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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녀에 대해서 고민중입니다.

11 야이리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43 8745 3 2020.07.05 13:30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알고보니 돌싱이더라고요...

술자리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여자가 술주정으로 말실수로 얘길 해버렸는데 처음에는 모른척 하다가...

시간이 지나고 자기가 먼저 찝찝했는지 다 얘기하더라고요

실은 19살때 사고로 임신해서 결혼했다가 3년후 헤어졌다고...

아이까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사실을 몰랐을때는 하염없이 귀엽고 착하고 ...둘이 참 잘 맞는다 생각했는데...

다 듣고 나서는...그래 얼마나 힘들었겠냐...고생했다는둥...진심어리게 받아주고 위로해주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마음이 멀어지는거 같습니다...

성인도 아니고 미성년일때 관계를 맺는데 콘돔,피임 생각 없이 얼마나 했으면 임신을 했을까...

여기서 먼저 보기와 다르게 좀 생각이 없어보이면서 조금씩 미워지기도 하고..

그리고 결혼까지 했으면 같이 살면서 3년동안 얼마나 많이 했을까 생각하면...진짜 참...

하도 그런 생각들로 머릿속이 꽉 채워지니까 참다 못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여자친구가 미안하다고 잘하겠다고 붙잡아서 차마 마다하질 못하고 조금 생각해보겠다 하고 현재 연락은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거 헤어지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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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Comments
70 wwalke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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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경험 한번 없는 총각인지 되돌아보세요. 본인이 총각이 아니면 누구라도 비웃을 얘기네요.
22
11 야이리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7.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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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빼고 아무도 비웃는 사람이 없네요?
0
12 app1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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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럼 제가 비웃을게요 풉
7
32 구운아몬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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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해도 임신 될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건 논외이지만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고, 임신해서 책임지려고 결혼한거고 심지어 그나마도 3년만에 이혼했으면
의외로 보통 성인 커플들보다 관계는 덜 했을수도 있어요.

뭔 돈이 있고 미래가 있고 로망이 있었겠어요..
1
70 wwalke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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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 비웃고 가셨네요. 타인의 허물도 아닌 과거를 트집잡아 본인 맘만 편히 살기위해 허물로 만들려고 하지말고 정신차리고 사세요.
1
31 번지점프를뛰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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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성경험과 결혼,출산의 경험은 천지차이인데요.
8
39 이타적사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9:32  
신고
근데 작성자님은 글에 얼마나 많이했을까만 적혀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2
48 찐습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3:35  
신고
본인이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대신 확실하게 정리하던가 다시 잘만나보던가 해야지
애매하게 행동만 하지 마시길..
0
41 Reeidre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3:35  
신고
이미 본인은 정하신거같습니다. 후회없을 선택이시기만 바랍니다
0
33 우리집마당에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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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정하신거 같습니다...
0
46 asdewq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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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정해저잏는거 같네요
상대방을 위해 빨리헤어지세요
1
63 텍사스유부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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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저같아도 작성자분처럼

같은 마음일거 같아요

돌싱인걸 떠나서 만나는 사람하고 애하고

중간에서 줄타기 하는 것도 괴랄하더라고요

내 애도 책임지기 힘든 세상에 남이 낳은 애를

정신나갔다고 떠맡냐? 라는 주의라서..

이래저래 힘들더라고요 가운데서;;

미국은 젊을때 애 갖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이랑 비교해서 피임의식이 좀 희박한 느낌)

결혼 전에도 호감있어서 다가갔던 여자 몇명이

이런식으로 애가 있는 경우여서 발걸음을

돌렸던 적이 있어가지고,, 좀 씁쓸,,
0
31 즐건감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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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질 생각이 크다면 계속 가는거고
책임지기 힘들다 생각하면 정리하는게 맞죠
님 인생인데...
0
33 아르센벵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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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톡 까놓고 얘기해서 저 아이는 그저 님에게 '짐'만 될 뿐이고 님 부모님 가족 모두에게 상처만 남습니다. 지금 당장 힘들순있아도 실수 범하지마시고 얼른 떼어내세요. 진짜 나중에 죽도록 후회할 순간이 옵니다
0
11 야이리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7.05 14:02  
신고
다행이 아이는 본인이 따로 독립해서 살겠다고 해서 혼자 살고 있답니다.
중간중간 전남편이랑 각자 날짜 정해서 한번씩 챙겨주고 온다고 하더라고요
0
60 바부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4:03  
신고
월 500에이상벌면  괜찮고, 그 이하시면 헤어지세요. 답없습니다. 현실은 사랑보다 돈입니다. 애까지있으니 들어갈게 얼마나 많을까요. 그리고 작성자님 아이도아니잖아요.  막상 결혼하고나서 후회할일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사랑만으로 되는게 아니죠..
0
42 홍홍길길동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4:08  
신고
확신이 있어도 살기 힘든데 온갖 짐 떠안고 후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0
38 주성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4:11  
신고
아이가 독립해서 살겠다 정도면 나이대가 30대 중반 이상은 되시나 봅니다.
0
44 hoono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4:11  
신고
나중에 두 분 사이에 아이가 생기면 문제는 그 때부터 매우매우매우 커집니다
부디 좋은 결정하시길
0
44 ppppar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4:25  
신고
이미 고민하는 부분에서 어느정도 생각이 정해지신 것 같기도 하고 그쪽으로 마음 잡는게 좋아보이긴한데
다른건 다 이해가 돼도 3년동안 얼마나 했을까 저 부분은 이해가 가질 않네요
0
47 Cuko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4:26  
신고
그 사람이 아니라..그생각만 난다면 ...하지마세요
0
34 닉727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4:53  
신고
그냥 앤죠이 상대로 만날수있다면 만나고 그게아니고 빠져들것같다고 생각되면 헤어지세요!
0
45 디디디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4:58  
신고
님이 헤어진다고해서 욕할사람도 없고 나쁜것도 아닙니다.
사람 마음이 그렇게 되는게 당연한거구요 절대 님이 이기적인게 아니에요..
 정으로 그냥 결혼했다가 나중에 의붓아들이 미워지고 그러면 그또한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기때문에 헤어지시는게 서로를 위해 맞다고 생각 합니다
3
28 섹불륜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5:00  
신고
어디서 만나셨나요?
0
29 Wowx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5:05  
신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너무 공감함 ㅠ
0
52 와호장용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5:14  
신고
3년동안 얼마나 많이 했을까 생각...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저는 결혼 안했는데도 여자친구랑 천번은 넘게 한거같은데..
어쨌든 마음이 안가면 얼른 그만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12
52 먼스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5:25  
신고
마음이 멀어지는게 당연할 것 같어요
0
49 상디선장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5:35  
신고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현재가 중요하죠.

근데 님은 이미 마음이 떠나셨네요.

손절하고 더 좋은여자 만나세요.
5
34 화려한하모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7:59  
신고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어떤 이야기들을 해주시고 있는 지 다 보지는 못 했습니다.
아마 아이가 독립할 정도이면 작성자분 나이가 아마 저 보다 많으실 거 같아서,
조언이라기 보다는 견해 정도로만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작성자 분 께서 느끼시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지극히 사람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지금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한 이유는,
작성자분께서 인지하고 있던 상황, 아니면 허용하고 있던 조건이나 기준이 현재 여자친구 분의 상황과 달라서 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 여자친구분의 과거 또는 현재의 상황은 아무래도 중요하고 예민한 부분이고,
여자친구분의 상황과 작성자분의 감정 또한 둘 다 잘 못 된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말하면 일반적이지 않아, 일반적인 이성보다는 좀 더 깊게 생각을 해야 하는 여자분이었는데, 그러지 못 하고 연애를 시작하셨었으니 감정의 괴리감 또한 충분히 당연합니다.
이제 여자친구분의 상황을 충분히 정확하게 인지하셨으니,
지금 부터 보여지는 여자분과 연애를 하실 수 있는 지 새롭게 생각을 정리하시고, 감정 또한 다시 생성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결정을 하시든 비난 받거나 잘 못 된 일이 아니고,

사람마다 기준이나 상황, 가치관이 다르니 모쪼록 작성자 본인께서 더 생각을 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56 cosmoros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8:53  
신고
아이고....  상황이 답답하네요...  일단 대충 답을 정해 놓고 답변을 요구하는거네요...  마음 정리하는데  도움이 필요하신거라면 빨랑접으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랑은 고민하고 생각하는건 아니지요...  그걸 하고 계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고 계산적인 만남입니다.  접고 본인에게 더 유리하고 좋은사람 만나세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33 Lucky Point!

2
10 Lorrenc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9:17  
신고
이거 답정남 맞죠? 본인이 답은 이미 정해놓고 뭘 여기서 묻나요?
돌싱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마음속으로 더럽다는 생각 갖고 있잖아요.
여자분을 위해서 헤어져 주세요. 어차피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나중에 여자 괴롭힐게 뻔합니다.
8
32 머리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19:49  
신고
답은 이미정해두셧잖아요 마음속으론..그상태로 계속만남유지해도 결국엔 둘다 상처만받을겁니다
0
22 부비법밥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20:23  
신고
마음은 이미 떠나셨네요
솔직하게 얘기하고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듯합니다
이혼이 그렇게 큰 죄도 아닌데 너무 상처주진말자구여
0
32 구운아몬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5 21:39  
신고
근데,  문제는 그 여자분이 님한테 거짓말을 하고 만난 부분인거 같아요.
전 남편이랑 얼마나 많이 했을까의 문제가 아니구.
처음부터 님한테 밝혔으면 님이 만났을까요? 그걸 생각해보시구 판단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전남편이랑 하루에 10번을 했든, 아님 애 키우느라 정신 없어서 3년동안 1번을 했든... 제가 보기엔 숨기고 거짓말 한게 더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0
7 Creampie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6 00:18  
신고
결혼하고 싸우거나 다투면 자연스럽게 저 여자는 저랬었는데... 라며 더 미워질겁니다.
그리고 남의 아이는 키우는게 아닙니다. 사랑을 다 해서 키운다고 해도 그 아이가 커서 친아버지가 있다는 걸 알았을때의 그 배신감... 그리고 글쓰신분이 느낄 그 상실감..  잘 모르는 제가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지만 헤어지시는게 본인 인생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리 말 해주신 그 분도 참 좋은 사람같아요
0
41 히데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6 00:53  
신고
작성자님 글만 보면 굉장히 잘못된게 있습니다.

본인이 사랑하는지 사랑하지 않는지 그 마음이 담겨있지 않습니다.

조건부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사나이 답게 사랑하는 사람 찾으세요.

그럼 그게 뭐든 상관없는게 됩니다. 헤어지세요.
1
38 Ayoh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6 01:14  
신고
똑같은 케이스로 제 친구는 잘 사귀고 잘 살더랍니다 작성자님은 글에서 이미 맘 다 떠나셨는데 답을 듣고싶으신거겠지요
0
5 냐하냐하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6 01:14  
신고
ㅋㅋ웃긴 글인듯. 누가 누굴 정죄하려 드는건지 모르겠네~
0
43 재지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6 02:44  
신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저는 잡겠습니다. 그게 허물이 됩니까?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시겠어요? 정말 이기적인거 잘 아시죠? 물론 선택은 본인께서 하시는 겁니다. 이상 꼰대로서의 답변이었구요.
제 친우라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 꺼림찍하고 걸린다면 내가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 것이니까 빨리 놓아주고 서로 다른 사람을 찾는게 낫겠다고 그리고 그런 게 잘한 것은 아니지만 잘못한 것도 아니니까 죄책감 가지지말고 잘 정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0
21 spj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06 03:14  
신고
저는 작성자님보다 여자친구가 숨기고 있던게 더 잘못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술김 아니면 언제까지 숨기고 있었을지도 모르고... 헤어지는게 여러모로 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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