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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푸는게 재밌어서 한개 더 풀어볼게요 필리핀 썰

23 슈리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6 12457 6 2025.05.05 14:56
저도 막 글재주가 없어서 그냥 음슴체로 쓸게요

때는 바야흐로 07년,

대 대한민국 육군 만기전역자 본인은 이제 누구든 따먹어 보려는

발정난 한 생명체였음

그러나 아무도 막 전역한 군바리를 만나줄 사람은 없었음..

집에서 잉여인간 코스프레 하던 중 아버지 가방에 들어오셔서 비행기 티켓을 하나 내밈

필리핀행...

난 한국녀가 좋은데....

일단 반항했음->개쳐맞음 단 2초 컷

바로 한달 뒤 필리핀 행 비행기에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함

도착하자마자 퀘존의 한 민박집에 들어감

한국인들 많음->남탕임

뻔하지 뭐 신고식 한다며 너바나 라는 클럽을 감

그때당시엔 한국인들은 많이 없던터라 우리 네명 입장과 동시에 스타됨

여기저기 달라붙어서 자기네랑 놀자고 함

난 그 중 한 아이가 눈에 들어왔음

로컬처럼 안생기고 좀 혼혈틱한 아이

이름은 선샤인(그래서 아직까지 you are my sunshine of my life. _stevie wonder란  노래 플레이 리스트에 항상 있음)

순수하고 수수하며 섹시하기까지 했음
ㅅㅅ하고 ㅅㅅ하며 ㅅㅅ하기까지 했음(라임 좀 괜춘?)

다른 애들은 이여자 저여자 다 꼬셔서 노는데 난 아직 적응도 안되고 얘가 느므 맘에 들어서 얘랑만 이야기 했음

아 물론 난 한국말 얘는 따갈로그.....

말이 통할리 있겠어?

바로 섹스? 고?

두마디로 끌고 나갔음

근처 모텔로 가서 바로 입성

샤워하고 온다고 함

사실 샤워 딱 한마디 알아먹었음

다 씻고 나와선 나보고 샤워 하라고 함
(마찬가지로 샬라솰라 샤워)

샤워하고 나왔더니 이미 난 풀발기됨

샤워 까운 찢어버리고(여긴 샤워까운이 종이재질) 바로 애무 시작함

우리나라 여자가 밀크 바닐라 맛이라면 얘네는 초코우유맛이 남.
믿거나 말거나

한떡 두떡 세떡 네떡 뿌꾸 떡 치다보니 갑자기 다른데를 정복하고 싶어짐.

그래서 쿠드 아이 테이크 유어 애널? 이라고 다이렉트로 꽂아버림.

이 기집애..... 눈웃음 치며 노바디 테이크 마이 애널 옛.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아이 원트 비 유어 퍼스트 원 후 테이크 유어 애널. 이래벌임..
영어가 왜 잘 나왔는지 모르겠음
근데 솔직히 아직까지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으나 친구들한테 썰 풀때 헝성 이렇게 풀어줌

그니까 얘가 또 슬로울리 이러길래

암어 터틀맨 하면서 썰 풀듯 애널을 풀어줌

한 삼십여분간 풀어줬을까? 얘가 갑자기 내 곧휴서 있는 곧휴를 잡더니 애널로 가져감.

그래서 극렬히 거부함.


유징 콘돔 이즈 세이브 더 월드 라고 외치고 콘돔 착용함.

그리고 바로 돌격.

거기보다 훨씬 빡빡하지만 이미 오래동안 풀어줬기에 (라고 믿고 내 곧휴가 작은건 안 믿음) 의외로 잘 들어감.

처음엔 약건 아픈척 하더니 얘도 조금 즐기기 시작하나봐

여성상위로 계속 애널로 하다가 진짜 여섯번째 사정임에도 2분만에 사정을 해벌임.....

그대로 콘돔 교체하고 다시 애널로 돌진해서 한번 더 하고 같이 누워있다 ㄴㅏ옴

나와서 전화번호 물어봤더니 순순히 알려줌

하숙생 친구들이랑 만나서 집에 왔는데 또 생각아 나는거임

그래서 전화해 봤더니 없는 번호래
(신기한게 영어 하나도 못 알아먹는데 뉘앙스가 없는 번호라는게 딱 느껴짐)

그래서 또 며칠동안 너바나라는 클럽에 살었음

단지 선샤인 한번 더 만나볼라고..

일주일째 되던 날인가?

선샤인을 만났는데 옆에 남친이 있었음

(나중에 이 썰도 풀일 있을지 모르겠으나 얘가 내 관자노리에 권총을 들이민 첫번째 남자였음)

어버버 하다가 선샤인이 날 남친에게 소개시켜줌

뭐지 싶은데 어쨌든 인사하고 같이 맥주 한잔 하고 있는데 남친이 화장실을 감

근대 얘가 날 끌어안으며 키스를 함

엉겁결에 키스 받아들이고 바지속에 손 넣어서 몇번 쓸어주더니 손 떡 빼고 개정색..

알고보니 저 멀리 남친 일행들 입장

여튼 전화번호는 한자리수를 내가 잘못 받아적어서 생긴 문제였고, 그 뒤로 남친 몰래 몇번 만남.
(왜 관자노리에 총을 들이밀었는지 알겠는 부분?)

나중엔 자기 생리기간이니 애널로 해달라고도 함.

그렇게 두달정도를 찐하게 만나고 총기 사건 이후 그녀를 다신 못만나게 됨.
(곧휴가 뇌를 지배하는 세상은 짧디 짧다.)

그 이후론 너바나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그녀를 볼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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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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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경고..
0
23 슈리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5.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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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게 반말이 좀 더 맛깔나서.... 힝구탱...
0
34 소소소1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0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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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사건이 더 궁금하네요 진짜 총입니까 팬티 안에 있는 총입니까?
0
23 슈리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5.05 15:41  
신고
형님 팬티속의 총이었음 입으로라도 목숨을 구걸해야죠...
그걸 말이라고 하십니까....?
0
35 미카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0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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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재밌네요 굳굳굳....
0
50 유현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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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바나썰 잘 봤습니다ㅋ
La카페 썰도 부탁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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