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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하고 싶은일을 하시나요? 돈 때문에 일 하시나요?

18 박혁거1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6 2851 1 2020.05.04 12:39
본인이 하고 싶은일을 하시나요?  돈 때문에 일 하시나요?
거의 대부분 생계나 많이 누리고 살고자 반 강제적으로 돈이 되는 것을 선택하셨겠죠?
저도 그런쪽으로 기울어 가는것 같아 슬프네요

제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참 특출나고 잘 하는 분야가 있었는데 적성에도 맞고 초봉도 좋고
근데 연봉상승률이 적다보니 멀리보기는 힘들것 같고 결혼을 목표로 하기도 하고 경제적인 풍요를 목표하기도  해서
퇴사이후 메이저 공기업으로 다시 준비하려고 하는데

뭔가 메이저공기업 가서 그저 남들처럼 결혼하고 애 낳고 평범하게 사는게 그닥 행복해보이지가 않네요..
꿈을 내려놓고 돈과 결혼때문에 하기로 결심했는데 이게 인생의 목표가 되어버리니 굉장히 초라해지는 느낌이랄까

다들 그냥 그렇게 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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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9 revi85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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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나고 잘하는 분야가서 하시는게 맞죠... 공기업에 갈 수 있다면 더 좋구요 그리고 보통 잘하는 분야가 있으면 거기서 더 배우고 전문가 되셔서 자기사업하는 겁니다
1
18 박혁거1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5.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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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
0
35 의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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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하는 것 같네요. 항상 끊이지 않는 고민이 좋아하는 일을 할건지, 잘하는 일을 할건지 뭐 이런 고민도 항상 나오잖아요. 저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돈때문에 하고싶은것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저는 제가 하고 싶은것을 하고 싶네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0
18 박혁거1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5.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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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이라도 어릴때 도전하세요 인생을 보는 안목이 달라지는거같아요
저도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0
63 앙기모띠죠아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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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무원 생활 2년 좀 넘게 하다가 아닌거 같아서
작년에 퇴사하고 장사 배우려 하고 있어요
하고 싶은 일 하고 사세요 인생 짧아요... 결혼만 내려놓으면 부담될거 없잖아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61 Lucky Point!

1
18 박혁거1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5.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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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정말 짧다고 느끼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
42 로여고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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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거같아요 저는 하고싶고 잘하는일을 쫓아 하다보니 박봉에 몸도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돈을 따라가려 준비하고있는데 위에 형님분들 좋은 댓글들 보면서 정말 많은생각이 드네요 과연 정답이 뭘까요
0
41 Narizzan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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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로가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체고출신인데 대학때 운동을 그만두었고 어릴때부터 관심있던 요리를 5년정도하다가 결혼과 출산으로 유통업(택배 ×)을 5년했고 지금은 어느회사의 대리점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어렸을때 부모님의 경제적인 지원이 좀 있었더라면 축구를 했을텐데 형편상 포기했고 조리고입학을 희망했으나 역시 형편상포기, 비용이 많이 들지않는 체고로 진학했으나 종목자체의 특수성으로 대학때 포기, 주방에서 근무하며 요식업창업을 꿈꾸었으나 이역시 결혼과 출산으로 포기했습니다 하고싶은걸 못하게될때 많이 힘들었고 하고싶지 않은일을 해야할때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살다보니 내가 하고싶은일과 해야할일은 다르더군요 그리고 우연치않은 기회에 하게된일에 흥미를 느껴서 열심히 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상에 직업은 많고 힘들지 않은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게 없겠지만 그러기 위해선 남보다 더한 노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개개인의 상황과 주어진 환경에 맞게 열심히 하면서 그안에서 성취감과 행복을 찾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제댓글을 보신 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1
40 마철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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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파란만장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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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아담무사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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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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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건피오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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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 먹여살리려고 버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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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슬랜더는설렌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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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은 그렇습니다. 돈버는것과 잘하는것을 동시에하려고하면 머리가아파집니다.. 돈버는 것은 그냥 생계를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시고 돈 걱정이없어지면 일하는것과는 별개로 잘하시는걸 계속 개발하시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개발을 계속하시다가 잘하시는게 돈벌이까지된다고 판단이된다면 원래하던 일은 그만두면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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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빡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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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일하고 있어요 ;; 슬픈 현실이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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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Mart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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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도 맞는데다가 특출나고 잘하는 분야가 있는데 그걸 버리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걸 본인이 특출나다 할정도면 지금이 조금 박봉이어도 충분히 그 분야에서 인정받고 높은 연봉 받는 시기가 곧 찾아올건데 그걸 버린다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메이저 공기업? 생각만큼 안줘요. 인국공, 마사회, 가스공사 정도 되면 몰라도 나머지는 고만고만합니다. 게다가 전국구가 많아서  발령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경우도 생기구요.  투자한다 생각하세요. 적성에 맞고 좋아하고 잘하는거 찾는건 정말 소수만이 할 수 있는겁니다.  그걸 하세요. 근데 그 분야에서 인정 받아서 몸 값 올리는걸 못하겠다 싶으면 특출난게 아니니 평범하게 사세요. 평범한게 안행복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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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kkkk9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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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일 하고싶은일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나이가 그렇게 많진않지만 작년에 회사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내가 지금 도대체 이일을 왜 하고있지? 이게 뭐하는 짓이지?"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저보다 20살많으신 직원분들 정말 하나같이 모두 다 정색하고 기계처럼 일하고있더라구요.
그때 느꼈어요. 이왕 일하는거 내가 좋아하는 하고싶을일을 해야겠다고
처음엔 속으로 "늦은나이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미래의 내가 늦지않았으니 도전하라는 싸인을 주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돈 없이는 살아도 재미없이는 살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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