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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부끄럽지만 와이프에게 야동을 걸렸어요.

6 두돈반사오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54 27285 13 2025.04.23 16:01
요새는 폰으로 봐서 걸릴일이 없는데
결혼전(6년전)에 모아둔 야동을 걸러버렸네요.. 거의 잘 보지도 않던것들인데.. 숨김을 못해놨는지 걸려버렸네요.

야동은 둘째치고 제가 교복 패티쉬가 있다보니 교복입은 사진들도 옛날에는 폴더에다 좀 모아두고 했어요.(스샷찍은거) 그게 충격이 큰가봐요..

너랑 결혼한거 후회한다고.. 무섭다고하는데..  어유..
저는 그 교복 취향이 있긴한데 애들만 심각하게  보거나 그러고 그러진 않는다. (야동도 로리물 이런거 절대 안봅니다.) 성인이 교복입은건 봐도.. 애들껀 안본다고 해명을 막.. 했는데요
사람마다 성적취향이 있다고 설명했는데  더러운사람 취급을 하네요..

후.. 빨개벗겨진 기분이긴한데 어떻게 극복해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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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Comments
12 ramram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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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뻔뻔하게 나가십시오
남들 교복입고 학교다닐때 연애한번 못해봐서
교복에 대한 환상이 아직도 있다

제가 그상황이면
기왕솔직하게 말하는거 다말해볼꼐 가끔은
"가끔은 널 만난걸 후회해.  좀더일찍만나면 좋았을껄 교복입고다닐때만나서 결혼못한게 아쉽긴해"
히면서 교복입어달라고 할꺼같습니다 개지랄을해도 박으면 좋아하는게 여자아니겠습니까
이런 개소리
0
6 두돈반사오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23 16:56  
신고
크크크크크크크크 겁나웃기네요 아.. 눈물이 나다 웃음도 나네요.. 감사합니다. 이야 다들 가족과 성적으로(?) 돈독하신거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와이프랑 음담패설을 잘못하거든요. 가끔 술먹었을때나 할때 있는데 엄청 어색해져요..
0
12 Cyanid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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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을 알지는 못 하기에
함부로 말씀을 드리기는 많이 어렵습니다만

상대방의 성적 취향에 대해 개방적인가, 아닌가는
결국 개개인의 차이고, 교복... 쪽은
솔직히 여러가지로 개방된 사람이 아니라면
좋지 않게 보일수도 있는 취향이잖아요.

또한 결혼하신 상황이라면
상대가 이미 다 오픈을 했다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니
몰랐었던, 어찌 보면 상대가 감춰왔던 것이 있다면
자연스레 거부감이 들기 마련인데
그게 그런 취향이라면 조금 더 거부감이 들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여기서 대화를 해보고 하는 게
이성적인 판단이겠지만 갑작스러운 일이다보니
그러기 쉽지 않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일단 많은 대화로 풀어나가시는 게 좋아보여요..
0
6 두돈반사오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24 18:26  
신고
맞습니다.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게되어 상처를 받은게 큰 것 같습니다... 근데 부부란게 몰라도 서로 알아가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힘듭니다..
0
58 azgar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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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는분이면 답이 없습니다.
성교육을 처음부터 다시 시킬 수 없으시다면 답이 없어요 진짜로.
이나라 성교육은 기독청교도주의라서 계집애들 마음에 안들면 걍 다 더러운겁니다.
1
6 두돈반사오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24 18:27  
신고
정곡이네요.. 맞아요 와이프 교인입니다.
저는 무교인데요. 교회는 성교육이 다른건가요?
자세한 설명이 가능하실까요ㅠㅠ
0
58 azgar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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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가 청교도색채가 강합니다.
사고방식들이 단순한데, 기복신앙에 가까워요.

교회,성경=좋은거
야동=음란=성경에나쁘다고써있는거=나쁜거
논리가 이게 끝입니다.
여기에 이제 학자라고 부르기는 참 기분나쁘지만 학자인 사람들이 더해집니다.
신학교수, 여성학교수, 정신과교수.
공부=좋은거
방해하는거=나쁜거

청교도적이라고 말씀드린 이유가 얘들은 자기학대해가면서 공부하는걸 좋다고 여깁니다.
공부의 본질보다도 자기학대하는 그 과정에서 옳다고 느껴요.
고난끝에 얻어지는 영적인 성장이나 깨달음 보다는, '고난을 극복하는 개멋진 나'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이걸 다 더해볼까요?

우리 남편은 사탄마귀가 들려서 야동을 보는데 남자들 다 그렇다고 하니 참아주려 했지만 미성년자 입는 교복물이나 본다.
이건 학계에서 권위있게 인정하는 옳은 결론이다.
이해할 여지 그런건 없고 줘 패서라도 회개를 시키고 싶은데 내가 힘이 없어서 그럴 순 없고 이걸 어쩌지???

자기가 틀렸다는 생각 비슷한것도 하기 힘든 사고방식입니다.
답이 없다는 얘기 이해가 가시나요??
0
6 두돈반사오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26 09:27  
신고
맞습니다. 그 종교 이외에는 아예 인정을 못하더라구요. 저는 기독교를 솔직히 싫어하는데 너와 너의가족을 위해서라면 교회 참고 갈수있다고 했는데 본인은 우리집 제사 지내는건 한치 양보를 못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 아버지 제사 간략하게 지내고싶다, 가족 안오고 나만 간소하게 하고싶다 했더니 이혼할정도로 싸웠어요. 그리고는 우리집에선 그런걸로 싸우지말라고 제사를 없에버렸어요. 근데 자기는 코로나 이후로 교회 못가니까 티비로 예배를 2시간씩 하더라구요..
애들까지 교회 보낸다 할까봐 겁납니다.
0
58 azgar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6 18:52  
신고
애들 못보낸다고 하면 님 바로 사탄 마귀 되는겁니다.
남의 집 일이라 저야 쉽게 말하지만...
종교 광신도 같은 모습이 너무 무섭다고 신천지랑 뭐가 다르냐고 선빵쳐서 충격요법 하시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일반인 범주에서 아득하게 벗어나있는거같다고
차라리 야금야금 가스라이팅 하시는게
결과적으로는 차라리 옳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0
22 크르르릉1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3 19:14  
신고
저도 걸린 적 있는데.. 뭐 왜 성인이 야동보는게 뭐 어쩌라고 라며 큰소리 쳤습니다.
그 후로 가끔 걸렸는데 암말 안해요
그리고 교복이나 뭐 그런거 입어달라고 요구해도 잘 들어줍니다.
결혼 10년차가 되니 노멀한 것 보단 코스플레이를 하면 흥분도도 더 올라가고 더 좋더라구요.
잘 얘기하니까 잘 받아주던데... 이것도 사람 성향 차이라서 ㅜ 힘내십쇼.
1
41 ksrf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3 19:17  
신고
같이 야동 보는 커플들도 있는데.. 아쉽네요 제 기준에선 그렇게 이상한 눈빛 받을것도 아니고 서로 그런 얘기 하는 게 성관계 만족도 진전에 큰 영향을 미칠텐데
0
11 구만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3 19:44  
신고
예전에 아는 누나가 남자들은 왜이렇게 교복을 좋아하냐고 하더라구요, 이게 정말 나이 어린 사람에 대한 성적취향같은거냐 이렇게 물어봤었는데 당연히 아니죠
교복은 흔히 말해 '청순'의 대명사입니다. 청순함을 대표하는 교복을 입히고 관계를 할 때 (또는 그것을 볼 때) 그 상반되는 이미지에서 오는 정신적 흥분이 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분에게 이렇게 설명해보세요. 남자는 사실 물리적 자극보다 정신적인 자극이 7:3정도로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돕는 도구가 정말 여러가지 있지만 교복이라는 코스프레는 단지 그 도구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것이 절대 더러운 것이 아니고 범죄와 관련된 것도 아니며, 부끄러워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을 담아 말씀드려 보시고, 이런 과정도 서로 사랑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결혼생활 중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혹시 모르죠, 이것이 곧 기회가 되어 아내분에게 교복을 입히고 관계를 가지게 될 수도 있죠 ㅎㅎ

건투를 빕니다.
0
28 박아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3 19:54  
신고
죄를 지은것이 아니며 교복도 성적취향일뿐 자연스러운 것임을 당당하게 말씀, 행동 하셔야합니다.

아내분은 이 일을 빌미로 우월적 지위를 가지고자 글쓴님을 휘어 잡으려 할 수 있습니다.

절대 당당하게 
이제라도 당신이 알게되어 다해이라는 듯
실실 웃으며  교복코스프레 해달라고 요구 하거나 ,
당신의 성적판타지는 뭐야? 여자들도 야동본다던데 당신도 본적있지? 어떤거 좋아해? 지금 한편 볼건데 같이볼까? 등등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내려놓고 던지시면 어쩌면 두분 사이가 성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기회가 될 것입니다.
1
42 무성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3 20:19  
신고
결혼을 후회한다... 남편을 모르기 이전에 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입장에서 큰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함부로 뱉네요...
업소를 다니다 걸린 것도 아니고 그저 야동 취향 하나가 결혼을 후회 할 정도가 된다니
애초에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깊은 마음이 있지 않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라고 트집을 잡고 몰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내분이 조금 경솔하신것 같은데 여기 댓글들을 공유해서 보여주시는게 어떨까요?
0
56 돌고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3 22:15  
신고
제가 아내에게 혹시 저장된 외장하드에서 야동이 걸릴까봐 미리 가스라이팅 하는 멘트가 있습니다.

첫번째 야동을 보는 남자보다 야동을 보지 않는 남자가 더 무섭다.
왜냐하면 야동을 보고 스스로 위로하면 현자가 되지만
스스로 위로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욕구를 다른 곳으로 발현된다.(어디로 갈지 몰라서 무서워ㅠ)

두번째 사람은 각자의 패티쉬가 있다. 즉 특정 직업군이나 특정 행동  또는 특정 부위에 더 흥분하게 한다.
내 입맛에 맛있는 음식이 다른 사람에게 맛없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은 맛있는 음식이  나는 맛없다고 느낄 수 있는 것 처럼
나를 흥분하게 하는 모먼트가 있다.

세번째 나는 청소년의 몸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가슴이 크고 엉덩이가 큰 여자를 좋아한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0
32 창수극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3 22:36  
신고
이런거 인정못하는여자랑 결혼한게 후회한다
질러야겠네요
0
29 마늠대엉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3 23:28  
신고
저는 최근에 장인장모 모시고서 티비에 야동 nas에 연결된 앱 보여질 뻔했어요. 다행히 빨리 리모컨뺏어서 해결됐는데; 85인치 티비에 fc2 노모야동 썸네일들이 틀어질뻔했네요. 와이프는 뭐 이해까진 못해도 알고는 있어요.
0
16 로타리남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3 23:29  
신고
부부는 다름을 인정 하며 성장하는 관계라고 생각해요

우리사회에 틀림을 규정하기 위해 우리 나름의 법과 규칙을 만들었 듯이 그에 반하지 않는다면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라는걸 인정 할 필요가 있겠죠

내 상식과 다르다고하여 악으로 간주하는건 너무 슬프지 않을까요

충분한 대화를 통해 현명한 결론에 이르길 응원하겠습니다
0
6 두돈반사오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4.24 18:28  
신고
감사합니다.. 같이 성장하고 싶은데
처음엔 안그러던게 지금은 왜그러냐 하니까
참.. 설명이 어렵네요
0
34 무뢰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24 01:47  
신고
교복플레이는 돌아가신 신해철 성님도 즐기는 플레이라고 했습니다. 성인간의 플레이나 영상이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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