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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누님들 자기 전 고민 하나 털어봅니다. (살짝 긴글 주의)

52 awkmvonoianwld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5 4237 1 2020.06.29 22:44
안녕하세요.

글은 잘 쓰는 편은 아니고 눈팅하러 많이 들어오는데
고민 하나 털어보려고 합니다.

20대 후반 남자이며,
연애 경험이 없는 편은 아닙니다.
다양하게 많이 만나보긴 했는데 진득하게 만났던 적이 없네요.

대부분 제가 먼저 좋아서 대시를 하기 보다는 상대방이 먼저 말을 꺼냈고
아직도 그 분들한테 고맙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무튼 요즘 가장 고민거리는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보려고 하는데
최근에 취미생활 때문에 알게된 동갑내기 여자가 있습니다.

혹시 몰라 너무 자세한 내용까지는 적지 못 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ㅎㅎ
취미도 취미지만 가끔 사람들과 술자리를 갖는 시간이 있습니다.
거의 항상 그 친구와 술자리든 취미든 붙어 있는 시간이 많고요.

저는 마지막 연애가 1년이 좀 넘었고, 그 친구는 얼마 안 됐습니다.
서로 술자리를 통해 친해지는 시간이 많았고 그 시간으로 정말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가끔 통화하면서 서로 전에 만났던 사람들과의 연애 얘기도 주고 받기도 하고요.

이게 또 자주 보다보면 금방 정 드는거 아시죠? 금사빠라고 하기도 하는데
저는 금사빠 스타일은 아닙니다. 근데 그 친구가 금사빠라고 생각할까봐
저도 적당한 선을 긋고 그 친구도 적당한 선을 긋는 중입니다.

뭐 남들은 서로 좋으면 선을 왜 긋냐고 하는데
아무래도 취미생활 하면서 만났다보니 저희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짜 어떤 일이 있어도 그 친구의 행동에 대해서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의미 두면 끝도 없잖아요....

크게 2개 정도 얘기를 하자면
단 둘이 취미생활을 하자고 해도 흔쾌히 승하세요.

글은 잘 쓰는 편은 아니고 눈팅하러 많이 들어오는데
고민 하나 털어보려고 합니다.

20대 후반 남자이며,
연애 경험이 없는 편은 아닙니다.
다양하게 많이 만나보긴 했는데 진득하게 만났던 적이 없네요.

대부분 제가 먼저 좋아서 대시를 하기 보다는 상대방이 먼저 말을 꺼냈고
아직도 그 분들한테 고맙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무튼 요즘 가장 고민거리는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보려고 하는데
최근에 취미생활 때문에 알게된 동갑내기 여자가 있습니다.

혹시 몰라 너무 자세한 내용까지는 적지 못 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ㅎㅎ
취미도 취미지만 가끔 사람들과 술자리를 갖는 시간이 있습니다.
거의 항상 그 친구와 술자리든 취미든 붙어 있는 시간이 많고요.

저는 마지막 연애가 1년이 좀 넘었고, 그 친구는 얼마 안 됐습니다.
서로 술자리를 통해 친해지는 시간이 많았고 그 시간으로 정말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가끔 통화하면서 서로 전에 만났던 사람들과의 연애 얘기도 주고 받기도 하고요.

이게 또 자주 보다보면 금방 정 드는거 아시죠? 금사빠라고 하기도 하는데
저는 금사빠 스타일은 아닙니다. 근데 그 친구가 금사빠라고 생각할까봐
저도 적당한 선을 긋고 그 친구도 적당한 선을 긋는 중입니다.

뭐 남들은 서로 좋으면 선을 왜 긋냐고 하는데
아무래도 취미생활 하면서 만났다보니 저희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짜 어떤 일이 있어도 그 친구의 행동에 대해서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의미 두면 끝도 없잖아요....

크게 2개 정도 얘기를 하자면

단 둘이 취미생활을 하자고 해도 흔쾌히 승낙합니다. 저하고 많이 친해진 것도 있겠지만 그냥 제가 먼저 말을 꺼냅니다. 둘이 하자고.
분명 저 말고도 누군가는 얘한테 그런 말을 하거나 따로 연락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대부분 그렇잖아요. 어느 무리에 있던 여자분들은 그런 존재라는 걸.
이 친구 성격이 너무 좋아서 거절을 잘 못 하는건지 아니면 저한테만 그렇게 대하는건지는 솔직히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시간이 안 될 때는 거절을 하지만 그걸 그냥 넘기지 않고 본인이 가능한 날짜로 다시 잡으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술자리에서 거의 붙어있습니다. 1+1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1차->2차를 넘어가도 항상 옆자리에 붙어 있습니다.
여기서 의미부여를 하게 되는 부분이 신체 어느 부위든 저한테 밀착해있습니다.
진짜 발끝이라던가 어깨라던가 밀착하는데, 보통 그런 터치가 있을 경우 서로가 느껴질거고 그게 느껴진다면 바로 빼는게 대부분이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근데 그런 행동은 없고 계속 밀착이 되어 있습니다. 이게 술을 마시기 전에도 그런 행동들을 하더라고요.

제가 정말 착각하는 것은 아닌가 싶어 몇 번은 자리를 따로 앉아 보기도 하고 취미생활을 할 때 자리를 멀리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제 저 말고 다른 남자들이 붙겠죠. 그럴 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 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다른 남자들한테는 그런 행동이 없습니다. 뭐 저도 연애 안 한지 1년이 넘어가서 혼자 쇼하고 착각하는거라 생각할수도 있는데ㅋㅋㅋㅋ

아무튼 요즘 최대 고민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본인을 좋아하는 것도 어느정도 알고 있더라고요.
제가 없는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연애 안 한지 1년 넘어가니 연애고자 다 됐습니다.
이 친구가 너무 괜찮고 좋아서 고백은 꼭 하려고 해요.
까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여기서 형님들 누님들 경험담이나 기가막힌 방법을 좀 듣고 싶습니다.

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보고 싶은데,
솔직히 타이밍도 중요하고 처음에 어떻게 이야기를 꺼낼지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하는데 도저히 안 떠오르네요ㅎㅎ

뭐 예를 들어 형님들 같은 경우 내가 이런 말을 했을 때 상대방에게 좋은 반응이 있었다.
누님들 같은 경우 상대방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줬을 때 부담없이 잘 이끌렸다.
그런 경험담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어쩌다보니 여기에 일기를 썼네요 ㅎㅎ 디데이는  다음주입니다.
그 때 좋다고 하던 싫다고 하던 후기 남기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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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15 nkjdhev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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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백하세요 후회가되는 일을 만들지 마세요
2
52 awkmvonoianwld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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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형님 그게 맞는 것 같아요
0
66 도화도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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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 본인은 다 결정해놓고.. 답정너네요 -'

Congratulation! You win the 2 Lucky Point!

1
52 awkmvonoianwld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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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0
40 Hhhhwyeg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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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술 살짝 마시고 알딸딸할때 진지하게 고백하세요
1
52 awkmvonoianwld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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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기억만 했으면 좋겠네욬ㅋㅋㅋㅋ ㅠㅠ
0
48 rewy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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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됬는데요? 그냥 저녁먹거나 술한잔할떄 분위기잡고 고백하면 될듯
1
52 awkmvonoianwld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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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꼭 남길게요! 벌써 떨립니다 ㅎㅎ
0
37 호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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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도 님에게 어는  정도는 마음이 잏어 보이는데요~ 풋풋 해보이고 응윈하는 마음이 가득입니다. 잘해보세요~!!
1
52 awkmvonoianwld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6.29 23:47  
신고
정말 그런거라면 좋겠네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파이팅할게요
0
16 기미이이이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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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포장한 미사여구 필요없습니다.
나랑 만나자 하세요
0
48 두뇌절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30 01:03  
신고
다 되신거같은데, 성급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남자 인생 노빠꾸 아니겠습니까. 직진 하시되 성급하지않게
0
63 앙기모띠죠아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30 01:06  
신고
그냥 대쉬해보세요 눈 딱 감고
0
48 광복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6.30 11:49  
신고
좋을때네요ㅠㅠ 부럽당ㅋㅋ 제 기준 그린라이트 썸
0
37 도봉동휴지스틸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2 05:53  
신고
이런저런 고민말고 솔직히 고백하세요 ㅎㅎ
전 전여친이 사귀기 전에 솔직하게 이야기하니까 매력적이더라고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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