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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56 18262 3 2025.04.10 00:54
작년에 서울-대구(제가 대구) 장거리로 6개월가량 사귀었고, 매번 제가 전여친이 사는 서울로 올라가서 데이트를 했습니다.(연애 극초반에 술먹고 연락 안되는 일이 2번 연속 터지길래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근데 저 잡으러 대구 오더라구요. 그때 딱 한번. 전여친이 대구왔습니다. 이 연애는 이 때그만했어야했습니다...)
참...제가 서울에 올 때, 또 대구로 내려갈 때 터미널이나 역으로 마중한번 안나와줬던 사람입니다.

올해로 제가 27, 전여친은 25입니다.
근데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연애하는 동안 제가 전여친한테 못해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자, 연락 등등의 문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아싸였기에 집-학교-헬스장말고는 친구도 거의 안만나고 대학졸업에 맞춰 준비하는 시험 공부가 제 일상이었죠
다만 많이 싸웠던 것과,  장거리라는 현실 때문에 저한테 이별을 고했다고 생각합니다.
싸우고 화해할 때는 자주 얼굴을 못 보는게 장거리라서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전여친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서로 안맞다? 그렇게 생각할거같네요.
제가 연애하면서 전여친에 대해 느낀 점은, 회피형 기질이 많았고 데이트를 하다가도 다툼이 생기면 감정컨트롤이 안된다며 혼자 집으로 가버리기도 했습니다...(저는 여친보러 대구에서 서울까지 왔는데, 절 버리고 집으로 가더군요 ㅋㅋ)
어머니와도 참 많이 싸우더군요. 당장은 엄마와 싸워서 기분이 안좋으니, 몇시간동안은 혼자 내버려둬달라고 한 적도 꽤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내로남불도 너무 심했습니다(전여친들과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꺼라 생각했습니다) 이전 연애들에선 여친의 어리광으로 귀엽게 넘어갔었던 그런 수준의 내로남불이 아니였습니다. 이번 연애는 아무리 여친이라지만, 내로남불을 부릴때마다 억울할 정도였으니까요.

후에 알게된거지만, 저와 키톡으로 다툰 내용을 캡쳐하여 저한텐 스토리를 숨기고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죠.
대학여자동기랑 밥먹는다더니 고등학교 때부터 지내던 남사친(동대학 3학년)이랑 점심 먹은 스토리를 저한테 숨겼다가, 제가 우연히 그 남사친 스토리를 보는 바람에 들킨 적도 있습니다.(제가 남사친 싫어하는 걸 알아서 그랬답니다 ㅋㅋ 싫어하는 걸 알면 애초에 안만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 남사친 스토리를 안봤더라면, 사람 1명 바보 만들어놓는 거죠.
저와 겹지인인 전여친의 친구의 뒷담화도 저에게 참 많이 했습니다. 외모평가는 저한테도 간간히 있었으나, 친구 뒷담화를 할 때는 정말 서슴없이 이뤄졌죠. 어느정도나면 본인의 친한친구(저도 아는 사람)가 고등학교 때 걸레로 유명했다는 말까지 하길래 제가 뭐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무서웠던 기억도 있네요. 나랑 싸우고 나면, 친구들한테 내 뒷담도 이렇게 까겠구나하는 생각?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꺼라 생각했습니다....

앞서 말했듯 싸웠던 거로 스택이 쌓여서 급작스런 통보이별이였던건지....
사실 다툼의 대부분의 원인은 앞서 말했던 술, 남사친, 데이트 도중 집가는거 등등 정작 전여친이 제공했거든요.
전남친들은 짜증을 내도 다 받아줬고 저와는 다르게 싸웠던적이 거의 없었다고 말하며, 저보고는 그만 싸우고 싶고 자신의 짜증을 그냥 받아주면 안되냐더군요. 애초에 싸움원인은 본인이 제공해놓고, 뒤에가서는 싸우는게 본인이 지친다니....ㅋㅋㅋㅋ
(한번은 저보고 "26먹고 동생을 그렇게 이기고 싶냐~" 이런 소리도 한적있습니다 ㅋㅋ)
저로써는 도저히 납득이 안되더라구요.
저처럼 연인과 싸울 껀떡지 자체를 안 만들면 되는걸, 원인제공은 제공이고 그걸 싸움거리로 만든 제 잘못이라는듯 얘기하더군요. 저도 연애하면서, 여자친구니까 다 받아줘~ 이런 식의 논리는 처음이라, 정말 허파가 뒤집히는 느낌이었네요.
연애하는 내내 느꼈던 건, 저보고 남친이 아니라 아빠가 되어달라는듯 했습니다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전여친의 아버지는 해외직장생활로 가족끼리 떨어져산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아버지같은 남친을 원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생각이 많이 어린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꺼라 생각했습니다...

회피형이라는 단어조차 뭔지도 몰랐던 저는, 전여친과 헤어지고 난 후 전여친의 행동들을 검색해보았더니 그런 행동들을 회피형이라고 한다는 걸 알았네요..

전여친은 5수(5수하는 동안에 타학교 입학과 자퇴를 반복했고, 이 기간에 연애를 많이 한듯합니다)만에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본인의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학과마저도 저에게는 절대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비록 저는 알음알음 알고 있었으나, 저에 대한 신뢰?애정?이 더 높아지게되어 전여친이 직접 말해줄 날을 기다렸습니다.  결국 헤어지는 날, 마지막 통화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대학교는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대학교에 관한 일화를 하나 얘기하자면, 연애초반인 작년 3월에 전여친의 친한친구와 함께 3명이서 밥을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전여친과 친구가 대화를 하더니, 그 친구도 그제서야 전여친의 대학교를 알아차린듯.
- 친구 : 어?! 너 그럼 걔랑 같은 학교다니는거야?
- 전여친 : 어어 ;;ㅎㅎ

전여친이 본인의 친한친구에게도 5수만에 입학한 대학교를 말해주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그 친구도 전여친에게 5수만에 입학한 대학교를 물어보지 않았다는 걸 목격한 순간.
전여친이 대학에 대해 스스로 컴플렉스가 있음을 그 친구도 알고 있는 듯 했고, 저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비록 알았지만 그리고 헤어지면서도 물어는 봤지만 그녀의 컴플렉스인걸 느꼈기에 제 입으로는 절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6개월 사귀는 동안 2번 물어봤네요. 말해줄수있냐~넌지시요.
헤어질 때까지하면 3번이네요.
남친이면, 여친이 어디대학 다니는지, 그리고 2번정도는 물어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 말안해주더라고요. 25년에 편입 성공하면 그 때 알려준다고.(저와 사귀는 동안에는 말만 했지. 실질적인 준비를 하는 모습은 못 봤습니다. 근데 저와 헤어지고 새남친과 아직 사귀고 있으니, 과연 편입 준비를 하고 있을련지...)
더 물어봤다가는 대판 싸울게 뻔하니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말자 했습니다.
아무리 여친이라지만, 제가 봐도 인서울도 아닌데다가 5수해서 들어갈만한 학교는 아니였거든요. 여친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저한테 얘기 안하는거라 생각했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전여친이 무슨 대학교를 다니던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대학을 다니지 않았어도 상관이 없었죠. 설사 다시 한번 대입을 준비한다고 했어도, 옆에 있어줄 자신이 있었습니다.
단지 저는 대학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지, 전여친이 저에게 끝까지 내어주지 않는 그 무언가가, 비록 5수만에 입학했고 전여친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고작 대학교라는 것이 참 씁쓸했습니다..
물론 저 혼자 생각만 한 겁니다. 서운하다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한 적은 없습니다.

9개월 전, 데이트 약속을 2일 앞두고, 작은 말다툼에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너무나도 갑자기요.
혼자 많이 쌓아두고, 혼자 마음정리를 다 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전화로라도 헤어지자고.. 마지막으로 전화라도 하자고해서 전화를 하며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많이 울었지만, 전여친은 전혀 그런 기색이 없었습니다. 이미 마음정리를 싹 다 한 느낌이었습니다. 힘들어하던 저에게, 자신은 나르시스트 기질이 좀 있다는 얘기하며 스스로에게 집중하다보면 어짜피 시간이 지날거고 그러면 괜찮아질거야~라더군요.
이 말은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이미 본인은 마음정리 다 되었다는 말처럼 들려서 참 잔인했습니다. 자신은 헤어져도 괜찮을 때까지, 저를 옆에 둔채로 혼자 마음정리하다가 이제는 헤어져도 괜찮겠다 싶을때, 저에게 급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했다는게... 참 이기적입니다... 이건 칼만 안들었다 뿐이지 사람 한명 죽이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제 헤어지는데 대학교는 말해줄 수 있지않느냐며 제 마지막 부탁이라고 물었지만 전여친은 끝까지 거절했죠...대학교는 끝까지 안된다며 마지못해 학과는 알려주더라구요
이과라는 것만 알고 있었고, 헤어질 때가 되어서야 드디어 여자친구가 무슨 학과인지 말해주더군요.
어짜피 헤어질 거니까 대학교랑 학과 이미 다 알고 있었다고 말하는 건  한 사람의 컴플렉스를 건드리는 것이기에, 사람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 생각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대학교가 그렇게도 지독한 컴플렉스일줄은 몰랐네요. (또 다른 대학으로 편입을 준비할거라고 하기에 참....대학교가 그 정도 컴플렉스면 5수나 해서 그 대학을 왜 굳이 간건지 모르겠습니다. )

그렇게 얼탱이 없이 헤어지고 3주동안 저는 좀비처럼 살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급작스러운 이별통보에, 내가 뭘 잘못한건지 연애하는동안 있었던 일들을 곱씹어가며 폐인이 되어있었죠.
마지막 전화를 끝으로, 3주 정도 지난 후에 톡으로 전여친을 잡았습니다. 뭐 흔한 멘트였습니다.
마음이 지쳤다며 당분간은 스스로에게 집중하고싶다 말하며, 결국 안잡히더군요.
매일매일 6개월 간의 연애를 곱씹으며 폐인이 되어가던 저는, 이제 안잡을테니 너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 이유라도 얘기해달라고, 대체 어떤 일이 너는 우리의 연애를 접으려는 계기가 된거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바로 차단하더군요. 톡, 전화 차단당했습니다.
이게 작년 8월이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는 연락안했습니다.

작년 12월쯤?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전여친이 새 남친을 만난다고 하더군요. 3개월정도 되어보였다고. 저와 헤어지고 2개월?정도 만에 연애를 시작한거겠죠.(지금은 모르겠습니다.)
결국 헤어질 때 하던 말은, 헤어짐의 핑계였단걸....
참고로 저랑 사귀기 시작할 때도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1~2개월?만이었습니다.

제가 이번주에 서울에 올라갈 일이 있어서 그런지, 전여친이랑 얘기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재회는 안되는 걸 당연히 알고 있었고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대체 뭐가 이유였는지, 헤어진지 9개월이 지났기에 서로 허심탄회하게 얘기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오늘, 서울에 갈 일이 있는데 잠깐 볼 수 있냐며 디엠을 했습니다.
인스타도 바로 차단박아버리네요 ㅋㅋ
아직 그 남친이랑 만나고 있나봅니다. 이번 남친은 저와 다르게 아빠같이 굴어주나봅니다.

제가 정말 진심이었던 친구한테, 전 고작 이거밖에 안되던 사람이었구나를 오늘에서야 느낍니다....
참 씁쓸합니다...
한번은 서로 연애를 몇번해봤냐는 얘기가 나와서, 성인이후로 저는 4번했다고하니 전여친은 세질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전여친에게 저는 그저 one of them 이라는 사실이, 사랑했던 사람에게 이제 난 꼴도 보기싫은 사람이 되었다는게 너무 씁쓸합니다...

헤어진 직후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올 초부터는 많이 나아졌고, 아무 지장없이 살았습니다.
근데 서울 갈 일이 생긴김에 그냥 얘기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연락을 한 건데, 전여친은 저와 상종조차 하기 싫나봅니다 ㅋㅋ
짜증을 내도, 전남친들과는 다르게 잘 안받아줘서 싸우고 아빠같지 않던 제가 그렇게도 싫은가봅니다...

싫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답장이라도 올 줄 알았는데.... 바로 차단을 박으니 멘탈이 나가네요
헤어진지 9개월만이면 최소한 싫다는 답장이라도 해줄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것조차 제 욕심이었고 혼자만의 기대였네요.

계속 잘해주다보면 날 인정해주겠지..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했던게 착각이었고 다 제 욕심이었나봅니다.

그냥 똥밟았다라고 생각하자... 하다가도
그게 자기합리화는 아닐지, 내가 잘못한게 맞는데도 자기합리화하는건 아닐지 스스로에게 계속 의심합니다...
그러다가도 제 잘못이 크지 않다는 게 정말 맞는거같다가도, 그게 반복입니다ㅠ

형님들.....저 정신좀차리라고 욕 좀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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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Comments
36 상식과비상식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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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밟았다고 생각하세요
애초에 서로 이야기를 터놓고 못하는 사이인거면 작성자분만 손해 입니다.
더 좋은여자 많고 작성자분이 해야할일 신경쓰면서 살아가세요~
20 후반이면 혼자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살아가는 무지한 연애보단 이제 진지하게 연애 해야할 나이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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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상식과비상식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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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다시 잡는다고 그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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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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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연애를 시작할 때부터, 주위에서 말렸습니다.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사귀면서, 헤어진 후에 직접 느꼈습니다..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그걸 아는 데도 제가 이러고 있는게 저도 미쳐버리겠습니다...

시작했으면 안되는 연애였던걸까요? 이렇게 후유증이 긴 연애는 처음이네요... 전여친에게 제가 이거밖에 안되었다는게 너무 멘탈이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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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상식과비상식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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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도 말린 연애였으면, 이미 작성자분이 결과를 알고도 선택한 연애고만요 ㅠㅠ...
쓰레기한테 본인을 평가받지말고 좋은사람 만나서 좋은평가를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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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가보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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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답답하네요.
여친이 생각이 어린 친구라고요?
연애에 있어서는 당신이 훨씬 더 어린 친구에요 이상한대서 집착(대학교, 전 여친 과거)하고 헤어진 텀에 집착하고
헤어져(차여)놓고 못잊고 질척 거리고.......

답답해서 한소리 했습니다만,
님!! 연애하면서 사람이 깍여요.
그러면서 내 모난부분 내 이상한 부분이 바로 잡아져요.
그래서 연애 많이 한 사람이 더 매력적이거든요?

걱정말고 더 많이 연애하세요.

아직...너--------------------------무 젊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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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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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교에 집착을 했다니.. 그럼 여자친구가 어느 대학교에 다니는 지 궁금해하면 안되는건가요....?
오히려 남친에게 그리고 친구에게도 대학교를 말해주지 않는 전여친이 이상한 거 아닌가요...?
전여친이 남친을 많이 사귀어봤다는 것에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텍스트에 그렇게 비춰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전 전여친이 남친을 사귀는 텀이 매우 짧다는 것을 말하려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여친에게는 one of them이라는 말을 한거고요.

형님의 말을 빌리자면, 전여친은 자신의 모난 부분이 깎이려 하면 저를 밀어내려했고,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이런 말도 많이 했습니다.
전여친은 저와 다르게 연애를 끊임없이 해왔고, 그렇기에 굳이 자신의 모난 부분이 깎이지 않게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면 돼~ 이런 마인드인듯합니다.

물론 맞습니다. 저도 연애를 해오며 저의 모난 부분들, 각진 부분들이 많이 깎였습니다.
0
32 풍풍이1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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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학교를 말해주지 않는것도 이상하고 말안해준다고 그거로 서운해하는것도 건강하지 않은 연애라는걸 뒷받침해주는것 같네요. 근데 가장 기본적인 인적사항도 밝히지않는사람은 앞으로 연애대상으로서는 좀 피해야될것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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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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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어디 대학을 다니는 지, 절대 얘기하지않는 것에 서운해하지 않을 수 있으신가요...?
대학교 자체를 말해주지 않는 것에 서운해했다기 보다는,
저에게는 사랑에 아무것도 아닌, 고작 대학조차도 남친에게 말해주지 않는? 마음을 열지 않는게 서운했던거같습니다.
0
49 timetableb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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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아서 굳이 말해주자면요,
그게 대학교든 초등학교든 유치원 햇님반이든 뭐든 다 필요없고.
그냥 감추고 싶은게 있어요. 어떤 이유인진 본인 말곤 모르죠.
근데 그걸 님이 자꾸 캐물어요.
세상엔 이해가 안되도 그러려니 해야하는 것들이 있어요.
그게 설령 '그냥 기분이 안좋아서' 라는 이유여도 존중해 줄줄 알아야죠.
적당한 선이 있어야 야마가 안돌죠.
님 관점으로만 생각하고
엄청 이기적인거에요
그리고 그걸 강요로 인해 납득시키려 하는건 폭력이 될 수도 있어요
진짜 만에하나라도 그 오수 했다는 학교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으면요?????
그럼 끝까지 사람 박박 긁어서 결국 다 듣고나서 남는게 뭔가요?
그 때 가서 난 이해해줄 수 있어~ 할껀가요?
아니면 그런 일이 있었는 줄은 미처 몰랐어, 미안해~ 라고 할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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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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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야마가 돈다뇨...?
제가 박박 긁었다뇨...?
제가 사귀는 내내 대학교를 말해달라고 캐물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마다 감추고 싶은게 있다는 거 알죠. 그 정도 눈치는 있습니다..

6개월 연애하는 동안 대학교 2번? 물어봤네요
진짜 감추고 싶은건가보다했거든요
그리고 헤어질 때 1번 ㅋㅋ

텍스트엔 안 적었지만
참고로 대학교 가지고는 트러블 난 적이 한번도 없어요
제가 2번째로 물어봐도, 여친이 말안하길래 말하기싫은가보다~하고 시간이 지나면 말해주겠지 했거든요

박박 긁으면 대판 싸울게 뻔한데 제가 왜 박박 긁겠습니까? 아무리 여친이라지만, 제가 봐도 5수해서 들어갈만한 학교는 아니였거든요. 여친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저한테 얘기 안하는거라 생각했습니다.

단지 제 입장에선 대학교가 별거아니라고 혼자 생각했던거고 혼자 서운했던겁니다 직접 표현한적 없어요.
0
49 timetableb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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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아서 다시 말씀을 드리면,
님 말하는거 보면 오히려 님이 나르시스트 같아요
우선 그정도 눈치는 있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헤어지는데 그걸 또 물어보는 이유는 뭔데요??
오로지 자기 고집 아닌가요? 집착인가요, 광기인가요?
글 서두에 자신있게 본인은 잘했다고 한두마디 써놓고,
끝까지 상대방 까는글만 실컷 써놓고
댓글들을 봐도 님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는 하나도 안적어놨죠?
과연 님 잘못이 하나도 없을까요?
이 이별에 과연 님의 집착과 고집의 영향이 없었을까요???
상대방이 행실이 나쁘고 마음이 많이 아픈 사람이라고 칩시다!
근데 이 글은 그냥 이 여자 미친사람같으니까 같이좀 까주라 아닌가요?
같이 마녀사냥 해주면서 위로받고 싶나요??
그래놓고 마지막에 제가 정신적 피해를 너무 입어서 힘드니
정신차리라고 욕해달라고요?
이게 정말 진정한 나르시스트죠~

집착하고 자기고집 엄청 센 사람이 과연 남 이야기를 들을 줄이나 알까요?
고립된 삶을 사니까 집착이 강하고 고집이 세진 걸까요,
원래 집착이 강하고 고집이 세서 고립된걸까요?
자신을 좀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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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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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욕하는 걸 못하는 사람이라 현실에서는 도저히 전여친을 못 까겠습니다.

근데 속이 답답하여 온라인에서라도 이렇게 하소연하면 안될까요?

오히려 묻고 싶네요. 이렇게 온라인에서 글을 쓰며 전여친을 까내리는 제가 나르시스트라면, 사귀는 동안 친구들과 함께 저를 까내리며 욕했던 전여친은 대체 어느정도로 나르시즘이 심했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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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timetableb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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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이라는것도 포장이죠
누가봐도 딱 님 여친이 모든 문제의 원흉이고 인성 파탄난 사람이잖아요?
이게 하소연인가요??
님보다 전여친이 더 심한가보죠
님도 여기서 이러는거 보면 그냥 똑같아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24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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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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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저 뒷담하고 까내린거 생각해보면
그냥 저도 같은 사람되겠습니다ㅋㅋ

100일때 서로 편지써주자고 하더니, 저는 써줬지만 여친은 6개월동안 편지 한장 안써준 사람입니다.
제가 서울에 올 때, 대구로 내려갈 때 터미널이나 역으로 마중한번 안나와줬던 사람입니다.

뭘 더 얼마나 증거를 대드려야하죠?

아니 여기가 법정도 아니고
뭘 그리 따지고 드시는지 모르겠네ㅋㅋ

네 그리 생각하세요 ㅋㅋ
그냥 님은 반박충이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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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풍풍이1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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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좋은 여자는 많아요 아직 못만났을뿐.. 상대방이 님을 별로 안좋아하고 다만 외로워서 만난것 같은 느낌이네요. 서로 의지할 수 있고 마음 편하게 해주는 사람만나세요. 아직 젊고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집착은 님만 갉아먹으니 오늘 이글로써 떨쳐내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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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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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는 대체제였던걸까요?
원래는 좋은 사람인데, 단지 덜 좋아해서 연애하는 동안 저렇게 굴었던 걸까요?

전여친한테 저란 존재가 이거밖에 안되었다는게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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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풍풍이1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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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할 필요도 없고 존재가 이거밖에 안되었나 되새길 필요도 없어요. 그저 내여자가 아니었구나 하고 넘기세요. 뭐 지금은 힘들겠지만 그런사람하고 더 오래 안사겨서 다행이었다 이런생각할 날이 올껍니다 좀더 나이들고 제대로 된사람만나면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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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비비융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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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이유를 듣게 되어도 작성자님은 납득하지 못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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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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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주세요 열글자열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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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지오오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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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배우신 겁니다. 살다보면 더한 사람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천불나겠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다른 일을 하던 다른 여자로 잊던 시간을 두세요.  지금 27살이죠? 제 동생 뻘이라, 동생에게 해주듯이 말씀드리면, 뭐든 할 나이이고, 이 나이 때에만 이렇게 속 타는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지나 나이 30만 먹어도, 이런 불타는듯한 연애할 마음의 여유도 없습니다.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그 여자분도 너무 저주하지 말고, 그래도 사랑한 사람였으니 잘 살길 바래주면서, 글쓴님의 삶을 풍요롭게 채워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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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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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아무리 여친이라도 쌩판 남에게, 이렇게나 마음을 준 제 탓이 제일 큰거같습니다...

저주하지는 않습니다.
전여친이 나쁜 사람이라고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서로를 생각하는 정도의 차이가 너무 컸던 거같아서 씁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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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외로움을가장한심심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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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길어서 안 읽고 처음만 읽었는데
6개월동안 한번도 대구를 안내려왔는거 같은데
저는 여기서 이미 거릅니다
저도 대구 살고 중거리이긴하지만 차량 1시간 30분 거리였는데 여친도 오고 제가 가고 했습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ㅠ

Congratulation! You win the 17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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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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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실 때 읽어봐주시면...
연애 극초반에 술먹고 연락 안된 일로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그 때, 저 잡으러 대구오더라구요.

그 딱 한 번. 그 이후로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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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하연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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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쭉 읽다보니 전여친이 자존감이 낮아보이는데, 많이 싸웠다면 전여친의 마음속에서 스택이 굉장히 많이 쌓여있던 상태였겠네요.
물론 글쓴이님도 답답하셨을건 뻔하구요..
서로가 추구하는 연인의 관이 다른것 같은데, 얼른 잊고 좋은사람 만나길 빕니다.
그리고 존중받지 못할 사이에는 굳이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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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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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택이 대체 어디서 쌓였던건지...
싸웠던 거로 스택이 쌓인건지..
다툼의 대부분의 원인은 술, 남사친, 데이트 도중 집가는거 등등 정작 여친이 제공했거든요.
저는 아싸였기에 집-학교-헬스장말고는 친구도 거의 안만나고 준비하는 시험 공부가 제 일상이었죠.

싸움원인은 본인이 제공해놓고, 싸우는게 본인이 지친다니...
정말 납득이 불가능합니다..

자신은 헤어져도 괜찮을 때까지, 저를 옆에 둔채로 혼자 마음정리하다가 이제는 헤어져도 괜찮겠다 싶을때, 저에게 급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했다는게... 참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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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권마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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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된 일입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연락 하지 말고 만날 생각도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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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깨진종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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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분에게도 이유가 있다는 댓글들은 저도 궁금하네요. 인간관계야 늘 쌍방이니 뭐든 이유야 있겠다만 이상한 취급까지 할 만한 뉘앙스를 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에 다니는데 어느 대학인지도 모르고..? 대학 정도야 물어볼 수 있고 뭐 대단한 비밀도 아니고 온라인 친구라 신상 밝히기 꺼려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컴플렉스라 그럴 수도 있다지만 대학은 개인신상이기도 하죠.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그 여자가 계속 떠오르고 다시 만나자 하면 만나고 싶을 만큼 아쉬운 건가요? 전반적으로 봤을 때 그 여자의 상태는 불안정합니다.

애인에게 전애인과의 비교를 하면서 억지부리는 것, 짧은 연애기간, 연애 사이의 짧은 텀, 5수까지 하면서 현재는 편입 준비, 내로남불의 끝판왕급, 난 원래 그래~ 등등등등

주변인으로도 두고 싶지 않은 속성을 다 갖춘 끝판왕 아닌가요? 뭐라 한껏 적어볼까 하다가 끝도 없을 것 같고 어차피 본인도 잘 아실 것 같아서 그냥 맙니다. 요약하면 지 팔자 지가 꼬는 아주 고생할 인생입니다. 그런 사람이랑 엮여서 좋을 일 없죠.

사귀었을 때나 사귀는 도중이었다면 투자한 비용(돈, 시간, 마음 등)이 있으니 아쉬움이 더 커서 그랬다고 해도, 이젠 헤어졌고 더 만날 수도 없다면 할 수 있는 건 마음을 접는 일입니다.

접는 것 밖에는 할 수 없는데 마음이 계속 가고 있으니 고통스러울 수밖에요. 인스타가 있다면 부계정으로 욕이나 한바탕하고 말든 하세요. 어차피 인생에서 더 볼 일 없을 것 같고, 뭘 더 말한다고 통할 인간도 아닙니다. 앞으로 관련해서 더 떠올릴 건 애틋함이 아니라 그보다는 분나 억울함이 더 크게 보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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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시냉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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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읽어봤는데 중간 까지는 작성자님 입장이 너무 이해됐구요 끝까지 읽어도 이해가 되긴 한데 헤어지는 마당에 그넘의 대학이 뭐 그렇게 까지 궁금하실까 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사람 사이 일은 당사자들만 알고 얘기는 양쪽 다 들어봐야 하는거지만 일단 작성자님 말만으로 판단 해보자면 일단 애초부터 서로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난 거라 판단이 되요.

어떻게 사귀게 된 건줄 모르겠는데 만남의 시작이 평범한 만남이 아닌 듯하다 라고 생각도 들었구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좋아해도 어려운게 장거리 연애인데 글 내용만 보면 6개월 사귄것도 다행이고 그리고 그 기간이 오롯이 사귄거라 보기 힘들다 싶기도 해요.

예를 들면 작성자 님은 6개월 사귄거라 생각 하시겠지만 여자분은 사귄건  3개월이고 이미 3개월째부터 다른 누군가와 썸을 타고 사귀고 있는중이었고 작성자분은 보험이나

어짜피 장거리라 가까이 있는 사람에 집중해도 딱히 신경 쓸게 없어서 그냥 내버려 둔 사이같아 보여요. 그러다보니 작성자님의 말이나 행동이 마음에 안들면 짜증내고

자기한테 안맞춰주면 화내고 왜 이렇게 못해주냐 하면서 되려 화내고 그러는 거죠.

잘 생각해 보세요 6개월 기간중에 연애 극 초반때의 행동은 이정도가 아니었지 않나. 물론 처음이니 작성자 분도 눈에 콩깍지가 씌였을 때라 다 좋아 보였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처음과는 다른 행동을 보였을 때가 언제인지. 저는 첫줄에서 답을 봤고요 글 내용중에 확신 했어요.

글 내용으로만 판단할께요. 상대 여자분은 잠시도 옆에 누군가가 없는 상태를 못견디는 여자입니다. 남사친도 많고 연애는 환승이 기본이라 할 정도로 끊임이 없어야 하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에요. 애정 결핍일 가능성도 있구요 자기 좋다는 사람은 어느 누구라도 괜찮은 사람이에요. 대신 나 좋다는 사람은 날 아껴주고 받아주고 이해해줘야

하는 그런 사람이어야 해요. 옆에서 케어해주고 자기가 말도 안되는 걸로 짜증을 내도 일단 받아주고 풀어줄줄 아는 아빠같은 사람이면 너무 좋은거죠.

이건 너무 나갔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행동 패턴이나 감추는 내용들을 봤을 때 유흥쪽 알바를 하는 친구들의 행동 패턴도 보이기도 하구요.

초반에 작성자분을 잡았을 때는 좋아하는 맘도 있었기도 하겠지만 당장 헤어지면 옆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그때의 결핍을 못참을 듯 하니 잡았을 거고

이후에는 대신할 누군가가 있으니 마음의 정리를 시작했고 작성자분에게 헤어짐을 통보했는데 그와중에 작성자분은 앞에서 눈물을 보이면서 까지 잡았다?

아마 여자분은 그 행동 마저 싫고 짜증났을걸요?

나는 내 진심을 다해서 잡으려다 보니 눈물이 났는데 상대방에게는 대체 왜우는거야 싫다는데 그냥 헤어져주지 귀찮게 하네 정도의 눈물이 되는거죠

헤어지는 이유도 분명히 작성자 분을 탓했을 거에요.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내탓아닌 남탓이 기본이거든요.

제 판단이 옳은 것만은 아니고 편견과 선입견으로 가득 차서 여자분을 안좋게만 보고 말을 썼을 수도 있는데 비슷한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써 트라우마처럼

그때 생각이 나서 이렇게 적었네요. 마지막 연애가 저런 친구였었는데 전 그 이후로 누굴 만나는게 귀찮아졌고 만나려 하다가도 걸리는게 있으면 그냥 놓게 되네요.

작성자분은 27살 이라면서요? 너무나 좋은 나이이고 앞으로도 얼마든지 기회가 있을 나이에요 뭐 저런 지나간 인연이라 말하기도 그런 사람에 아직 목매고 그래요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고 적어도 앞으로 누굴 만나던 이런 사람은 피할 수 있게 하늘이 도왔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6개월 사귀고 9개월 지났음 충분하네요

아직 맘 정리 못하신 듯 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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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에베베베ㅔ베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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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말씀드릴게요
조상님이 도왔습니다

저도 대학생때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나보다 어린 친구니까 내가 잘 알려주면 변할거야
라는 생각이요

하지만 그건 그냥 나만의 생각일 뿐입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저런 사람은 애정결핍일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고향집에 가면 본인 혼자고,
남자친구는 타지역에 있으니 다른 남자 만나고,
남자친구가 고향집에 찾아와서 노는중인데 기분 상하게 한다?
그냥 바로 집가고

저런 사람은 인생에 필요가 없습니다.
차단해준걸 감사하게 생각하며 잊으시고 좋은 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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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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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분명 좋지 않은 사람이란걸 연애하는 동안 내내 느꼈는데도, 머리와 가슴이 같이 가질 않네요.

바뀔 수 있을 거라 저 혼자 기대한 게, 저에게 큰 실망으로 다가온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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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카스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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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한 인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글쓴이의 소유가 아닙니다.
제 아무리 갖고 싶은 차가 있다한 들 남의 차를 억지로 문을 열어 타 볼 수 없지 않습니까?
헤어지고 나서 연락을 그만하겠다는 상대의 마음도 하나 못 들어주면서 재회를 해서 무슨 소용입니까?
지금 갖고 있는 마음은 사랑이 아니라 대상의 부재에서 오는 상실감입니다. 사랑과 착각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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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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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제 소유가 아니죠.

연애라는 인간관계에 용썼지만 돌아온 것이 없는 것에 대한 울분 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다만 지금 갖고 있는 마음은, 재회를 원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적어놓았듯이 씁쓸한 마음입니다.

이런 얘기를 실친에게 하며 전여친을 욕보이지는 못하겠어서, 온라인에서라도 이렇게 제 속이 후련해지고 싶습니다.
0
39 카스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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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이 사랑했다면 여친의 흠결을 이렇게 주저리 쓰지도 않을 것입니다. 본인의 합리화를 위한 도구로 사용될 것이 뻔하니까요.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면 아, 헤어짐도 사랑의 한 과정이구나 생각이 들 겁니다. 이번 경험을 계기로 앞으로 사랑을 경험할 때
성숙한 이별에 대해서도 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이 나에 대한 열정이 식을 수도 있는 것이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냥 내가 좋으면 그걸로 끝인 것이고, 헤어짐을 통보받았다면 뻔한 이유 물어볼 필요도 없고
그저 이별을 잘 견디어 내면서 또 다른 사랑을 기다리는 것이 끝나버린 사랑의 마무리입니다.
4
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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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하지는 않았나봅니다.

제가 쿨하게 털털 털어내지 못 하는 것도 맞습니다.

연애라는 인간관계에 용썼지만 돌아온 것이 없는 것에 대한 울분 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제가 실친에게 이런 얘기를 한 것도 아니고, 익명으로 온라인에 이렇게 글을 남겨서라도 제 사정을 누군가에게 얘기할 수 있다는 것에서 조금은 속이 후련하고 싶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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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jingjingah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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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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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기립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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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마당에 그냥 여자들 만나고 다니면서 떡치고 다니시고요 집에 있을때는 압씨 들어와서 딸치고 그러세요

복잡하게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요. 전 여친 죽었다 생각하고 아무런 미련도 갖지 마세요

어차피 그 여자는 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안한거고 깊은 관계로 갈 가능성이 없었던 사람이예요

그러니까 자유가 된 김에 떡치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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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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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정작 전여친은 별 생각없이 만났는데, 저 혼자 마음이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그 사실이 이번 연애에선 유독 큰 실망으로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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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극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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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도 보면 자신이 매우 눈치가 있고 헤어진 사실과 말을 안해준 사실(대학교 등)에 대한 집착을 안했다고 하는데
눈치가 있는 사람이 전화와 톡까지 차단 당한 마당에 디엠으로 이야기해보자?? 허심탄회???
????????????????????
눈치 없으세요?
스스로의 논리를 정리하려고 스스로 납득시키려고 하는 집착에 휩싸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여자분 남자에 미쳐있고 본인 감정만 중요한 스타일이죠 걸러야할 인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헤어짐의 원인을 찾음에 있어서 그녀의 특정 잘못된 행동을 꼬집어서
잘헤어졌다 정신차리고 좋은 사람 만나라는 둥의 댓글을 원하고 글을 쓴 것.... 그자체가 집착입니다
남에게 원인을 찾지말고 떠나간 인물은 그냥 잊어버리고 본인 스스로를 좀 뒤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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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axc11233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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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모르겠으니 사람이 폐인이 되어버리더라구요.
나는 너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으니, 뭔 말이라도 좀 해달라고 말했는데 차단하더라구요.

그래도 헤어진지 9개월만이면 최소한 싫다는 답장이라도 해줄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것조차 제 욕심인가봅니다.
저도 헤어진 직후에는 저에게서 원인을 찾으려고 했고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폐인이 되었습니다.
근데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는 제가 뭘 그리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9개월이 지났으니, 지금 만난다면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헤어진 후 지금까지 9개월 내내 헤어짐의 원인으로 여친탓만 했다면, 진작에 잊어버리지 않았을까요?
헤어지고 9개월동안 여친탓만 했다면, 뭐한다고 9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이런 글을 쓸까요?
제가 제 자신을 뒤돌아보며 얼마나 반추해봤는지 상상도 못하실겁니다.

세상에 정답이 없는 문제도 많겠지만
이렇게나 일방적이고 통보식으로 헤어질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고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지금까지 제 스스로를 뒤돌아봐도 정답이 안나오네요.
포기하는 것도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인 듯합니다. 이제는 포기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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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극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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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모르겠으니 사람이 폐인이 되어버리더라구요.
나는 너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한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으니, 뭔 말이라도 좀 해달라고 말했는데 차단하더라구요.    ->  이유에 대한 집착(그거 모르면 뭐 문제 생기는거도 아님), 미련이 남았다고 밖에
 
그래도 헤어진지 9개월만이면 응해줄줄 알았습니다. 근데 제 욕심인가봅니다.                                                                              -> 욕심이죠 응해줄줄 알았습니다(그냥 완전 온니 님생각)
저도 헤어진 직후에는 저에게서 원인을 찾으려고 했고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폐인이 되었습니다.                                  -> 스스로 되돌아 보기를 제대로 했다면 폐인이 아니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을 하셔야
근데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는 제가 뭘 그리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9개월이 지났으니, 지금 만난다면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 제일큰 문제 모르면 모르는 대로 넘어가세요 세상 다 알수 업
헤어진 후 지금까지 9개월 내내 헤어짐의 원인으로 여친탓만 했다면, 진작에 잊어버리지 않았을까요?                              -> 무슨 논리죠 이게 여친 탓만 하니까 글에서 여친의 잘못만 나와있는겁니다 님은 세상 잘해준
                                                                                                                                                                                                                                                            남자로 표현한거고... 그저 이유를 알아야겠다는 집착에 못놓아주는거죠 님이 이유 들었으면 그냥 아 그런가보다 그랫구나 하고 놔줬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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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fans] かずな @fleetalk34 [63V 24GB]
  • +1 품번 부탁드립니다
  • 제목 그대로 영상 품번이나 누군지 아시는 분
  • +2 정보 좀 찾아주세요ㅠㅠ
  • +1 이거 누군지 아시나요??
  • 테라 모파자막 알파벳 g,h,I,J
  • +1 나의 메뉴 스크랩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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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스턴dhdh 1:18:14 카스이 쥰의 엄청난 테크닉을 참아내면 노콘★질내사정 SEX! 가슴에 파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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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5 비밀댓글입니다.
  • 쿄쿄쿄큐큐 FC2-PPV-3766973 / 스가와라 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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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ager 죄송합니다. 크기 키우는게 안된다는 말 뜻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조금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gang991230 A PPPPP 아오사카 아오이
  • 다둥이아빠 저도 지나치다가 깜놀해서 얼른 옮겼답니다
  • 쿄쿄쿄큐큐 오노사카 유이카 입으로 꼰돔씌우다가 개따먹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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