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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습니다...

25 베니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4 2421 0 2020.04.18 23:24
이 사이트랑 전혀 관련이 없는 고민인데 그냥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적어봅니다... 고민이 두가지가 있는데 먼저 첫번째는 제 나이는 스물 한살이고 제게 2살차이 형이 있는데 형이 회사를 다닐때는 한달에 한번씩 저에게 선물도 해주고 그랬는데 6개월 전쯤 퇴사하고나서 자꾸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카톡이 옵니다 (형이 부모님께 허락도 없이 쓴 돈들도 좀 많이 있기에 부모님과의 사이는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돈의 액수는 그렇게 작은 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큰 돈은 아니라 계속 빌려주게되서 어제 한번 형에게 요새 나도 돈이 없다고 말을 한번 해봤는데 마음이 좀 그렇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두번째 고민은 제가 이번년도에 반수를 결정하게 됐는데 집안 사정이 급격히 안좋아지게 되서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그냥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 적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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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44 나나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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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돈이 작건 크건 빌린거에 대해서는 확실해져야합니다 하소연할게아니라 지금말하세요 돈이 들어간순간 감정이 섞여지면안됩니다.
두번째 반수를 결정한건 본인의 몫 책임질수있는행동에 대해서 움직이셔야합니다 21살이라는 나이 사회로서는 적은나이지만 대학을가는입장에서는 적은나이는 아닙니다.
애매하면 가지않는게맞는것이고 확실하지않으면 승부를걸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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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써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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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형한테 진지하게 말하세요
공부도 해야되고해서 더이상은 어려울것같다고
돈보다 소중한게 가족이지만 그 가족도 몇푼 안되는 돈에 남되는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2번은 당장에 돈없다고 포기하지마세요
인생 길어요 저도 그당시에 돈이없어서 대학 중퇴하고 뼈빠지게 일했는데..결국엔 못배운게 발목을 잡습디다.. 죽기살기로 해보세요 반년 금방이고 놀지말고 공부만하면 돈 많이 안들어요
힘내세요 그때 못하고 안하면 점점 더 할수있는게 줄어드는세상입니다.. 제가 뼈져리게 느끼면서 살아요..ㅠㅠ
14살많은 형이 쪼끔 충고했습니다.
1
15 Catnap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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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돈을 짜 내어 줄 수는 없는 겁니다.
형에게 받은 고마움을 할 수 있는 선에서 다시 표시했으면 충분합니다.
솔직하게 돈이 부족하다고 말한건 잘하셨어요.

조건을 따져가며 이루지 못 할 성취라면 여유로운 상황 속에서도 결과가 크게 좋지 않을 거라는게 제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간절히 이루고 싶은 목표라면 있는 힘껏 해보세요.
0
38 eyes2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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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는 돈은 안 빌려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돈 거래는 가족끼리도 하지않는건데 아무리 친한 형이라도 돈거래는 아닌거 같아요. 두번째는 아직 나이는 젊으니까 포기는 안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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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까싸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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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은 포기 안하셨으면 하네요. 허나 반수를 하신다면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는게!
0
35 모비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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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돈을 가족에게도
빌려주지 말라고하지만  저는 다른생각입니다
돈을 빌려줄때는 빌려줄 사람에게 안받을
각오하고 여유있는 만큼만 빌려주시고 없으면
안빌려주면됩니다 마음이 착해서 안타깝네요
그게 단점이 됩니다 사기당하기 딱좋은 마음가짐을
가졌네요 나한테 잘해줬다고 나는 못해줘서
안타까워 하지마세요 내가 여유러워야 배풀수있습니다
0
49 도도리아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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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내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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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도화도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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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에 금전관계는 빌려준다기보단 여유있는사람이 도와준다는게 맞는거같네요.~ 본인이 여유없음 못도와주는게 당연한거고요.~
두번째 문제는 집안사정이 어떠한지 자세히 모르니.. 본인이 꼭 돈을벌어 집에 당장 보태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공부에 열중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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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unity07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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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느 소설에서 읽은 대사인데요, "돈을 빌려주기도 했고 빌려도 봤는데, 양쪽 모두 좋은 꼴 못 봤다"
금전적인 관계가 얽히면 우정은 틀어지기 마련이라고, 갚을 생각 없이 우정을 이용해 돈을 빌리려 한다면... 선택지는 하나뿐 같아요. 언제까지고 빌려줄 순 없잫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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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구아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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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솔직히 말하세요 인간관계에서 돈도 중요합니다
두번째는 돈좀모으고 내년에 해도 괜찮을것같아요 나이가 어리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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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비너스인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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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요 10원 한장이라도 타인에게 빌려주는게 아닙니다 진짭니다 저도 대학때까진 빌려주고 그랬던거 같은데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서는 한푼도 누구한테 빌려준적이 없네요 절대 누구한테 빌리지도 않습니다. 괜히 그런거때문에 사람관계 안좋아져요 저도요 누구한테 돈 빌리고 갚을땐 괜히 쌩돈 나가는것 같고 그런데 남은 오죽할까요 아예 선그으십쇼 그 형님한테도 저 이제 안빌려주기로 했어요 라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그냥 기준과 어떤 룰을 정하시고 절대 그렇게 안산다고 말씀하십쇼 누구한테도 불가능하다고 꼭 강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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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비너스인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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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친구가 벌급낼거 있다고 급해죽겠다고 할때도 빌려주지 않았습니다 걔를 제가 못믿어서가 아니구요 진짜인거 다 아는데도 안 빌려줬어요. 근데 걔가 그 이후로 저한테 연락 끊었냐 하면 아닙니다 그 이후론 그냥 돈 함부로 안 빌려주는 사람으로 간주하더군요 나중에는 그런 사람이라고 신뢰감 생긴다고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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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ewwwwe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9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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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안받을 마음으로 주셔야합니다.
두번째 열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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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빡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4.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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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주지 마세요 그냥 차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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