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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관하여

31 애무호소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9 7996 3 2025.08.14 03:58
2년 가까이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짐을 앞두고 있는 거 같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저도 술담배 좋아하고 여자친구도 하기에

연인이자 술친구로 이보다 더 좋은 게 없다.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전 해야할 일이 점점 많아지니 술자리도 많이 줄었고

여자친구는 취직을 하니 술자리가 더 늘더라구요.

취직하고 타지역으로 갔던  여자친구이기에 처음에는

타지역이고 혼자 회사에 적응하느라 고생하니 최대한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술 잘 마시던 여자친구의 장점이 장거리커플이 되고보니

단점이 되었고 이해하기 힘든 영역으로 가더라구요.

전 늘 말했어요. 늦어도 12시 전에 들어가라 , 집 가기전에 연락해라

집 들어가서 렌즈빼고 씻고 자고 문고리 , 창문 등 문단속 철저히 해라

입이 닳도록 말했어요. 근데 고쳐지지도 않고 고칠 의지도 안 보입니다.

그리고 나선 아침에 일어나면 사과하고 전 받아주고 사과하면 받아주고

늘 같은 패턴으로 지냈던 거 같고 거기에 따른 스트레스는

항상 저만 받고 있는 거 같았어요. 그러다 오늘 또 같은 일이 있었고

이번에는 집에 갔다고 거짓말까지 하더라구요. 유선 상 주변이

정말 시끄러웠는데도 불구하구요. 그리고 나선 연락두절이네요.


전 2년은 고사하고 이렇게 길게 만나본 게 난생 처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헤어짐이 두렵습니다. 뭐 세상에 만날 여자들 많다고

친구들이나 형들이 그러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단 한명이잖아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혼자 곰곰히 계속

생각을 하면 결론은 헤어지는 게 맞다는 데 사진 속 여자친구보면

자꾸 슬퍼지고 눈물이 납니다. 왜 그러는 지 원망스럽기도 하고요.

뭐든 살면서 처음이 어렵지 않습니까? 전 이별이 처음입니다.

저보다 많이 살아오신 형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자세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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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37 돌쇠미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4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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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무너진 신뢰는 다시 쌓아올리기 힘듭니다.
힘드시겠지만 정리하시고 새로운 시작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의심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좀먹을겁니다 ㅠㅠ
0
31 애무호소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8.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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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한 시점인 거 같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44 Lucky Point!

0
20 앜크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4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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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헤어져야할 것 같다거 생각하는 순간 바로 결정을 따르는게 좋아보입니다. 저도 예전에 한때 좋았던 과거를 보냈던 사람을 보내준다는게 힘이들고 했지만 당장은 힘들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괜찮아지실겁니다. 용기내서 선택을 한 만큼 그에 따른 결과도 올거에요.
물론 제3자가 하는말은 정답이 아니지만 참고만 하시고 본인이 올바른 선택하길 빕니다.
화이팅하십쇼!
1
41 르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4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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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첫 댓 달아봅니다.
롱디 이후 글쓴님 입장에서 걱정되어서 한 말들이 과한 챙김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당연한 연인 사이니까 챙겨줄 수도,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연인 관계에서도 어느정도 선이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무의식적으로 뱉은 말 한마디, 걱정이 되어서 한 말들이
부담감으로 다가왔을 수도 있고,
사람 마음을 어떻게 다 헤아릴 수 있겠어요

소통을 더 많이해서 관계를 더 발전시킬지, 인연을 놓아줄지는 글쓴님의 몫인거니

현명한 선택 건강한 연애 하시길 응원합니다
0
34 tuneup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4 06:42  
신고
안녕하세요 우선 작성자님과 여자친구분, 두 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정확한 내막을 제가 감히 헤아릴 순 없지만 작성하신 글을 읽고 드리고 싶은 주관적인 생각을 전달드립니다.

연인이라는 관계 아래,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생기곤 합니다. 물론 사랑하기 때문에 걱정과 애정이 담긴 마음이지만 상대방이 수용하지 않는다 해서 강요 할 수는 없겠죠..
그건 고칠 수도 없고 고치려고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걸 모두 안고 갈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무엇 하나라도 내 마음대로 되는게 없건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하는거' 라고들하죠.

상대방이 변했다고, 나를 배신했다고 생각하며 원망할 필요도 없고 내가 뭔가 잘못한게 있는지, 혹은 내가 부족한건 아닌지 생각하며 자책할 필요도 없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하늘에 먹구름이 끼면 곧 비가 내리듯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만약 여기서 헤어지신다면.. 그냥 두 분이 만든 영화의 러닝타임이 여기까지 였던거겠죠.
인연이라면 애써 붙잡지 않아도 이어 질 것이고 인연이 아니라면, 잠깐 연장 할 수는 있어도, 언젠가는 끝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별은 너무 아픕니다. 이젠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거고, 이런 사람을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같이 찍은 사진들, 나눴던 대화, 주고 받은 편지와 선물들을 보기만 해도 눈물이 멈추질 않죠... 어쩌면 한때는 나 자신보다 더 소중했던 사람을 보내야 하기 때문이겠죠.

본문을 읽고 저 또한 공감을 했고 미약하게나마 응원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로지 자기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시고 나를 위한 결정을 하셨으면 합니다.

계속 아프고 슬프다면 충분히 슬퍼하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흘러 먼훗날 지금을 생각한다면 정말 재밌고 아름다웠던 영화 한편 봤었다고, 평생 잊을 수 없는 명장면들을 회상하며 미소 짓는 날도 오겠지요.
2
31 애무호소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8.14 16:14  
신고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별을 고했고 무척이나 힘들고 씁쓸하네요. 이겨내야겠죠
0
53 파란하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4 10:27  
신고
장거리 연애는 신뢰가 생명이라 봅니다. 서로 믿지 못하면 의심하게 되게 큰 싸움 이후 이혼이라는 루틴을 가지는것 같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술자리에서 "남자친구가 12시 전에 집에 가라고 해서 나 이만 가봐야 겠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같이 술을 자주 마시는 주변인물들과도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자주 연락하고 부탁한다고 하고 작은 선물도 하면서 관리를 하던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관심을 가져주는것 까지는 좋지만 집에 몇시에 들어가로 어째라 저째라 하는건 부모도 아니고 남자친구가 말하는건
한두번도 아니고 잔소리 밖에 안될것 같습니다.
0
34 소소소1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4 12:07  
신고
연애는 한번하면 꾸준히 3년씩은 해온 사람인데요. 걍 몇달만나나 몇년 만나나 그게 그겁니다. 쫄지 마세요. 괜히 판도라의 상자 열어서 데미지 입지 마시고 걸레는 빨리 인생에서 아웃 시키는게 맞습니다
0
58 데이타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4 13:56  
신고
살아보니 "세상에 내꺼는 없더"라고요..
오고가는거 당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생각 가지시면 편해지실거 같습니다.
새로운 인연이 또 찾아오실겁니다.
자신의 미래를 믿어보세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67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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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토끼눈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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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분은 당신보단 당신과 같이 할 수 있었던 순간들을 더 사랑했던 것 같네요.
이런 사람들은 언제든 누군가가 그 순간을 대체할 상황이 오면 변합니다. 본인 연애관에 있어서 연애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당연 감정도 있지겠만 그뿐입니다.
당신이 여자친구를 걱정하는 마음에 통제하려는 행동들도 부담이 되어서 이유가 될 수는 있겠지만 절대적인 문제가 되지는 못해요..
문제는 그게 아니라 여자친구라는 사람에게 있는 겁니다. 목적이 중요 한 게 아니라 수단이 중요한 사람이 아닐까 하네요.
타지로 가서 하는 행동들을 보면 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듯이..
스스로를 챙길 줄 모르는 사람은 잔소리나 걱정을 해줘도 소용없습니다. 본인이 본인을 소중하게 생각 안 하는데 그런 소리가 좋게 들릴 수가 없어요.
당장 도파민이 시키는 대로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하지 오히려 대신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말에 귀찮음과 피로감을 느낍니다.
붙어있을때만 해도 그런 점으로 문제가 크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겠지만. 당신과는 결이 안 맞아요.
사람은 다 감정적이긴 하지만, 감정을 내려놓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감정적으로만 생각하시지 않으신가 생각해 보세요.

당신과 그 사람의 현재 상태로는 관계를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심적으로 힘들고 헤어지기 싫으신 거는 잘 알겠지만은, 어렵더라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해요.
그러기 싫더라도 본인 감정을 내려놓고 생각하실줄 알아야 성장합니다.
인생 지금까지 살아온 것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습니다. 멈추지말고 나아가세요.

참기 힘드시면 힘들어하고 슬퍼하고 다 하세요. 다만, 당신의 감정과 미련 때문에 스스로를 가두시면 안 됩 니다.
위기가 올 때는 버티려고 하지 말고 넘어지기도 하면서 일어날 때는 내 안의 그릇을 깨고 더 성장하는 겁니다.
물은 흘러야 합니다. 그래야 나아가 더 큰 강이 되고 나아가 넓은 바다가 되는 거고요,
억지로 잡아두고 버티는 게 아니라 흘러갈 것은 흘려보낼 줄 아셔야 합니다. 인생이란 그런거에요.
그러니 겁먹지 마시길 바래요. 본인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의 경험보다 앞으로 경험하게 될 일들이 더 많아요.

겁쟁이는 본인을 스스로의 생각 속에 가두면서 평생 제자리에 머물지만
용기 있는 사람은 본인을 가로막는 생각들을 과감히 깨고 스스로에게 자신을 증명하려고 노력합니다.
당신이 노력만 한다면, 무궁무진한 경험들과 기회가 있을 겁니다.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게 전부라는 생각은 하지 않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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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애무호소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8.14 16:14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겨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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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고아소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4 21:03  
신고
정말 제 이야긴 줄 알았습니다.

반대에 경우이긴 한데 저는 담배, 여자친구도 담배를 안했거든요.

하지만 술에 의해 헤어졌습니다. 이게 타지 생활을 하다보면 힘든건 이해가 가지만, 다른 이성과의 술자리에서 연락이 두절되거나 기억을 잃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여 저도 글쓴이님처럼 연락, 술자릴
줄여달란 부탁 등등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꾸준히 본인이 즐길걸 다 즐기고 그러더군요. 힘들었지만 5년의 세월을 두고 이별을 통보했고, 솔로로 산지 2년이 넘었습니다.

헤어질 때는 정말 아팠고, 요즘도 가끔 생각나긴 하지만 전혀 다시 만나서 그 고통을 감내할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저랑 맞지 않는 사람을 제가 사귀었단 느낌도 들구요. 한쪽이 참는 연애는 어느 순간 금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지금도 헤어질거면 빨리 헤어졌어야 했다”
라는  생각을 지금도 합니다.
시간과 돈은 너무 한정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일반적인 감정을 소모하면서까지 연애를 하시는걸
정말 정말 비추 드립니다.
0
31 우라노스의바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4 22:58  
신고
2가지의 비슷한 키워드를 저도 비스무리 겪어보았는데
첫번째 여성은 저는 제가 타지로 이직한 상황이고 2년정도 만난 장거리 연애였는데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졌는지 다른남자한테 번호 따였다고 자랑하면서 결국 그 남자랑 바람피우면서 약 한달동안 이별각을 재며 한순간에 통보 받았던 기억이 있고
그리고 다른 술 좋아하던 여성은 정말 너무 좋아해서 문제가 크더라구요. 연락 두절에 매일마다 새벽에 들어가고 물론 출근시간이 늦다곤 하지만 보기가 안좋았고
심지어 그 친구는 자기 자취방에 자기 친한남사친을 들여 단둘이 술먹는 사진을 보낼 정도였으니 힘들었었어요
이처럼 사람마다 각가지 한두번쯤은 안좋은 이별의 순간과 요소들이 있을 것이에요
글쓴이분께서도 지금 충분히 힘드시고 마음 아프신게 글로서 많이 공감도 되고 느껴질 정도니 저도 조금이나마 저에 경험담도 작성해보기도한것이구요.
하지만 정말 본인이 먼저에요. 내가 정 힘들고 마음 아프면 정리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굳이 내 자신을 낮춰가며 또한 상대방에게 너무 많은 것을 맞추는 것 자체도
결국 나만 힘들게 할 뿐이거든요.
 글쓴이분에게 행동하는 상대방의 행동자체가 현재 글쓴이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드러나게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이별이 처음이시라고 했지만 또 알아요? 잘지내다가 보면 언젠가 옆에 더 좋은 여성분과의 앞날이 기다려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게 생각 하시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저도 솔로 1년 좀 지났는데 그렇게 힘들다가 시간이 지나니 그려러니 합니다~ 좋게 생각해서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과 주변을 다시 보게되는 환기 같은 시간이 온거라고 생각 했어요.
아무쪼록 마음 잘 추스리고 당신의 결정에 응원합니다~
0
45 어제같은오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4 23:33  
신고
저 또한 비슷하다면 비슷한 사연을 가졌습니다.

첫 연애를 장거리로 시작했는데 그 분은 술을 좋아하고 저는 술을 싫어했죠.

저도 2년 조금 안되게 만나면서 거짓말 약간 보태서 10번정도를 술문제로 싸우고 상대방은 사과하고 저 또한 아직 사랑하고 얼굴보면 마음이 풀려서 다시 만나고 그랬죠.

그 과정에서 저는 점점 단속이 심해지니까 결국엔 상대쪽에서 지쳐서 먼저 이별을 말하더라구요.
한번은 술마시러가서 새벽에 연락두절... 한번은  싸움까지 나서 경찰서도 가보고 했습니다.

만나면서도 이 사람이 너무 좋지만 결혼은 아니겠구나 하면서 만났죠.

결국 본인이 이 문제를 끌어안고 살수있으면 끝까지 가는거고, 나는 용납 못한다. 싶은일이 자주 생긴다면 끝내야죠.

저도 첫연애이자 첫사랑이였기에 이별의 아픔이 너무 컷습니다. 헤어지고 일주일 정도는 숨도 제대로 못쉬었어요.

길을 걷다가 땅에 떨어진 쓰레기만 봐도 추억이 떠올라 울기도 했구요.

후유증 또한 1년정도 갔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 만나서 결혼을 앞두고 있네요.

거두절미하고 다 필요없고 연애의 끝이 결혼이라고 생각하시면 헤어는게 맞습니다.

이별은 힘든게 당연한거에요. 아픔이 두렵다고 힘든 연애를 이어가지 마세요.

아픈 과정속에서 본인의 새로운 모습도 발견해보고, 다음을 기약하며 생각도 정리해보고, 그렇게 성장해 가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0
27 NA0877925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4 23:39  
신고
저도 대부분의 댓글님들에 찬성입니다.

헤어짐은  힘들지만 살면서 한번쯤은 겪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성장을 통해 사람보는 눈도 기르고 여자보는 안목도 기르는 기회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성인사이트라서 변태형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좋은분들 엄청 많네요 ㄷㄷ 일상과 아랫도리 푸는건 아무래도 별개인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1
33 Hellowww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4 23:47  
신고
처음은 어렵죠
그러나 결정에 책임을 지시면 됩니다.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걸 참으며 그렇게 이 여자를 잡고 있을 것이냐
힘들겠지만 이별을 겪어보고 헤쳐나가며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다음 연애를 준비할 것이냐

무엇을 선택하든 글쓴분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을 자책하진 마세요.
그 누구도 글쓴분의 선택을 뭐라 할 자격 없으니까요
0
26 콩불고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5 01:23  
신고
우선 많은 분들이 겪은 일이라 응원해주시네요.
당장 힘들지만 지나보면 별거 아닙니다.
당장 힘들지만 이겨낼수 있습니다.
당장 무너지지만 다시 쌓으면됩니다.
집앞 산책에 나가보셔요, 길에서 마주친분들중 대부분은 다양한 형태의 아픔을 겪었을겁니다.
작성자분이 특별한 일 당한거 아닙니다. 오늘같이 비오는날 물웅덩이에 발 담기듯 가끔 일어나지만 언제든 겪는 일입니다. 걱정마시고 털어내세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1
33 TYYYOOP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5 01:35  
신고
길게 만나는 것도 처음이 어렵지 나중에는 더 길어져요. 저는 애초에 장거리로 연애를 했던지라 단점이나 장점이 보여도 익숙하게 넘기면서 지냈다가 헤어진지 100일이 다 되어가는데, 저는 제가 오히려 그렇게 한 경우인데, 그땐 미안했지만 지금은 그렇게해서라도 내 인생 즐길 것은 즐겼으면 됐다는 마인드입니다. 물론 다음 연애에서는 안 그러겠죠. 그냥 냉정하게 여러 분들이 말씀해주셨듯이 헤어지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 사람 아니라도 충분하게 먼저 본인을 살피세요. 글 봤는데 일이 많아서 바쁘실텐데, 체력 관리나 연애는 하셔서 자기관리는 어느정도 되어있으신 상태를 전제로 말씀드리는 것인데, 스트레스 받으며 연애하면 그것은 선생님을 사랑치 않는 행동입니다. 우선 스스로를 사랑해야 그 사랑하는 마음이 상대에게도 갈텐데 지금의 상대에게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연하고 의연하게 이겨내는 것도 성장의 단계이며 성장하며 얻어낸 것들을 추후에 만날 사람에게 풀어내는 것도 사랑의 한 종류라 사료됩니다. 모쪼록 의연해지십쇼. 당신의 앞날은 창창합니다.
0
45 규규규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8.15 06:46  
신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고치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억지로 바꿔도 결국엔 본성으로 돌아옵니다. 이해할수 없으면 어차피 또 같은문제로 고민하게 될겁니다. 그냥 헤어지시고 더 잘맞는 사람 만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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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스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으라냐호 오 쩌네 이거
  • 익명23 비밀댓글입니다.
  • 짜장면사랑 혹시 추천좀 부탁드려도 되나요?
  • 준준가이 눈웃음녀 뒤치기 질싸주입 레전드
  • 익명2 비밀댓글입니다.
  • qwertyyy FC2PPV-4967135 빈유 양아상
  • 익명112 공유부탁드려요. ^^
  • 엉덩이에궁극기 썸네일 야발...... 이거 촬영작가 누군지 면상 개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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