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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흡연자의 고충

36 cocolog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4 4023 6 2017.12.01 00:39
제목 : 흡연자의 고충 / 지은이 : 아씨고라고라

슬픕니다 슬픕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건 담배 연기지만
내 마음을 몰라주는건 윗집 젊은 아즘마네요.

어떻게하나요
엘베 기다리는데 절 보더니 어휴 담배냄새야 라며 나가더군요
어떻게하나요
밖에서 피고 왔는데 그렇게 싫은 티를 내시면
슬픕니다 슬픕니다.

집에선 흡연을 하지 않습니다.
길빵 하지 않습니다.
눈치보며 구석에 찌그러져서 핍니다.

담배 냄새 못빼고 타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죄인이 아닙니다
당신의 딸은 집과 놀이터를 구분 못하더군요

슬픕니다 슬픕니다.
미세먼지 매연 고등어 연기 보다 더 못한 취급을 받는 흡연자라서
슬픕니다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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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32 jsj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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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픈데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가ㅋㅋㅋㅋㅋㅋ
2
36 cocolog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17.12.0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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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쭈구리신세 .. 당구치면서 담배 피던 때가 좋았눈뎅..ㅋㅋㅋㅋㅋㅋㅋ 암말도 못하겠어여 ㅍ퓨ㅠ
0
32 jsj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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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요새 그렇죠ㅠ ㅠ 저도 쭈구리에요 ㅋㅋㅋ집앞에 큰 공원이 있는데 그 큰 공원에서도 잘못피겠어요 아주머니들 눈치때문에...크흑...
그냥 아이 엄마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해야죠 뭐ㅋㅋㅋㅠ
힘내세여 그대는 죄인이 아니라오
0
36 cocolog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17.12.01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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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님 웃음 덕에 웃어요ㅋㅋㅋㅋ
제스님도 힘내요 흡연자니깐 당당하기보단 구석에서...
님도 항상 냄새 빼고 다니셔야 함..
0
79 회색눈빛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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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1
1 치나미또치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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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래도 길빵안하시는 바람직한 애연가신데 안쓰럽네요
흡연자는 아니지만 응원합니다 ㅎㅎ
0
36 cocolog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17.12.0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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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찌그러져서 피는데 ㅠㅠㅠ 저 한마디에 너무 속상하네효 ㅠㅠㅠ 나름 가글도하고 향수도 뿌리는데(향수 좋은거임^.^)
0
17 사노라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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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요즘 흡연자들 너무너무 불쌍해요
세금도 다내고 피는건데 ㅜㅜ
1
36 cocolog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17.12.0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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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꼈으니(?) 그에 맞게 따라 가야죵..
위아랫집 사이인데 저래 무심코 툭 던지니깐 속상하더군요
우리나란 말한마디가 정말 중요한데.. 확 집에서 펴버릴까보다
0
28 토피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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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로 바꾼 후 사정이 좀 나아졌어요..냄새는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84 Lucky Point!

0
36 cocolog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17.12.0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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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초나 롤링말곤 안되더라고요..  그거 전자식 연초아니에요? 똑같나요? 흡입 느낌 이나 상대방에 풍기는 냄새
0
28 토피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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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랑 비슷한 것 같아요.. 2달정도 된 것 같은데 주위에서 냄새난다는 말은 안하더라고요
0
38 산타핥아보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1:29  
신고
아이코스 발암물질 (?) 나왔다고 뉴스에 떴는데..한번 알아보세요
0
28 토피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1:32  
신고
그냥 담배보다는낫겠지 하며 피우고 있습니다 ㅋ
0
36 cocolog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17.12.01 01:33  
신고
가격이 꽤 나가네요(?) 음 한번 알아바야겟군요
발암이야 ㅋㅋ 뭐 .. 담배가 뭐 그르쳨ㅋㅋㅋㅋㅋㅋ
0
42 노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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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살 되고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한개씩 줘서 피워 봣는데 맛을 모르겠더라구요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냄새 배는 것도 싫고
그래서 담배는 안피는데 가끔 남자들끼리 대화할 때 혼자 멀뚱히 있으려니까 좀 그렇더라구요;;
옛날에는 버스 안에서도 피고 그랬는데 세상이 바뀌어 버렷네요
그런데 흡연권과 혐연권은 모두 기본권에 해당되어 중요한 권리지만 혐연권에는 국민 생명, 건강에 대한 권리도 포함되어 있어서 혐연권에 손을 들어준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흡연 공간을 제대로 마련해 준다던지 하는 것도 없이 흡연자를 무조건 억압하고 나쁜 놈 취급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1
36 cocolog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17.12.0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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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해는 안주고 싶은데 ..
0
34 jajee1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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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의 아버님도 애연가이신데
조카들이 아버지 곁에는 잘 안가려고 하네요 제 코에도 니코틴에
쩐내가 심하게 느껴지는데 냄새에 민감한 어린 조카들은 오죽할까
싶기도 하고 정작 본인은 잘 모르는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고
1
36 cocolog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17.12.0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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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고맙습니다 ^.^ 저도 끊고 싶지만 의지가 부족한 지라, 단번에 안되네요.ㅎ

네 저도 그래서 조카한테는 안가요. 정확히는 못가죠 가족들 있을 땐 흡연 안하려고 노력하고요.

저는 단지 너무 예민하고 매너없게 구는 행동이 밉더군요.
무개념 흡연자가 아닌데 면전에 대놓고 말하니 기분이 안좋더군요.
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집이 놀이턴지 구분을 못해요? 어휴 라는 것과
소음 때문에 제가 잠을 좀 설쳐서 조금만 양해부탁드립니다. 라는 말은 다르잖아요?

어떤 사람은 다음부턴 냄새좀 빼고 타주세요 라고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말을 저렇게 말을 하니, 술 좋아하는 사람한테 술 끊으라 못하고, 게임 좋아하는 사람한테 게임 쉽게 못 끊듯,
미세먼지 싫다고 해서 중국 터뜨릴수 없듯(?.....)

말을해도 곱게 웃으면서 해도 되는걸 싸우자듯 말하니,
저 또한 십여년 동안 살면서 처음 듣는 소리였네요.

간접흡연보다 더 위험하고 해가 되는게 주위에 있는데도 말이죠. 저는 늦게 일을 끝마치는 사람인지라, 주말과 오전엔 푹 자야하는데, 윗집 애들 때문에 잠 못잔적이 한두번이 아닌데도 웃으면서 인사해주고 했는데 상대방은 최소한의 배려도 모르더군요.
0
34 jajee1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6:57  
신고
의지가 부족한게 아니라 담배 끊는다는거 정말 힘든겁니다 워낙 중독성이 강한 기호 식품이라서
저도 중학교때 피기 시작해서 사회에 나와 30대 중반이 되서 끊으려고 시작했는데 3번 시도 해서
다 실패하고 4번째만에 겨우 성공 직전에 있습니다 5개월정도 담배 안피고 있는데 언제까지 버틸지는
장담은 못하고요 내집이라고 해도 요즘은 아파트에서 조차 흡연도 마음놓고 할수 있지도 못하고
갈수록 흡연자들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네요  흡연충이라고 경멸하는 댓글들 보면 기분 나쁘고
더러워서 끊자고 했는데 끊는게 담배 처음 필때처럼 쉬웠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ㅜㅜ
0
10 Zeda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3:26  
신고
비흡연자라 담배냄새가 싫은거 이해는 갑니다만..
매너있게 흡연구역에서만 피는 사람한테 입에서, 몸에서 냄새난다고 대놓고 뭐라하는건 그사람이 이상한거라 봅니다
2
36 cocolog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17.12.01 04:17  
신고
우리 단지말고 다른 단지는 집이나 배란다에서 핀다고 하긴 하더군요.

흡연하고 나면 냄새 나지 쩐내는 안난다더군요. 가글 핸드크림 향수를 자주 써서 그런가. .( 아닌 중 다행)
비흡연자시지만 제 고충을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담부턴 냄새 빼고 타야지..
0
10 Zeda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4:33  
신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향수랑 어중간하게 냄새가 섞이면
더 안좋은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ㅠ 사회생활 전, 학생시절엔 담배피는가 이해 못했지만 지금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더구나 남피해 최대한 안줄려는 분이신데 이런 고충을 겪으신다니 슬프네요ㅠㅠ
0
72 zer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1 08:51  
신고
저도 흡연자 입장에서 최대한 비흡연자한테 피해는 안주면서 피우려고 길빵도 안하고 하더라도 주변에 사람없는대 봐가면서 하는대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자신한테 담배연기 안오고 해도 담배를 입에 물고 연기를 내뿜는거 자체가 싫은가 보더라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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