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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생고민 하나 올립니다.

8 지개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30 4727 0 2020.05.07 03:21
이십대 초중반.
2년제 전문대.
군대 다녀와서 이번년도에
학기 시작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학교는 안가는중.(온라인수업)
관심있는 쪽이 게임,랩 분야 밖에 없습니다.
대학과제만 그냥 해서 제출하구있구요.
이과를 졸업해서 회사에서 200도 못받으면서 인생
보낼 생각하니, 그렇게 흥미가 가지 않는 과입니다.

초~중학생때부터  게임쪽에 흥미가 있고(프로게이머 같은 실력 말고)
힙합,랩을 좋아했었습니다.
게임은 항상 하고있고,
올해 3월부터 아는 형님께 소량의 돈을 드리고,
랩,힙합을 배우고있습니다.
녹음도하고 정보도 주시고 여러가지 합니다.

문제는,제가 현재 알바를 하거나 돈을 얻을 수단이없어서,
어쩔수없이 부모님께 손벌려야 하는 상황인데..
현재 코로나때문에 급여도 조금 줄어드신 현상황입니다.
그래서 정말 최소한에 금액만 받고있는데,(교통비+폰비+그외)
부모님은 제가 랩 레슨을 하는걸 모르고 계십니다.
지금 뭐 개인적으로 드는 비용 다 아껴라 핸드폰비용도 아껴라 하는 상황이라,
뭐 레슨받는다고 말해도 더 돈을 받을 수 있을 확률은 거의 없을 거 같습니다.

여하튼.. 용돈을 거의 정말 최소수준으로 받고있습니다.(밖에서 원하는 음식 1번도 개인적으로 못먹을정도)
몇만원 받는게 아니라 몇십만원받는데 교통비,폰비 등에 다 나가는 정도의 소량입니다.

랩 레슨을 포기하면,제 인생이 버려지는 수준이라.
레슨은 꼭 들어야하기에 다른비용 다 거의 교통비도 걸어다니는수준으로(30분거리)
아끼고 있습니다.

알바를 해서 돈을 벌면 되지 않냐 하시는데,
과제를 하며 알바를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창작쪽 과라서 하나하나 하는데 시간이 기본적으로 4,5시간은 훌쩍지나갑니다.
평일엔 제출도 있고 해서 절대불가능이구요..
주말에 만약 한다하면, 돈은 벌겠지만, 과제를 정상적으로 제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알바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 부모님께는 뭐 잘 말하건
사정을 말하건 지금 현재 더 줄수가없다고 하셔서 방법이 없어서..

제 개인적인거 원래 잘 얘기안하고 혼자 해결하는 스타일인데,
살면서 이런 국면에 처음 맞닿아 보게 되서,
여러분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새벽인데 잠도 안오네요 이것때문에..

-세줄요약-
1.대학온라인 수업듣고있고,알바는 안하고있음(과제때문에 병행 힘듬)
2.어쩔수없이 부모님께 손벌리는데 거의 최소비용만 받음(교통비+폰비)
3.미래를 위해 랩 레슨을 받고 있음.

그냥 해결방법은 없습니다.
돈을 그냥 제가 많이 갖고있으면 되는것 뿐인데 그건 불가능하고..
어떻게 앞으로 하면 좋을지 그냥 편히 동생데리고 얘기한다는 마음으로
한마디씩 던져주십시오..

부모님설득or돈더받기 등등 이런건 안됩니다..
+랩 레슨 포기도 힘듭니다..
이거 두개쪽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제외하고 말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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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57 시바새끼봉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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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저보다 엄청 열심히 사는것 같아 멋있기도 하고 본 받고 싶을 정도 입니다 어떠한 방향을 제시한다기 보다 칭찬하고 싶어서 글 씁니다 언제나 힘내세요 뒤애서 응원합니다
1
23 에어핏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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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길어야 2달 남았으니 랩 레슨 잠시 쉬고 방학때 알바로 돈 벌어서 최대한 모은 뒤 2학기에 랩 레슨 다시 시작하고 학교 생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3
118 오케이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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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클에 조금씩 작업하신거 올려보세요
확실히 사클에 조금씩 올리다보면 아는 사람도
늘어나고 실력도 조금씩 늘어나는듯..
1
43 nive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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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은 열정보다 재능입니다. 냉정하게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을 판단하고 가능성이 보이면 200%열정으로 올인해도 성공할 가는성은 0.1퍼센트라고 생각하세요. 제 주변에 열정만 가득하고 실력은 형편없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정확하고 냉철한 판단을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있을 여정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3
35 asddgf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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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30인데 비트메이킹 배우는중 비트필요하면 댓댓
0
8 지개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5.0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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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내용 확인
0
30 기모띠한하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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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럽습니다... 26살 취준생입니다. 아직 무언가 딱히 하고 싶은거 없습니다. 사회복지를 졸업했는데 이쪽으로는 죽어도 하기싫어서 막노동뛰고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꿈이있고 하고싶은게 있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0
8 지개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5.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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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고싶은게 없으신가요? 진짜 죽어도 하고싶은게 없으시면 해드릴 말이 없습니다만.
진짜 그냥 지금하고싶은거로 발전시켜나가보세요.
게임을좋아하면 어디 게임 소개해주는곳도 나갈수있고,
유튜브채널에서도 나갈수있고..
원래 그러다가 조금씩 발전하는거라고 생각해요
0
50 지식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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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클에 작업물 올리는걸로 스스로 증명하시길
노력은하지만 결과가없고 변화가없다면
포기하는것도 방법입니다.
0
8 지개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5.0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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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재대로 한지 한달정도 되가는 수준입니다 ㅋㅋ
누구누구 타입 비트에 가사써서 같이 녹음하고 있는데,
제대로 곡 나오면 올려보겠습니다!
0
42 두루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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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점만 생각하면서 사시면 성공하실껍니다.
언젠가는 누구나 빛날시기가 있다는점..
0
57 킹기도라철봉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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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개인적으로 운동이든 노래든 그림이건  예체능 예술 분야는 타고 난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배워야겠죠 관련 학과도 있고 근데 많은 예체능쪽에 랩이 가장 배움에 쓸모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YG에서 랩수업이 있거든요? 블랙핑크 제니가 랩수업 열심히 해서 지금 남이써준 가사 랩 잘하는거예요 그건 그냥 아이돌로 작곡가가 써준 랩을 잘하는거죠 그냥 자기 스타일 없이 랩만 잘하는거예요 진짜 힙합씬에서 누가 가사를 써줍니까?  가사를 기가막히게 자신의 생각이 투영된게 랩을 잘하는거예요. 랩퍼는 잘하고 못하고 없어요. 쌈디 처럼 하건 해쉬스완 처럼 하건 세상이 없는 진짜 자기것이 있어야 되요.  쉬운 길이 아니예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스타일 가사 목소리톤등 무조건 자기것이 있어야 성공도 아닌 중간은 해요 그냥 비와이 처럼 그렇게 하는 사람 없잖아요? 도끼처럼 그렇게 하는 사람 도끼뿐이 잖아요? 블랙넛 처럼 하는사람 그사람 뿐입니다. 그냥 레슨이가 뭔가 하지마세요 무슨 랩이 피아노도 아니고 배운다고 절때 잘하는게 아니예요. 그냥 음악 많이 들으세요 무조건 하루에 한문장이라도 쩌는 라임을 가진 가사를 휴대폰에 써두세요 그냥 본인이 생활화 해야되요 고민하고 들어보고 진짜 이런음악은 세상에 나밖에 못한다 그런 프라이드를 느낄때까지 스스로 노력하는거예요 미국 힙합 많이들으세요 80.90년대 나스, 우탕클랜 부터 제이지, 에미넴 까지 다들보세요 앨범 수록곡 다들어보세요 항상 귀에 꼽고 다녀보세요 물론 한국 랩도 올드스쿨부터 최신 트렌디한 것까지 다들어보세요 진짜로 전문가가 되야됩니다. 요즘 티비에 나오는 랩퍼들요? 정말 미국  한국 힙합곡 모르는 곡이 없을정도로 해박합니다.  먼저 랩퍼가 되고싶다가 아니라 랩을 듣고싶다 정말 좋아한다가 우선이 되야됩니다. 확실한건 정말 비젼없고 가능성이 희박해요. 정말입니다.  과거 20년전 제가 어릴때 힙합씬에 한국에 Y2 Soultrain 이라고 크루가 있었는데 7분 50초 짜리 노래듣고 그때부터 저도 너무 랩에 빠져서 고등학교 때부터 가사도 정말 많이 써보고 알바해서 기기 사서 비트도 찍어보고 별에 별짓 다해봤죠 저는 랩퍼가 되고싶어서 그런게 아니였죠 그냥 그게 재미었어서 했어요 님은 랩퍼가 되고싶으면 최소한 예전 제가 했던것보다 10배는 노력해야되지 않을까요? y2소울트레인 링크남겨둘께요 https://www.youtube.com/watch?v=k4s3QNIfLow&list=LL3V5nUu27fqnHkDEj4VVitQ&index=41&t=0s
3
56 비코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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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은 밥벌이 해결하고나서 하시죠.
0
8 지개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5.07 22:58  
신고
취미가 랩을 말씀하신거라면 단순 취미 그 이상입니다.
0
56 비코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8 10:09  
신고
본인이 어떤 행동을 함에 있어서
돈이 벌어지면 밥벌이
돈을 쓰게되면 취미생활
본인이 랩으로 밥벌어먹고 있거나 밥벌어먹을 가능성이 있나요?
적어도 밥벌어먹으려면 남들보다 특출나야되는데
예체능은 배운다고 해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애들을 절대 못이겨요.
지미핸드릭스가 기타를 누구한테 배워서 쳤나요?
아직 취미생활과 밥벌이도 구분못하시는 나이같은데
정신차리시고 밥벌이부터 해결하시길 바래요.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에요.
공부가 밥벌어먹기 제일 쉬운방법이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0
59 가입까지하다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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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힙합음악 매우 좋아하고, 즐겨듣는 사람입니다만. 랩레슨을 가르치는 사람이 정말로 스킬풀하게 작성자님을 가르치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도 할 줄 아는 게 그냥 그런 시늉 뿐이니 그저 흉내를 내며 돈 버는 것 같아요.
윗분들이 세세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만, 재능을 갈고 닦는 과정은 랩 레슨 따위가 아닙니다. 그냥 본인이 많이 듣고, 공부하며 많이 노력하는 것 뿐입니다. 선생님께 실례가 되는 말씀인지는 몰라도, 진지하게 랩레슨으로 래퍼가 될 수 있다고 믿으시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여쭤보신 내용에 답변해드리자면,

말씀해주신 내용에서 작성자님은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1)돈 과 2)시간 이죠.
그런데, 1)돈의 경우, 아르바이트를 하실 생각은 없다고 하셨으니, 결국 돈 나올 구멍은 부모님 뿐이겠네요. 그런데 부모님께 더 이상 손을 벌리는 것은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2) 시간의 경우에는, 본인의 학업 문제로 시간을 더 이상 할애할 수 없으니 불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해답이 없는 건 본인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랩 레슨을 포기하면 시간도 돈도 생깁니다. 몇 푼 아껴보겠다고 걸어다니는 시간에 가사를 한 줄 더 쓰실 수도 있고, 아낀 돈으로 든든한 한 끼를 드실 수도 있겠네요. 랩 레슨이 없으면 인생이 무의미하다니요. 그러면 학교는 왜 다니십니까. 그저 남들이 다 대학 나와야 한다고 해서? 그냥 학위 하나쯤 있었으면 해서인가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 전공과 학위가 고작 백몇십만원의 월급만 보장해줄 수 있는 수준밖에 안 되는 학벌과 전공이라면, 차라리 그 시간에 음악에 전념하십시오.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에 드릴 수 있는 조언은 무엇인가요? 매주 로또라도 착실히 사모아보라고 말씀드리면 되나요?


좀 날카롭게 들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냉정하게 생각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습니다. 제일 먼저 생각해보셔야할 것은, 진지하게 '내가 래퍼로서, 혹은 음악인으로서 성공할 소양이 있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혹은 윗분처럼 '내가 정말 음악을 사랑하는지'부터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단순하게 '겨우 200 벌자고 이러고 뭐하러 사나 래퍼처럼 성공하고 싶다' 같은 생각이라면 기술 배우세요... 학창시절에 공부하신 흔적조차 없이 '200도 못받으면서 인생 보낼 생각하니 별로라서'  하는 거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1
48 슬랜더는설렌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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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때문에.. 이것때문에.. 저것때문에... 본인 외의 것들에서 탓을 많이 하시네요.. 본인의 마음가짐을 다시 점검하셔야 할 것 같아요.. 월 200벌면 실패한 인생인가요?? 렙레슨을 포기하면 인생이 망한건가요?? 하나를 취하려면 하나를 내려놓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것저것 다 손에쥐려면 결국은 다 빠져나가게됩니다.
0
26 공백없이11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08:31  
신고
신앙을 가져보세요.
0
12 현뎡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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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다는데 처음으로 댓글달아봅니다. 솔직히 님의 글은 변명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돈은 없는데 돈 벌기 싫고 적은 돈 벌어서 살 생각하니 짜증 나지만 .... 내가 좋아하는 랩은 할래...
20대 초중반이면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책임감을 배워가야할 나이입니다. 랩수업은 들어도 되는데 알바하세요 글을보니 부모님도 먹고사는게 빠듯한데 님한테 용돈 조금이라도 줄려고 하는 거 같네요
5
19 ㅈㅅㅈㅅㅈㅈ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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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앞으로 향후의 진로를 랩분야로 잡으시고 책임감 있게 꾸준히 하시려면 일단 부모님께 랩 레슨을 받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부모님을 어떻게어떻게 설득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부모님께 본인이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말해주는 것입니다. 자신 말고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나를 의지해주고 도와주고 믿어주는 사람은 부모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모님께 단지 지금까지 말 못하고 부모님께 미안해서 최소 용돈이라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용돈이 다 교통비나 식비로 들어가서 돈이 조금 부족하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는 거 자체가 위의 분 말대로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작성자님을 비난하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올바로 직시하고 있는 그대로를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최소한의 후폭풍이라던지 부모님의 충격을 덜어놓고 편안한 마음에서 자신의 진로에 맞는 일을 해나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부모님도 사정을 듣고 더욱더 작성자님을 믿고 힘을 실어줄 수 있고 조금 더 본인의 꿈에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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