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년배입니다.
현재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고 퇴사하고 나서 남미여행을 떠난지 3개월이 지나갑니다.
정답도없고 이정표도 없는 우리 젊은 20-30대 인생에 1년이라는 시간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많은 경험을 겪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 새벽에 야동을 보든, 커뮤니티를 하고 있는 처지여도 나가면 다른세상에 혀를 내두를 정도로 한국은 좁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글과 다른 의도이겠지만 ‘여행‘이라는 단어를 생각했을때 ‘관광‘과는 다른 무언가에 수업을 저에게 계속 제시하는 느낌이고 밑거름만 주어지는거 같아요.
취준과 앞으로의 삶에 걱정이 굉장히 크고 고민에 휩싸이지만, 내려놓고 도전해볼 수 있는게 우리 20대 아닐까요? 젊고 화이팅 있는 그 시절에 맞게 도전을 권장드립니다.
읽다가 제 친구라면 말씀드리고 싶어요.
‘젊으니까‘
안녕하세요.
저도 약 4년간 서비스직 다니다가 퇴사 후 전혀 다른 사무업종 신입으로 취직했습니다.
아직 출근 전 이지만 저도 6개월 넘게 자격증 공부하느라 돈이 많이 빠듯하더군요.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보고 어느정도 버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나름 신입치고는 괜찮은 연봉에 취직을 했습니다.
부디 좋은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