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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 부부에 관하여...

22 chrono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89 10824 21 2020.07.19 19:19
이런 얘기를 어디 가서 할 데도 없고  여기에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나는 결혼 16년차 인데 섹스리스입니다.

섹스리스의 정의를 일년에 12번 이하라고 하더군요. 대략 한달에 한번 정도라면 그렇게 말할 수가 있다는 거죠.

ㅋㅋㅋ  저는 일년에 12번만이라도 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지난 5-6년 간 한 횟수를 다 합해도 12번이 안될 겁니다.

보통 일년에 한두번? 한번도 안하고 넘어간 해도 몇번 있을 겁니다.

처음에는 일년에 몇번을 했는지 대충 기억을 했는데 이제는 그것조차 귀찮군요. 그딴 거 센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이유가 뭐냐구요? 와이프가 싫어합니다.

어쩌다 한번(그것도 몇달만에) 요구하면 싫은 티를 팍팍 냅니다.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걸 너무 티내니까 하면서 속으로 다짐을 합니다. 내가 더럽고 치사해서  다시는 하자고 안 한다....

신혼때는 마지 못해 해줬죠.  근데 그때는 그게 억지로 하는 거라는 걸 잘 몰랐고.... 애도 둘이나 낳았습니다.

애는 또 낳고 싶어하더라구요. 하여간.... 둘째가 생긴 뒤로는 일년에 두번 하기도 힘듭니다.

저는 결혼전부터 섹스에 대한 환상이랄까.... 하여간 서로 교감하고 키스하고 애무하고.... 그런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거든요.

결혼 전에 만나던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할 때도 너무 좋았고, 결혼을 하고나면 마음껏 할 수가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기대를 했었죠.

이제는 중년인데 성욕은 아직도 솟고 맨날 야동보면서 딸치는 것도 이젠 지겹습니다.

섹스라는게 어디 정액을 뿜어 내는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서로 만지고... 빨고... 신음소리 내고... 상대방이 좋아하면 그걸로 나도 기쁘고...

그러면서 아내가 더 사랑스럽고 예쁘고...그런게 결혼 생활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나이 먹고 딸이나 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얼마전에는 우울증에 시달려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길래 위험하다 싶어서 병원에 가서 우울증 약도 처방받았고

상담치료도 받던중이었어요.  그러던 중에 코로나가 터져서 중단됐지만....

와이프는 제가 어떤 상황인지 전혀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자기 귀찮게 안하니 좋겠지요.

나는 내가 남편인지 돈벌어오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어요. 집안에서 저는 아이들이 뭐 사달라고 하면 결제해 주는 사람....

매주 생활비 1300불을 와이프 계좌로 쏴주는 사람일 뿐이죠.

혹시라도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얘기를 해주실 분이 계실까요?

지금까지의 삶보다도 앞으로의 삶이 더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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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Comments
12 조팡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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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쓴이에 비하면 살아온 날도 적고 경험도 부족합니다만 오랜기간 장거리연애를 해온 경험으로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이 고통을 참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장거리연애 하면서 보고싶고 만나고싶을 때면 조각에 빠졌던 거 같아요.
학원 다니면서 조각 배우고 혼자 시간이면 조각하고, 분명 조각하는 취미생활 따위 아무 것도 아니어 보이지만 퇴근하고 조각해야지와 같은 생각으로 여자친구가 없는 시간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중년의 직장인이 취미 갖는 거 정말 어려운 거 압니다. 시간도 경제적 여유도 없겠죠.
그래도 자신을 위해 무언가 해보세요.
딱히 성욕만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하면서 스스로가 살아있음을 느껴보시는 게 어떠세요.
1
22 chrono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7.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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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제 취미가 야동 모으기가 되어 버렸군요. ㅋㅋㅋㅋ
0
36 ok3112o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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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민 이시겠네요. 정말 어떻게 참으셨어요. 더 늦기전에 진지하게 대화하고 해결책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1
80 도도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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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 10년차가 다가오지만 잠들기 전, 깨어난 후, 출근, 퇴근, 서재에 들어가기 전 등등 서로 한 시간 이상 떨어질 순간이면 어김없이 뽀뽀를 합니다.
신혼 때 부터 서로 정한 룰 같은거였죠, 그 외에도 '해어져' 라는 말은 농담으로라도 하지 않기, 화가 나면 말을 참았다가 진정하면 차분히 말하기 등등의 룰이 있는데 서로 최대한 지키려고 하고 있죠...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도움이 되더군요.
서로 편하면서도 룰을 지켜야 한다는 경각심에 적당한 긴장감과 서로의 기분을 생각하는 마음이 들거든요.
거기에 제가 스킨쉽을 엄청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유도하는 편입니다.
와이프가 가끔 귀찮아 하거나 너무 밝히는거 같다고 투정하면 제가 넌지시 말합니다.
"그럼 넌 내가 너한테서 성적으로 아무 매력도 못 느꼈으면 좋겠어? 너랑 닿는 거 귀찮아 하고?"
그러면서 와이프를 슬쩍 밀칩니다.
그럼 와이프가 그건 더 싫다면서 오히려 앵깁니다. ㅋㅋ
부부간의 스킨십은 백번의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중요합니다.
과거' 해리 할로우 원숭이 애착 실험' 이라는 잔인한 실험이 있었는데, 스킨십으로 형성된 애착이 생존욕구에 준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결과가 나올 정도였죠.
제가 만약 지금 글쓰니 분과 같은 상황이라면, 서로 편안한 분위기에  맛있는 안주 만들어서 맥주 한 잔, 로맨스 영화 보다가 넌지시 물어볼겁니다.
"자기는 만약 내가 몇 일 안에 사고로 죽기라도 하면 어떨 거 같아?"
하고요.
2
22 chrono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7.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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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킨쉽을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와이프가 무지 싫어합니다.
저는 늘 우리 애들을 물고 빨면서 살아요. 사내놈들이지만...
16년을 살면서 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어 본 적이 없겟습니까?
제가 눈물을 흘리면 얘기를 해도 와이프는 그저 아무 말이 없어요. 그다지 미안해 하지도 않는 것 같아요.
제가 자살충동을 겪었다는 걸 알고 있지만 며칠 지나니깐 그냥 예전과 똑같아요.
와이프 입장에서는 제가 죽으면 안되겠죠. 돈 갖다줄 사람이 없어지니까...
0
80 도도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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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기분은 이해하나, 그렇다고 피해 의식에 매몰되어선 안됩니다.
와이프 분의 님에 대한 마음은 느껴지지 않고 금전적인 의존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전제만 끊임없이 되풀이 하시게 되면, 둘 사이에 있는 문제의 실제 원인을 찾아낼 수 없을 겁니다.
부부사이의 관계는 사랑 아니면 파국 밖에 없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저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방법도 있다고 착각할 수 있겠지만, 그건 그냥 파국으로 향하는 불 붙은 도화선일 뿐입니다.
원인을 찾으셔야 합니다.
와이프 분은 왜 스킨쉽을 싫어하는지?
님과의 스킨쉽에서 좋은 추억이 없거나 상처받은 기억이라도 있는지?
산후 우울증은 어떻게 지나갔으며, 확실하게 치유된 것이 맞는지?
매너리즘을 경계하세요.
원인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고, 와이프 분이 말을 아끼고 계신다면, 계속해서 자극을 주셔야 합니다.
나쁜 자극이 아니라, 둘 사이의 거리를 끊임없이 좁혔다 벌렸다 하면서 완급을 주셔야 합니다.
저 사람이 저러는데 왜 내가 그래야 하지? 하는 피해 의식은 접어 두세요.
님이 문제 의식을 느끼고, 님이 어떠한 형태로든 결론을 내길 원하신다면, 님이 행동 하셔야 합니다.
남사스러워 하지 마시고 편지, 고마운 마음 전하기, 귀찮아 해도 조금씩 스킨쉽, 대화유도, 둘만의 데이트, 연애 시절 장소 답사, 함깨 할 수 있는 게임 등등 연인 사이에 하는 여러가지 것들을 시도 해 보세요.
님도 제대로 정면으로 속 마음을 전해 주셔야 합니다.
그것으로도 결론이 나지 않으면 전문가의 가족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행동 하셔야 합니다.
더이상 행동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면 이미 파국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들은 이미 불행한 미래가 정해져 있는 겁니다.
어머니가 매너리즘에 빠졌고, 아버지가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에요.
사랑이든, 파국이든 확실하게 결론을 내고 그 결과를 아이들에게 확실하게 가르쳐줄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 전혀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갑자기 어떤 형태로든 터져버릴 겁니다.
부부사이에서든 아이들에게서든 어떻게든 터질 시한폭탄이에요.
최대한 결과값을 본인들의 통제 안에 두려고 노력 하셔야 합니다.
5
22 chrono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7.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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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치 상담사같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네요.
님의 말씀이 와닿는게 많네요.

그런데... 왜 제가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안했다고 생각하실까요?
함부로 단정짖지 말아 주세요. 저도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별짓 다 해봤습니다.
0
38 听不懂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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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와닿는 말씀이네요. 사실 저도 결혼 10년을 바라보고 있는데 작성자님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비슷한 상황이거든요. 저는 지금까지 그냥 이렇게 살면 되지 뭐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도도비님 말씀 들으니 확실히 뭔가 행동을 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
31 번지점프를뛰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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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안되시면 경제권이나 이혼으로 압박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성관계 거부도 이혼사유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굳이 성관계가 아니더라도 애초에 남편분을 사랑하고 있는것 같지도 않아요 글만 보면.
1
22 chrono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7.19 20:05  
신고
많은 분들의 답변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이혼 얘기도 수십번 나왔죠.... 이혼을 하려고 했으면 벌써 했어요. 아이들때문에 못하고 있어요.
사실 결혼을 어쩌다가 상황에 떠밀려서 하게 되다보니 와이프를 사랑해서 한 결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살을 섞고 살다보면 애정이 생기겠거니... 했죠.
근데 살을 섞지도 않는데 무슨 애정이 싹트겠습니까....  저는 와이프가 정말 미워 죽겠습니다.
그냥 아이들에게 이런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고 참는 것죠.
1
42 홍홍길길동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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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쯤되면 거의 이혼사유 아닌가요;; 결혼이 애낳고 살기만 하는것도 아니고 대화의 의지도 개선의 의지도 없는 분이랑 같이 살아야 하는 것도 안타깝네요. 정신과 치료나 부부 솔루션같은걸 찾아서 같이 받아 보자고 권유해보는것도 방법 중의 하나겠지만 여성분이 과연 받아들일지는..
2
22 chrono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7.19 20:27  
신고
그냥 참고하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사례1 :
첫째를 낳고 나서 한동안 거부하길래 드럽고 치사해서 나도 한동안 요구 안함. 둘째를 갖자는 말이 나오고 들이댔는데 싫다고 해서 또 좌절... 한동안 안 들이댔더니 와이프가 나한테 와서 이캅디다.
"당신은 둘째 가질 마음이 있는 거야?"
저는 너무 황당해서 벙쪘습니다. 싫다고 거부한 게 누군데 나한테 이러는 거임???

사례2:
한번은 지하실에서 야동 보는 걸 와이프한테 들켰습니다.
저한테 이러더군요. "자존심이 상한다"고..... 저는 이 멘트가 이해가 안갔습니다.
왜 니가 자존심이 상해? 니가 안해주니까 내가 이딴거 보면서 딸치고 있는데....
자존심이 상하면 좀 해주던가... ㅆㅂ..

이런 사례들을 볼 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저는 와이프가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각성이 전혀 없다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0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20:35  
신고
자음글자 경고..
0
80 도도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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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그 두 사례는 님에게 오히려 기회였는데 그걸 그냥 넘겨버리셨네요.
여성은 보편적 태생이 다소 합리적이지 않고 복잡하면서도 유치한 심리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님은 그 순간에 '왜?' 라는 의문을 가지고 다소 집요하게 그 심리를 이해하려 노력 하셨어야 했습니다.
 와이프 분도 그런 행동의 모순을 알면서도 그것을 초월하는 어떤 느낌적인 느낌에 따라 행동 하셨을 겁니다.
그걸 확실하게 케치 하셔서 제대로 이해 해 주시던가, 확실하게 잘못을 지적 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서로의 타협점을 찾으려 노력 하셨어야 할 일입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많은 기회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저 잘못된 이상한 모순된 행동들로 치부하고 넘겨버리셨네요...
와이프의 행동에 '왜?' 라는 의문을 가지고 대화를 시도하는 그 행동 자체가
와이프 분에게 관심이고 애정으로 작용 했을 것입니다.
그저 화나고 짜증날 일로 치부하고 넘겨버린 님의 행동으로부터 와이프 분은 님이 둘 사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느끼셨을 지도 모르죠.
즉, 님에게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느끼지 못하셨을 것이란 겁니다.
모닥불도 첫 불씨가 있어야 타오릅니다.
둘 사이에 어느 누구에서도 애정이 없었는데 이후에도 타오르지 않은 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동안 서로 알게 모르게 서운함만 쌓였겠네요, 님이 와이프 분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그 이상으로 와이프 분에게도 상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
22 chrono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7.19 21:10  
신고
한 개 더 있네요..
신혼 초였습니다. 결혼한지 두달정도 됐을 때....였나

위에 올라가 넣을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빨리 버려"

기가 막히더군요. 창녀한테  '빨리 싸'라고 하는 말은 들어봤지만....  '빨리 버려'라고?
저는 '버려? 뭘 버려? 니가 쓰레기통이냐?  버리게?' 라고 말을 하고 그만뒀습니다.
0
80 도도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21:59  
신고
왜 그렇게 말했는지, 와이프분의 생각과 심리상태에 별 관심이 없으셧군요...
관심이 없으니 이유도 원인도 모르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0
22 chrono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07.19 22:22  
신고
우리 와이프는 분명히 지금 자고 있는데 님의 말투가 제 와이프랑 어쩌면 그리도 똑같을 까요...... ㅎㅎㅎ

어떤 심리 상태면 남편 정액을 빨리 버리라고 말을 할 수가 있는 건지 설명 좀 부탁 드려요. 미천한 제가 헤아리지 못하면 알려라도 줘야 할 거 아닙니까.
왜 그렇게 말했는지 저도 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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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80 도도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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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이프 분의 행동을 두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은 지금 관계를 진심으로 호전시키고 싶은 것이 아니신지요?
"와이프에게 부부 관계를 개선하거나 좋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과연 있는 건지 의심스럽더군요."
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와이프 분의 버리라는 말은 분명 큰 문제가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와이프 분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에 대해 그 당시에 관심을 가지고 알 수 있었다면,
지금 쯤 좀 더 와이프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었거나,
와이프의 인격적 결함을 사전에 알고 더 늦기 전에 이혼 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르죠.
저는 지금 마냥 님을 탓하거나 비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이 여기에 적으신 글들을 미루어 판단해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문제점을 대신 짚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극히 감정적인 일일수록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생각 해 보는 관점 또한 중요함을 경험으로 알고 있어서 이러는 것입니다.
저의 말이 필요치 않으시면 더 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1
38 미루의분수는성수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20:31  
신고
예전 저희 삼촌도 부부간의 성관계 거부가 힘들어 이혼까지 갔습니다. 힘드시겠어요... 에구 저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군요. 아내분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신 듯 하니 꾸준한 대화로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모쪼록 힘내세요 파이팅!
0
26 아오유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9 20:32  
신고
와이프분이 매력을 느낄만한 몸을 가지고 계신가요?
와이프분이 변한게 아니라 작성자님의 몸의 변화가 있는건 아닌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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