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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QnA

여자친구 부모님

14 슈퍼날라킥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9 7564 4 2020.11.19 23:19
안녕하세요 저는 공시생인 25살 평범한 남자입니다.
제 고민은 24살인 간호사인 제 여자친구와 앞으로 교재에 대해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을 묻고자 글을 씁니다.
고등학교 1학때부터 만나 지금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군대도 기다려주고 우리끼리는 잘 만나온 거 같습니다.
문제는 여자친구 부모님이 절 싫어합니다.
이유는 제가 학창시절 공부를 못해서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고 여자친구 지방이지만 저희 지역 최상위권 여고를 갔습니다. 그에 대해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상당히 반대하셨습니다. 그래도 여자친구의 설득 끝에 어머님이 성인되기 전까지 연애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렇게 학창시절을 함께 할 수 있었고 성인이 되서는 정말 반대가 심해 너무 힘든 나머지 현재 여자친구의 부모님은 저희가 헤어진줄 알고 계십니다.
여자친구의 고민은 우리 연애사(?)를 어떻게 다시 설명할 것이며 그때가서 부모님을 설득시킨다는 보장이 있는가 또 설령 설득했다하더라도 장거리라 둘중 하나는 희생이 필요한데 자신은 그러고싶지 않다 등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은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와 부모님의 마음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요?
야씨 회원분들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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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33 갱냉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1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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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붙으시면 됩니다
14
14 슈퍼날라킥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11.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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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답일까요.. 저도 이런저런 고민이 많네요
0
27 자막도좋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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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동년배인 친구지만 제가 봐도 시험 붙는거 말곤 답이 없어보여요
2
14 슈퍼날라킥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11.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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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의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쥐띠 파이팅!!
0
23 thanthu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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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붙으면 해결될 문제임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간호사에 공부도 잘 하는 딸이 공부 못하는
실업계 나온데다가 지금 미래도 불분명한
공시생 만나는데 좋아할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다만 공무원 되면 보는 눈이 달라질겁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68 Lucky Point!

5
26 apple010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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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에 다니는 중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간호사라는 직업이 엄청 좋아보였는데 요새 막상 소개팅 들어오면 딱히 메리트를 모르겠어서 거절하기도 합니다.
일단 간호사는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가지 않는 이상 연봉상승이 크게없을뿐더러 설령 간다하더라도 그 내부의 기싸움(태움?)때문에 엄청 힘들어하더군요...
굳이 꼭 이 여자친구여야한다가 아니라면 꼭 힘들게 잡아야하나 하는 생각이있습니다
0
25 버린치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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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씀하시는거랑은 요점이 다른거같아요 ㅎㅎ 작성자분이 여자분을 직업때문에 만나는것도아닐텐데말이죠
0
14 슈퍼날라킥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11.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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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당당해져야죠 ㅎㅎ
0
24 대흐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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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공직도 크게 메리트 없는거 같아요 페이가 작으니 간호사면 딱 맞는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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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51 kkg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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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하고나면 그 사람이 대학이 어딘지 고등학교때 공부를 얼마나 잘했는지 그다지 상관없어집니다 어차피 똑같은 월급 받고 일할뿐 ㅋ 대학 타이틀은 요즘 시대엔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아요 아직 나이가 젊으시니 그런게 부담스럽고 걱정되고 하시겠지만 먹고 살 능력만 갖추시면 뭐라 못하실겁니다.
1
29 익현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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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대단한것도 아니고
무시당하면서까지 사겨야하나요
1
29 기무띠잉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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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생각말고 공부만 해요 ㅠㅠ 24살에 작년 경찰 공무원 붙었는데 여자가 알아서 굴러들어옵니다
1
61 우기1q2w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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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히 지나가다봤습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전 30초반입니다. 저도 간호사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고 저도 이번에 취업했고 내년부터 일을 시작하는 학생입니다
우선 제가 보니 돈을 벌어도 여자친구가 더 많이 벌 것 같네요. 공무원은 물론 존버하는 직업이죠ㅋ 글쓴이님이 지방 공뭔에 붙어서 여자친구가 병원을 지방으로 옮긴다는건.. 간호사도 한 병원에 오래 머물러야.. 편해지고 월급도 오르죠.  특히 서울이요. 지방 병원으로 가면.. 간호사라는 직업이 졸라게 힘든데 지방 병원으로 옮긴다는건.. 지방은 시설도 후지고 인력난에 여러모로 서울보다 더 졸라게 힘들거라 예상이 되고요, 월급도 줄어들것이고 일도 더 빡세질거라 당연히 싫을것같네요
 그리고 두분의 가정 형편도 중요하고요 각자 집안의 빈부격차도 따져봐야하고요,, (비슷한 집안끼리 만나는게 무난한듯 합니다) 집에서 결혼+집 해줄 능력이 있음 좋지만 없으면 둘이 같이 벌고 대출 갚아야할텐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이십대 중반이라 결혼에 대해 생각하는게 이른감이 있지만 힘내세요!
0
61 우기1q2w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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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친분이 서울에서 일한다는 내용은 없군요 장거리라고 해서 착각했습니다! 대부분의 직업이 그렇듯 간호사도 경력 인정되는 종병~대병이라면 한곳에 꾸준히 머무르는게 이후에 좋습니다. 상대방과 나의 여건에 대해 중간지점을 찾는다는게 참 어려운 부분이죠
0
52 나이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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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얼른 합격하시고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주세요ㅎㅎ
0
36 깊은삽입이죄라면반으로줄일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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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합격!!!! 제가 빌어 드리겠습니다.. 다음 시험 보면 합격합니다! 아핳핳!!
0
42 유리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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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만날듯요
결혼할 맘 없으면 이렇게 숨기고 연애하는게 답일듯.
0
1 탱덕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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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경험있는데 그 마음 돌리기 쉽지않습니다. 착함, 성실, 내딸에대한 사랑. 다 안보입니다. 시험 합격하신다해도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사랑받기 힘드실 겁니다. 님도 님 부모님에게는 금쪽같은 내새끼입니다. 님을 안좋게 보고 싫어했던 마음이 시험합격한다고한들 좋아질까요? 사랑받으면서 살아가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사랑받고 이쁨받고 사세요. 저도 그렇게 헤어졌하고 몰래 만나고 4년을 했지만 결과는 헤어짐이였고 마음만으로 되지않는다는걸 느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사람과 잘만나고 현여친 부모님도 아주 좋아하십니다.
1
61 디노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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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위해서도, 여자친구를 위해서도 우선 시험에 최선을 다하셔서 합격하세요.
그 후에 고민해도 됩니다.
일단 합격한 상태와 취준 상태와는 하늘과 땅입니다.

뭐 여친의 부모님을 설득해서 성공을 하실수도 있고, 실패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합격은 남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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