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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제대로 된 친구하나없고 모쏠에 지금 제상황이 너무 슬프네요, 잘살고 싶습니다

18 alkpop1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31 5539 5 2020.03.05 19:38
군대 다녀왔고 남들 20살에 가는 대학,게을리 살다가 이제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말그대로  카톡에 먼저연락오는 친구하나없고 친구라 해봐야 제가 카톡하면 받아주는 친구 한명이 다네요
여자 경험은 커녕 말도 제대로 섞어본적도 없고,  이번에 입학하는 대학도 소위말하는 지잡대입니다.
외롭네요,, 이렇게 나이 먹어간다생각하니 주변에 제대로된 친구하나없고  알바경험 한번없습니다.
잘살고싶다는 생각이 계속듭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소소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네요 그게 어려운건지 ,,
제가 생각해도 이때까지 제인생 잘못 살았다는 생각을 계속합니다.
항상 소극적으로 살아온게  잘못같네요 그냥 낭창하게?그런 무미건조하게 혼자 밖에 돌아다니고 카페가서 커피마시고,, 그게 일상이라 외로운것도 익숙해질법한데, 오늘 혼자카페갔는데 모두들 커플들이고, 저보다 나이 어린친구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연애많이하더라고요.
제대로된 자격증, 직장도 없고, 군대이후로 제대로된알바한번 안했습니다. 은둔형은 아니지만 그냥 그렇게 무의미하게 산것같네요.
코로나 덕에 대학은 30일부터 다니네요. 대학가서 20살들이랑 어울릴수 있을런지, 학교생활도 그냥 또 저 혼자가 될것같아 슬프네요.
확실히 25살정도 되니까 몸도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도 드니 더 서럽네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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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15 재밌게살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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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면 뭘 해도 될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시도해보시는게..!!
0
47 갬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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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이면 지금부터 시작해도 추우우웅분합니다!!
0
47 김우신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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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대학 들어가서 놀고싶은 마음도 이해합니다만, 자신이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부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대학에 들어가면 로망 같은 것도 있을 수도 있지만 단지 친구 사귀려고 대학을 간다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대학가면 친구도 사귀고 졸업하면 연락도하면서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친구도 있는 반면에, 그냥 졸업하면 대학교 인맥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동네 친구만도 못해요.
자신이 얼마나 인맥 관리를 하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도 대학 생활 열심히 잘 했고 선후배/동기 관계 정말 돈독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졸업하니까 남는 건 감사하게도 동기 3명 뿐이더라구요.
"대학가서 평생 갈 친구 1명만 만들어도 성공한 인생이다" 라고들 주위에서 말을 듣곤 했습니다.

물론 친화력이 좋으면 20살 친구들하고도 잘 놀 수 있겠지만 생각하는 것도 많이 다르고 수준자체가 다르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25살인 지금 대학을 가서 공부할 땐 열심히 공부하고, 놀 땐 열심히 놀다보면 알아서 사람들이 내 주위에 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글쓴이분도 성격도 바꿔보시고 노력 많이 하셔야 할테지만요.

내가 잘해준다고해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주겠지 라는 생각은 안하셔야합니다. 대학들어가는 순간 그 친구들은 다 글쓴이분 경쟁자가 될 사람들이니까요.

아무래도 25살이면 대학교 평균 남자 3학년, 4학년 일텐데 같이 어울리고 그 친구들한테 조언 같은 것도 많이 들어보세요.

자신이 성실하게 대학 다니면 성실한 사람들이 글쓴이한테 다가옵니다.
대학가서 친구 사귀겠다고 놀자판이다 하면 놀자판 애들이 글쓴이한테 다가오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자기가 하기 나름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4년이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 그 시간동안 여태까지 살아왔던 인생과 다르게 한 번 살아보셨으면 합니다.
(2년제는 짧습니다.. 금방 지나갑니다..)
2
18 alkpop1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3.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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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감사합니다 저도 이때까지와는 달리 성실히 다녀볼생각이에요  이제부터 좀 다르게 살고싶네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52 Lucky Point!

0
47 김우신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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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이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다니다보면 비슷한 친구를 사귀게 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
(제가 그랬거든요, 졸업하고도 지금도 연락하고 1달에 1번은 보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반대로 친구 사귀겠다고 여러저러 술 마시고 학업도 안좋으면 비슷한 친구를 사귀게 될 확률이 높아요 ㅠㅠ
0
38 siicksnsnucisk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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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네요. 여태껏 한거없었고, 25살 지방대 입학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며 잘 살아봅시다. 꽤 아플 성장통은 각오하고요.
0
18 alkpop1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3.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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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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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롱롱퍼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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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20대보다 훨씬 나아보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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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percent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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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다짐들을 행동에 옮길일만 남았네요 어떤거든 적극적으로 하다보면 잘 풀릴겁니다
0
38 쬐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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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그 농도는 다르다.이말이 생각나네요.
자기 계발 그 이후를 생각하신다면
지금 당장의 외로움은 아무것도아닌것처럼느껴질것입니다.
일년에 가장 외로울 12월  가족 연인 친구없이 혼자보낼땐 죽을것같았지만 그게 지나고난후엔 제가 아무것도아닌것에 죽을감정을 느꼈구나싶어 자기 계발에 집중했습니
다. 그리고 지금은 행복합니다.
0
29 nammei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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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 없이 대학 가고 군대 가는 사람들보다 그렇게 절실하게 느끼고 나서 대학 가면 더 열심히 살게 될 겁니다
0
118 원펀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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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0
41 흑석동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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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 보고 싶다는 그 마음이 가장 중요한거죠.
님이 보시기에 잘 살고있는것 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대부분 산더미 만한 근심걱정 안고 살아갑니다.
저 또한 이렇게 웹상이 아니라 현실에서 님과 마주친다면, 헛되이 보낸 20대가 후회스럽고 아직 뭐든 도전할수있는 님을 부러워했을 겁니다.
잘 살고 있는것 같고 잘나가 보이는 사람들도 대부분 별거 없습니다. 지금 그 잘살아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뭐든 해보시면 좋은 인생일 겁니다
0
54 요오치팃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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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 일수도
0
37 하노찡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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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습니다 목표 하나 잡고 다시 해도 늦지않습니다
0
24 펄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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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적극성을 띄는 활동적으로 생활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모조리 쏵 다 바꾸세요~~
0
44 가을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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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 중후반입니다만 늙은 나이 아니니까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학교에서 잠깐 일 했을 때도 같이 일했던 분이 30살에 입학하셨던 분이시고 심지어 야간 학과였습니다.
근데 낮에는 일 하시고 시간 빌때 동아리를 비롯해서 다양한 활동 하셔서 학교에 아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20~30대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연락이야 나에게 먼저 안온다면 먼저 연락을 하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연락이 이어지는 겁니다.
공부며 연애며 일이며 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다른 사람들과 똑같아 지니까 조급해 하지 마세요.
대학생활 할 때 나이 눈치 보지 말고 동아리도 가입하고 이것저것 활동 많이 해보세요.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0
40 764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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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좀 바꿔봐요. 지금 이상태로 대학 들어가면 똑같습니다. 나이 어린애들에게 무시당할껄요?
앞으로의 인생은 좀더 진취적으로 사시길.
취업준비도 해야하고 갈길이 멀겠어요.

일단은 지금까지 지냈던 인생을 리셋한다 생각하시고 좀더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0
54 하체는친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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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잘해낼 날들이 더 많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커피한잔 같이하고싶네요 ㅎㅎ
0
45 고통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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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느껴지는 분위기도 중요합니다
말도 걸고싶게ㅡ생겨야하구요..펑퍼짐해서 관리안된사람에게 다가오진않죠(글쓴이가 그렇다는건아님)
경험상 운동과 자기관리가 우선으로 되잇어야 위엣 분들 말들이.더 잘먹힙니다 저도 관리.전 후가ㅡ엄청 달라서요. 저를 대하는사람들만 봐도....
0
42 바보장난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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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인생 선배님들이 많고 옳은 말씀들이지만 제 생각은 자기자신부터 바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엄청 많은 생각하고 고민하지만 답없더라구요 일단 움직이고 바껴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운동은 필수인거 같아요 ~
1
37 호루루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6 02:41  
신고
25살 무조건 젊어요  님 글에 답이 있네요  소극적을 살지말고 자신감있게  자존감있게 적극적으로 살아요!! 그러면 됩니다  별거 아니에요
0
32 아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6 04:05  
신고
학교가시면 좋아지실거예요!
0
15 녹음하는습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6 04:36  
신고
아 부럽다 나도 다시 25살이고싶고 대학 신입생이고싶다.
부럽네요... 인생 한창 좋을 나이네요 ㅠㅠ 다시는 오지 않는 순간입니다...
0
18 alkpop1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3.06 06:25  
신고
몇살이에요? 저는 그냥 그런데
0
15 녹음하는습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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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입니다 25살에 남들 20살에 가는 대학 게을러 못가셨다하셨죠.
지금 기억을 가지고 만약 5년을 거슬러 20살이 되신다면 또 똑같이 사실까요?
저는 5년전으로 25살이 되면 더 해보고싶은게 많아요ㅎㅎ 부럽습니다.
0
41 qweaaw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6 07:53  
신고
도와주고싶다 뭔가.. 근데 어떠케 도와주지
0
16 앙큼상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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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부러운 나이네요..
남자는 군대 제대하고부터가 새롭게 출발하기 아주 좋은 시기인거 같습니다.
연애 친구 취업 등등.. 본인이 하고싶은걸 얼마든지 할수있는 시기지요..
대신 이런걸 하려면 본인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뭐든 시도하기전에 두려워하지 마시고 일단  시작해보세요. 어떻게든 되고 지금보다 더 좋아집니다.
0
34 조아조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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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늦었고 충분히 젊어요 . 전 대학은 또래들과 같이 다녔지만 졸업 후 28살까지 집에서 놀다가 직업목표정하고 29살에 노가다 부터 시작해서 제대로 된 직장은 35에 입사했어요.  그리고 제대로된 친구없다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겪어보니 제대로된 친구1명이라도 있으면 그생은 성공한건 맞는것 같지만 대부분은 그런친구 없답니다. 어릴땐 진정한 친구같지만 한발떨어저보면 그렇지만도 않은듯합니다. 인간관계 너무 신경쓸필요없어요. 트러블만 없으면 될듯합니다.
0
27 마마마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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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글 꼭 읽으시고 네이버에 금딸카페 가보셔요.
저는 지금 가아끔 동영상을 보지만 영상딸은 안하고 있습니다. 믿건 안믿건 상관 없지만 님과 같은 증상을 가진 분들과 나아진 분들이 많답니다
0
20 하ㅡ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3.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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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헬스해서 몸 좋아지면 자존감 올라가요... 헬창드립이 아니라, 정말이에요!
윗분 말씀대로 일단 운동은 필수인 거 같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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