길래 아쉽게 포기했고, 두 번째 매칭됐던 미국인 여행객이라던 년은 인스타에서 얘기하자길래 DM 걸려고 프로필 들어갔다가 스토리 보니까 지 온리팬스 영상 찍는 데에 출연하고 싶으면 연락달라 이러는 겁니다… 바로 차단 후 신고 박아버렸습니다.


세 번째는 쿠바계 독일인이었는데 사진부터 얘랑은 진짜 해보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 메시지를 걸어놓고 좀 있어보니 답장으로 인사가 왔습니다. 개방적인 나라에 왔으니 저도 미친 척하고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너랑 원나잇 하고 싶은데 괜찮아?” 라고 물어나 봤습니다. 안되면 아쉬운 거고 하는 마인드로요.. 그런데 왠 걸? “그럼~ 뭐 어때”라고 답장이 오더라고요. 제가 아무래도 여행 중인 입장이라 좀 걱정이 돼서 제 호텔이 있는 쪽으로 오겠냐 했더니 알겠대서 시간 약속을 잡았습니다.

저녁에 약속한 장소에서 만났는데, 남미스러운 외모랑은 다르게 귀여운 매력이 있었습니다. 제가 영어가 어느정도 되는 편인데 얘도 영어를 넘 잘해서 서로 영어로 대화하니 편했습니다. 원래는 밖에서 간단히 술 한 잔 하고 들어가기로 했는데 저보고 호텔 근처 Spätkauf에서 맥주나 사서 그냥 올라가자고 하길래 뭐.. 그러자 하고 올라갔습니다. 호텔방 들어가서 둘이 어차피 나중에 볼 사이도 아니라는 듯이 창가에 기대서 술 홀짝홀짝하면서 서로의 얘기를 거의 한 시간 동안 깔깔대면서 하다가, 겨우 tv 틀어놓고 침대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취기가 약간 올라오는지 덥다면서 외투를 벗는데 가슴골이 대놓고 보이니까 아.. 제 속옷이 슬슬 버거워하기 시작합니다. 제가 숨의 온기까지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 달라붙어서 몇 마디 주고받다가 그대로 키스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이 술냄새가 섞인 침도 그렇고 얘가 제 등이랑 목 주변을 쓰다듬으니 점점 풀발1기가 돼서 일단 얘의 옷부터 하나씩 벗겼습니다. 윗옷 벗고 브라 벗겨줬는데 가슴이.. 어쩔 수 없이 중력 때문에 쳐지기 시작하는 딱 그 마지노선의 커다란 사이즈인데 미치게 하더라고요. 가슴 마구잡이로 물고빨고 해대면서 애무 해주고 나니 저보고 누워보랍니다. 벨트부터 하나씩 풀어주더니 돌맹키로다가 단단해진 제 걸 꺼내더니 헣.. 하고 음미하면서 막 여기저기 핥고 빨아줬습니다. 여기서 가면 안된다는 생각에 온몸에 힘 풀고 어떻게든 참다가 제가 중간에 끊고 본 게임으로 유도했습니다.

키는 한 163이라는데 적당히 아담하면서도 라틴 혈통 그 특유의 볼륨감이 말이 안됩니다. 쪼임이 막 대단하다 이건 아니었는데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어떤 체위보다도 저를 눕혀놓고 올라타자마자 거짓말 안하고 고추 뽑히는 줄 알았습니다. 골반만 써서 움직이는데 과장이나 오바가 아니라 “Oh f**k…” 소리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얘도 제 위에 타서 신음소리 제 귓가에 계속 내는데 체감 상 한 15분만에 여기서 한 발 뽑았습니다. 물론 콘돔은 계속 끼고 했습니다. 콘돔을 쓰윽 벗기고 또 막 핥아주는데 귀두가 마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물 한 모금 마시게 건네주고 계속 하고 싶다 말하니 부끄러운 표정으로 끄덕거리면서 다리를 벌리길래 미친듯이 쑤셔줬습니다. 그대로 두 번 더하니 서로 지쳐서 같이 드러 누웠습니다. 발가 벗고 누운 채로 서로 만지작거리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제 몸이 맘에 든다는 말에 다시 피가 쏠렸지만 그냥 저도 “너는 축복받은 몸매야”하고 만지작거리고 말았습니다. 진짜 힘들어서 엄두가 안났습니다…

혹시나 자고 갈 수도 있으니 방을 2인으로 싸게 예약했었는데 통금이 있는 건 아니지만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가긴 가야한다길래 아쉬운대로 보내줬습니다. 바래다주는 길에 신호 기다리면서도 몇 번이고 키스하고 아쉬워하며 헤어졌습니다.




보내주고 틴더 메시지로 몇 마디 더 나누고 그 이후로는 서로 연락 없이 원나잇 답게 마무리했습니다. 한국 여자 말고는 경험이 없었던지라 너무 새로운 경험이었는데 아주 약간의 암내가 있는 거(이것도 사실 향수냄새에 거의 가려지긴 합니다) 말고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고르자면 제가 그래도 평균보다는 몇 cm는 긴데도 엉덩이 볼륨감 때문에 몇몇 체위에서 왕복이 버겁긴 했습니다..

뭐 성병 걱정하시는 분 있을 수도 있지만 어디 업소 가는 것도 아니고 저는 솔직히 해볼 만하다 생각합니다. 유럽 가시면 틴더 눈팅이라도 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대신 과금은 웬만하면 해야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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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44 정려크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1.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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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14 좀 넘고 둘레는 재본 적은 없네요 엄지랑 검지로 꽉잡으면 감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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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adskas1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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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자마자 암내가 나던가요?!
아니면 팔들거나 땀나기 시작하니 나던가요??
오히려 흥분될거 같기도 하고 어떤 냄새였을지 너무 궁금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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