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없이 단순히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서 결혼을 한다면 그 결혼은 오래 가지 못할 것이고 글쓴이님의 아이와 아내에게 큰 상처가 될 겁니다. 물론 글쓴이님에게도 좋지 않지요.
누구에게 호감을 갖다가 좋아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게 이치입니다. 아마 아직까지 연애 경험이 없으셔서 그런 걸 거에요. 일단 자신을 갈고 닦으시면서 동호회라던가 아니면 주변 이성 번개모임이라도 찾아보셔서 가보세요. 물론 소정의 비용은 들지만 그곳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이성과도 좀더 친밀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차차 체득해나가세요. 소개받을 인맥이 없으시다면 본인이 직접 뛰어드셔서 여기저기 부딪쳐보시는 게 답입니다.
저보다 한 살 어리시고 모쏠인건 똑같네요
저는 그냥 포기 하니까 편하던데요 ㅎㅎ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 보면 많이 지쳐 보이는 것 도 있고,
요즘 여성분들 눈이 높아서 거기에 못 맞추는 것 도 있고,
물론 거기서 솔로들이 얻지 못하는 무수한 보상도 있겠지만요
너무 외롭다고 여성을 쫓는 삶을 살려고 하지 마시고
혼자라서 좋은 점도 있으니 편안하게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잠을 더 많이 잘 수 있는 것 등등 더 많이 만끽 하시는건 어떠세요?
저도 20대 후반까지는 여자를 쫓으려 노력도 해보고 현타와서 포기도 하고 왔다갔다 갈팡질팡했는데
30대 접어 드니까 포기하는 쪽으로 많이 기울어지게 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해보자 했던 헬스도 6년차가 되어가고,
한번 1억찍어봐? 2억찍어봐? 해서 집도 사고,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그냥! 더 열심히 몸 굴리고 있고,
그래도 스스로에게 더 집중하다 보니
각종 스펙도 쌓아졌고
저도 사람인지라 결혼은 커녕 연애라도 해봤으면 하는 미련은 여전히 남아있어요
스스로 열심히 일궈 놨던 일 들이
언젠가 결실이 맺어질거라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일단은 외모 되신다는 가정하에 말씀 드릴게요.
절대로 잘 생겼다가 아니라 헤어스타일, 옷스타일 등등 꾸밀줄 안다 + 아저씨 몸매처럼 배는 안 나왔다에요.
소모임이나 문토 같은 어플 보시면 30대 취미 모임 있어요. 그것부터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물론 결정사나 헌팅, 소개팅 등등 연애를 목적으로 만나면 빠를 수도 있긴 하지만 모솔이시면 여자랑 대화하는 것 부터가 어려우실 수 있어서 일단 여자라는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하시는 것 부터가 필요해 보여요.
다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20대 초반까지는 그래도 노력이란걸 잠시나마 해봤던것같습니다.
비록 한번이지만
누나였는데 술먹다
번호도 따고 저보다 어린여자한테 고백도 받고
크게 모난부분도 없었는데
이당시에는 제 스타일이 아니면
죽어도 못만나겠더라고요
그이후엔 노력조차 없었고요.. 맘에 드는 사람도 못만나봤습니다.
일단 여자가 있는곳에 가서 부대껴라
번개,모임 이런곳들은 어디서(어플,카페) 만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오랜기간 자존감이 박살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