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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QnA

주말부부인 친구와

21 머아어ㅏㅁㄴㄴ어ㅏ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7 9742 11 2020.09.30 05:27
주말부부인 친구와 섹스 관계를 갖게된 일화가 있습니다.

대학동기 중 어쩌다 진로가 비슷하여 같은 회사로 취직하게된 동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동기가  대학원 생활 중 결혼했는데 운이 없게 계속 남편과 지역이 꼬여 3~4년 째 주말부부 생활 중 입니다.

저와 그 친구의 관계는 대화하는거 보면 진짜 동성친구처럼 터울없이 지냈습니다.
'야 맞을래?' '야 나 지금 짜증나' 어떨때는 '야 나 오늘 미시처럼 보여서 기분 안좋아'라는 말을 사내 메신저로 터울없이 할 정도로 친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힘든 일이 있을 때 고민도 많이 들어주고 서로 의지를 많이 했는데
그 중 가장 큰 고민은 당연히 주말부부였던 점이었죠.  스트레스 풀고싶어도 회사가 지방에 있어 기숙사 생활하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결혼은 했는데 남편은 보기 힘들고..
걔는 동기도 없어서 종종 단 둘이 술을 마시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서로 친한탓인지 술을 좀 취하면 유독 스킨쉽이 심해졌습니다. 걔의 안좋은 술버릇 중 하나기도 했지만요
팔짱은 기본이고 좀 취한 날은 뒤에서 취했다며 껴안기도 했죠. 그럴때마다 뭐라하면 '야 솔직히 우리 둘 아무도 의심안할껄?? 너무 가족같아서'라고 말하니 난감하더군요
솔직히 얼굴도 가끔 팀원들이 걔가 선배인줄 알았다며 할 정도이고 몸도 요즘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살집도 생긴 몸이라 저도 여자로 느껴지진 않긴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제가 업무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 퇴근한 걔한테 연락해 나와서 술 마시자고 꼬장을 피웠습니다.
그 때 걔는 '야 나 지금 운동하는데 미리 말했어야지!! ㅡㅡ'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땐 정말 술 먹고 싶어서 결국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날씨가 서늘해서 그런지 갈색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나왔는데 머리 묶고 운동해서 얼굴은 상기되어 있는 모습에 너무 웃겨서 깔깔 대고 놀렸습니다.

그러자 걔가 '야 너 때문에 운동하다가 갑자기 나온건데 그럴꺼야?? 야 봐바 안에는 이렇다고!! 나 창피함 무릎쓰고 나왔다 진짜' 이러면서 안을 확보여주는데
어느정도 달라붙는 흰티에 검정 레깅스를 입었더군요. 순간 상기된 얼굴과 창피한 표정과 섞이면서 야릇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정신차리고 술을 먹으러 갔죠

간단하게 마시자했다가 결국 서로 삘 받아서 소맥 말아서 원샷하고 70% 취한 상태까지 가버렸습니다.
그러면서 걔가 또 주말부부 고충을 말하더군요. 진짜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일 끝나도 퇴근할 때 즐거움이 없다 등등 고충을 털더라구요
그리고 든 생각은 저렇게 스트레스 받고 퇴근 후 신혼 때 남편 만나면 질펀하게 섹스를 했을텐데 그러지 못한 불만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민들어주고 시간이 늦어 이제 집에 가자하고 일어나서 걸어가는데 술취해서 또 팔장 끼고 제 몸에 기대고 그러더군요. 아까 그 생각때문인지 술기운도 있어 살짝 흥분됐습니다.
그렇게 기숙사로 걸어가다 시간이 늦어 그런지 사람이 없는 갓길로 가는데 갑자기 'ㅇㅇㅇ야 고마워.. 진짜 너 없었으면 나 많이 힘들었을꺼야'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팔짱을 더 꽉하는겁니다.
그때 술마시면서 성욕 해소불만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순간 멈춰 걔 얼굴을 쳐다봤고 제정신이 아닌 술기운으로 키스를 했습니다.
바로 뭐하는거냐 하기 전에 손은 이미 걔의 레깅스 아랫도리로 가있었고 처음엔 몸부림치다가 걔도 결국 받아들이더라구요

바로 좀 더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 계속 진행을 했습니다. 점점 이성은 잃어 손은 걔의 옷, 레깅스 안으로 들어갔고 미친듯이 만졌죠
친구 그것도 유부녀랑 이런다고 하니 안된다는 이성보단 흥분되는 감성이 지배를 하게되더군요
그러다 제가 먼저 '우리 이래도 되나??' 하니깐 처음 듣는 말투로 '몰라 미친아'라는 대답을 듣고 더 과감하게 행동했습니다.

결국 술 마시던 근처 모텔로 갔는데 그곳은 예전부터 '여기 사내 불륜 장소래'라며 어우 미친놈들 이러면서 씹었던 곳인데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방 잡고 혹시나 회사사람 마주칠까 조마조마하면서 들어가고 방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시작했습니다.
이미 걔도 흥분 많이해서 다리는 꼬는 상태였고 결국 레깅스 무릎까지 내리고 친구의 보지에 저의 성기가 들어가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때 순간 고민을 하다가 이미 흥분해서 만났을 때 상기된 얼굴로 신음 숨소리 뱉는 모습을 보며 결국 친구의 선을 넘는 삽입을 하게됐습니다.
진짜 간만에 격렬하게 한거 같습니다. 걔도 '아 진짜 좋아' 이러면서 '야 더 빨리 빨리'  말을 들으며 저는 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살 부딪히는 야한소리와 함께 친구를 따먹었죠
친구라 그런지 오히려 서로 바라보는 체위는 절대 안하고 뒤 밖에 못보는 뒤치기나 가위치기 자세로 유지했습니다.

저도 흥분해서 '야 사실 너 아까 만나서 옷 입은거 보여줄때 개꼴렸어' 말하니깐 '하아..미친새끼아니야??하아..'하더군요.
지도 결국 저랑 몸 섞고 있으면서 그 말하니 그 상황이 웃기기도 했습니다.
하면서 여태 참던 '야 너 나한테 왜 계속 스킨쉽햇어 이런거 원한거 아냐?' '야 너 욕구해소 하고싶었지?' 이러니깐 모른다며 지랄하지말라고 대답을 피하더라구요

그렇게 불타는 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 서로 빨리 기숙사로 가 출근 준비했습니다.
술깨고 나서 왜그랬지??하면서 미친듯한 후회가 몰려왔지만 서로 아무렇지 않게 메신저를 주고 받았죠

그 후부터는 서로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푸는 목적으로 섹스하는 사이가 됐습니다.
맨날 우린 그 이상의 사이는 아니라며 선을 긋는데 저도 당연히 그 이상 관계로 발전할 생각이 없어 상관없었죠
그리고 나중에 대화해보니 예상했던 것처럼 성욕으로 해소 못해서 짜증났던 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첫밤을 잔 후 머리가 말끔해져서 자기도 고민하다가 이런 관계를 맺게 된거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어차피 회사복장 거기서 거기지만 가끔 꼴리는 옷 입었을 때 스트레스 받는 척하고 섹스하자고 하기도 합니다.

프사로 남편 형님과 찍은 사진 혹은 주말에 놀러간 인스타 스토리 볼 때 마다 그 두명의 섹스도 상상되는데 그게 참 묘했습니다.
그전까지 주말에 얼마나 격렬하게 섹스해서 욕구를 해소했을지도 그려지구요..
저는 주말부부 특히 지방 주말부부는 절대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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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70 wwalke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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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스트레스도 풀기 위한 섹파도 있는데 부인이 그러는건 싫어서 죽어도 주말부부같은건 안한다니 아이러니하면서도 또 역겹네요.
24
34 닉727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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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역겨운가요???
0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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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경고..
1
1 Hdjxjfjdj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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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참 많은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근처에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면 무섭기도 하면서도 신기하기도 하네요
1
43 간지러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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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귀는 당나귀귀라고 외치고 싶으셨나봅니다
쌓아오신것들 한순간에 무너지지않게 조심하십시요~
0
29 앵앵앵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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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지만 마쇼 훅 갑니다잉
1
35 윤재식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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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소설같네요..
1
48 콘없는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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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면  당신은 악마입니다.
0
46 드디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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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관계가 얘도 좋아하잖아? 괜찮은거 아냐? 하면서 합리화 하고 계신거 아니죠..? 친구였던 사람, 누군가의 아내인 남편 얼굴도 아는 사람이랑 불륜을 한건데 참..
3
59 코브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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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대지마 입장바꿔 생각을 해봐~♪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2
9 Nonoj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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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작ㅋㅋㅋ 개노잼임
2
27 팔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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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같네요 흠 ㅋㅋㅋ 알아서들 판단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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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6 Xbdisns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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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유부녀....모텔....기숙사.....ㅋㅋㅋㅋㅋㅋ 특이하네요....ㅋㅋㅋㅋ
0
42 비니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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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사실이면 어떻고 소설이면 어떻습니까ㅎ재밋게봤습니다
2
48 두뇌절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09.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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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ㅎㅎ 글은 아주 재밌습니다
0
88 오나니쇼헤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0.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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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에피소드도 써주세요~

필력이 좋으셔서 술술 읽힙니다~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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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18 원펀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0.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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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을 기대 해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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