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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QnA

의견)혼잣말하면 찐따라 생각하나요?

15 헬로오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9 6965 0 2025.01.13 03:15
저는 어릴때 혼잣말을 중얼중얼 거리면 아버지께 혼이 났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더이상 혼잣말을 하지않아요.

 그런데 현재 같이 사는 이성 하우스메이트가 있는데 정말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합니다.
 요리를 할때도 혼잣말로 "아 이걸 넣어야겠네. 씁 먹어보니 괜찮네" 또는 유튜브를 방에서 보면서도 "왜 저기서 저래?" "진짜 재밌다 다음은 어떻게 될까" 이런말이 방넘어로 들려요.
 이런식으로 정말 사소한 것도 다 혼잣말을 하는데 본인은 잘 인식을 못하는거 같아요.

 제가 유난히 어릴때 그걸로 혼이 나서 타인의 혼잣말에 귀가 열린건지 그모습을 보고있으면 개인적으론 너무 바보같고 찐따같다란 생각이 들면서 괜히 짜증이 나요(정말 착한사람이고 내성적 성격이라 외부 활동을 잘안하는 성향입니다.)
 당연히 외모가 정말 뛰어난 여자라면 혼잣말해도 그 거슬리는 수위가 낮아지겠죠. 외모는 뚱뚱하진 않은데 못생겼습니다.

 제가 민감한건지 형님들의 타인의 혼잣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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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27 김정현짱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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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까진 아니고 그냥 듣기싫습니다..
0
42 노루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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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혼잣말은 다른 분들도 꽤 많이 합니다. 작성자분이 서술한 행동들을 보면 일반적인 것들이어서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건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아마 지금 같이 살고계시는 분이 작성자분을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 행동들이 나도 모르게 나오는것 뿐인것같습니다.
1
44 칸나초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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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방에서 혼자 영상 보거나 겜할때 겁나 중얼 거리는데
전 남들 있는데 혼자 일하면서 중얼거린다는건 줄
혼자 잇는데 노래를 부르든 막춤을 추든 자기 맘이죠
근데 같이 사는 곳이니 조용해야 하는것도 맞죠
또 자는 시간 아니면 어느정도 용납도 필요할거 같아요
1
55 kjit145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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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큰누나가 평소 혼잣말을 달고 살아서 익숙합니다
요즘도 본가 가보면 여전해요
0
15 헬로오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1.1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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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듣다가 익숙해졌나요? 아니면 아직 귀에 거슬리나요?
0
55 kjit145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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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듣다보니 익숙해여
0
44 가즈아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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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을 자주 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창의력이 높아집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54 Lucky Point!

2
46 3000만큼사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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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해하겠지만 90퍼 이상은 싫어한다고 할겁니다..사람은 본능적으로 말이란 대화 수단으로 인식하지 혼자 말 하면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죠
0
23 가치놀래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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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때쩝쩝거리는느낌입니다 학생때야 찐따나 어디부족한가 피하게되는
0
33 카라멜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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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하우스메이트라니 부러운 상황입니다
0
21 호이잇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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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해서 거슬린다기 보다 다른 게 거슬리는걸지도?

Congratulation! You win the 29 Lucky Point!

1
63 상덕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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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관종이라 느껴집니다
0
58 리치골드피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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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아닌사람도 있을겁니다.

본인이 불편하게 생각하면 그분이랑 대화를 하셔서 해결해야지

굳이 상관없는 그분 외모를 까내리며 '찐따' 취급하면서 온라인상에다 이런글 적는 쪽이 그쪽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0
52 Tryet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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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 그러면 몰라도 남들이랑 같이 사는데 그러면 짜증 나죠 글쓴이분 이해가요
0
51 Okzo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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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낮은 사람이 보통 혼잣말합니다
0
30 김동현자지크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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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을 많이 하는 경향이 아마 말을 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일 그 분에게 사람을 만나면서 말을 할 수 있는 상대가 생기면 점점 그 형상이 잦아질 겁니다.
0
46 페세베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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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훈육을 빗대어보면, 사회화 과정은 맞습니다.
공공장소에서 혼잣말하는 건 상대방에게 간혹 피해를 줄 수 있기에 혼잣말하는 습관을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게 사회화 과정이고 교육이지요

또한 옛날일수록 자폐증환우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는 않아 (속된 말로 x신이라고들 하죠 바보라고..그리 태어나고 싶어서 그리 된 것도 아닌데.)
그런 환우들이 혼잣말로 중얼중얼 거리 잖아요..
그런 것들이 모여
혼잣말하면 = 바보이다 저능아다 라는 편견이 생겼는 것으로보면, 아버지의 잔소리도 이해되실 껍니다.

각설하고
1 아버지가 했던 잔소리를 좀더 면밀히 살펴보면 그 배경이 그리 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혼잣말 = 자폐증 환우의 증상)
2. 요즘에야 인식이 바뀌었다고 하나, 공공장소에서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습관은 간혹 상대방에게 소음이 될 수 있다.
3. 1인 가구가 많은 요즘, 흥얼거리는 듯한 혼잣말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감히 3가지로 요약하고 님에게 말씀드리면, 제 시각은 이렇네요..제 의견이 정답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결국 남을 판단하는 본인 모습이 자신의 모습이란걸 생각하고 행동하시면 됩니다.
0
61 멍구멍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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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또 양극화적으로 가다보니 쓸데없는 곳에서 비하에 극혐이니 별소리가 다 나오지만 일하다보면 은근 혼잣말 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게 옆에 일하는 사람 귀에 거슬릴정도로 들리지 않을 정도라면 상관 없죠 늙어서 사물이랑 대화하는 사람들은 다 정신병잔가요...? 그건 아니거든요...ㅎㅎ 기숙사의 그친구야 뭐 안들릴거라 생각하고 했을 수도 있고 그걸 정신병이나 사회화니 확장해석하는 것 또한 정신병 & 인생 진짜 하찮게 살아서 별것도 아닌거에 긁? 하는 사람들이라 분류하고싶네요...ㅎㅎ 그냥 거슬리면 노크하고 들어가서 방에 누구 있니? 혼자 계속 대화하길래 하면서 몇번 주의 주면 알아서 데시벨 줄이겠죠 뭘 그런걸가지고 끙끙 앓고있어요 ㅋㅋㅋ  그걸 사회화니 뭐니 무슨 배변훈련하듯...ㅋㅋㅋ웃고갑니다
0
21 금딸3일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1.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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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혼잣말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 데 외로움을 타면 그런 경우가 있다고합니다.
자신이 혼자말하고 들으면서 그 외로움을 쪼금이나마 달래는 거죠..
생각해보니 전에 헤어졌을 때 제 스스로도 느낄 정도로 혼잣말이 많아진적이 있드라구요
경험상 일리가 있는 것도 같습니다 ㅋㅋ

상대가 외로울 지도 모르니 같이 얘기하고 놀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외모는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하시니 어쩔 수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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