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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어른이 된 청년입니다. 가르침을 조금이라도 받고싶네요 !

32 sjdflksd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6 5670 1 2020.06.21 01:22
안녕하세요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대학생 청년입니다.

한 대학생의 화풀이입니다..
술은 안마셨지만 술을 먹고 싶긴 하네요..

우선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많은 생각들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해안되는 부분들은 시간이 되면 꼭 설명을 추가적으로 드리겠습니다! 댓글 주세요!

필자의 경험이고 저도 아직 어린아이입니다..ㅎㅎ;; 많이 배우고 있고 행동도 많이 고쳐가고 있으니 조카보는 시선으로 해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여자친구와 고3때 처음만나서 대학교 1학년 끝마칠때까지 같이 지냈습니다. 제 생일날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엄청 부끄럽습니다. 저 역시 지금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끼고 더욱 알아가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여자친구의 이성문제였습니다.

여자친구를 잠깐 설명드리자면 !!
노래, 그림. 말솜씨, 몸매 등 여러방면에서 정말로 매력이 넘쳤습니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관계를 이끌어나가는게 보일정도로 노력했고 그 덕에 고백도 많이받고 아픈 이야기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점이라면.. 과한 집착, 여지주기, 끊어내지못함, 변명, 등등...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무튼 친하게 지는 친구무리 및 남자무리에서 인기가 좋았습니다. 

저와 사귀는 여자친구의 주변엔 저만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나열하고 싶지만 많기도 하고 떠올리기 싫으니 대표적으로 3명만 적겠습니다.
1. 여자친구를 처음부터 좋아한 1인. 서로 친구라는 점을 이용하여 여자친구에게 자꾸 들이대는 중
2. 여자친구와 같은 학과. 여자친구과 소개를 시켜주었고 같이 놀러다니며 하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여자친구를 대하는 느 낌이 다름
3. 여자친구의 전전남친. 오랫동안 사귀었고 다시 사귀자고 2번과 비슷하게 들이대는 중
이정도로 할 수 있겠네요..

1번은 저와 여자친구가 사귈 때도 같이 놀러다닐만큼 서로 친했고 특히 여자친구와는 엄청 친했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시덥잖은 이유와 변명, 누가봐도 '왜 이러지'라는 물음표를 띄우게 만드는 행동 ,
여자친구가 싫다고 했슴에도 선물 및 관심 등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이런 것들이 점점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밀연애이기도 했고 저의 성격과 생각상 여자친구가 해야만 하는 일이라 생각이 들었고 여자친구에게 이 점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그냥 친구다', '서로 친구인데 문제가 있느냐?', '마치 내 어린시절을 보는 것 같아 도와주고싶다' 등등 관계에 있어 딱히 도움이 안되는 말을 하였습니다.
다 같이 진학하였고 문제점 이전에 친구이기에 정말 재밋게 지냈는데 배신감이 너무나 심했습니다.
끊어내지 못하는 여자친구에게 지쳐갔고 여자친구는 해결을 봤다는 데도 제 눈에 띄게 행동하는 1번은 정말로 사람자체가 싫어지게 되었습니다.

2번은 여자친구가 대학에 오면서 친해졌고 저희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서로 비슷하고 금손 능력자에 비숑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서로 친해지게 되면서 힘든일이 있을 땐 고민도 토로해보고 저 역시 이미 많이 지쳤고 감정이 뒤섞였기에 의지를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행동은 이상해지는 걸 느꼈고 역시나 여자친구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아닌거 같다고 이상하다고
여자친구는 또 ' 학과 친구다, 아무 이상 없다, 내 친구관계 끝나면 책임질꺼냐" 등등 막말보다 더 심한 말들을 했습니다.
결국 여자친구도 이상함을 느끼고 거리를 두었다지만 상황상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었고 저 역시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 결국엔 2번이 여자친구에게 고백했다는 사실도 들었고 충격도 충격이지만 배신감이 더 앞섰습ㄴ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했는데  아니었고 또 1번과 같은 상황이라는 것에 또 상처입었습니다.

3번은 말 그대로죠 전전남친입니다.
둘이 학창시절부터 오래 사겼고 집도 가깝고 서로 잘 통했다고 합니다.  결국에 서로 헤어지게 되었고 여자친구는 전전남친을 제일 친한 친구라고 저에게 소개를 시켜주었고, 그 당시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꽤나 편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선 넘는 발언과 행동 등, 여자친구도 마찬가지구요, 저와 사귈 때도 서로 어느 정도 만났다고 합니다(ex" 담배 같이 피자고? )

적을라면 꼬 ㅐ많네요 ㅋㅋㅋㅋ... 저도 제가 참 미친거 같습니다.\

여자친구를 좋아하냐고 물으시면 전 아직은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헤어진지 7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좀 그렇네요
저는 여자친구와 서로 간으 ㅣ문제가 아닌 여자친구의 이성문제 때문에 85퍼 정도는 시간을 지불한거 같습니다.
좋아하는데 주위 사람들로 지쳐서 좋아하는 사람을 놔버리게 되었고 엄청 억울하며 비통하고 화도 나지만 허무합니다.
수십번의 기회를 주었고 수 만번의 상황을 돌려줄 기회도 많이 주었고 참고 버티며 믿기 싫어도 믿어가며 노력하였습니다.
여자친구의 행동도 화나고 제가 왜 그때 몰랐고 왜 행동으로 못옮겼는지 자책을 하기도 했고 저렇게 행동한 주위사람들도 싫습니다.
단둘이 있을 때 그렇게 재밌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지만 서로 즐겁게 놀았고
하지만 아직 제대로  서로 맞춰보지도 못하고 1년 6개월이란 시간을 저렇게 다른 사람들로 인해서 날려버리고 또 그걸 잊으려고 하니 참 힘이드네요.
헤어진 지 7개월이면 많이 지났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신차려야 하는데 ㄱ ㅖ 속  쉴틈없이 생각나며 사람 명치부터  식도까지 꾹 차오르는 감정을 매분 매초마다 막을려고 하니 너무 지옥같습니다.

저의 문제점은 너무나 당연히 잘 알고, 다음 연애가 된다면 고칠껍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상황을 보았을 때 이런 문제들의 주된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하고, 여자친구에게 물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왜 그랬냐고, 이유라도 알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만 패배자로 남은 이 연애가 너무나 가혹하고 약하게 대인기피증까지 만들어냈고.. 이걸 어덯게 하면 나아질 지 7개월이 지나도 아직 답을 못찾겠습니다...

헤어지고 먼저 연락은 안해봤지만 같은 학교라 우연히 만나면 짧은 대화정돈 했습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보게된다면 여자친구 및 주변 인물들의 잘못이 크다고 전 보고있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인 상황을 보았을 때 여자친구가 스스로 선을 그엇슴에도 불구하고 여지를 주는 모습도.. 말을 했다해도 고백하는 저 주변 인물들이 참 밉고 변명과 핑계같아보이네요.
아직까지 여자친구 많이 생각납니다. 보고싶구요. 그 웃는 모습보며 술 한 잔 하고싶네요.

뻔한 질문이거 너무나 잘 알고 답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을 번복하지 않기 위해서 물어봅니다..

1. 여자친구의 행동이 고쳐졌을 경우에 다시 만나도  괜찮을지..?
2. 연인이자 마지막 친구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친구로 남아도 괜찬을 지,,,,?
3. 여자친구는 선을 적당히 그엇다고 말을 하네요.  이럴때 상황으로 해결이 안됬으면 안됬다고  하는건가요? 아니면 여자친구의 선을 그엇다는 말을 믿을 수 있을까요?

인생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고민에 대해서 가르침을 조금이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저를 혼내셔도 좋아요. 다음 연애나 사람관계에선 그렇게 안하겠습니다. \
너무나 답답합니다. 7 개월동안 잠을 편하게 못잤습니다. 못버틸만큼 버티고 난 후에야 8시간 정도 자고 일어납니다. 곧 군대를 압둬서 그런지 많이 울적하고 어느때보다 혼자 있기가 외롭네요...
정말 노력많이 했습니다. 그 당시 모르는 저에게 이젠 쉬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너무 어린 시절에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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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47 호로랏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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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얘기할게요. 다시 만나서 된통 맘고생하고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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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jdflksd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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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다시 만나는 일은 없어요. 그래도 같이 고민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47 호로랏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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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보세요. 꼭 일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흥미로운 일들이라던가 그런것들에 빠져볼세요. 사람이 참 간사해서 잊혀지더라고요.
0
32 sjdflksd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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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선택해야할 나이가 됬다고 생각하기에 여러가지를 병행중입니다만 손목이 안좋아 투병이라서 쉬고있었더니 간신히 까먹었던 감정이 활화산처럼 움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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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괴종시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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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 오면 다 정리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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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jdflksd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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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법은 진리인거 같네요!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그 시간이 걸리기까지 억울하기도하고 답답하기도 한 마음이 도저히 잡아지지가 않네요..
1
50 리니우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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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 고쳐집니다.
본인의 습관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고쳐졌다면 이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들이 넘쳐났을겁니다. 남자를 예로 들면 군대라는 강렬한 경험을 하고도 나쁜 습관은 못 고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런데 전여자친구가 아무런 체험도 없이 바뀌길 바라는건 과욕이라고 생각합니다.

2. 안 괜찮습니다.
굳이 전여친과 친구로 남아서 작성자님께서 얻는게 무엇일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도 진정한 친구가 되는 사례는 보지 못했습니다.

3. 선을 그었다
= 나름의 최선을 다했다. 나는 할만큼 했다.
= 내가 아니라 주변 남자들 잘못이다.
= 내가 선을 그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냐
= 자신의 잘못이 정말로 없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작성자님은 현실을 외면하고싶은게 아닐까 싶네요.
0
32 sjdflksd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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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했던 거랑 똑같은 말씀을 하시다니! 황공하네요!

첫 연애였지만 제 마인드를 많이 바꿔준거 같습니다. 1번과 2번은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3번은 정말 핑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여자친구였다면 정말 사랑했더라면 저런 애들은 눈에 뵈지도 않았을거같아요!
현실외면이라기보단 아쉬움이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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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리니우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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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3번은 좋고 나쁘다를 판단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 친구는 그런 성격의 사람이고, 작성자님은 연애관계에서 그런 성격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이었을 뿐입니다.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의 문제이지요.

앞으로의 관계에서 정말로 자신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만나게 되실텐데, 그것을 바꾸려고 하는건 어렵기도 하거니와, 사실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은 인정하고, 바뀌는건 내가 되야겠지요. 타인을 인정할 수 없거나, 본인을 바꾸는게 어렵다면, 관계를 이어나가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남사친이 많지만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본인을 바꾸셔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성격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변화의 주체는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0
32 sjdflksd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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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타인에 대해서 너무 안좋은 감정은 안가지는게 좋을 꺼 같이 느껴지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1
21 밀크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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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세상엔 정말 여러가지 성격을 가진사람이 있죠 전 여친분 처럼 애인의 마음보다 인간관계가 더 중요한 사람이 있고 작성자님 처럼 애인을 위해 기다려주고 참아주는 사람이 있죠
너무 안맞는 사람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애인보다 인간관계가 더 중요한사람과 작성자님 처럼 애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만나면  작성자님만 마음만 아픕니다 사랑을줘도 돌아오지 않는다고 느끼죠  그래서 더 이것저것 요구하게되고 집착하는거 같고 잃을거같아 항상 두렵고 사람미치는겁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내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바뀌질 않죠 
작성자님이 얼마나 답답하고 아팠으면 이렇게 긴 글을 쓰셨을지 느껴지네요

다시는 만나지 마세요 정말 소중한 사람을 사랑해주지 못하고 상처주는 사람으로 아파할 가치가 없습니다.
생각은 계속 날 수 있지만 익숙해질겁니다 밖에서 사람을 많이 만나세요 누구든 의외로 정말 접점이 없는사람과 만나는것도 생각을 안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소중한건 작성자님 자신이에요 아픈사랑말고 정말 가슴깊이 사랑할수있는 따뜻한 사랑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1
32 sjdflksd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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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랜 기간이 꽤 지났지만 아직까지 꿈과 감정에 남아 저를 힘들게 하네요.. 꿈에서 볼 때는 어우,,,,
성격 차이라고 하긴하지만 욕심이 더 과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남자친구니까 챙겨야는 겠고 주위에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고 쓸모없어지는게 싫다고 예전에 들은 이야기가 있네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땐 틀린 행동같아보여서 더욱 마음이 쓰리네요... 서로 싸운게 아닌 제 3자랑 너무나 오래 다툰거라....
0
42 간바레dldm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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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연애 이게 젤 문제로 보이는데요??

비밀연애가 아니라면 들이대는 남자들이 문제겠지만...
1
32 sjdflksd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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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비밀연애이지 친한친구들은 다 스스로 말했다하더라구요 ...
근데 그걸 아는데도 제가 남자친구로 있는데 고백을하고 했다하더라도 그렇게 덤덤한 얼굴로 저랑 여자친구를 봐왔고 저랑 헤어지자말자 또 들이대는 모습이 정말 눈꼴시렵더러군요..ㅡㅡ
0
54 wassup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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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카더라구요..
애시당초 비밀연애인 이유를 모르겠네요.
읽다가 응? 비밀연애? 왜? 했던 부분입니다
0
32 sjdflksd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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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무언가 어긋나있는거 같네요 ㅎㅎ
이유야 많겠지만 건강하게 시작한 걸로는 안보이네요 ㅠㅠ
0
45 쿵떡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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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니도 이제 전남자친구일뿐입니다. 다시 사귀자고 하면 여성분께서 ok 하신다는 확정이 있나요?
또 군대도 가신다고 하니. 잊고 맘편히 다녀오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다시 사귄신 상태에서 군대가시면 불안해서 군생활 잘하실수 있을까요?
잊고 다른 여성분을 만나는게 좋을거 같네요.
0
32 sjdflksd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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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인 에피소드이기도 하고 설명이 제대로 안된 부분이 꽤 있지만 저도 그렇고 여기 계신분 모두가 정답을 미리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미 저런 일들이 있었는데 다시 사귄다한들 마음ㅇ ㅣ평온할 꺼 같지는 않네요 ㅎㅎ
0
62 꽝이로소이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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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점은 왜 비밀연애를 하셨는지 궁금하구요 당연히 1.2.3번 남자들은 앤이 없으니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 생각할거구요 제가ㅈ글쓴분 입장이라면 진짜 독하게 맘 먹고 이문제로 헤어진다 생각하고 1.2.3번 남자들한테 다 말했을겁니다 그리고 전여친 마인드도 문제인듯한게 확실하게 끝맺음을 못하고 여지를 준다면 당연히 남자들은 이렇게 생각하겠죠 그래도 아직 나에게 맘이 있구나하구요 아직 어리시고 군대도 가셔야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군대 가시면 잊혀집니다 몸이 힘들어서 생각할 겨를이 없을겁니다 다시 만나서 군대가고 또 맘고생 하실 바엔 지금 이대로 군대가시는게 여러모로 좋으실듯 합니다
0
32 sjdflksd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1 13:31  
신고
답변감사드려요!!
비밀연애는 sns나 톡방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여자친구이기에 안알리고 싶다고 저에게 말을 해주었고 저도 그땐 어려서 알리고싶진 않다라는 생각때문에 그렇게 하였씁니다.
지금이라면 헤어지는 날 그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받은 주변 인물들에게 시원하게 욕 한번 날리고 헤어지고 싶네요.
그땐 너무 지치고 힘들고 생각정리도 안되서 그냥 여자친구에게만 헤어지자라고 한거같습니다.  화 낼 체력도 없더라구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0
69 ekxmekxm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08:58  
신고
사람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다른사랑 찾으세요
1
32 sjdflksd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1 13:31  
신고
답변 감사드려요!!
역시 있을 때 잘하라는 거겟죠? ㅎㅎㅎ
0
54 wassup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12:08  
신고
아직 젊어서 노력한다면 변화할 수 있겠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람 안 변한다고 하는 말은 그만큼 변한 사람 보기가 힘들다는 반증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는데, 그것도 관계를 정리할 만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없다는 겁니다.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나오는 이 부분이 치명적이네요.

어떻게 보면 서로 다른 부분으로 인정해야 되는 게 아니냐고 반박할 수 있겠지만, 정말 간단히 생각해보면 무조건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려면 누굴 사귀면 안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건 해주고 싫어하는 건 안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어쩌면 정말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0
32 sjdflksd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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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려요!!
후에 어쩌다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되어보니 그땐 절 못 믿고, 확인하고 싶고, 옛 트라우마등 안좋은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주변에 친구들이 있어줬음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친구들이 친구가 아닌걸 느끼게 됬고, 행동들이 부담스러워졌고, 저의 마음을 뒤늦게나마 그땐 알아챈거같더라구요...
어찌보면 정말 아쉽고.. 황당하기도 하고.. 1년 6개월이 짧은 기간은 아닐텐데.... 수 많은 기회도 주었고 상황을 반전시킬만한 껀덕지도 많이 있었는데....
억울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하네요 ...  이걸 7개월째 못풀고있네요 곧 군대도 가는데 ㅎㅎㅎㅎ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지겟죠..?
0
54 wassup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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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정말 타이밍입니다. 뒤늦게 알아차려도 소용이 없고 남는 건 상처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지금 내 눈앞에 있다면 그사람에게 최선을 다 하는 것이 맞습니다. 비록 배신을 당하거나 어떤 식의 상처를 받을지라도 올인할 수 있는 청춘이 아름답고 인간에 대해 알아가며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수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다고 그때 다르게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대부분 망상입니다. 냉정하게 돌이켜 보면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지 못 하는 헤어짐의 충분한 이유는 존재했고, 7개월이면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군대가기 전의 싱숭생숭한 마음까지 한몫하고 있지 않을까합니다.

정말 서로를 위한다면 시간이 지나고 다시 만날 수도 있겠지만 지금 극복하지 못한 문제는 결국은 다시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지금보다 더 큰 무엇이 필요할 겁니다.
0
63 앙기모띠죠아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2 01:13  
신고
사람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수 없겠다 싶으시면 떠나새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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