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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이혼 준비중입니다.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60 61292 95 2025.04.02 12:18
속도 답답하고 어디 말할 곳은 없고 이렇게라도 말하면 속이 좀 풀릴까 주저리 남겨봅니다..

결혼 10년차 섹스리스 이지만 평범한 가정에 가장입니다.

2015년에 결혼하고 10살 된 딸도 한명 있습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일의 특성상 밤새는 일도 많았지만 돈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나 하나만 힘들면 우리가족은 잘 먹고 잘 살다. 그걸로 만족한다라는 마음으로

2019년까지 맞벌이로 평범하게 살았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회사도 관두게 되어 작지만 1인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일하는거 치곤 나름 수입도 괜찮았습니다. 의사,변호사는 아니지만 나름 전문직이라 업계에 오래 일해서 찾아오는 분들도 많았구요

2020년 초에 집도 영끌해서 매매하게 되어 직장인때보다 더 돈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이제 외벌이가 되어서 내가 무너지면 안된다는 생각을 매일 하면서 일만 했습니다.

저도 결혼이 처음이라..아이도 처음 키워보는거라 부족함없이 키울려고 노력도 많이 했구요

와이프는 늘 저에게 이렇게 말했어요..둘이서 맞벌이 했을때 벌었던 돈은 가져다 줘야 살수있다고

그땐 저말이 부담스럽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더라구요

매달 와이프한테 가져다준 돈이 700만원..700만원을 줬는데도 돈이 안 모이길래 100만원이라도 저축하라고 회사카드로 집 생활비를 더 사용했습니다.

저도 그때까진 몰랐는데 이혼 준비하면서 얼마 사용했는지 정리해보니깐 매달 900~1000만원을 사용했더라구요

현타가 왔습니다. 한달에 1000만원을 사용했는데 모은 돈은 없고 빚만 늘어나는 현실..

정권 바뀌고 부터 나라 경기가 갑자기 안좋아지고 코로나때도 잘됐었는데 설마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저한테도 그 여파가 오더라구요..먹여 살려야 하는 처자식이 있기에 사업을 접을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일이 없을땐 배달일도 했습니다. 매달 나가는 대출 이자비라던지 나가는 고정비가 많다보니 이렇게라도 일단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하지만 와이프는 생각이 다르더라구요..배달일해서 돈 어느정도 모이면 해외여행을 가겠답니다..

애가 10살인데 주위 친구들이 해외여행갔다와서 자랑을 한다고 우리도 가야겠다고..올해는 꼭 가기로 약속했다고..

그말에 전 무너졌습니다. 아..이사람이랑 바닥으로 떨어져도 일어날수는 없겠구나..

그래서 이혼을 하자고 했고 협의 이혼 준비중인데 지난주 토요일에 집을 팔고 돈을 어떻게 나눌지 각자 가족들 모여서 상의를 했는데

제 손에 100원 있으면 그거도 반으로 가져갈 모양입니다.

서로 빚 오픈하니 빚 잔치더라구요..나눠가질 돈도 얼마 없습니다ㅎㅎ

꾸역꾸역 모든걸 반으로 가져갈려고 하는 저 모습이 내가 4년간 연애하면서 사랑했던..10년간 결혼생활을 같이 했던 그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정 떨어지더라구요

내가 가족을 위해서 어떻게 살았는데..사업하고 집에 가져다 준 돈이 얼만데..모으지는 못하고 쓸 생각만 했으면서..

이 사람의 본 모습을 바라보니 그나마 남아있던 정까지 떨어져 버렸습니다.

소송까지 가볼까 했지만..아이도 양육권을 제가 못가져오고  시간만 허비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조용히 협의이혼하고 끝낼려고 합니다.

이 사람한테 헌신했던 15년이라는 시간이 통채로 날아간 기분이라 요즘 많이 힘드네요

빨리 정리하고 저 혼자 잘먹고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결혼한 형님들도 계실건데 집에 다들 얼마씩 가져다 주시나요??한달에 1000만원이면 애기 혼자 키우는데 부족한가요??

제 친구중에 아이 4명있는 친구도 있는데 한달 1000만원 있으면 500만원 저축하고 500만원으로 생활 가능하다고 하던데..여긴 수도권이라서 그런건지..

전 고향이 부산이라 물가가 여기보단 싼 편이라 가능한건지..

이렇게라도 말하니 마음이 조금 편하네요..어디 말할곳은 없고 혼자 답답했었는데..

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결혼 예정이신 분들은 왠만하면 경제권 넘겨주지 마시고 집도 공동명의 하지마세요ㅎㅎ

예전엔 결혼해라 좋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어차피 결혼할거면 경제권은 각자하든 주지말라고 합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의 형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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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Comments
41 무적열혈불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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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비슷하네요 결혼한지저도10년됬는데  천만원이면차고넘칠텐데 와이프가 너무과소비했나보네요 지금이라도 빨리갈라서서 새출발하시길 화이팅하세요!!
0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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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애기 3살때 갈라설 기회 있었는데 아이때문에 참았었는데..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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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안서나서나당신생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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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딸만 생각하며 이혼 안하고 지내기에는 많이 늦었는지요? 정말 치열하게 가족만 생각하며 살아오셨어요. 앞으로는 좋은날만 있으실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0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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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힘이 됩니다..이렇게 처음 보는 분들도 고생했다고 말해주는데..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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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순수할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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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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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데미소다ak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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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만원이면 차고 넘칠텐데 ..
와이프분.. 샤넬 백이랑 루이비통 백들도 다 재산 분할에 넣으셔야할듯해요.

거래내역서랑 카드 내역서 뽑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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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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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이러니 하게도..명품백은 없습니다..
저도 최대한 재산 분할 할 수 있는건 다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다들 그러더라구요..1000만원이면 진짜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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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다조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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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화면 너무 비현실적인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가족아닙니다 행여나 울고불고하면 직접 바로 할수있는 쿠팡이나 물류같은 소일거리해서라도 해외여행비용 마련해보라하세요 월700 1000이 얼마나큰데 빚이라니 형님이 와이프 품위유지비용 해외여행 자랑해서 자존감 유지를 위해 몸 갈아넣으셨습니까 이제 가족아닙니다 명심하세요 전문 변호사끼고 상담하셔서 최대한 피해덜보시길.
1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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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저랑 살때 얼마나 풍요롭게 살았는지 알겠죠..
외벌이 할때 맞벌이할때만큼 벌어오라고 했던 말들..본인은 일하면 300도 못 벌어올건데 복에 겨웠죠..
1
28 마니마니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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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물가가 미친것 같아요..4인가족, 자녀 2명인데.. 저도 월 600~1000이상 사이로 주는데..고정 지출이 평균 550~650  정도 되더라고요..  애들이 고학년이 될 수록, 학원비도 있다보니..하... 저만 고민 했던 부분이 아니네요.. 남자야, 돈만 벌어다 주고, 관리 해서, 일정금액을 배우자에게 준다고 해도.. 부족한것 같아요..남 눈치 보는 대한민국 사회에선 정상적인것 같아요..ㅜㅜ우리 가장 님들, 힘내세요!! 돈에 쫒기기 보다, 내 삶에 만족하며, 적당히..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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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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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고정 지출이 500정도 나가더라구요..답답하면 저보고 돈 관리 하라고 했었는데
가계도 잘 못하면서 회사돈 까지 손댈려고 해서 너는 집 돈만 관리해라..난 회사돈 관리한다고 신경을 안썼네요..
1
42 solbik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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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이혼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0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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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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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뒤치기하는엉덩이환장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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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혼이지만 쓰신 글 봤을때 얼마나 힘들고 치열하게 사셨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솔직히 얼굴 한번 뵌적 없지만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0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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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커리어는 생각도 안하고 돈 더 준다고 하면 이직하고 그랬네요..그래서 어쩔수 없이 사업을 한 케이스여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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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혜이정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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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같지 않은 현실이네요. 저도 만 10년차 아이 둘 결혼 생활중입니다.
결혼 후 외벌이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훌훌 털고 앞날에 좋은일들 있으시길 바랍니다.
0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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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아이 하나만 낳고 살아서 이정도인거 같아요..둘이었음 전 이미 이세상에 없을듯요..ㅎㅎ
난 이렇게 개 같이 일하고 살았는데 처가에선 절 쓰레기로 생각하는거도 화나고 답답하네요
감사합니다!!
0
62 이르샤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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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하시니까 물어 봅니다 연애 때부터 싹수가 보이지 않았나요?
과거에 만났던 여자들 중 글쓰신 것 처럼 친구들은 해외여행 갔다 왔다더라 등 그렇게 비교 하는 여자들이 있었거든요
0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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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땐 몰랐었고 결혼준비할때 조금 그런것들이 보여서 파혼할려고 했었는데
본인이랑 본인엄마한테 결혼한다고 사기쳤냐고 몰아세워서 바보같이 파혼을 못했네요..
결혼하고도 제가 버는거에 관련해서 본인 회사 사람이랑 비교를 많이 했었구요
제가 한달에 700~800 가져다 줘도 비교를 했었구요..그래서 전 점점 지쳐갔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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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할리할리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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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남정네인데 사치한다고 6~700 벌어서 50 저축중입니다..ㅠ 대신 돈벌때 만큼은 찢어지도록 일하고 저도 시급 만원 만오천원 받겠다고 배달도 다니는데
배달 이야기에서 마음 깊이서 감정이입이 되네요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모아보려하는데 돈남았네? 해외 ㄱㄱ 하는 정신나간 사람이랑은 빠르게 끊어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나이 60 70 넘어가시면 걍 사람취급도 안해줄거같네요 ㅋㅋ
0
38 할리할리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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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이 더 들어서 보면 자기 커리어 끊어냈다고 화낼수도있어요 ㅋㅋㅋ
0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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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안그래도 요근래부터 밥도 제대로 못얻어먹고 다녔어요..
잠시 소파에 잠들었는데 안깨우고 자기들끼리 밥먹더라구요..그래서 밤10시에 혼자 나와서 손대국밥 사먹고..
순대국밥 돈이라도 벌자 싶어 새벽3시까지 배달일하고 들어갔었네요..ㅎㅎ
저도 참 바보같네요
0
46 에브이에브이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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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0벌고 혼자사는데 달에 50저축은 좀 심하신데요,,,? 글쓴이 와이프를 흉보실 처지가 아닙니다,,
1
38 할리할리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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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벌어서 제가 쓰는건데요.. 남이 버는돈 퍼다가 쓰면서 고마운줄 모르는거랑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0
46 에브이에브이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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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말하는게 아닌 씀씀이를 말하는거죠,,, 당연 님이랑은 다른케이스인거 누가 모르나요,,소비습관을 말하는겁니다. 글쓴이 와이프나 님이나 소비습관이 비정상적인건 똑같잖아요,,
0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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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글자 경고..
0
63 로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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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보고 사셧으니..
이젠 현실을 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머 할말은 많습니다만..
참 안타깝네요..
0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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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저를 위해서 산적이 없어서 혼자 살아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사실 막막하네요..
여자라면 이제 치가 떨리고..친구들이 1년에 한두번 통화했었는데 저 힘든거 알고 혼자 고독사 할거 같다고 자주 연락줘서 그나마 위안됩니다ㅎㅎ
0
63 로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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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바짝 차리세요,..
저라면 소송을 갈테지만..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하실 문제고..
일 중요 한데 본인부터 돌보시길 바랍니다..
0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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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처음 뵙는 분들도 공감하고 응원해주시는데..
열심히 이겨내봐야죠!!
0
35 곧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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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형님 행복을 찾아가시길 바래요 건강관리 꼭 잘 하시구요 ㅠㅠ
0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4:38  
신고
요 며칠 한끼도 못먹었네요..힘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0
36 Ririk000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4:42  
신고
와 진짜 욕나오네 형님 화이팅 입니다..
저런 사람을 지금이라도 쳐내서 다행입니다 꼭 행복하십쇼
0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4:44  
신고
감사합니다!!기회있을때 빨리 쳐냈어야 했는데..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0
44 가즈아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4:50  
신고
쓴이님 글을 읽으면서 감정이입이 너무 되었나 봅니다. 화를 넘어 눈물이 나네요. 인간이면 이러는 거 아닌데 말이죠. 결혼해서 살아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라ㅠ

Congratulation! You win the 54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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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5:01  
신고
이런 반응이 정상인데..처가는 제 얘기를 들을려서 하지도 않아요..이런 큰 일이 생기니깐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아요
소송을 간다고해서 양육권,재산을 제가 다 가져오는거도 아니라 그렇게도 못하겠고..다시 일어나봐야죠..
감사합니다..제 글에 감정이입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0
19 또뱅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4:51  
신고
잘읽었습니다 치열하게 사셨네요 저도 결혼 5년차인데 과정이 비슷해서 옆뒤를 좀 돌아보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0
46 69슬렌더조아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02 15:03  
신고
돈관리는 맡기시되 가계부는 꼭 쓰라고 하세요..집을 구매하실거면 공동명의는 어떤 핑계를 만들더라도 하시지마시고..
힘내세요!!감사합니다
0
52 김가용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02 14:53  
신고
하고 싶은 말이야 많지만 어차피 그런 부분까지 다 알고 계시는 현명하신분인 것 같아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저 정리 후에 혼자라 힘든날이 있으시면 별 것 아닐 수도 있지만 오늘 다른분들이 남겨주신 응원 댓글이라도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본인 걱정해주고 연락해주는 친구들이 남아 있다는게 그래도 인생 멋지게 사신거고 희망적이지 않을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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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삼성브라우저 사용하는데 크기 키우는게 안됩니다
  • 0930 소소하게 몇개 올려봅니다
  • SOOP LIVE 댄스 합본 | 9/15 업데이트 | 931V · 939.8GB
  • +1 Retsu_dao 26.04 8V
  • [FC2 노모] Ami 6V
+More 새 댓글
  • 하루마루 자기도 즐겼으니 4년동안 안헤어진거 아닌가요? 이미 답 나왔음~
  • qwertyyy 노모왁싱 슬랜더하얀피부예쁨 질사 산타복/ 4936167 / 4921869 / 4877435 / 4876444…
  • 임진강키에사 불철주야 수고가 많으십니다
  • 익명1 비밀댓글입니다.
  • 스게에 MVSH-003 유키 리노
  • 자료모음 2번 제 스타일이네요
  • qwertyyy FC2PPV-4949847 미시 단발 슬렌더 39:00
  • szeio 경험자 입니다. 90% 이상 보균자 입니다. 남자는 증상없어도 여자랑 한번 관계로 여자는 증상발현 될 수 있…
  • Dddkdndjjr 여자가먼저하는 잠따 좋음
  • 애미야국이짜다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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