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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9년차 이혼 고민

15 금마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78 19826 13 04.24 11:20
진지하게 결혼생활이 너무 너무 힘들어서 가끔씩 스트레스 푸는 이 곳에다 글 남깁니다.

저는 현재 약 30개월 되는 아이와 함께 가족을 꾸리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와이프와의 관계가 너무 너무 안좋습니다.

관계가 안좋은 이유는 크게 세가지 입니다.

1. 제사문제

저희는 결혼 초기부터 집안 제사 문제로 트러블이 있었고, 현재도 매년 두 번있는 명절은 매번 스트레스를 받으며 보내고 있습니다.

일단 와이프는 제사는 귀신에게 절하는 의식이므로 살아있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 불필요한 의식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희 집안은 대대로  지내고 있어 현재 부모님이 살아계신 상황에서 제가 지내고 말고를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저는 와이프에게 두분 돌아가시면 나는 지내지 않겠다라고 다짐했으나 매번 스트레스를 줘서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심지어 제사때문에 와이프와 제 아버지가 다투는 상황도 있었고, 이 과정에서 와이프가 저희 집에대해 막말하는 상황까지도 연출됐습니다.

2. 재정문제

저는 공무직에 있는 직장인으로 결혼초기에는 300만원대 현재는 매달 약 450만원 정도의 월급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집은 매달 카드값 때문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저희 재정 총괄은 와이프가 하고 있는데 카드를 와이프 신용카드 하나로 모든 생활비를 지출합니다.

결혼 초부터 카드값은 매달 거의 500~600만원 적게는 300~400만원 이상이 나왔습니다.

이렇다 보니 제 월급으로 충당이 안되서 저는 대부업체에까지 대출을 빌린 상황이며 더이상 대출도 나오지 않습니다.

게다가 저는 현재 이러한 재정 문제로 개인회생마저 진행중입니다.

그런데도 와이프는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고 저 몰래 대출을 2800만원까지 빌렸다가 작년에 들켜서 이중으로 대출을 갚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와이프에게 좀 아껴쓰라고 하면 거지같은 월급 받아서 그런다는 식의 언행을 서슴치 않습니다.

현재도 저는 이번달 카드값을 갚기 위해 주변에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너무 비참한 현실입니다.

3. 저와 제 가족에 대한 폭언

저는 처음 와이프와 결혼하고 사랑으로 결혼한 배우자에게 이런 쌍욕을 할 수 있는지 깜짝놀랐습니다.

씨X새X 부터 개X끼 등등 입에 담지 못할 욕을 서슴치 않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너무 충격이었으나 말을 해도 고쳐지지 않아 저또한 싸우면 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저 자신이 너무 싫고 비참합니다.

또한 제사나 가족 행사 문제만 있으면 저희 집에 대해 안좋게 얘기를 합니다.

너네 집은 너무 고리타분하다 고조선 시대 집이다 등등 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아 오르는 느낌이 드는 말을 하더라고요.

저에 대한 안좋게 얘기하는건 참을 수 있지만 가족한테까지 이러는건 정말 참을 수 없습니다.

4. 결론

정말 간단하고 두서없게 얘기했지만 위의 말은 모두 사실이며 한치의 거짓이 없습니다.

저는 더이상 와이프에 대해 좋은 감정은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혹시나 이혼했을때 아이가 받을 상처가 너무 걱정됩니다.

이혼하고 싶은데 망설여지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여러분이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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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Comments
60 핫버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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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5 금마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4.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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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다시 고민해보겠습니다.
0
34 쿧뉴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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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내용 외적으로 행복한면이 있으시다면 아이를봐서라도 이혼하지않으셧으면 좋겟네요.
근데 위에내용만으로 충분히 같이못살거같긴합니다. 아이때문에 마음에 걸리시는건 충분히 이해되는데..
저같아도 저런상황이면 이혼할것같네요
0
15 금마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4.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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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행복이 아예 없는건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불행한 면이 너무 많네요 ㅠ
아이때문에 너무 고민됩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0
51 서해번쩍동해번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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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길게 볼 것도 없이 이혼하셔야 됩니다.
자녀도 어지간하면 이혼 안하고 키우는 게 맞는데.
특히 재정적인 부분. 경제관념없고 돈 저렇게 쓰면 결국 나중에 자녀 교육이나 여러가지로 밑빠진 독 물 붓기 수준입니다.
갈라서시고 양육비를 주든, 자녀를 데려오든 선택하셔도 지금 보단 나을 거 같네요
2
15 금마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4.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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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해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긍정적으로 이혼  고민해봐야겠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0
51 서해번쩍동해번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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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가 가장 커요. 일단 대출 받은 거  말 안한 거.. 그리고 그 외 카드깡이나 여러가지로 돈 필요하면 여기저기 갖다 썼을 겁니다.

특히 보험 대출. 담보 대출 몰래 받은 거 있는지도 살피셔야하고..

근데 경험상 이거 절대 못 고쳐요...
0
47 mazin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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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돈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고칠 수도 없을 거구요 오히려 아이 생각하시면 지금 빠르게 정리하시는 게 맞습니다.
3
15 금마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4.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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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0
33 리봉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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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시는게 맞을듯합니다.
저도 25개월 아이 키구는 입장으로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보자면 아이도 아마 엄마 아빠 이야기하는거 다 들었을거에요. 아이들도 분위기 파악 다 합니다 ㅜ 지금 당장 힘드시겠지만 앞날을 위해서 하루 빨이 헤어지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부부사에에 트러블이야 다 있겠지만 , 시부모님 시댁욕 그리고 금전적인 부분까지 더 개선될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ㅜ
1
15 금마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4.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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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그래도 아이가 잘 울지를 않습니다.
이미 저희 관계를 다 알고 있는거 같아요 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0
14 mcap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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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데 카드값이 저렇게 나올수가있나 이혼안하면 점점 더 힘들어질거같은데요
0
15 금마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4.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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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0
42 진표사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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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종교와 3번은 신념과 인성 문제지만
다른것보다 2번이 너무 심각하네요 월급대충 얼만지 알고 결혼 했을텐데 거지같은월급 이라니요..
남편분에게 존중이라는건 아예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본인이 쓴돈에 대한 책임회피를 글쓴이 남편한테 하는 전형적으로 책임전가하는 스타일이네요
남편분이 월에 4500을 벌어도 거기에 맞춰서 다 쓰고 뭐라할 와이프 같네요
애가 정서적으로 더큰 영향이 생기기전에 결정내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1
15 금마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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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세요. 정말 이순간도 너무 힘드네요.
0
19 몸에좋은남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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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고민이요?
님 이건 긍정이고 모고 이혼을 선택해야 님이 살아요.
님부터 살아야 자식도 챙기고 봉양도하는거에요.
현 상황이 대화로 좋아질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보시나요? 고민중이라는건 그저 이혼이라는 길의 막연한 무서움과 미련때문일 뿐입니다.

이혼하고 살았을때 나아지는점을 생각하세요.
월450이면 지금 어린 자식 키우기 충분합니다.
제사 그거 신앙때메 싫어할수있죠.
근데 결혼이라는건 그집안의 문화도 존중해야한다는거에요.(악습x) 제사가 악습이라면 악습이지만 우리나라 사회통념상 조상과 부모에대한 존중이자 유교사상이기때문인데 이걸 극혐하고 매년 풍비박산나게 싸운다는건 말이안되죠.
양보할수있잖아요 명절은 부인만 집에서 쉬게한다든가 등등요.
이혼하고 애데리고 사세요. 최소한 그렇게 하셔야
앞으로 카드값줄이고 빚도 차분히 갚아지고
인생 재설계가 "긍적적으로" 가능합니다.
저라면 9년차건 1년차건 이혼 선택하고
내인생 다시 이어갑니다.
님. 아직 살 날이, 더 많이 남았어요.
1
15 금마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4.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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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 생활이 안되고 있네요.
강하게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맞는 말씀이고 제가 마음속에 있는 말이지만 스스로 부정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0
57 모찌가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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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에 대한 배려도 없고 금전적 문제는 숨겼고 하다하다 배우자 가족까지 비난하는 사람과 같이 살 이유가 있나요. 장기적으로 보더라도 안 좋은 상황이네요.
0
55 붉은머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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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데요.
와이트분이  그냥 집에서 살림만 하시는분인지.. 궁금하네요. 제사 문제, 또 다른 문제도 잇을듯한데...
첫번째 제사 문제로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작성자님이  해결해 주세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안 지내겟다. 그런데 내려오는 전통땜에 이어가야 한다.
진짜 부모님 돌아가시면 안 지낼수 잇으신지 궁금하네요
음식문제 땜에 스트레스라면  시장에 가셔서 몇가지만 준비하셔서 최소한으로 타협을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땐 돈을 그정도 지출하는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보이네요
정신과 병원에 진료를 받아 보시고 상담도 해 보시구요
해결 방안을 생각해 보세요.
사랑해서 결혼 하셧다면서요?
0
15 금마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4.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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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최근에 인스타그램 시작해서 한달에 약 100만원 정도 벌어오고 있습니다.
제사문제는 저희 부모님이 와이프한테 음식 시키는거 포기하셔서 지금은 거의 참석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석조차 하기 싫어하는 상황이네요.
돈 씀씀이는 제가 장모님께 듣기로 결혼 전부터 그랬다고 합니다.
0
44 가즈아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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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한다지만, 이건 그럴 필요가 없어보여요. 쓴이님, 결혼생활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이혼 사유는 넘치고 넘칩니다. 종교 갈등이야 흔한 일이라... 아내분이 쓴이님은 남편으로 생각 안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ㅠ
0
22 냐옹멍멍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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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더 크기전에 이혼하시는게 어떨지요
글쓰신거보면 아내분 바뀌기가 쉽지 않을거 같네요
아니면 전문가 상담도 받아보시는게 어떨지
근데 결혼전에 저런 갈등 있을 낌새 보이지 않나요?
이제와 이런 말 의미 없긴한데
이런글 볼때마다 궁금해서요
아무튼 힘내셔요
0
15 금마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4.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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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이러한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저도 이런 사람인줄 몰랐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나니 이렇더라고요.
저도 결혼하고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혼하려니 용기가 안나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0
24 gop2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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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세요. 왜 아직까지 안하나요.
2번에서 고민할것도 없네요.
0
45 지나가는행인6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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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민하시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네요
아이를 위해서라고 해도 오히려 이혼하는 게 다 낫습니다
이혼한 가정의 아이보다 이혼해야하는데 하지 않고 사는 가정의 아이가 더 불행합니다
양육권도 애엄마한테 줬다간 양육비도 받아서 본인이 다 써버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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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홍곡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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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그렇게 펑펑써대면 제사는 좀 양보해야 되는거 아닌가 다 해쳐먹을라고 하네
0
34 소소소1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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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은 딴 분들이 다 하셨고 그냥 궁금한게 그렇게 막말하는 와이프는 집안이나 출신이 그런말할 자격은 되는 사람인가요?
0
15 금마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4.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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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어릴때 부모님 이혼해서 어머니랑 살다가 성인되고 어머니는 새아버지랑 재혼하셨어요.
새아버지는 돈이 꽤 있으십니다.
0
85 은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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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자고 얘기하면 돈도 못벌고 개떡같은 집안에 시집와서 고생만 시키더니 이젠 이혼하잔다라고 나올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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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화양연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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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앞두고 아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런 엄마의 존재가 정말 아이의 올곧은 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아빠한테 온갖 욕을 하고, 할아버지와 싸우는 엄마가 없는 게 아이의 교육에 훨씬 긍정적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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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옥탑방곧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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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혼 하세요.  아이가 다른 사랑많이 받고 자라는 친구들에 비해 부족할수 있지만 글쓴이님이 더 채워주시면 충분히 건강하게 자랄겁니다. 그 아내 말도 안되는 지출 보다 글쓴이님이 딱딱 정해서 살림하는게 아이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0
40 juasekzx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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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이가 한살이라도 어릴 때 이혼하세요. 나중에 커가면서 부모 둘이 치고 박고 싸우는 모습 보여주는 것보다 이혼 가정으로 남아 서로 가끔 교류하면서 지내는게 아이 정서상으로도 더 좋습니다.
0
29 Zzzzzzsshsbsb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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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도 안되는 쓰레기랑 사네요
이혼하세요
0
35 모모노기짱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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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할것도 없이 이혼 하셔야할거같습니다.
1분1초생각할 시간도 아깝내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78 Lucky Point!

0
24 메구리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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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이혼해야죠
아이 생각해서 이혼 고민?
아이 생각한다면 이혼하는게 맞아요
지금 저런 여자랑 살면서 안 싸울 자신 있으세요?
천사가 와서 살아도 안 싸울수 없을걸요?
근데 아이가 커가면서 항상 싸우는 부모님 모습을 보면서 자란다?
그게 아이에겐 더 안 좋습니다
아무것도 모를 나이에 이혼해서 아이에게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잘 사는게 아이의 정신건강에도 더욱 좋습니다
부모가 싸울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아이는 얼마나 괴로운지 아세요?
제 경험담이니 꼭 아이를 위해서도 이혼하세요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도 부모가 싸우면 아이가 그만 싸우고 제발 이혼하라고 할겁니다
근데 부모가 너때문에 이혼 못하고 참고 산다 이딴 소리하면 진짜 부모지만 심한말로 싸대기 마렵습니다
그리고 이혼해서 남편이 벌어다 준 돈이 얼마나 고맙고 소중했는지를 아내가 느껴서 꼭 후회하도록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혼해서 지가 돈 벌어봐야 그때가서야 엄청 후회 할겁니다
1
20 두근거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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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이혼 해야 됩니다
아이에게도 같이 사는게 오히러 더 안좋습니다.
0
15 aaksfjf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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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이 상황을 전부 해결할 묘수가 있습니다 와이프를 어떻게든 설득해서 이혼숙려캠프에 나가는겁니다 출연료도 꽤 쎄서 대출 어느정도 해결가능하며 방송에서 나오는 와이프의 평소 행실로 인해 충분히 이혼가능사유 증거자료확보가능 낙관적인것은 그 프로그램으로 인해 와이프가 바뀌는것이지만 사람은 쉽게 바뀌지않기에 희박하구요 잠시의 쪽팔림을 감수하고 어차피 시간지나면 잊혀지게 될거니 프로그램출연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힘든 재정상황과 와이프의관계회복 또는 이혼 둘다 해결할수 있습니다 글을 잘 보니 와이프가 너무 자기중심적인사고를 가지고있고 그것을 인지못할 확률이 커보이는데 서장훈이 몇마디 짜증한번 내주고 상담전문가가 몇마디 해주면 알아먹을겁니다
0
30 밥은오뚜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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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걸 생각 안하나보네요. 이혼하면 뻔히 본인이 나가서 일하면서 돈 벌고 대출도 갚고 해야되는데 감사한줄 모르고 남에게 배려도 못하고 시댁 욕보이는거... 이미 답은 나와있네요 양육권고 님이 가져가시고 양육비 청구하세요 아이때문에 이혼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제가 볼 때에 계속 부부 싸움 사이에서 자라는게 더 악영향이 갈거 같습니다. 서로 대화로 푸는게 베스트지만 글만 봤을때는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을거 같고 진지하게 이혼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아보아네요
0
53 ㅁㅇㅇㅇ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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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엄마 밑에서 무얼 배우고 왜 그 아이는 태어난 이유만으로 고통속에서 살아야하죠?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하셔서 채무에 관한 짐을 덜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0
19 몸에좋은남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4.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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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댓글로 이혼을 결심하셨길 바랍니다.
이혼하고 나서 애키울 방법 막막하실거라 이해합니다만, 지금 이혼을 결심하시고 이혼 후 아이를 어떻게 돌볼지, 재무는 어떻게 개선해갈지 방법의 고민을 시작하세요.
고민을 하루 더 해보시는 것은
그저 괴로운 하루를 연장하는 것 뿐이며
행복의 첫걸음을 하루 연기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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