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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실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7 green다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4 19334 8 03.22 03:06
시작 전에 100% 실화입니다.
오래전 일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궁금하기도 하고 여러 의견이 있을까 해서 올립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등학생때 여사친 집에 들린 적이 있는데 저는 여사친 방에 들어갔고 여사친은 잠깐 부모님이 불러서 대화 중이었어요.
몇 분 정도 지나도 안 오길래 수납공간을 열어봤는데 속옷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팬티로 자지를 감싸서 딸을 쳤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들이닥칠까봐 얼른 팬티에 사정 후에 제가 따로 챙겨서 버리기도 그렇고 해서 다시 팬티 놔두는 제자리에 넣어놨습니다.
그 후로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몇 주~몇 개월 정도 지난 것 같은데 닭갈비 집에서 맥주 한잔했어요.
근데 그 자리에 제 전여친이 있었고 전여친 친구와 그 여사친 저(남자1, 여자3 저는 여자3 다 아는 관계였습니다.) 이렇게 닭갈비 집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마주 편에는 전여친과 전여친 친구가 있었고
제 옆에는 여사친이 있었는데, 얘가 갑자기 자기는 맥주 먹으면 더 빨리 취한다고 앞에 있는 여자애들 보기 민망할 정도로 집적거리더라고요.
원래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술에 취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닭갈비를 먹고 노래방을 갔는데 노래방에서 더 집적거리는 게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너희끼리 잠깐 노래 부르고 여사친한테 나와보라고 한 다음에 노래방 통로 의자에 앉아서 왜 그러냐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더니 허벅지를 만지면서 키스를 하더라고요.
제가 저기 위에 CCTV 있다.
일단 노래방 끝나고 나가서 따로 얘기하자고 해서 얘도 집적거리는 게 현저히 줄었는데 다른 여자 두 명을 보내고 얘 내 집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했습니다.
이 이후에 더 내용이 있긴 한데 제가 궁금한 건

1. 왜 계속 집적거렸는가?
2. 혹시 팬티에 정액 싼 것을 눈치챘는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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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13 닉구하기귀찮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3.2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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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에 정액자국 남습니다. 마르면 얼룩으로도요. 눈치 못챈게 이상한겁니다.
1
27 green다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3.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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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전 눈치 못 챌 것 같다는 쪽으로 많은 확률을 뒀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또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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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1 GAMNIN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3.2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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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팬티에 정액을 싼 자국은 무조건 모를 수가 없어요. 마르면서 변색도 되고 냄새도 좀 날 거구요. 일단 그걸 여사친이 알고있다는 걸 전제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나한테 성적으로 흥미가 있다? 거기에 고딩 때이기는 하지만 내 팬티로 자위까지 하면서 아주 지대하게 성적인 욕망을 품고있다? 그럼 이제 그 사람은 나에게 있어 툭 치면 넘어오는 아주 쉬운 상대처럼 여겨지게 되는거죠. 거기에 나를 생각하며 자위까지 했던 남자의 전여친까지 앞에 앉아있다? 여친도 아니고 전여친이니 더 스릴감 느끼면서 대범하게 나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살짝 썰을 하나 풀자면, 유학하던 시절에 제 자취방에서 여자 후배 하나가 제가 모닝발기한 걸 보고는 욕실에서 자위를 한 걸 눈치챈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로 그 후배가 굉장히 잡아놓은 물고기처럼 보이기 시작했었어요. 솔까 진짜 예쁜 친구라 과에서도 인기가 진짜 많던 친구라 그냥 지나가는 복학생선배 1, 2 정도 되는 사이의 저는 절대로 못 다가갈 줄 알았는데, 유학생활 같이 하면서 진짜 많이 친해지긴 했었지만 그래도 그냥 쳐다보기만 할 정도의 높은 나무에 있는 달콤한 과일인 줄 알았는데, 그 친구가 유학하면서 한편으로는 외로워졌나 싶기도 하고.. 어쨌든 제 물건을 보고 자위를 했단 걸 알고나니까 그렇게나 높은 곳에 있는 것처럼 보이던 그 예쁜 친구가 오? 내가 한번 치면 넘어올 것 같은데? 이 정도 느낌으로 다가오게 되더라구요.
4
11 고로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3.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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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도 내용이 더 있을것 같은데 한번 풀어주십시요.
0
41 GAMNIN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3.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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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냥 대차게 망했습니다. 오히려 '오 한번 치면 넘어오겠는데?'이게 결과적으로는 저의 오만함으로 이어져버려서 제 주제에 밀당한답시고 끼부리다가 대차게 망했죠.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그냥 바보같이 실패한 재미없는 대실패한 썸도 뭣도 애매하게 타다가 끝나버린 이야기니까 안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이왕 시작한거 그냥 풀어놓기나 할게요.

 재미가 없겠지만 그냥 대차게 망한 뒷내용이라도 풀어드리자면, 그 친구가 귀국하고 얼마 뒤에 저도 귀국을 한 뒤로 반년 정도는 아무 일이 없었어요. 사실 그 친구한테는 원래 유학가기 전부터 남친이 있었거든요. 남친이 있으면서도 제 물건을 보고 자위를 했다?그게 더 꼴림포인트에 뭔가 나에게 더 승기가 있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유학할 때는 남친도 물리적으로 멀리 있었고 그냥 같은 유학생끼리 친하게 지내는 느낌이라 그랬던거고, 한국에 돌아와서 보는 눈들이 훨씬 더 많아지니까 나름 소심한 저로서는 먼저 대쉬할 생각이 감히 안 들더라구요.
 그래도 마음 한켠에는 원글 작성자분의 내용과 비슷하게, '그래도, 나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했으니까 잘 하면 어쩌면...' 이런 생각이 늘 자리잡고 있었죠. 거기에 그 친구 없이 친한 유학생들끼리 모였을 때 다른 친구들이 "야 니들 그때 사귀고있던 거 아니냐?"고 말할 정도로 그 친구가 알게모르게 저한테 플러팅을 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저의 자만심(?)이 차곡차곡 적립되고 귀국하고 반년 정도가 지나고 그 친구가 낀 모임에 가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저에게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먼저 말을 하더라구요.
 '지금이니?'
 와 이 타이밍다 싶어 은근슬쩍 둘이서 같이 밥먹자고 했고 그 친구도 호응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이제 그 친구와 점점 가까워지나 싶었는데, 문제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제가 지나치게 콧대가 높아졌다는 거였죠. 남친이 있었음에도 내 물건을 생각하며 자위를 했다 +1점, 주변 사람들 말로는 그 친구가 나에게 플러팅을 오지게했었다 +1점 등등 이미 제 자신이 주도권을 잡고있다는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르고있었던데다가 과내는 물론이고 다른 과에서도 대쉬가 들어올 정도로 엄청나게 아름다운 여자애가 나한테 이미 빠져들어있다는 그 방심이 아주그냥 저를 의자왕의 마인드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다이렉트로 안 들어가고 계속 간을 보면서 그 여자애를 시험했고, 결국은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서 밀당하다가 결국 그 친구가 소개팅받은 다른 남자와 사귀게 되면서 관계가 쫑나버렸습니다. 웃긴 게, 그 친구가 소개팅을 받은 것도 저한테 받아치려고 그냥 받아본 거라는 생각이 드는게, 그 뒤로도 저와 주 2회 정도는 계속 만나면서 그 남자가 자기에게 뭘 해줬네, 어떤 음악을 들려줬네 등등 제 질투심을 유발하더라구요. 그런데 못난 저는 이미 그 친구가 소개팅을 받았어? 응 나 삐졌다, 이 마인드가 되어버렸고 홧김에 저도 가볍게 만난 여자애한테 미친듯이 성욕을 풀고있던 때라 그렇게 흐지부지되어버렸습니다. 웃긴 건, 제가 다른 여자애와 만난다는 걸 아니까 그 친구가 바로 소개팅남을 차버리더군요. 그걸 보면 아마 제 질투심을 유발하려고 소개받았던 게 맞는 것 같긴 합니다..
 그때 서로의 몸에 관심은 있었을테니 그냥 선섹후사하면 되지 않았겠느냐 생각도 해보지만, 제가 생각보다 연애는 견실(?)하게 연애 시작후 관계 시작이었던터라.. 그 전에 사귀었던 여친은 원래는 파트너로 만났다가 사귀게 된 거였구요. 돌이켜보면 여러모로 아쉽네요. 긴 뻘글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27 green다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3.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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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자국을 보고서 더 호기심을 유발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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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멧돼지사냥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3.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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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이 마르면 얼룩이 남고 까만팬티여도 마른 뿌연 정액가루가 남아요
팬티 갈아입을때 분명히 봤을거고 집적대는건 사귀자는 신호 같네요
1
20 두근거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3.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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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기엔 아깝고 가지긴 싷은 느낌?
저도 여자 한번씩 먹고 연락 안해요
0
1 경동가슴보일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3.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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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일인데 몇주 몇달 후
닭갈비 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 내용이 이상하네요

정액이 티가 안날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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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포도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3.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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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인데 몇달 후에 닭갈비 집에서 맥주를 먹었다라
1
27 green다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3.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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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리는 곳이 많았죠
0
37 aswf42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3.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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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진행이 인스타에서본 조현병환자랑 비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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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1 아수라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3.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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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주작 ㅋ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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