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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싸움....

37 ㅅㅅㅅㅅㅅㅅㅅ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0 5282 0 2020.03.04 01:41
안녕하세요 새벽에 잠이 안와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올해 27살이 되구요..
2명의 누나들과 엄마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누나들끼리 싸우면 엄마가 중립입장이 아닌 조금은 작은누나편을 듭니다.
그때문에 항상 큰누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2틀전 누나들은 말싸움을 하게 되었고 엄마가 끼어들어 또다시 작은누나편을 살짝 들어줬습니다.

그때문에 큰누나가 스트레스가 극에다라 엄마에게 입에담을수도 없는 막말을하고 작은누나와의 싸움도 커졌습니다.

아니 일방적으로 큰누나가 더 폭발했다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살면서 큰누나의 그런모습을 처음봐서 너무 무서우면서도 놀랐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큰누나가 작은누나와 엄마를 모든sns에서 차단하고 행동도 연을 끊을것처럼 행동하네요...또다시 막말하고

사실 우리가족은 많이싸웠었지만 이렇게까지 심하게 싸운건 처음이고 정말루 큰누나가 마음을 돌아서 버린것같아서 걱정이고 막말을 들은 엄마도 정말 큰 상처를 받아서 서로 화해할 생각도 없는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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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36 박수무당벌레리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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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당장 큰누나가 결혼계획이 없더라도 독립은 해야죠 싫든 좋든 사람이 나이가 들면 자기 가치관이 굳혀지는데 그게 부모와 뜻이 같으면 또 모르지만 보통은 안그렇죠
작성자님이 27이라 하셨으니 누님은 예상컨데 30살 인근이겠네요 원룸에 살더라도 독립해서 가끔씩 부모님 보면 그럴일도없어요

그리고 어머니도 다 큰 자식들 셋이나 끼고 살면서 자식들끼리 투닥거리는거 스트레스 클겁니다
그러니 홧김에 인연끊는 모양새보단 현명하게 독립을 하는 방향으로 고고씽
3
37 ㅅㅅㅅㅅㅅㅅㅅ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3.0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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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데 누나가 지금독립하면 정말 연끊고 독립할것같네요ㅠㅠ
0
36 박수무당벌레리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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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시는것처럼 잠시나마 그럴진 몰라도 작성자님이 큰누나와 가족간의 교두보역할을 해주시면서 또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큰누나도 사람인 이상 가족이 그리워질겁니다 특히나 여자니까 더더욱..
진짜 무슨 재산문제로 파탄난것도 아니고 인연 그리 쉽게 못끊어요
0
37 ㅅㅅㅅㅅㅅㅅㅅ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3.0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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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감사합니다
가족들이 하루빨리 관계가 회복됬으면 좋겠어요..
0
19 알아도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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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사이트에 어울리지않는... 현명한 답변....
어색하다....
0
36 박수무당벌레리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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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 적기 직전에 현자가 됐거든요 쉿
1
19 알아도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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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다...!! 이곳은 현자가 되는 곳이었다. ..!!
0
33 데릭로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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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살아가는 얘기도 자주하는 포럼입니다
0
31 Great00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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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누나 편들어야...
0
37 ㅅㅅㅅㅅㅅㅅㅅ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3.0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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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들면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지금은 잘잘못을따지는건 좀 그런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0
19 알아도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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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큰 누나에게 힘을 살짝 실어주면...
대참사 ㅋㅋㅋㅋ
0
36 붕킥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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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믄 집명의는 어머니인가요? 그럼 두명의 누나들 둘다 독립하라 하면 어떨까요 작성자님은 어머니와 계속 살고요
글을 보니 2명의 누나의 다툼이 원인 같은데..
얼굴 매일같이 자주 안보면 싸우던 일도 안싸우게되더라고요
0
37 ㅅㅅㅅㅅㅅㅅㅅ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3.0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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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면 서로 정말 안보게될것같아요..
이번에는 정말 선을 많이 넘은 느낌이랄까요... 말씀감사합니다
0
36 붕킥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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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 쉽게 못끊어요 계속 같이 사는건 어머니떼도 스트레스이구요.. 대신 큰누나만 나갈게 아니라 작은누나도 독립하는게 핵심입니다. 뭐 다르게 보면 어머니께서 두 딸을 집에서 쫓아낸다고도 볼수 있겠네요. 작성자분이 27살이라시니 나이 가 30전후라 생각해서 충분히 독립가능하다 생각하고 한자 적었습니다
0
17 겟머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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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도 이미 성인이고 누님들도 모두 성인인데, 성인들끼리 다툼에 나서서서 시시비비를 가리거나,  한쪽 편을 들 필요가 있나 모르겠네요.  어머니가 마음 많이 상하셨다면 그건 부모와 자식간의 도리이니 위로 하시는게 맞을 것이지만, 누님들의 행동에 대해서 나서서 시비를 따지는 것은 적절치 못해 보입니다. 그리고, 윗 분 글처럼 경제적으로 자립하시는게 먼저 일 듯 하네요.
0
37 ㅅㅅㅅㅅㅅㅅㅅ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3.0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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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누구편을 드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0
19 앨리스찾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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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또한 자식들을 품에서 내보내고 자기만의 시간도 가지셔야할텐데 계속해서 집에 있는 자식들 싸우는 모습에도 지치셨을겁니다.  열손가락 깨물어서 똑같이 아픈건 아닌데 아마 덜아픈 손가락이 큰 누님이셨겠지요. 아마 한쪽편 들고 있는걸 큰누님도 옛날부터 알고 계셨을겁니다. 서운한 감정을 넘어서서 이미 마음의 문이 닫힌 상태였을테고요. 조율을 하는것보다 두 누님이 나가서 사시는게 훨씬 어머니랑 누님들 관계에는 더욱 나을거 같습니다.
0
55 잘츠부르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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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랑 좀 비슷하네요. 저도 누나가 둘있은데
두분다 어느정도 나이가 차니깐 트러블이 생기고 저랑도 마찬가지고 결국 독립을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물론 이젠 독립했구요 요즘엔 가족이라해도 개인적인 생활환경이 중요하기때문에 경제적 능력이 조금 받쳐준다면 독립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0
118 원펀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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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해결되길 바랄게요. ..
0
56 cosmoros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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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여자분들 끼리 이런게 많은거 같습니다.  한쪽편을 드는거...  가족간에도 절대 해서는 않돼는 행동인데...  안타깝습니다.
일단 작은누나와 엄마 몰래 큰누나에게 위로와 힘이 돼 주세요.  사람이라는게 옆에서 편들어 주는사람 하나 없으면 그거만큼 세상 서러운거 없습니다.
작은누나야 어|짜피 엄마가 편들어 주는거고 큰누나는 지금 편이 없네요...  제일 좋은건 남편인데 그건 아직 장만하지 못했으니 동생이 위로를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작게나마 힘이 돼 주는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쪽편 드는거 편향적인거 극혐합니다.  많이 당해봐서 느낌 압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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