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타투이스트라 부모님 반대도 심하고 몸에 이레즈미 이런건 없는데 그냥 팔뚝쪽에 리본이랑 잡다한게 좀 있습니다. 타투이스트라 저는 이해하고 성격도 좋고 저랑 맞아서 결혼준비중인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하네요. 성격이랑 개그코드도 저랑 맞고 너무 좋은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 빡세네요.어떻게 해결방법이 있을까 고민이네요
어쩌다가 그일을 시작하게 됐는 지, 그 일을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깊이 있게 대화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흔히 접하기 쉽지 않은 직업입니다. 스토리가 있을 수 밖에 없고 그게 이해되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걸 바탕을 부모님을 설득하시기 훨씬 쉬울 겁니다.
그런데 과연 스스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선택했다면 후회하지말고 끝까지 노력하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빌겠습니다.
타투가 있다고 다 양아치는 아닙니다.
그치만 모든 양아치는 타투가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도 타투가 있습니다.
그치만 공부 잘하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어요
사바사니까 사람 보고 괜찮으면 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은 자극적인 글들이고 그러다보니 조회수가 많고 기억에 오래 남는거고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은 글 쓰지않아서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호불호는 있죠. 호불호를 누구도 강요할수는 없고요
사회적 편견이 있다는 걸 알고 택한 직업이니 감내해야죠.
부모를 설득하는건 본인의 몫인데, 대세인 사회적편견을 뚫을만한 임팩트있는 조건이 아니고서는 불가능입니다. 본인이 획기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서 자격증을 따던지... 극진한 효도파워를 내던지....
설거지니 뭐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해야되니 말이 많네요
저는 남자이고 저도 타투이스트 일 하다가 지금은 회사생활 하고 있는데요
(타투이스트 접은 이유는 고정적인 어느정도 보장된 수입을 원해서 그만뒀습니다.)
위에 댓글에 무례한 댓글들도 굳이 참고할 필요 없습니다.
방금 말의 의미를 한번 더 정확히 말씀 드릴게요.
반대한다는 말들을 듣지 말라는게 아니라 “무례한” 댓글들을 듣지말라는 말 입니다.
저도 타투이스트 일 했었고 지금은 중견기업 다니면서 결혼도 하고 집도 사고 어느정도 자리 잡았습니다. 몸에 문신도 이레즈미는 아니지만 군데군데 있구요.
문신 있어도 직업이 타투이스트여도 결혼 생활 잘 하고 있구요. 회사생활 사회생활 하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문신이 있으면 평생 본인이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해야한다는 말이 제일 웃기네요ㅋㅋ
선입견 없고 제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는걸 알아주는 사람이라면 굳이 스스로 제가 증명할일도 없습니다. 상대방이 알아서 제가 좋은사람인거 인정해줍니다ㅋ
그리고 뭐 통계니 과학이니 하는데 문신 있는 사람이 100% 착하다 옳다 단정짓기는 저도 힘든건 알지만 제가 저를 봤을때 자격증 많고 매사에 열심히 살고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운전,주차 거지 같이 안하고 똑바로 살고 있는거보면 근거도 없이 무조건 문신 까내리는 사람들 보다는 잘 살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글쓴이님께서도 여자친구분이 직업의 여부를 떠나 문신유무를 떠나 평생 동반자로 살아가기에 좋은사람이다 느껴지시면 결혼 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음... 아마 사람들이 말릴수록 반발심리만 생겨 오히려 판단이 더 흐려질 거같습니다.
저도 제 가족이라면 극구 말리겠으나 하신다고하시면, 그전에 한 번 수기로 그 분에 대한 감정, 결혼 시 장단점, 우려스러운 점을 한 번 적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나중에 후회하실일이 있을 때 내가 이 때 이렇게 생각했구나 하며 생각을 바로 잡거나, 마음 편히 정리하실 수 있을 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