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이라는게 체중감량/근육형성 이런거 이시라면 둘 다 각자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러닝은 살은 잘 빠지는데 부상 위험도 높고, 근육도 사이클에 비하면 허벅지는 약해지고 종아리가 단단해지는 느낌입니다.
사이클은 허벅지는 진짜 탄탄해지는데 뱃살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부상 위험도 러닝 보다는 낮습니다.
어디 부딪혀서 날라가고 미끄러지는거는 제외에요.
저는 런닝은 헬스장에서 가볍게 1시간 정도 런닝머신 위에서만 타봐서 런닝은 잘 모르겠는데, 사이클링은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 몸무게가 100kg이 넘어갈 때 사이클링으로 30kg넘게 빼봤어요. 단련되는 부위는 주로 허벅지였는데 사이클링 틈틈이 다리를 쭉 펴듯이 페달을 밟는 운동도 해서 그런지 장딴지도 좀 탄탄해졌구요. 그런데 확실한 건 사이클링하면서 발기력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부수적인(?) 수입이라면 사이클을 핑계로(?) 여기저기 재밌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 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