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잘 읽었습니다 공격성이 담긴 댓글이 설사 의도되었다하더라도 님한테 댓글다는 다른 사람들의 공격성도 님이 쓴 댓글이 뭔가 거북하거나 좋은 느낌은 아니라 댓남긴거겠죠
그리고 사실 작성자에 대한건 가치판단의 문제라 봐서 본인의 생각도 장문으로 쓰신것의 맥락은 이해가 되지만 그걸 공격성을 드러내며 표현한것이 배설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도 님이 저한테 남긴 댓글들에서 공격적이라고 느껴져 흥분해서 표현한것이 있는건 사과합니다만 작성자는 님이 찌질하다고하는걸 솔직히 좋게보진 않겠죠
위에서 말했듯 가치판단의 문제라함은 인터넷 상 익명성에 가려져있다해도 할말 못할말은 있는거고 본인이 그 선을 넘었다보여지네요
혹시 만나던 이성한테 혹은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해본 경험같은게 없나요? 그런 경험은 사람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힘들게 하죠 어떻게보면 작성자는 여기에서라도 하소연하는건데 본인이 쓴 댓글은 이미지상 많이 거부감이 듭니다
b가 쓰레기인 건 맞는데 와이프 전남친이라기보단 바람상대네요ㅋㅋ
와이프도 딱히 잘한 건 아니지만 뭐... 과거의 연애사고.. 물론 그걸 전혀 모르고 연애하고 결혼하셨으니 당연히 화가 나긴 하겠죠
저는 와이프 되는 사람이 더 신기합니다
전남친이든 섹파든간에 섹스까지 한 사이에 남친과 같이 여행도 가고 그런다니;
다 밝힌 상태에서 님이랑 와이프 둘 다 아무 감정이 없다 하는 게 아닌 이상 무슨 핑계를 대든 여행을 안 가려고 해야 정상인데요ㅋㅋ
섹스까지 한 사이지만 쿨하게 헤어졌고 친구로 지낸다 뭐 그런 걸까요?
암튼 여기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님이 와이프를 다 감싸줄 수 있다 하면 잊고 잘 살면 되고 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하면 갈라서야죠
여기서 얘기해봐야 기분 좋은 얘기 못 듣을 뿐더러 님의 결정에 영향을 주지도 않습니다
요즘 쿨병 걸린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저는 기분이 안 좋은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인의 과거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가 알기 전까지나 가능한 일인 것 같거든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 이야기를 전달한 친구 A가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불쾌한 농담을 던졌던 B도 마찬가지고요.
이제는 그 하남자 둘과 연락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얼마나 찌질하고 멍청했으면 배우자분께서 갖다 버리셨겠습니까.
결론은 글쓴이님은 배우자님과 행복하시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늘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