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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윈윈 하는 연애는 없는 것같아요..

5 ㅇ깅ㅍ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75 7136 9 2020.04.02 02:44
나이 차이가 있는 커플입니다. (전 20대 후반 오빠는 30대 후반..)
우리는 성향이 달라도 너무 달랐어요.
저는 모솔이나 마찬가지였고, 오빠는 너무 많은 연애 경험이 있었죠..

제가 먼저 좋아해서 다가갔고..서로  많은 대화와 고민 끝에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 기간만 두 세달은 족히 넘은 것 같아요.


오빠는 절 만나기 전, 모든 연애가 너무 힘들었대요.
이런게 연애라면 굳이 하고 싶지도, 결혼도 하지 않겠다고.

저랑 연애하는 이유는 '편한 연애'를 위해 제가 배려를 많이 하겠다고 했으니까 하는거라고.

더 정확하게 말하면 오빠는 "갑" 나는 "을"할게 라고 말했죠. 너무 좋아했으니까. 지금도 너무 사랑해요.
현재도  갑을연애를 하고 있어요.

저는 오빠 한 마디 한 마디에 감정이 롤러코스터 타듯이 너무 힘들었어요.
전에 만났던 여자들과는 다르게 행동하고, 보여줘야한다는 강박도 생기면서 어느새 자존감도 떨어지더라구요.. 

서로 싸우게 되면....처음부터 너도 다른 여자들이랑 똑같은 사람이었다면,
충격적이고 스트레스 받는대요.

사귀기 전에 대화를 얼마나 많이 했는데, 왜 그때 솔직하지 않았냐.. 그랬으면 안 사귀었을꺼라고.
 지금은 자신도 저에 대한 감정과 마음이 있어서 연애하는 거지만 충격이라고...
사람이 일관될 수는 없잖아요.. 쿨하지 못한 때도 있는데.. 오빠랑 대화하다보면 다 제 잘못 같아요.


언젠가는 너튜브에 유명한 라x민x  커플 영상을 보고
"오빠도 다정히, 예쁘게 말해줘봐~" 얘기했더니..
정색을 하면서 집에 가더라구요..자기는 처음부터 말했다고. 뚱뜽한데 살 안쪘다고. 너 예쁘다고 '거짓말'은 못 하는 성격이라고.
근데 나한테 이런걸 보여주는 건, 너에 대한 내 애정과는 별개로 너를 위해서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을 그동안 상처받고 서운해했냐고..
내가 앞으로 너 눈치 보면서 이렇게 저렇게 거짓말 해야하냐고 말하더라구요.

제 몸무게도 정해줘요. 43키로 넘으면 안되고.. 인스타그램 모델들이나 예쁘신 분들 처럼 관리하라고..
오빠가 좋아하는 어떤 모델이 있는데, 얼마나 많이 봤으면.. 팔로우도 아닌데, 둘러보기에 그 분 사진이 가득하더라구요...
허리부터 다리 라인이..캬...이러면서...가슴도 크고 얼굴도 너무 예쁘지 않냐고.. 계속 감탄하면서...정말 진심어린 감탄..캬...
제가 여기서 어떤 리액션을 해야할까요..
그래서 비교아닌 비교를 제 스스로 하게 되더라구요..
오빠는 여자친구여서 이쁜거랑 겉보이게 이쁜거랑은 많이 차이나는거라며 저한테 좋은 말도 해주지만..

튼실한 허벅지라고 놀림 받아요. 43-44키로인데.. 오빠는 장난이라는데
한번은 정색하면서 하지말라고 했더니, 본인이 더 기분이 안 좋아지는거에요.. 장난인데 못 받아들이냐고.
앞으로 난 이렇게 장난치고 싶은데, 이게 내 애정표현이기도 한데 그런거 신경쓰면서 너한테 어떻게 말해야되냐고...
하....



요샌 코로나 때문에 저는 실직아닌 실직 중인데, 오빠는 또 엄청 바빠요. 디자인 일을 하다보니 밤 새고.
저보다 어린 여직원 한 분이랑 둘이서 일하는데, 밤 늦게까지..
그렇게 새벽까지 일하느라 예민하고.. 연락도 잘 안되네요.


마냥 시간 떼우며 기다리며.. 무료해지는 저는 요즘..
마음이 더 힘들어졌어요... 저도 정신없이 저를 위해 살고 싶은데... 진짜 볼품없는 자신이라고 느껴지니까...
불면증이 심해졌어요.
이제 이런건 오빠한테 얘기도 안 해요.. 서로 감정만 상하니까.


이 세상에 편한 연애는 없는 거같아요.
평등한 연애도 없구요.
누군가는.. 양보도 많이 해야하고, 희생을 더 하게 되는거같아요....

주저리주저리.. 힘든 마음 어디 풀 데가 없어서
글 써 보았어요. 아무래도 이 사이트는 남성분들도 많을테니까.. 조언을 해주십사 하구요..
저는 오래 만나고 싶거든요, 아직도...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요새 공적마스크 물량이 여유가 있는지 저녁에도 약국가면 살 수 있더라구요. 동네 약국보단 도심 약국에선 남아서 반품시킨대요..
항상 건강챙기면서 힘든 요즘.. 무사히 지나갈 수 있기를 희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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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Comments
43 치킨내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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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연애는 서로 좋자고 하는 거 아닌가요?? 작성자님 상처 받으면서도 그분과 같이 있는 시간이 좋으면 계속 만나는 거고 아니다 더이상 이렇게 무시받으면서는 못만나겠다 이런 생각이 들면 그때 헤어지는 게 보통이긴 한데....
말좀 다정하게 해달라고 얘기했을 때 정색하면서 그냥 가는 건 좀 심하긴 했네요
그외에 대화나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사귀는 연인 사이가 아니라 주인이랑 시종 같은 분위기 날거같은데....
혹시 욕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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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ㅇ깅ㅍ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4.02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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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친구들한테도 이런 얘기는 못 했거든요.. 결국엔 제 얼굴에도 침 뱉는거같아서...
오빠도 알긴해요, 자기가 진짜 힘든 사람이라는거.. 아 또 울게 되네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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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필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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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입니다. 남녀를 떠나 연애경험 없는 님이 감당하기에 처음부터 버거운 시작이었네요. 상대는 변하지 않을거고 어떻게 되더라도 다 님탓이 될 건데.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마음 아깝네요. 힘드시겠지만 답은 본인이 더 잘알거라 생각합니다. 그 분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나서 변해야 정상적 연애가능한 사람이에요. 맞지 않은 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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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ㅇ깅ㅍ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4.02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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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사랑보다는... 진짜 옆에 두고 편하게 연애하고...외롭지 않은 정도의 감정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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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Fkzmdi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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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쥐뿔도 없는 30대이지만.. 상대를 위해 자존심은 안부려도 스스로의 자존감을 낮추지 마세요.
회사이거나 금전적인 관계가 아닌 연인 관계에서의 을은 진정한 갑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스스로를 낮추어 상대를 높이는건 결코 쉽지 않지만
ㅇ깅ㅍ유 님은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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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nammei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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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남자는 죽어도 안 바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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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디아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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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서터레스 받지마시고 연애는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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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TAEK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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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늦은 시간에 이렇게 긴 글을 적으신걸 보니 정말 고민이 깊으신것 같아요 아무래도 남친분이 사귀기 전에 말한것처럼 자기는 연애를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 한것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일이 바쁠때도 옆에서 묵묵히 지켜준다면 시간이 흐른 뒤에 여친분이 자기를 진짜를 사랑한다는 걸 느끼고 소중하다는걸 느끼는 순간부터 말도 다정하고 좀 더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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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모비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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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남자를 왜 만나나요?
님이 글쓰는데 답이 보이자나요
남자는 여성분을 사랑하지 않는걸
이러면서 사랑을 배우는겁니다 힘들겠지만
헤어지시고  짧은 연애.쉬운연애  많이
해보세요 나이 더먹기 전에요 지금
좋은남자 만나는 공부를 하고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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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간지러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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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받기에도 인생은 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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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에어핏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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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30대 후반이 10살 가까이 어린 여자 만나면서 무슨 하녀 대하듯이 정신이 나갔나봅니다. 하녀인줄 알았네요. 그리고 작성자님 정신 차리세요. 끼리끼리 만난다는 소리 듣습니다. 편한 연애는 없다? 평등하지 못하다? 연애 왜 하시나요? 행복하려고 하는거지. 불편한데 행복은 하시나요? 사랑받지 못하는 연애는 하지 마세요. 차라리 혼자가 낫습니다. 본인이 귀중한 시간을 그만 낭비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자존감이 낮으셨는지 지금 저런 연애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셨는지 모르겠지만 본인도 귀한 자식입니다. 헤어지세요. 머리에 총 맞아도 저런 사람 만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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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소소소1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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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월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쏠이나 다름없으시기에 지금 남자없으면 큰일일것 같지만 저언혀 안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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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tnrm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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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은 그냥 나이만 먹은 생각없는 이기적인 사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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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하나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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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바라니 진심으로 아픈 쓴소리 합니다
님 남친은 님을 뭐 좋아하기는  하되 막 사랑차고 가슴벅찬 열렬한 그런 사랑은 아닌거 같네요..아니 그렇습니다.
왜냐면 남자뿐 아니라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잘보이고 싶고 잘해주고싶고 막 그러자나요.

뭐 굳이 글쓴님 쪽에서서 남자군단에게 공공의 적이 되고 싶지 않지만 글쓴님 글 보니 마음씨가 이뻐서 아무 도움 안되는 오또케오토케 이런거 보다 현실적인 조언을 드려요..

쉽지는 않겠지만 우선 남친 사랑하는 마음을 반으로 줄이세요..나머지 반은 알아서 아무데나 소비해도 좋습니다.
반으로 줄였으니 당연히 연락도 반으로 줄테고 애정표현도 반으로 즐테고 여러가지로 반으로 줄을겁니다.
역으로 반은 님의 시간과 여유가 늘겠지요.^^
그러면 된겁니다.
두고보세요..남자도 여자처럼 상대방이 평소랑 다르면 신경쓰이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도리어 달려들겁니다.
근데 그게 아니다? 그러면 님은 그동안 님의 남친의 뭐 그냥저냥 심심풀이 오징어 땅꽁이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너무 냉정하게 들릴진 몰라도 김제동처럼 개 뻘소리로 들을땐 좋은데 듣고난 뒤 아무것도 남지도 않는 허공삽질보다는 좋은 조언이 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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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ㅇ깅ㅍ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4.0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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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말씀 주셨어요. 저도 인정하거든요... 애초에 두 세달씩 대화만 주구장창... 자신은 연애할 마음이 없다고 인정했고, 저도 알면서도 기다렸거든요.
예스라는 답변을..

감사합니다! 온전히 마음을 다 주지 않고, 저도 적당한 선을 지켜서 저를 지키도록할게요! 그래도 나아지는 것이 없다면..
그때는 후회없이 보내야겠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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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바나나밀크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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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자지만 너무나도 이해가 안됩니다.대체 뭐가 아쉬워서 애인을 함부로 대하는 남자를 만나는 겁니까 서로 윈윈하는 연애요? 할수있어요 다만 선입견 때문에,순간적인 감정 때문에 놓치거나 발견하지 못하는겁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본인 좀 챙기세요 작성자님을 망치면서까지 연애할 필요 없어요더욱이 20대 후반 여자면 결혼까지도 생각해야할 나이인데 그런 사람과 결혼하면 미래는 불보듯 뻔합니다  힘내시고..자신을 소중히 여기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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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응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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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게 나가보세요~남자는 이쁜여자는 잊어도 정많고 잘해준 여자는 못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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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어우라여둫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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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여자가 갑인 연애가 결국 둘 다에게 편하다고 생각해요.. 그걸 기준으로 보면 아주아주 힘든 연애를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여자는 사랑을 먹고살고 남자는 애정을 줘야 산다고 들었어요.. 남자분이 어떤 면에서 얼마나 대단하신 지는 잘 모르겠지만.. 10살이나 어린 여친이라면 설설 기어야할것같은데..ㅎㅎㅎㅎ
세상에 괜찮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 고생을 하세요..ㅠㅠ
누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결국 글쓴이님께서 하고싶은대로 하시겠지만,,, 대다수가 말하는 건 그만큼 많은 데이터가 있기 때문일거에요.. 물론 정답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양보하고 희생하고 평등하지 않은 연애는 지금까지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희생하지 않아도 배려해주고 마음써주는 벤츠를 금방 만나실거에요..!
좋은 선택 할 수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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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바나나밀크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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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윽 보다가 답변드리는거지만..남자든 여자든 어느 한쪽이 갑인 관계는 오래못갑니다..장담할 수 있어요 단순하게 접근해도 연인사이에 갑을을 따지는거부터 이상하죠 서로가 좋자고하는게 연애고 결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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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소소소1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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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갑인게 어딧습니까? 첫줄은 여자가 갑인게 편하다 해놓고는 뒤에는 평등하지 않은 연애 하지 말라니 이런 모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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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희망종결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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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랑은 하지마세요 꽃 피울 나이에 독을 먹고 있는거 같아요...힘들면 보내주세요 힘나게 하는 사랑이 다시 올거에요...진짜에요!!저도 20대를 한분이랑 보냈는데 힘들게 보내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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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침대는과학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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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귀세요??
저도 남자지만, 정말 이해가 안가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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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대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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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연애를 하세요
저도 연상누나를 만나지만 제가 더 많이 좋아하고 더 챙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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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몽몽뭉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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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할 줄 모르는 사람이 개선의지도 없고 생각없이 행동하면 만나지 마세요,  물들어요. 나 자신이 언제부터인가 그 사람처럼 말과 행동을 하게 될겁니다. 그때가 되기 전에  어서 헤어지세요.
두렵고, 무섭고, 혼자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보다 자신을 챙기세요.

이번 일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반성의 기회로 삼고, 사람 보는 눈이 한 단계 더 높아진 만큼 글쓴님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될겁니다. 배려할줄 아는 남자를 만나세요.
사랑은 서로 주고 받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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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물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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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만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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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텍사스유부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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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야 글쓴님 몫이겠지만 글만 보면
간당간당한게 오늘내일이네요

한쪽만 짊어지는 연애 사례 중에서 저 포함,
성공적으로 끝난 경우는 단 한번도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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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시바새끼봉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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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발 미련한 사랑하지마세요 제발 사랑받는 사랑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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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쉬어포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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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합니다만 님은 그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만날 수 있을겁니다
또 잘못 알고 계시는게 많은 사람들은 서로 윈윈하는 연애를 합니다 연애를 통해 서로 성장해야지요 자존감만 낮추고 있는데 그게 이로운 연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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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차가운핫초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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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기브앤테이크에요 줄때도 있지만 받을때도 있어야 하는데... 물론 정도에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일방적으로 하는 연애는 아니라 생각해요.. 지금 남자분은 글쓴이분께 배려도, 생각도 전혀 안하고 오로지 자신이 원하는 것만 원하는 대로만 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들 보면 꼭 나오는 소리가 있죠 연상이 또래랑 연애 안하는 이유가 있다고... 두분이 어떤 경로로 만나게 됐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남자분이 하는 행동보면 알겠는걸요.. 남자분이 힘든 연애를 많이 했다 하셨는데 다 똑같이 상대를 무례하게 대하고 자신은 굽히지 않아서 힘들었다 생각해와서 그랬다 생각해요 저는
글쓴이분의 마음을 위해서 그리고 멘탈을 위해서라도 빠른시일내에 괸계를 정리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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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비리얼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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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갑을관계는 언제나 존재할 수 있습니다. 누가 더 좋아하고 이해해주는게 문제가 안되지만 상대방이 그걸 이용한다면 관계에 문제가 생기죠.
남탓을 하거나 자기주장만하는 남친을 굳이 이해할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의 잘못이 있음에도 여자친구한테 떠넘길것 같은데요
그 나이먹고 인스타 모델 사진이랑 여자친구를 비교하며 몸무게 지적하는건 제가 봤을때 찌질하기까지 한데요. 그런 모델이랑 만나면 될껄 결국 자기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사람은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못만나는거 아닌가요.
더이상 아닌거 같다고 생각될때 헤어진다면 지금의 힘들었던 시간도 나중엔 추억이 될겁니다. 질질끈다면 헤어지는순간엔 조금 덜 힘들수는 있으나 자존감은 더 내려가고 나중엔 자신에게 너무 미안할것 같네요.
당장 힘들더라도 꼭 이겨내세요 잘이겨낸만큼 좋은 시간이 또 찾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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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thanthu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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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분은 그런 질리는 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놓고 본인은 다른 여자 보면서 여친이랑 비교하고
여친분이 조금 다정하게 말해달라거나 기분 나빠하면
본인은 기분 나빠하고...제가 보기엔 노답입니다
좋아하는 감정은 어쩔수 없다지만 어린 나이도
아니시고 주변 행복하게 사는 친구들/안 좋은 연인들
사례도 많이 보셨을 나이인 20대 후반이신데
왜 그런 연애를 하십니까ㅠ
하지만 20대 후반이시면...주변 진국 사랑꾼 남자들은
이미 다 결혼했거나 연애중이긴 하겠네요.. 
그래도 찾아보시면 사랑꾼들이 남아있을겁니다...
나쁜 남자 말고 나만 바라봐주는 남자를 만나서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연애를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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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호때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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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이기적인사람을 좋아한다니...충분히 그밖에 매력은 넘쳐나는 분이겠죠..근데 주변지인들이나 사람들도 저사람을 배제하고 아니라고 한다면 그땐 살필필요가있어요...더좋은사람널리고 널렸어요~물론저를포함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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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봇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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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분 이전 모든 연애가 힘들었다는 것에 답이 있는걸꺼에요.
남친분 그렇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큰거죠.
행복한 연애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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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아담무사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6:24  
신고
그냥 헤어지세요 풀어놓은 썰 보니 기간 오래갈수록 스트레스만 쌓일듯 보입니다
0
66 도화도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6:34  
신고
'지금도 너무 사랑해요' << 이 부분에서 이미 상담이 힘들거 같은데요; 스스로 을이 되는 연애하는 분들 대부분이 힘들다고 하면서 정작 조언은 듣지 않더라구요~
- 이렇게 많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정말 아닐 수 있다 생각하시고 아직 20대일때 빨리 올바른 결정하시길..
남자나이 삼십후반이면 앵간해서 성격안바껴요~ 나이 마흔이 괜히 불혹이 아닙니다~
0
32 더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6:59  
신고
안녕하세요 40살언저리 남성입니다.
짧고 간단하게...... 하지만 남일이라고 아니면말고가 아닌 진심으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다른거 다필요없고
"제 몸무게도 정해줘요. 43키로 넘으면 안되고.. "  딱 이거 한마디만 듣고....  전 100% 아니 1000% 확신합니다.
당장 힘드시겠지만 그 남자분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딱 저한마디만 들어도 정상적 연예 또는 정상적 남성이 아닙니다.
0
49 쵸코빼빼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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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윈윈 하는것이 연애입니다
사랑 많이 받는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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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엉덩이짱조앙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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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만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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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Caulfiel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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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잠시 울컥했습니다 .  연애하면서 서로 똑같이 좋아하기는 힘들수도 있겠지만,
누군가 자신을 사랑해준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데 남친분께서는 상처주는 말을 너무도 쉽게 많이 하시는군요.
하지만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저도 알기에 , 갑을연애라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하고자 하는 글쓴님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이 세상에 편한 연애 있어요.  서로 똑같이 많이 사랑하는 연애하는사람 많습니다.
글쓴님이 지금 남자친구를 사랑한다면,  또 다른 누군가도 그만큼. 혹은 더 많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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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sqrtti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0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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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그냥 헤어지세요 그런 남자보다 나은 사람 훨씬 많습니다 더군다나 나이차이가 그렇게 나는데... 제가 다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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